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긴 싫고 버릴래니 양심이 콩알만큼 남아서 태우는건가요? 이더운 날에 불지피는거 보고 기가차서 여쭤봅니다.
큰불나죠.
심리가 아니라
개념을 따져야 겠는데요.
말로욕하고
태우면
날라챠기 드갑니다
(저라다 불나요
괜찮겠지 하시것지만
바람불면x됩니다)
자신은 쓰레기처리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에고
옆에 쓰레기봉지들고 있는 나는 내가가져간다고
불붙은걸 끄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거린적이 있네요~~
낚시터에서 첨뵙고 도움도 많이받고 모든면에서
본받고싶은 선배였는데 장박하는분이라 소각장이 이런면에서
아쉬웠던적이 있네요~~
뭔가 위험해 보입니다.
것도 바로뒷편이 산인데...
맨땅에 불피우는건 개념을 우주로 보낸 개똥꾼 ㅅㄲ죠!
똥내가 풀풀 납니다 담배꽁초 한개도 버리지말고 본인 쓰레기는 꼭 들고 갑시다.
장비를 보니 이곳 회원같기도...
아무렇지도 않게 음성 에서
마주보고 있는 데 버리고 쌩 ~~~
그래서 상품권 3분깨 ..
지자체. 환경 청 에 차번호 보냈어요.
아는지인이 꼭 저렇게 태우더군요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ㅡ,.ㅡ
말로만 구박말고 신고하면 가장 큰 효과가 발생 합니다
난 쓰레기들을 모아서 태우곤 했었습니다.
다 타고 난 재는 뭐 크게 영향 없겠지 이런 마음이었구요.
21세기로 접어 들고 누구 하나 얘기하고 다짐한 것도 없는데 절대 태우거나 버리지 않습니다.
산불 위험보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발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가능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사는 간단하게 또는 근처 식당에서 하고 돌아 오면 정말 쓰레기의 2/3 정도는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식해서 ~~ 달리 해석 불가.
1.쓰레기는
2.집으로 가져갑니다.
3.태우는 것이 더 불편한데...
낚시를 접는게 났겠어요
참 . . 그러다 들어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