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길가쪽제방옆에 쓰레기무덤입니다
치워봤었죠
분리수거해가며 삽으로퍼내며 마대에 담았습니다
혼자 사드락사드락 이틀동안 치웠습니다
익산시청에전화해서 수거해 가셨습니다
시간이흘러 건너편도 두어번 낚시후 쓰레기봉투50리터 몇개
치웠습니다
그리고 10월 어느날 지난봄 치웠던그곳
멀리서도 오셔서 버리고 가셨네요
또다시 쌓이기 시작하는 쓰레기들ㆍㆍ
치웠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건너편산밑 쓰레기 무덤
치웠습니다
낚시좀 하신다는분이 오시는 용화제 매너는 안배우시는건가요?
이곳은 낚시금지 민원이 끝없이 올라온다하네요
이대로 또 우리의 놀이터 한곳을 버려야 할까요?
작은 계기로 내것만 치우다가 주변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나름보람지고 뿌듯합니다 하지만 치운곳 다시 저지경이되면
지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저는 낚시갈때 슈퍼에서 top두개를사고 20리터봉투를 구입했었
습니다 20리터하나면 2박낚시 쓰레기는 가지고 나올수 있으니
까요 1박이상은 년중 한번있을까말까지만 그랬었죠
지금은50리터와70리터가지고 다닙니다 건강에 문제가 없는한
평생 50리터하나씩 가져오리라 다짐했습니다
청소하시라고 이런글 올린게 아닙니다 최소한 가지고들어간것만
가지고 나와주세요 우리의 놀이터는 우리가지켜야 합니다
본인들꺼만 가져가면 될것을... 참, 안타깝네요..
수고 하셨읍니다
제가 낚시 가서 쓰레기 안 버린다고 했더니 모든 낚시꾼들이 다 그런다고들 하네요.
전 낚시터에서 음주도 하고 흡연도 합니다.
예전 20세기에 어느 낚시 모임에 같을 때 허리에 차는 조그만 재떨이를 주더라구요. 아직도 가지고 다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안 씁니다. 전자 담배라 그냥 낚시갈 때 가지고 간 조그만 봉다리(?)에 넣어 둡니다.
맹세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다 어린 나이에 딱지 끊고는 길바닥에 담배 안 버립니다.
지금도 운전하다가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는 인간들 보면 ㅠ.ㅠ
술은 맥주캔 몇개 들고 갑니다. 전에는 싸다고 병을 들고 다녔는데 무겁더라구요^^ 캔은 대여섯개는 꾸기면
담배꽁초 담는 봉다리안에 같이 들어가 지더라구요.
밥요? 거의 차 타고 나가서 사 먹고 들어 옵니다. 또는 컵라면과 삼각김밥 - 담배, 캔 꾸겨 넣은 봉다리에 다 들어갑니다.
노지 출조 회수는 1년에 많아 봐야 다섯번 미만입니다. 대부분 독고다이 또는 둘이 갑니다.
욕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직장을 다니며 노지 찾아 댕기기 여의치 않네요. 쓰레기 문제, 자리 문제, 주변 소음 문제등등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시간 날 때 마다 1박씩 좌대 타고 나오게 되네요. 속은 많이 편합니다.
다만 좌대를 타도 어떤 미친 분들(?)께서는 좌대에 깨끗한 화장실 있는데 자랑할 것도 없는 물건 꺼내 놓고 오줌 싸는 것들,
해 떨어지면 술을 처 드셨는지 뭘 하셨는지 기차 화통 삶아 드신 분들 종종 있어서 가끔 짜증 날 때도 있습니다.
아! 요즘은 유투브인지 뭔지 찍는다고 밤새 조명 켜져 있을 때도 있더라구요.
점점 낚시하기 힘들어 지네요. 자정 노력도 정말 많이들 하시는 것 같은데요. 원래 백명이 죽도록 치우고 정리해도 하나가
와서 개판 치는 것은 정말 쉬운 법이죠.
어쨌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런 인간들은..ㅉㅉ 쓰레기들...
저리해놓고 자기는 쓰레기 안버린다.ㅋㅋ
개똥꾼들...한심하네
내껀 내가 가져오면 될것을~~~
올 한해 휴낚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를 찾지 않으니 저런모습 보지 않으니 속은 편합니다.
비단 낚시터뿐만 아니라 길거리 담배꽁초들 보면 속 터집니다.
격려와 박수를 드리기 전에, 혼자 하셨을 고생에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남이 버린 쓰레기는 줍지 못하더라도 자기 쓰레기는 반드시 자기가 처리해야 되겠습니다.
조졸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뭐라고 할말도 없네요
내가 사랑하는 취미인데 저지경까지 만들고싶을까요?
낚금이 해답인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ㅡ,.ㅡ;
가까운 곳이라 늘 안타까운 마음뿐
조졸님 감사 합니다
담에는 불러 주십시요
동참합니다
조졸jo 님 정말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멋진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군요
용화지 주변에 거주하고 있어 한번씩 보는데 인간 쓰레기들
버려진 쓰레기를 버린사람 입속에 집어넣고 싶네요
독*스티커 붙은 님의 차량 발견하면 찾아서 인사라도 드릴께요^^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참 너무나 많습니다.
욕심만 많고..
혹여나 쓰레기 한개 라도 버리는 낚시인이 있다면
각성 또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저도 어쩌다 나서는 출조길
마대자루에 1~2포대 담아 차에 싣고오지만
조졸님처럼 저렇게 많은것을~~
너무 수고 고생 많으셧고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닌것을 ~~~
진심으로 박수 드리고 응원드립니다
당신께선 그어느 누구보다도
진정한 조사님이십니다
똥꾼들은 절대 변하지 않겠지요...
고맙습니다
많은 홍보를 해도 쓰레기 인간은 바뀌지 않나 봅니다.
경관이 참 아름다운 곳이고, 오래전부터 낚시를 해오신 분들만 물어물어 다는 곳? 인듯 합니다.
이전엔 이런걸 몰라서 그러나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옆에서 눈치주고 갈구질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보통 문제가 되는 곳은 일명 비밀터? 유독 심한거 같아요.
많은 손 타고 알려진 곳은 이전에 비해 정말 많이 좋아진게 보입니다.
오히려 낚시인 쓰레기에 가려졌던 폐비닐, 폐스치로폼..등이 눈에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누가봐도 낚시인 쓰레기는 아니죠.
양심이라는게 누가 보지 않아도 지켜지는게 아름다운건데.. 사실 솔직하게 "아무도 안보니까", "처벌받지 않으니까" 이게 문제여서 낚시도 말도 안되는 떡밥 수질 오염이라는 말도안되는 법 테두리 안에 갖혀서 하나둘씩 설 자리를 잃어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밀처럼 쉬쉬하다간, 잃는게 더 많습니다.
건강한 인식을 가진 문화 낚시인 분들께서 이곳저곳 더 많은 곳에서 보안관 역활을 해주셔야.. 빠르게 변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속된말로 쓰레기 버리는 버릇 개 못주는 똥꾼들에게 현장에서 개 ㅈㄹ 면박을 줘야 자제가 될듯.. 그들이 설자리를 없게 만드는 것이 정답일지 싶네요.
해충 박멸도 숨어있는 근거지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습니까 ^^
익산 용화제.. 저와는 참 먼 곳에 있지만, 가까이 있다면 자주자주 다니며 보안관 역활에 동참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수고 많으셨습니다.
쉽게 알수 없는 비밀터에서 쉽지 않은일을 행하고 계심에 응원드립니다.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이 나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몇몇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리고 거기에 보탬을 하는 꼴뚜기들로 인해 낚시터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습니다.
쓰레기봉투 꼭 구비하고 제대로 분리수거한 뒤 마을 집하장이나 사는 곳에서 버리는 습관과 자세야 말로
낚시 잘 하는 것, 고기 잘 잡는 것 보다 백 배, 천 배 훌륭한 낚시인의 덕목입니다.
진정한 꾼의 모습, 조졸님 멋지십니다.!!!
다시한번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쓰려기 버리는 X들 대신 즐기는 낚시 하는
한 사람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낚시 금지 시켜 주세요
잡는 행위보다도 치우는 아니 버리지 않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졸님 덕분에 아침이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조행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버리는 꾼들이 많터이다.
언제나 쓰레기 없는 놀이터가 될 것인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쓰레기좀 제발 버리지 맙시다!!
낚시터엔 2종류의 낚시인이 모입니다.
하나는 삶에 지친 사람들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많더군요. 다른 이유로 시름이 많으신 분들. 쓰레기와 공공성에 대한 생각이 다르더군요.
둘째는 상대적으로 시간여유와 경제적 안정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주로 쓰레기를 도로 집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더군요.
늘 그들을 관찰합니다. 잘 변하지 않더군요. 두 분들 모두.
버리는 놈들은 열심히 버리고......
버리는 놈들이 버리지 않는 날이 온다면
범죄자가 없어지는 날도 올 듯 한데......
하지만......
저는 그냥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용화지는 봄이면 장박꾼들과 보트꾼들 자칭 대물낚시꾼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한번 갔다가 쓰레기때문에 에이~씨 이후 다시는 안갔는데 보시고 조치까지 하셨다니...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과 회피에 대한 미안한 마음 동시에 전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밴드에서도 뵈었지만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낚시 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자기 쓰레기 만이라도 본인이 처리 하면 될 것을, 씁쓸합니다.
좌대가 있는 저수지 및 땜에서도 인원이 많으면 잘 받지 않습니다. (쓰레기 처리 때문에)
한번 더 고생 하셨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꾼입니다
치우기 힘들면 네쓰레기만 되가져갑시다
조졸님 큰 박수보냅니다.
낚시방송이나 유투버들 고기 잡고. 장소공개만 했지.
쓰레기 치우는 영상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출조가면 내것만 아니라 주위 쓰레기도 함께 치우겠습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낚시가면 제가 사용한것만을 수거 해왔었는데 님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담부터는 낚시가면 먼저 주위를 한번 쯤 돌아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겟읍니다
다시금 감사와 고생과 경의를 표합니다
마음이야 주위 쓰레기 싹 치우고 싶지만 실천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간간히 주위 지저분한 것들만 치우고 있습니다.
힘들인 그 시간과 정성에 댓글로 진정 박수 드립니다...
고흥 어디 저수지는 낚시인 쓰레기로 마치 마을에서 쓰는
공용쓰레기장 처럼 되어 버려서 쓰레기 처리 용역비만 천만원이 넘게 들어갔다고 하던데.
이런 것 보면 낚시터 '쓰파라치' 제도는 무조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일 하셨습니다.
자손 대대로 복 받으실 겁니다.
님의 솔선수범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다치우시다니~!
대단합니다.
수고많으셨구요...
똥꾼들은 저런거 보면
양심의 가책을 늦기려나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수고많으셨습니다.
용화제 원수제 기억하겠습니다^^
조만간 낚금이 될것같네요 똥꾼은 절되로 변하지안터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똥꾼들이 박멸될 그날까지...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조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징글징글한 인간들
대화를 해보면 쓰레기 버리는 낚시꾼 한명도 없더이다
그런데도 쓰레기는 가는 곳마다 많고 적음의 차이일뿐 대부분 있던데 데체 뭔 양심들이 저럴까요
고생하셨단말박에 머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나도 주위쓰레기 치은다고 치우고다니긴하는데 브끄럽네요
저수지 낚시 들어가다가 감당하기어려운 쓰레기가 있을경우 저는 낚시포기하고 돌아옵니다
왜 그냥돌아오냐면 그저수지 차라리 낚금이나 되어버려라 입니다
그후로는 그저수지 다시는 안갑니다
똑같은사람이 되기싫어서 내가 치울수있는곳만 다니고있습니다
제가활동하는 카페글 복사해욌습니다
제발 쓰레기 안보이는곳에 버리지 안았으면 합니다
청다간휴유증
낚시가자(전상진)추천 0조회 44420.05.13 09:53댓글 61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지난번 평림천끝자락 죽산교인가 아래쪽 청다간열심히한보답으로 이렇게되었습니다 금방좋아지는살성이라 얼음찜질하고 참았는데 밤세도록 가려워서 잠도설치고 오늘은 병원에 가보려합니다 그래도 얼음찜질을해서그런지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조금낫네요 청다간휴유증 처음격는 일입니다 청다간하실때 너무풀속까지 뒤지면 안될것같습니다.ㅠ ㅠ
똥꾼은 절대 더러운곳에서 낚시안합니다
깨끗이 치워눟으면 어질러놓는 똥꾼들 제발 낚지때려치워라
조졸이라니요.
釣仙이 어울리지 아니할런지요.
고가숙여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쓴 것만이라도 다 챙기자!
꼭 지키는데 가끔 주위에 버려진 것도
담아와서 집에서 분리수거 합니다
앞으로는 조졸님을 본받아서
주위쓰레기 청소도 같이하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조졸님^^
저렇게 실천한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니지요~
쓰레기 만큼은 제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나 고맙고 미안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휴~~
노지 안가는 저로써는 쓰레기 버릴일도 없으나 낚시인이란 인식이 이렇게 안좋으니 원~~.
술도 개되지 말라고 어른에게 배우는데 왜 낚시는
꼭 그런 종자에게 배워서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을 쓰레기 동산으로 만드는지 이해불가입니다.
낚시꾼 아니겠지요
낚시하시는 분이면
지금 낚시가방 들고나가 길에다 놓고 차로
왔다갔다 두어번 하세요
이런ㄴㆍㅣㅁ 건 중고로도 안 씁니다
고맙습니다 ! !
존경합니다 ! ! !
달리 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짝짝짝....
이넌글들을 볼때마다 디시한번
저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가끔씩 출조후 귀가길에 제가 즐겼던 그자리른
다시 한번 돌아보고 주변을 살피고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 감사 드립니다
치워도 다음에 가면 더 많이 있더라구요..저 사진처럼...
이제는 쓰레기때문에 가기 싫더라구요.... 낚시보다는 쓰레기가 너무 신경쓰여서 못가겠더라구요.
사람들은 깨끗히 치워진 저수지 모습이 보기 싫은 지 왜 자꾸 버리는지...
머잖아 마을주민들의 민원으로 낚금될지도 모르겠네요...
분명복받을 겁니다.제가 장담하건데 후손이 잘될 겁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에 비하면 엄청나네요 그놈의 지렁이 통은 왜 다들 놓고 가는지ㅡㅡ
분발하겠습니다
ㄱ 새 들
니그들 낚시하지 마라.
인간말종들 이네요
참으로 욕도 아까운 인간 군상들입니다.
다시한번 박수드립니다.최고~~~~!!
아직도 큰 호수나 둠벙 구석구석 쓰레기는 정말 답이 안나오더군요.
혼자서 치우기에는 엄두조차 나지 않는 경우에는 그냥 외면하고 포기하는 편인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쯤 개선될지 고생많았습니다
지친다는말씀 격하게동감합니다
고개가 절로숙여지네요
저도 최대한 내꺼 쓰래기만이라도
주변쓰래기라도 가져오는 일인 이지만
이렇게 까지는 못하는 일인인지라 ~~~~
낚시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자기꺼만이라도 가져 가면 참좋을탠데요
현실적으로 인품은 바뀌지 않나봅니다
버리는놈은 아무생각없이 버리닌까요
사람이 보고있어도 버리니 ㅠㅠ
설마 올까요?
버린 인간들에게는 쳐 죽이고 싶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낚시터를 저리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은
싹 잡아다가 정신감정 해봐야 합니다.
자유게시판이 이래서 좋은거같습니다
필자님 수고에 감사 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또한 익산 사람으로서 한번씩 내려가서 가끔 합니다.
저도 한번은 쓰레기 다치워서 모아놓고 했었는데
치우는걸 보고도 대전 어느 조사사님들이 몇일 장박을 하더니 그자리에서
쓰레기 테우고 모아놓더니 새벽에 일찍이 철수하면서 그냥 놓고 가시더라구요
차량넘버 사진으로 찍어서 신고도 할까 하다가 똥군들이구나 하고 혼자 욕만 겁나게 하고 말었네요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시는 똥군조사분들 제발좀 적당히 하세요 정말로 신고 들어갑니다
아니온듯 낚시들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