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할때는 귀차니즘 때문에 쓰레기 줍는 것이 어려워서 자리 피기 전에 자리주변만 20리터
두 봉다리씩 주워 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쓰레기 주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쓰레기 줍는 사람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가 쓰레기 줍는다고 잘난척 하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줍는걸 보면서도 떡밥 봉지, 담배꽁초 걍 버리더군요. 그래도 옆에서 쓰레기 주우니까
양심적으로 모아놨다 버리고 가더라도 줍는 옆에서는 않버렸으면 좋겠는데...
웬~지 뻘쭘해서요. 혼자 쓰레기 줍는 것이 또라이 된 기분이 듭니다.ㅋㅋ
쓰레기 줍는 사람 좀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쓰레기 줍는 사람 못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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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자기꺼만이라도 챙겨가시면 좋으련만.....
쌍마님도 면전에 대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뭐라고 못하실거 같은데요 ^^
그냥 제가하구 말지만....
소실적 가락이 있어 욱한땐
물에 꽂아버리긴합니다
작년 추석즈음 하나 꽂았으니
슬슬 야귀에 힘이 차네요
자기가 어지러놓은 쓰레기는 최소한 꼭!!~~~
챙겨갔으면하는 바람이 듭니다^^
쓰레기 버린다는 분 한분도 못 보았네요
쓰레기 줍는분 여러분 보았습니다
서로에게 본받을 만한 행동을 하자구요
5분만 청소합시다...
버리지만 않아도 좋겠습니다
낚시꾼들.....나는 절대로 안버린다고 합니다...그럼 그 많은 쓰레기 누가 버리는걸까요....
검정 비닐봉지 하나면 하룻밤 스레기 다 담을 수 있는데 정말 너무들 합니다..
경기권 무료터 웬만한 곳은 전부 쇠사슬 걸어 놓았습니다....자업자득 입니다...
점차 영역을 조금씩 넓혀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전 중부권이라 죄다 유료터라서 가져오진안치만요.
혼자서 주변분들 사이에서 청소하면 정말 뻘줌합니다..
공공근로 혼자서 나왔나??..청소하면서 창피할때 많읍니다..
뻘줌에 100% 공감입니다..ㅋ
항상의자옆엔뒷꽂이에
비닐봉투장전합니다
제쓰레기와 갈때주변쓰레기
담아서옵니다
처음이나지금이나 변함없네요
청소하면 제마음이 더 좋습니다
습관이 중요하겠죠^^
그 분이 그러니 그 옆사람 같이 줍드라고요 나도 줍게 되구요 조아지고 있읍니다, 힘 내세요 ㅋㅋㅋ
저처럼 일땜시 늦게 8~9시쯤 들어가서 12~1시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이 버리고 갑니다..
- - 저두 걍 버리고 댕기던 사람중에 하나 였는데 요즘은 딴사람껀 아니라도 .. 제꺼랑 제주위껀 꼭
봉지에 담아와서 아파트에 버리네요 ㅎ.. 청소 열심히 할게요;; 죄지은게 많아서 ㅠㅠ
너무 주워와서리~~
작년과 비교하면, 제가 요즘 다니는 곳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라도 상욕해가며 청소하는 사람보시거든 전줄 아세요..
남이버린 시레기.묵묵히 치울 내공이 안됍니다~!!
ㅡㅡ
자화자찬 하면서 되게 잘난체 하는데..
낚시현장에서 쓰에기 줍는사람 많이 있읍니다 .
쓰레기 줍는게 뭐그리 잘하는일이라고 여기다가 대놓고 잘난체를 하는지..
역겨워서 엊저녁에먹은 카레 토할라그렇네요..
쓰레기 줍는거는 낚시인으로는 너무나 당연한걸 가지고..
요새는 버리는 분도 있지만 쓰레기 정리하시는 분이 더 많은거 같더이다.
손톱 깎기 님은 혼자 무슨 공자님 가운데 토막인 양 잘난체 하는데..
아주 꼴불견이네요..
한마디로..
낚시현장 청소하는 우리동호인 무지 많습니다..
혼자 쭈쭐대지맙시다..
나도한번 쭈쭐대 볼가요?
추부 장산저수지 갔다가 그둘레 오래묵은 땅속에 반이상
파묻힌 쓰레기 까지 3시간여에 걸쳐서 한차 가득히 싫고 집에 온적있읍니다..
집에와서 와이프 한테 한마디 들었지만서두..
손톱 깎기님은 이렇게 까지는 청소 안해봤자나요!
그거 쬐끔 청소한다고 생색좀 내지 맙시다..
봐 줄수가 없네요..
낚시인이 현장 청소하는거는 너무나 당연한거고,,
저는 현장 청소하시는 분들 아주 많이 보아 왔읍니다..
그렇다면 손톱깎기님보다 쓰레기 치우는데는
서리붕어님이 한수 위시네요.
뭐가 지나쳐요!
낚시터 가면 쓰레기 치우는사람 많은데
자기만이 쓰레기 치우는양 쓰레기 치우는사람 한명도 못봤다는데..
이거 위선 아닌가요?
지나치긴 쥐뿔이나 지나칩니까!
달랑무님은 무나 깎아먹으면서 앞뒤판단이나 제대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