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들 중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있습니까~???
아마도 한분도 안계시리라 전 믿습니다...
그런데.. 그럼 도대체...왜~!!!.....누가!!!!
쓰레기를 버리는 것입니까~!!!
누가 버리는지를 알아야 쓰레기가 줄어 드는거 아닙니까~!!!
백번 천번,,일백번,,고쳐 죽어도.....그리고
우리만 청소하고,,,우리만 떠들어 봤자 다 쓸모 없는것이라 판단되어 지고,,,,
여러분들 중에... 혹여 누가 버리는지 속 시원히 이야기 좀 해봐 주세요~!!!
쓰레기 누가 버리는것입니까~!!!
봉식이2 / / Hit : 4287 본문+댓글추천 : 0
놀러와서 버리고 30%
현지민 쓰레기10%
속 좀 시원해 지셨습니까 ㅎㅎ
우짭니까 청소 하다가 보면 점점 쓰레기 줄어 들겠죠.
그렇다고 다 줍는것도 아니구요..
또한 그걸 주어라 마라 할 상황도 못되는거구요..
월척회원뿐만이 아닌 모든낚시인의 문제지요..
어디 출조하셨다가 열 받으셨나 보네요.
월척지 출입하시는 분은 안 버렸을 겁니다.
아마도...잊고 가셨겠지요.
열 받지 마시고..안전출조 하십시오.
그렇다고 제가 월척에,,글올리면서 화낼일도 아니구요,,,
쓰레기 줄이는 묘안이 없나 한번 생각을 일깨워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여기 계시는 어떤분은 ..
그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낚시를 하고 열심히 청소도 하며... 모든 사람에게 강조에 강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건 공염불이라 생각마져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나마 그렇게 떠들지 않앗다면... 도대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러면 쓰레기를 버리는 실제적인 총체는 누구이며 왜 버릴까를 먼저 생각을 해야 한다는것이죠,,,
낙수하면서 열심히 궁리를 하였습니다...
누군가,,,이 해답을 찾으면,,, 아무래도 줄어들지 않을까...
정녕 없어지지는 않겠죠,,,
인간의 심리상...
그럼 누가 왜 쓰레기를 버리는것일까~!!! 정말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쓰레기 버리고 온적 있습니다...
적어도 환경을 생각하기 전에는요,,,,
저도 예전에 함 버렸듯이 그걸 속죄하려,, 출조마다,,제 주변정도는 확실히 청소하고 옵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주체는 누구일까~!!!
우선.. 학력, 나이, 생활정도, 성별, 개인의 인성정도,,, 머라 할것없이 총망라하여,,,
한번 짚어 보고 싶은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것 중에 이런것도 있습니다...
첫째 자동차의 가격대별로 좋은차에는 쓰레기를 잘 싣고 오지 않습니다...
설마,, 전체가 다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제가 보는 견해이오니 곡해 말아 주십시오...
제가 다니면서,, 유심히 본것이 좋은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자기차에.. 절대 쓰레기를 잘 싣지 않더라는것이구요,,,
남한테 넘긴다든지.. 아님 어디구석에.. 혹은 아애 줍지도 않던지..
그리고 두번째로,,,
월척회원,, 인터넷을 아는사람.. 그리고 낙수동호회를 가진 사람은 잘 버리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그냥 한번씩 친구따라 강남가면서,,,즐기기 위해 가시는분,,, 이런분 들 중에는 꼭 낙수가면 고기꿉어먹으면서,,
술한잔하고,,그리고 야참으로 라면정도는 끓여 먹여야 직성이 풀리는 ....
자기 집만 깨끗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하고픈 말은... 논문을 쓰더라도,,끝도 없이 쓸수 있습니다...
그러니 혹여 여러분들께서도,,어떤 분들이 쓰레기를 버리는지 쫌 뽑아 내어,,
그런 분들을 계도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딴식으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저도 쓰레길 보면서 화도 화지만....
버리는 사람의 심리만 깨우치면,, 보다 낳은 환경속에서,,,
즐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붕춤님께서 현지민 10%라고 하신것중에도 그런분도 있더라구요,,
자기집이 코앞에 있습니다...
떡밥종이,,음료수병,,지렁이통 그냥 두고 가시더라구요,,
저랑 이야기 하면서,,,"""" 이못에는 고기 엄청 자원이 많고,, 자주 오라고 하시면서,, """"
음료수 나누어 드리고 했는데.. 그냥 가시더라구요,,,
부디 또 어떤분들이 쓰레기를 버릴까요,,,
가장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사람은 쓰레기를 그냥 버려두는 인간한테 낚시를 배운 사람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다니는 곳은 쓰레기가 넘쳐나겠죠..
보고 배운게 버려진 쓰레기니까요..
남들이 그렇게 버려놓으니 나 하나쯤 버려도 된다 생각하는거죠..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레 버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정말 깨끗한 저수지 가면 담배 꽁초 하나만 버려도 양심에 찔릴겁니다..
모든 낚시인들이 "나하나쯤이라" 라는 생각 말고 "나부터라도" 라는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다음 출조를 위하여, 환경을 위하여 되 가져 가야 합니다.
제가 짬낙시로 가끔 다니는 용소지.
농민께서 밭둑에 있는 나무를 베어서 저수지에 수장 시켜 놓았습니다.
왜 일까요.
밭두렁 밟고 다녀 뭉개고 지롱이 통, 소주병, 비닐봉투등 낚시 쓰레기........
아마 진저리가 나서가 아닐까요 ?
출조 때
종량제 봉투나 비닐 봉투 한개는 필히 챙깁시다.
하루 굶어도
먹고 마시고 찌지고 볶지 않아도 죽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 땅과 이 하늘은 빌려쓰고 있는 것입니다."
쓰레기 줍는데 어떤분이 나보고 월척에 조행기올리는 아무개냐고 묻더라구요..
네..대답했읍니다
월척에서 보았다고 쓰레기문제라하면서 개탄 ...그분가신자리 글텐봉지와 담배꽁초수두룩..ㅠㅠ
월척회원이라고 다른거없읍니다^^
쓰레기 없애는 방법은 저수지에 붕어가 없는방법뿐입니다...너무 비관적인가요??
속에 천불이 나지요~??^)^*
대한민국 낚시꾼중에 월척회원님들이 0.1가 않될것입니다.
내가보는 관점은 월척회원님도 일부는 아직도 버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꾼"에 인간성과 마음에 수준이 바뀌지 안은면 공연불이라 생각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요~
건강하십시요~
설마 여기 월척회원이 버리겠습니까
절대로 그러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설마요....
버리지 않고 수거만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없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더러우면 웬지 쓰레기장에 낚시대던지는 기분들어서요..
그리고 쌀포대 가져가서 주변에 걸어둡니다 여기에 버리라고요!! 쌀포대걸어두니깐 다른분들이 어느정도는 거기에 버리더라구요
그리고는 아파트에와서 분리대충해서 제가 버립니다..그게편하더라구요!!
쌀포대 하나씩 가지고다니면서 주변에 벌려두고 여기다 버리세요하고 걸어둬보세요! 효과좀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펴센트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공감합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저수지를 두고 거주하는 현지인입니다
회원님의 댓글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한마디 올립니다
@@@@ 낚시인 왈 @@@@
아니 낚시를 하면서 이렇게(액션을 취하면서~~~)봉지에 담아서 들고가면
되는데 무엇이 그렇게 어려운지 하고 말 합니다
그런데~~~ @@ 철수 할 때는 현장에 그대로 방치하고 가는~~~ 사람
@@ 들고 가는척 하면서 주변에 투척(숲,배수로,田,畓,계곡~~~등등)
과연 있을까요 ?!
없을까요 ?!
회원님들께 물어 보고 싶습니다
저희 마을 주변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일거수일투족 빈틈없이 체크하면서 관찰을 하고 느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로 전과정을 촬영 후 인권 침해가 될 지언정 올리려고 할 것입니다
어쩌면 법정 소송을 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거모냥...낚시인일까요? 그리고 때거지로 와서 이것저것 쳐묵고 낚시한답시고 한두대펴놓구 술먹다가 가면 남들을 낚시꾼 욕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