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낚시인. . .
추억과 씨름하고 자연과 협상하며 하룻밤 자연에게 무료 힐링을 받지요 .
작은것에 만족하고 내일을 다시 기약하면서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요 .
하지만 누군가는 자기자리에 흔적을 남기고 . .
부끄럼 없는 낚시인이 되고 대접 받는 낚시인이되고 인정받는 낚시인이되고
하나에서 열까지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낚시인 됩시다 .
언제나 부끄럼 없는 낚시인 되자
-
- Hit : 284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좋은 말씀입니다. 전 한지역에서 주로 낚시를 하기에 쓰레기봉투를 몇장씩 차에 비치해둡니다. 항상 그쓰레기 봉투를 꽉 체우죠^^
요즘 귀차니즘에 가까운 동네저수지로 갑니다. 연밭에 자리도 만들고 부들밭에 자리도 만들고..매주말마다 가서 낚시하는데 주중에 오시는 분들이 무서버요. 사람이 없다고 그러시는건지 버리고들 가시네요. 꼭 주중한팀씩은 오셨다 가신다는걸 알아요. 딱 그 양이니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