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는 말이죠 나가본데가 몇군데 없지만 호주에서 낚시 했을땐요
라이센스 내고 합니다. 한달 정액이나 1년 정액이나 각 낚시점에서 끊을수 있습니다.
불시검문시 라이센스 없음 많은 벌금을 물게 되구요..
아마 이 돈으로 낚시터 환경 정화 하는데 쓰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 좀 만들었으면 합니다
낚시 면허로 모은 돈으로 정부에서 낚시터 환경 정화 사업을 하면 좋을듯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우리나라에도 낚시 라이센스 제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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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인 취미및 여가생활을 금액을 내고 한다는게 싫고
두번째는 정부에 돈 내봣자 그돈 그대로 환경정화에 쓰일지 의문입니다.
이문제는 순수히 낚시하시는 분들께서 환경에 신경쓰시고 쓰레기 버리지않는 그런 기본적인 인격수양문제라
생각이듭니다.
만약에 앞으로도 쓰레기문제가 계속된다면 나중에야 낚시면허제라든가 기타 다른 라이센스제도가
생길지도 모르겟지만 그렇게된다면 득보다 실이 더 만하을거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기전에 쓰레기버리는 비양심적인 태도를 바로잡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금낼 수 있음.
설사 낚시방 배를 부르게 해 주더라도
하루 빨리 깨끗한 저수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먼저 해야 할 것은 낚시인들의 소양교육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 고추심고
산속에 있는 깨끗한 소류지에 물색 확인하려 잠깐들렀다가
기분만 더럽히고 왔습니다
개.. 가 버린 쓰레기 덕분이죠
개개인의 생각은 달라도 이제는 신중히 생각 해볼 때라 사료 됩니다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깨끗한 저수지만 된다면....
물론 투명한 행정력이 동반 된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따를테고 가령 한푼도 아쉬운 어르 신도 계실테고
기타등등....
저수지가 속해있는 지역 이장에게
5천원씩 내야지만 하루동안 낚시하게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돈내고 목에 색깔띠 하나 두르고..
안두른놈들은 벌금 100만원씩..
그 돈으로 쓰레기봉투도 구입하고, 남으면 동네 잔치도 하고...
라이센스는 그 돈이 어디로 셀지 몰라서...
저또한 라이센스에 적극 찬성입니다만, 수수료나 사용료를 지불하는것은 반대입니다.
오히려, 생애 첫 라이센스는 그냥 발급해 주되, 쓰레기나 금어기, 투망등등 위반하였을경우
과태료나 벌금을 물리고, 위반이 누적되면 라이센스를 회수하며 재 취득 하고자할경우엔
지정교육을 받음과 동시에 막대한 재취득 수수료를 물리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저의 생각일뿐, 밤낚시를 주로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그런 위반행위를
얼마나 체크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
그런데 그게 안데니 제가 생각이 짜른생각에 적었읍니다만 .
그게 낚시점이나 우리가 개선해야 저수지가 깨끗해 질까요...
뻘꾼은 누가 책입집니까.~
그렇다고 빈데 잡자고 초가삼간을 다 태울순 없고 ,,,
왠지 그런걸 시행하면 적지 않은 돈이 깨질것 같은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러다보면 많은 낚시규제와 제도가 생길테고 ,,,
결국 돈 없는 서민은 낚시를 취미생활로 즐기지도 못하는 암울한 미래가 도래 할지도 모를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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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생각은 ,,
낚시터 쓰레기투기 파파라치 제도만이라도 하루빨리 시행했음 좋겠습니다.
전국 백수들 배 좀 불려주고 .. 우리의 행복터도 깨끗해지고 ... 농촌에서도 좋아할테고 ,,, 얼씨구 ~ 좋다 !! ^^
해오름님 말씀처럼 돈없는 서민이 낚시를 못하는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제가 그속에 속한다 하더라도...
저는 찬성을 할것입니다... 나 하나의 취미를 유지하고자 반대는 하지않을것입니다...
정부의 신뢰가 깨어진지 오래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그 나라안에 사는것을...
끝까지 관료들이 잘 해내리라 믿어야겠죠..... 우리는 그것을 잘 따르면 되는것이구요....
낚시 면허제... 이제 다시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저수지 관리 잘할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돈만 받고 청소 소홀히 하는 저수지도 있죠...
맞읍니다.
꿈과 현실은 같지 않읍니다.
그게 같다면 이런 말도 필요 없잖읍니꺼?
그죠?
모든 사람이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건
알...고...있...읍....니...다...
하지만 모르는척 하는건지...
믿고 행하는건 다른 별게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