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류에 손뚝..밭뚝.. 주인이 낚시꾼 등살에... 만수위 물앞까지 철제 탱크 진압용 철조망 두겹식 말뚝박아
자리를 없앴읍니다. 대물꾼이라면 누구라도 탐네는 특급 포인트.... 그저수지에 붕어대물은 그곳에 다
몰려 있읍니다.
밭주인 왈 낚시할라거든 물속에 들어가서 하고 하늘로 날아서 밖으로 가소...!! 밭두렁 뭉게지 말고..
어느날 휴대용 접이식 좌대를 가져가서 놓고 낚시를 하고 철수시 가지고 나오는 식의 낚시는
욕을 먹는 행위입니까?... 저수지 크기는 5만 여평.의 중대형지..
참고로 낚시할 자리 좌 우측 100이상 아무도 앉을수 없읍니다... 그자리는요.
2 . 대형지의 상류 모래톱 자리가 물이 빠져.... 물가에서 4칸대 기준 수심 5센티...
도저히 포인트가 안나와 장화신고 20미터전진하니...급경사지대의 턱위로 대물낚시 구사가능...
하지만 이날 사고 발생 ... 어느 조사 현장도착!!
늦게 출조해서 어두워 질때 대편성 한답시고 저의 뒤쪽에 바짝 붙어서... 날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요즘 낚시터 매너가 우짜니...구지 장화신고 남 낚시 못하게.. 꼭 물에 들어가야 하느냐는둥... 이런 !!
그러더니 세상에나 !! 어둑어둑할때와서..
수심 채크도 없이 받침대 10대 편성 낚시대 10대를 피고 캐미를 꽂고 수심을 잰다....
아뿔사!! 수심 5센티... 입에서 쌍 욕을 해댑니다. 수심이 낮으면 낮다고 말도 않해 줫다느니...
매너가 개똥이라느니...
.이런 !! 상황 보면 모릅니까?
물속 25미터 앞에 일반 대물용장화를 신고 발목까지 채 10센티가 않되는 수심에서 낚시하는걸 봤으면서
어이없게 뒤쪽에서 수심채크도 없이 대를 피던....매너 운운 하던사람...
자기는 장화가 없어 물속에 못들어가니... 당신이 나와서 나랑 같이 하자 하네요.. 이기 무신 경우입니까?
결국은 장화 사러 가더군요...ㅍㅎㅎㅎ 장비가 있어서 잘못입니까...받침틀이 있어서 잘못입니까?
없는 사람옆에서는 대물낚시 다대 편성이 낚시대. 돈.. 자랑하는것 처럼 보이니... 요즘것들은 낚시를 몰라 ...
하는건 무신 경우입니까?
3. 위의 경우 장화의 물속 소음 관계로..조용히 대물낚시를 하고 싶어 ... 휴대용...좌대를 깔앗다 칩시다.
하루밤 낚시하고 철수하는... 밤새 발가락 하나 꼼작않고.. 휘래쉬하나 커지않는사람보고 물가에 소주파티에
차량문작도 고막 터질듯 열고 닫는분들...
분명그분들 한말씀씩 날라올겁니다...
낚시 매너가 개똥이니... 이질감을 느끼니.. 좌대 타는것들은 죽여야 한다느니...
4. 대형지의 경우입니다. ..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 오후2시에... 보트낚시를 들어가서.저수지 중앙..
30도씩 올라가는 땡볕에 대 깔고 ..
더위 먹겠다싶어 다시 나갈려고 하니... 어느 조우회 정출이 왔더군요 관광 버스 2차..ㅎㅎㅎ
그래서 그분들 방해 할까봐 그자리를 고수...굶어 가며.... 밤새 새우낚시로 월이를10여수 했읍니다.
물안에서 보니 물가는 가관이더군요.. 밤새 들락날락... 어느 조우회인지 모르지만...
술파티..한밤중에 돼지 바베큐 까지 돌리더군요... 그러고는 12시경 전원 취침... 아침6~7시에 하나둘식 나와서 열심히 쪼으는척을 해뎁니다.
밤새 입질이 없다는둥 총무...정출지 잘못 골랐다는둥 온갖 잡담에 시끌벅적 합니다.
여기서 철수 하려다가... 이분들 낚시 방해 할까봐 저수지 뚝 한귀퉁이로 나갑니다..
.(저의 차는 저수지 중.상류에 주차한 상태)
그리고 상류로 한참을 걸어서 차량을 가지러 갑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가 가관입니다/.
보트 타는 것들은 \낚시가 개똥이니 ... 들어뽕으로 고기잡는 어부니... 저것들은 법적으로 보트 금지를 해야 한다느니...
참나!! 이게 무신 소립니까?
참고로 저는 들어뽕은 하질 않습니다.
수초 구멍 찾아 이동하는 식의 보트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노지 대물낙시 그대로 진입이 않되는 대형지 포인트를 자주 들어 갑니다.
그동안의 매너는 개똥이 되어 버리고 ...밤새 보트 쪽으로 날아오는 불빛을 참아가면서 고성방가를 참으면서 지킨 매너가 개똥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 여러분 어느게 매너고 어느게 개똥입니까?
일일 이 열거를 하자면.... 끝도 없읍니다.
보지도 않고 그쪽 으로 몰아버리는 편견..
일요에서 나오는 체인지받침틀 피고 낚시하면 낙시터 박살내는 어부라는 둥...
인터넷에 괜찮은 물건 있어서 사용하면 ... 그거 못쓰다니... 없어도 되는건데 폼 잡는다느니...
총괄 하겠읍니다.
어떤게 매너고 어느것이 아닙니까?
제발 말도 않되는 어거지는 누가 글을 올리는 건가요..
도대체 해보고 예기 하시는건지요?
진짜 매너를 지켜보시고 말들을 하시는건지...
번호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7-04 14:00:21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요즘 자주 거론되는것 같아서...여러분 의견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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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에 종사하는 분에게 어떤식으루든지 여가활동(낚시)하는사람이
피해를 주어선 아니된다고 봅니다.
5만여평의 저수지라면 꽤 큽니다. 굳이 접이식좌대라 할지라두 밭주인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센스 ? ^^
2.늦게오신 조사님이 초보이시거나 눈치가 없으신듯합니다.
월척회원이니 만큼 너그러히 알려주시면 그분도 알아듣지 않을까합니다..^^
3.낚시터 여건에 따라 ..아니면 낚시할곳의 여건에 따라
휴대용좌대를 펼치는것은 크게 반대를 하지않습니다.
저두 어떨때는 휴대용좌대가 있었으면 하는 장소도 있더군요..^^
4.보트낚시나 들어뽕이나..모두 낚시의 일부분입니다.
이건 바꾸어 말하면 릴꾼들은 릴꾼나름대로 철학이...대물꾼은 그나름대로..
떡밥꾼들 또한 나름대로의 낚시철학이 있습니다.
서로의 영역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2번.3번.4번. - 똥 뀐 사람이 썽낸다고 뭔 이런 몰지각한 님들이 있대요.. 대물낚시 입문한지는 얼마 않된 허접 조사지만
저도 한번쯤은 비슷한 경험 해본 경우 네요 나중에 온님들 에게 방해 될까봐 헛기침도 함부로 못하고 하고 있는데
온갖 방해란 방해는 다해놓고 되려 큰소리라니요..그런분들안테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바쁜 시간 쪼개어 하루저녁 정말 조용히 즐기려고 왔는데 주변에 이런 몰지각한 님들이 있으면
입질은 고사하고 밤새 기분 정말 안좋지요..차라리 집에서 마누라 와 딸래미하고 놀아 줄걸 하는 생각
이 절로 들곤 하답니다..ㅜ.ㅜ
그러나, 최대한 남에게 피해는 안 주려고 합니다.
낚시 매너란게 서로가 서로에게 보는 시선의 차이일 것입니다.
님처럼 최대한 자기 낚시 스타일에 맞춰서, 매너를 지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니 문제 입니다.
좌대 핀다고, 보트 낚시 한다고, 들어뽕 낚시 한다고,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저는 그런분들 솔직히 잘 이해 되지 않습니다.
물론 한 사람의 낚시인으로서, 고기에 대한 집착은 누구 보다 많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나 하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님의 근처에 계셨던 조사분이나, 조우회가 잘 했다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분들도 낚시 매너 얘기할 수준은 못 되시는것 같네요.
저도 님처럼 황당한 경우 많이 봤습니다.
특히 조우회 월례정출시 많은 인원이 참여하다 보니, 안 좋은 모습도 많이 보게 되더군요.
물론 낚시 발전에 기여하는 조우회가 훨씬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분들 낚시터 환경 개선에서는 정말 상 많이 주어야 합니다.
낚시란 상황에 맞추어서,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하는것이 아닐까요?
저는 노지 낚시터만 다니지만, 될수 있으면, 작업은 무조건 피합니다.
아니 아예 하지도 않고, 제 수준에 맞는 자리 찾습니다. (제가 좀 많이 게을러서요)
저곳에 분명 대물 있겠지 싶어 작업해도 그날 꽝 무지 많이 쳤습니다.
저는 제가 잡은 모든 월척이 자연 상태 그대로의 남들이 피하는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일명 맹탕인곳에서 말입니다.
조금씩만 양보하고, 진정한 매너를 지켜 준다면, 정말 저도 좋겠습니다.
낚시를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 깝습니다.
쓰레기 문제부터, 낚시 매너 까지......
낚시인은 많은데, 진정한 낚시꾼이 많치 않은것 같습니다.
직업, 직종의 선택도 그사람의 적성과 맞아야 하듯이 낚시 또한 개성에따라 적성에 맞는 낚시를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낚시의 세계가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비추고 있는 인생의 축소판 이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어떤 방법의 낚시를 하던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하여야 하고 어떻게보면 그것은 자신의 자존심인 것이다.
자기 스스로의 기준을 타인에게 적용하려는 것 때문에 가끔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데...
자신의 낚시방법이 옳거나 좋다고 고집하며 타인의 낚시방법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는것은 상대방의 인격이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위인 것이다.
낚시에 공통적으로 정하여진 서류상의 법은 없지만 보편적으로 낚시인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굳이 표현한다면 무언의 약속으로서 낚시의 예의라고 볼 수 있고 반면 낚시인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 들은 구태여 이야기하지 않아도 잘 알고있는 것 으로서 낚시터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마치고 철수하는
과정속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모든 행위들이다. 즉 나에게 피해를 주는 모든 것 이라고 보면된다.
제가 어느사이트 올렸던 글중 일부입니다
正道
낚시의 (정도)가 있느냐라고 묻는 분도 가끔 듣는 이야기 입니다.
낚시의 (정도)는 있습니다.
정도 란 ?
(상호존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게 (정도) 라고 생각 합니다.
언어구사. 소란. 후레쉬 불빛. 다대편성 어부.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낚시는 개인이 좋아서 즐겨하는 1인의 취미 생활 입니다.
취미 생활에 불편함이 자주 발생 한다면 그처럼 짜증. 스럽고 애처럽고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겁니다.
다른건 다 뒤로 하더라도 꼭 이것만은 주의 했으면 합니다.
(언어구사) 입니다.
예 를 갖춰서 언어를 구사 해야 합니다.
낚시터에서...............
안녕하십니까 ?
반갑습니다.
요즘 이곳의 조황은 어떻습니까 ?
많이 낚으 셨습니까 ?
망 한번 구경 시켜 주십시요.
체고가 좋고 이쁜 붕어 월척 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이 자리가 맘에 듬니다 바로 옆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떤 미끼 사용하고 계십니까 ?
식사 좀 하십시요.
커피 한잔 하십시요.
우리 낚시인은 (언어구사) 를 잘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 손볼려면 엄청힘들어요. 2,그 정도면 ,낚시해도 기분꽝입니다. 그런 인간류 는 자기가 힘깨나 쓰는줄압니다. 다알다시피 어디 싸움이 기술이나 힘으로합니까? 기가 센사람이 이기죠,*********거 (한참 뜸들이시고 ) 시끄러워서 낚시못하겠네 하세요. 가까이 가셔서. 3,4번 떼거리 믿고 막말하는 인간들 술먹었을때는 참아 줍니다. 아침에가서 점찬게 혼내주세요,말할때는 두눈을 똑바로 주시하세요. 보트낚시는 더욱더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강산수로 에서 제점빵바로 앞에다 보트대고 밤새 주무신분 사과하세요.ㅎㅎ***
하룻밤 좋은밤 낚을라는데 굳이 욕먹음서 할필요까진 없지요
그렇게 고기가 필요하다면 사다가 먹던지 어업허가를 내고 그물질을 하던지 하겟지요
허나 잘 먹지도 안을뿐더러 구냥 물가에서 새는 밤이 좋을뿐입니다
어떨땐 기가 막힌 포인트에 아무도 없는그곳에서 낚시대 깔아놓고 잔것두 부지기수죠...ㅋㅋㅋ
그리고 다른 사항은 진짜루 인간적으루 정말루...
매너+인간성+상식 적인선에서 경우 하고 거리가 먼 사람들 얘기네요
그래서
다른 사항은 패쑤~
휴대용 좌대를 펴든, 보트를 띄우는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요...
몇몇 회원분들이 저렇게까지해서 붕어를 잡아야 하나?... 이런생각을 가지신분도 계신것 같더군요
그럼 반대로 그렇게 낚시대 10대이상씩 펴가며 붕어를 잡아야 하나요? 그러면 대물낚시 특성상 어쩌고 저쩌고...
결국 다 똑같은거구요.. 서로 간의 헐뜻는거 자기얼굴에 침뱉는거밖에 안된다는거...
다 같은 낚시인입니다.
장르가 다르다고, 혹은 장비가 다르다고 헐뜯을필요 없고, 서로 존중하며 즐기면 되는겁니다
너무 단순히 생각했나요?? 무더운 여름, 건낚하세요.
역시 저의 마음이랑 틀리지 않다는 데서 우리 월님들 최고 입니다.^^
저는 붕어를 먹지 않습니다.
그냥 붕어를 잡느걸 좋아하고 어루 만지기 좋아하는 보통 꾼입니다만...
자연 회손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위의 1번의 이유도 피해 주는게 싫어서 입니다. 아무에게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틀리겠지만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했던일이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내생각이 틀렸었구나 생각이 들때도있고
틀렸다고 생각한것이 옳았을 때도 있고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것 이라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거기 논주인은 양반입니다 말뚝으로 끝냈으니
30년전쯤 발안의 고잔저수지에서는
봄철 산란기에 상류 논둑밑 갈대수초밭에서는 대물 붕어가 엄청 잘나왔습니다
자리가 협소해서 봄에는 항상 자리다툼이 일어나곤 했었죠
봄이면 논둑 밑에까지 물이 차오르니 당시에는 좌대가 있나
낚시하기 불편하니 논둑을 자꾸 파고 들수밖에요
낚시를 하다보면 논주인과 낚시꾼과 싸움이 끊이지 않았죠
날마다 낚시꾼과 싸우다 지친 농부아저씨는 특단의 조치를 발동했는데
그것은 " 떵 " 이였습니다
동네것을 다퍼왔는지 오래된것 새것이 어우러 졌는데
2m높이의 논둑 50m쯤을 완전히 떵으로 도배를 해놓았으니
포인트 접근은 고사하고 그냄새가 ... ...
.
.
.
킁 킁 ~
.
.
.
아 ! 휴~
.
.
.
지금도 납니다.
저도 한때는 수중좌대를 살까도 했었는데 부피와 무게때문에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고
유료터의 수상좌대도 꿀렁거리는게 싫어서 안타니 고무보트는 말할것도 없이 NO
제생각으로 좌대를 타던 보트를타던 물트림님 만큼만 남을 위한 배려를하면 걱정 안하겠습니다
낚시하다보면 속터지는일이 한두가지겠습니까
예전에 대물낚시에 대해서 잘모를때에는
다대편성 해놓은 낚시꾼을 보고
저 인간은 붕어 못잡아서 환장했나 낚시대를 몇대나 펼친거야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괜히 혼자 얼굴이 붉어 집니다
한날은 8대를 펼쳐놓고 밤낚시를 했는데
아침에 도착한 낚시꾼들이 지나가면서 저 들으라고 한마디 하더군요
참나 저수지 붕어다 잡을려고 8대나 펼쳤네
야 냅둬라 살림망도 못편것보니 밤새 꽝쳤나보다
척 보면 모르냐 초짜잖아... 낄낄낄낄.... ....
아! ㅆ ㅂ 꼭지가 확 돌더군요
뭐라고 할수도없고
혼자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그래 나 초짜다
그래서 어제 월척 두수 밖에 못잡았다
살림망이 뭔지도 몰라서 쓰레기 봉투 갖고 다닌다 ... ㅆ ㅂ
월척 캠페인 입니다
" 낚시 전 후 오분만 청소 합시다 "
" 붕어는 고향으로 쓰레기는 집으로... ... "
..
무엇이 옳은지.그른지.조차 모르고 사람들도 많지요...!!
그래도...
적어도...
저수지에서 만큼은 그 흔..하지 않은 일이라...
그 나마 위안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
그리구 그러케 전투적인 대물낚시는안합니다
물에들어가서하면 아무래도 소음이생기거든요
그리구 보트낚시
저도 비야냥거리는 소리 만이들었읍니다.서로시비가붙기도했구요
그래서 혼자 소류지만 돌아다니다가 몆년전에 멎돼지일행을 만나구나서
올해 조우회하나가입해서 정출을가니 나름대로 재미가있더구만요 시끄럽기는하지만
옛날에는 낚시인들간에 서로간에 지켜지는게 있었는대 요즈음은 좀 답답합니다
안출하시구 건강하세요 조사님들.....
우리낚시인에 영원한숙제를 내 주시니까 함풀어볼랍니다
위에 글주신 정중동님 산수부린님에 글에 많은공감을 가집니다
저에주관적인 견해입니다
1 과연누가 밭주인에게 손가락질을 할수있을까요.? 낚시인이라면 아무도 탓할수 없을것입니다
우리낚시인에 책임인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밭주인이면 더 하였을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용좌대 최대한 밭주인에게는 예의를 가추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저역시 밭주인과에 실랑이를 해본경험이 많습니다......그래서 이것은아니다 하는것을 깨달았지요
저는요즘 정말좋은 포인트에 낚시를 꼭함번해봐야겠다 싶으면 일딴 밭주인을 찿아갑니다
음료수 등등..사실대로 이야기하고 두렁회손 농작물 쓰레기 일체 흔적을 남기지않겠다고 야거하고 설득을시킵니다
열번중 반은 성공합니다.ㅋㅋ
2 그분은낚시에 아직큰경험이 없는분 아니면 예의를 전당포에 매껴놓고 오신분이라 봅니다
붕어대어낚시 최소한 오후4~5시까지는 모든준비를 마쳐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낚시인이 늦께퇴근하여 그좋아하는 낚시할려고 허겁지겁 달려오는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아지만 먼저도착하여 조용히 초저녁입질보고있는데 옆에서 낚시준비한다고 소란떨면 사실 뚜껑열립니다
그 애틋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만 낚시매너는 꽝으로 봅니다
우선 현실에서 상대방입장을 무시하고 매너가 개똥이니 받침틀이뭐니 이런소리 나오면 우리는 다혈질이라
뒷일 생각안하지요 바로 날아갑니다
3 역시 수긍할수가없네요
4 조우회활동 전혀 해본경험이 없어서유...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조우회정출있는 저수지는 될수있어면 피합니다
대형지에서 보트낚시 역시 낚시에 한 장르로 생각하면서 인정하는 편입니다
노지에서 대물낚시 걸어서 들어가지못하는곳 보트낚시 인정합니다 연안에 낚시하는 사람에게 피해가없다면요.
2~3천평소류지라도 걸어서 못들어가는 포인트 다른낚시인에게 전혀피해안주고 하는낚시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연안 낚시를 하는사람은 대부분 비 매너적으로 보트낚시를 하는사람을 욕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조그만한 중소형지에 수초구멍찿아 이리저리 해집고 다니는 보트낚시 사실 보트 빵구내고 싶은생각 듭니다
왜~ 연안에서 조용히 낚시하는되 앞으로 왓다갓다 피해를 주면 않돼지요 낚시대 먼져편놓은 수초대앞에 점빵 차려요
방법없지요 분위기 살벌해집니다.
상대방을 생각하질않고 한쪽으로 몰아버리는 편견...뚜껑 열리는대로 합니다 나는...
물트림님 우리낚시인이 허다하게 격는일이네요
많은것을 생각해보는 님에 글에서 우리낚시인에 편견 씀씀함이 묻어납니다 우리가 다시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뚜껑자주 열리시면 건강에 헤롭습니다
건강하시고 올해는 498로 갑시더....월척 캠페인...낚시하기전 5분만 청소하기..........빼빼로 드림
있습니다 말로해서는 듣지않으니 어떻게 표현할수가없네요 뭉둥이가 약이될는지
쵝오입니다요.!!
전부다 추천 한방씩 다쏩니다^^
폭염 경보.... 안출하세요.
물트림님...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욱수댐형님과 같이 낚시 다니는 사람입니다.
7월 4~6일까지 대**지에서 낚시 하면서 뵈었지요.
7월 5일날 님의 조언으로 무너미에서 손맛은 봤습니다.
물론 큰넘은 못 잡았지만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물트림님의 낚시 하시는 모습을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금요일 밤에 무너미에서 낚시 하시는
님의 친구분을 보고 알겠더군요..
님이 어떤 낚시를 하시는지...
밤중에 후레쉬도 거의 켜지 않으시고, 소음도 전혀 내지 않으셨고, 제가 옆에 동출한 형님과 밤새 소근소근(저만의 생각이지만)
이야기를 해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던 매너를 가지신 분이었는데, 님또한 토욜날 뵙고 나서
낚시터의 매너 만큼은 확실하게 지키시는 분인거 같더군요...
위에 말씀하신 곳이 혹여 대*** 아닌가 여겨지며, 정말 저수지에 다니다 보면 자칭 낚시인, 또는 낚시조우회라는
보기 좋은 허울을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1번의 경우 위에 님들께서 많은 좋은 답변을 주셨기에 저는 패쑤 하겠습니다.
2, 3, 번의 경우 저도 한번 이상은 겪은 것 같아 말씀드리면, 분명 그 분은 낚시꾼으로 위장하여 마치 자기의 매너가
최고인양 떠들어 대는 개념과 4가지를 집에 잘 씻어서 말리고 계시는 분일겁니다.
4번의 경우 저는 보트가 없어서 보트 낚시를 한 적은 없지만, 대형지에서 분명 다른 낚시꾼의 낚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하고 있음에도 제 생각에는 자기들이 하지 못하는 포인트에서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시샘이나 질투, 부러움이
악담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도 개념이나 4가지는 분명히 집에 잘 씻어서 말리고 계시겠지요.ㅎㅎㅎ
하여간 더운 날씨에 항상 안출하시고, 언제 한번 같이 출조를 할수 있으면 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수백번을 그자리에서 낚시하고 도 아직도 약간 헸갈리는것도 있으니 너무 띄우지 마세요.
얼마전 과감히 토요일 거기 갔다가 벌꾼 땜에 조용히...초저녁 8시경 대접고 나왔읍니다. 옆에서 해질때...제 자리 바로옆3미터거리가지 대물낚시 한다고 장대 날라 오는 바람에....어 거기 물속에 수초 많ㅇ나서 찌가 잘 않서는 자린데요....
했더니 괜찮아요 수초 제거기 던지면 되요 하길래....ㅎㅎㅎㅎ 조용히 웃으면서 접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