지난 14일 자인면 소재 기리지 에서 환경 행사가 있었 습니다
예정된 행사라 집안일 열일을 제처두고 참석을 해야 된다고 생각 했고 또 내지역에 청소를 한다 하기에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환경 행사에 참여 했고 예전에 낯익은 조우들을 만날수 있었지요
참 세삼 느꼈죠 남정내들 끼리 취미가 같다보니 예전 월척에서 많이도 활동 했던 여러님들을 만나서 동안 회포도 풀고 지나 애기 나누며 정겨운 대화도 많이 나누 웠죠
하나같이 저수지 생태게 오염원을 걱정 하고 성숙된 낚시터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열화 같은 마음에 열정들은 한결 같더군요
그런 취지속에 환경 행사가 진행 되었 습니다
각자 누가 시커서도 아니고 스스로 청소를 하기 시작 했죠
각종 낚시 소모품 뻘속에 별에 별게 다 있더군요
뻘속에 묻인 옥수수 켄 커피켄 오랜세월속에 통은 다삵아 내러 녹고 썩고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나고 심각 하더군요
켄종류가 이정도로 부스러 졌다면 저수지 토양 오염은 말로 표현 못하겠죠 그속에서 자라는 붕어 궁금속 오염 또한
상 상 만 해도 생각 하기도 싫네요
좌대 또한 붕어를 얼마나 잡겠다고 엔만한 배수준급으로 만들고 스치로폴로 야무지게도 만들었고 쇠파이프로
참 튼 튼하게 만들었 더군요
그런 좌대 치우르라 정말 고생 했습니다
이런 행사를 진행한 낚시와 친구들 님들에 수고가 정말 대단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아무 꺼리낌 없이 그대로 낚시 하는분도 계시고 진땀 빼며 청소하는 모습이 힘씨여 보였던지
따스한 커피 한잔을 주는 따스한 분도 계시더군요
저수지 우안쪽에서 청소 할때 커피 주신분 정말 감사이 잘 마셨 습니다
저수지 청소 하는 모습을 미처 청소 하기에 정신이 없다보니 그림을 함께 담지 못했네요
낚시와 친구들 싸이트 를 보시면 환경 행사 진행 과정 생소한 모습들이 담겨저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낚시를 취미를 가지고 즐기고 사랑 하시는 여러 조사님들 남의것을 치우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제발 내가 가져간 것만 이라도 꼭 제자리로 돌려 보냅시다
끝으로 행사때 수거한 각종 쓰레기 좌대 소모품 자인면 에서 수거 하신다고 했는데 치웠는지 모르겠 습니다
수고 하셨 고요 별뜻 없이 제가 느낀것을 글로 표현 했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고 낚시 가시면 한번 꼭 생각 해보시고 소중한 자연 우리 후세에게도 친환경 꼭 맛볼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송사리 올림
심각한 저수지 환경 오염
-
- Hit : 321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남에게 보이기 위한 그런 것이 아닌
스스로 쓰레기를 수거해 오는 월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치워도 치워도 줄지 않는 쓰레기들을 보며
한숨만 짓다가도 그래 나라도 치워보자......
정말 내집이라고 생각하고 치워 보자구요
그때저도 갔는데......
어떤분인지.....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그날 무쟈게 수고 하셨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시길....^*^
여러분들 덕분에 아직까지 제가 이렇게 낚시를 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런대 벌써어느놈 들이 여기저기버려났더군요...
청소하고 지나간자리는 우리조사님들이 잘 관리를 해야하는대
참 씁슬하더구만요...
사정이 여의치 못해 참석은 못했지만
왼 종일 마음은 그곳에 함께 가 있었습니다.
이름난 저수지 치우고나면 바로 또 쌓이기 시작합니다. 우짜죠.
버리는 사람들 아무 개념 없습니다.
보기 싫어면 치우겠지 입니다.
좋은 방법이 안 떠오릅니다.
함께 하지 못한점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개념없으신 분들 그분들한테 미안한 마음은 안드시는지요!!
쓰레기 절반으로 줄겁니다..
언제가는 좋을 날이 오겠지요.
추천 한방 솨드립니다............
항상 좋은 날만 되세요
이런 행사와 더불어
평소에 주변에 버려진 것들을 한 봉지 씩 만이라도 되가져오기 운동을 해야합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이정도나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10여년 전 ...
환경포럼에서 활동 할 때 저수지,낙동강 청소 해봤습니다
바다뜰채까지 동원해 건지고 ...
결코 쉬운 일 아니지만 온몸이 땀으로 범벅 되고 역한 냄새가 향으로 느껴질 때 ....
참으로 보람 있는 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