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관리터에서 보면 한사람이 몇개의 좌대에 꽂아두기를 하는 사례가 있을 겁니다. 자리선점을 하는 사례이지요
이런 행위는 잘못되었다고봅니다
물론 일행과 같이 옆자리에서 낚시를 하고픈 마음은 이해를 합니다
그럴려면 입어료를 정식으로 납부를 하고, 티켓을 부착하고 나서 꽂아두기를 하면 빈축을 사는 일은 없겠지요
아마 낚시터 관리자는 손님 잃을까봐 단속을 느슨하게 하는지몰라도, 이는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황이 없는 자리는 대부분 자리선점 사례가 없을 겁니다
단골 한사람이 먼저 와서 몇개의 좌대에 꽂아두기를하면 나머지는 뭐가되는지요, 그분들은 조황이 좋은자리를 다 알고 있을겁니다
이는 낚시인 스스로가 질서를 지키지 않아 타인으로 하여금 즐거운 낚시문화를 망치는 일이 아닌가 반문해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례에 대해서 낚시터 관리자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되지 않을까요
관리자가 그러한 사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도록 우리 낚시인들이 단호하게 항의를 하던가,
아니면 그런 낚시터는 가지를 맙시다
질서는 우리 스스로도 지키고, 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질서가 유지되도록 대처하여 주십시요
플랜카드를 붙여 안내를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우리 낚시터는 자리선점 절대없습니다(다인좌대는 제외)" 라고요
낚시인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떻게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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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혼자 도착했는데 좀 나온다 하는 자리는 한사람이 와서 벌써 꽂아두기를 해놓고 있더군요
그양반 말이 걸작입니다
" 있다가 우리 일행이 안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자리에 않으시지요"
총무라는 분은 멀뚱이 보고만 있더라고고요
에이 더러워 속으로 삭이고 다른낚시터로 향했습니다
물론 못보게 해야겠죠
남을 배려하는 맘이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이니 미안해하실필요도 없겠죠
그냥 미워서 한줄 써봅니다
낚시 갔더니 받침대만 꼽아놓은게 한둘이야죠
그리고 그런 무질서를 정리도 안해주는 낚시터는 아예 가지를 말아야합니다
단골들이 조황이 좋은 곳은 다 꽂아두기로 선점하면 가끔찾는 낚시인은 그것도 모르고 먼산보다가 오지요
물론 낚시의 목적이 힐링에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관리터에서 "꽝"해보면 당초의 그런마음이 남아 있을 까요
좀 쓸쓸하지요
노지에선 먼저와 자리잡는분이 그날에 포인트 주인입니다.
낚시에기본입니다 "여기 일행 들어오기로 되있으니 자리 맞아뒀다"고 제게 이런소리하면 그날 저수지 낚시 다한겁니다.
기본을 지키면 서로가 편합니다. 기본이없으면 낚시인아닙니다.
아직까지 감정이 남아 있내요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다신 그 낚시터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