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얼마전 낚시 도중 생긴일이라
월척님들게 이렇게 글로써 알려드립니다
저는 10년간 낚시를 하면서 한번도 자연을 해치거나 물고기님들게
해를 끼치지않았습니다 그런대 얼마전 낚시 도중 생긴일이였습니다
밤새 낚시에 열중하고 목표도 달성했고 아침에 주변 청소후 철수 준비중이였습니다
저멀리서 어디 영화에서나 나온듯한 활을 들고 아저씨 한분과 이제 초등학교 3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들을
데리고 물가로 오고있는겁니다 속으로 저아저씨 모꼬 하는순간 저의 머리를
스쳐지나가는것이 앗! 활로 물고기를 잡는건가.....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열씨미 떠다니는 물고기를 활로 잡으러고 아들과 같이 쯤쯤..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불법인지 아닌쥐도 잘모르겠고 그냥 한참 처다보고있었습니다
참 세상에 어이가 없었내요 활로 물고기 잡는건 취미라고 하지만 이제 세상를 시작하는 아들과 함께 물고기
살생하는것을 가르치고있스니깐요 월님들 이런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는게
불법입니까...이런거 보니깐 낚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내요 ......
이런 낚시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신동킬러 / / Hit : 6948 본문+댓글추천 : 0
집에 있는 파리나 모기도 활로다가 아들레미 시키켜서리..
레저 활동의 하나임니다
낚시나 보우낚시나 같습니다
낚시가 세상의 모든 진리는 아닙니다
5짜 배스잡으시던데 가물치 잡으로 왔는데
배스 보이길래 잡으셨다네요
근데 좋아 조아진 않네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도 다대편성하는 낚시인을 보면 좋아보이지 않겠죠?얼마나 많이 잡을려고 저렇게 많이피나 싶을겁니다..그러나 화살에 맞으면 붕어들 많이 아플텐데..ㅜㅜ
고개도 안들고 채비에 열중하던중 어디선가 팅...풍덩하길래 놀라 고개를 드니 활에다가 노끈묶어서 고기를 쐈는데 못맞췄는지 노끈만 당기더군요!
썩은물이라서 저는 낚시줄도 아니 손도 담그기도 싫은곳인데요!
그렇게 활들고 몆바퀴도는 모습이 정말 않좋아 보였습니다!
사진찍어 월척에 올려볼까하다 참았습니다!
썩은 물이지만 나이많이드신 어르신들께서 낚시도 몆분하셯는데 잉어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썩은물에 잉어 활로잡아서 뭐할까요?
낚시처럼 잡는재미 아닐까요!
그런데 낚시는 고기가 살수가 있지만
활에맞고 굵은 노끈이 통과하면 죽을텐데..
먹슬것도 아니고 좀그렇더군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한자리 했겠죠..
출중한 무예실력에 경의를 표합니다..ㅠㅠ
고기잡이가 가능한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낚시와는 개념자체가 틀리네요 미x사람들이 하는짓 같습니다
저도 동영상에서 보우피싱을 봤습니다.
전 처음에 대물낚시도 이해하지 못했으니까요. 얼마나 욕심이 많길래 10대 ~ 20대를 펼까?
그런데 나름 철학이 있고 하시는분들 마인드를 조금씩 이해하고 있고 저도 6대 까지는 널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취미가 다르다는 것은 인품과 성격도 다르다는것인데 불법이 아닌이상 그것을 강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내가 싫다고 타인에게 하지마라 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보기 싫으면 물러나야지요..아니면 양해를 구하던가..
우리와 여건이 좀 다른 남미쪽에서는 매우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배스낚시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좋지 않게보이는것과 같은 거 아닐까요?
차라리 그분들 배스나 블루길을 그렇게 사냥해줬으면 좋겠습니다(이간 배쓰꾼이 싫어하겠죠? )
느낌님이 먼가 오해를 하시는것 같내요...
잘시키고 계시네요
살아있는 생명체를
단순히
재미로 잔인하게 죽이다니
어린아들 커서
다른대상을 대할때도
어린시절의 기억과
겹칠까 두렵네요
토종물고기를 잡지마시고 배스 블루길 잡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우피싱 하시는분 쪽지 주시면 왜레어종 많은데 소개 해드릴게요
지렁이 한통이면 블루길 50마리 이상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