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라 젊은놈이...

안녕하세요 필라이죤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올초에 귀국해서 낚시를 매우매우 사랑하여 일주일에 두세번씩 다니다가 대학에 재 입학 하면서 궁디가 근질근질한 27세 남자 사람입니다 제가 외국 나가기 전과 너무도 다른 낚시 환경에 적응 하고자 인터넷도 뒤지고 이리저리 공부하던중 우연찮게 월척을 접하게 되었고 그 커뮤니티의 파워와 규모에 심심찮게 놀랐습니다. 제가 글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월척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놈? 새끼? 들이 있어서 입니더. 사건의 경위는 월척에서 한 회원을 알게됨(제 조행기에 같은 지역사람이고 나이도 비슷하니 낚시 같이 다니자고 함) 그래서 저는 흔쾌히 같이가자고 했고 그사람이 이 동네 토박이라 이 주변 저수지 정보를 잘 알고 있었기에 배울겸 낚시 친구도 할겸 동출을 1번 한 사이었음) 그이후로 시간이 서로 맞지않아 그냥 독조를 즐기더 그사람이 제가 모르는 저수지에서 낚시중이라 하여 포인트 탐색차 커피까지 사들고 방문함 포인트 맘에 들고 바로 다음날 일이 없었기에 다음날 출조후 그사람이 있던 포인트로 갔는데.... 헐.... 쓰레기로 뒤덮혀 있고 담배꽁초만 눈내린것처럼 있었음 ... 심지어 제가 사다준 커피캔까지도... 너 조심해라 다음에 나 만나면 이 문디새끼 궁디를 확 주 차삐까? 누군지 밝히진 않겠지만 너같은 양씨성을 가진 아치새끼랑은 낚시 같이 안다닌다 써글넘아 담부터 낚시 같이 가자 하지마라 질떨어 지니까 이글을 보고 난 이후에는 그런모습 안봤으면 좋겠다 내가 한살이라도 더 먹었으니 형으로써 이야기 하는거니까 뭐 니가 기분 나빠해도 난 상관 없다 ㅋ 그렇개 살지 마라 ㅋㅋ

퓔라이존님 저랑나이도같고 대학도 늦게 가신것이 저랑같네요 저도이제 이학년인데 ㅎㅎ
흠 누군지 모르지만.. 아직 한참 멀었네요

님또한 아직 멀으신거 같고요..

우선 동출한번 하셔서 단디 고처주시지..

그리고 나서 안고처지면 욕을 하시지 ㅜㅜ

암튼 씁슬 하시겄습니다 ..
ㅎㅎ 소스카님 방가워요 ㅋ 저도 경주 몇년 살았었는데 ㅋㅋ 충효동에요 ㅋㅋ
저랑동갑이시네요~~~ㅋ 이곳은 많은선배님들이보시니까 아무리 화나셔도 ㅎㅎ욕은 자제부탁해봅니다~ 전 조우가없어서 외롭게 낚시를 하는데 조우한분잃으셨네요~한두번 그런거보셨다면 잘 달래고 타이르시지요~~^^ 안타깝네요~~
월척회원이라고 쓰레기 않버린다??
제가 알기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만남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동등한 입장이 아닌 본받고 배울점이 있는분을 만나셔야 취미생활이 즐겁읍니다..
전 있읍니다..
님도 좋은분 잘찾아보세요..
환경낚시를 주장하시는 싸이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쓰레기 버리고 다니시고 남들 낚시못하게 술판 벌이시는 분들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단 한번의 동출을 하셨다 하시어도 그것도 인연인데...
먼저 잘 타일러보심이 어떠실련지.....
참 챙피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깨어있는 낚시인이 되길 바랍니다
필라이존님이 여기 글올리신후 이방 옆을지나갈때마다 저 욕하시는거 같아 가슴이
뜨끔 뜨끔 하네요...죄송해유~~
젊은눔이 게을러 출조후 주변 청소를
잘 안햇네유~~
잘 치우고 다닐테니 봄되면
언제 낚시 한번 데리고 가세요~~~ㅎㅎ
인생 잘살라는~~~좋은 말씀 감사합니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시거나 전화통화를 하셨다면 더 좋았을뻔 한것 같네요
양씨성 가진분 이라해서 놀랐네요
저두 양씨인데 ㅎㅎ 글두전 제가 한자리
만큼은 광내고 옵니다..
평소에 그런 사람들저도 자주보는데요, 제속이 다 시원하게 퍼부어주셨네요^^.도덕을 무슨 악세라리로 생각하는사람들이죠. 여기서 잠깐 생각이 난 사람이있네요. 환경운동가 장원이라는 사람요, 이사람이 꽤 예전에 유명했던 사람인데요, 어느날 뉴스에 자기를 잘따르는 어린 아가씨를 어떻게 해보려고 호텔로 불렀나봅니다.결국 그사건으로 깜방갔는데 지금은 나왔을려나 모르겠네요.으이그 뒤가 지저분한 인간들아.... 짜가들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글에서 혈기가 느껴지네요.
하지만 조금더 생각해보시고 행동에 옮기셨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는 글이네요.
일단 잘 알아듣겠끔 타일러 보시고 그 다음에 패쥑여도 쥑여야겠네요 ㅎㅎ
잘 가르쳐 주세요
분개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동출도 하고, 연락처도 아는 사이인데...
이렇게 글 올리기 보다는..
같이 동출 하셔서 몸소 보여 주시면서 이렇게 하는게 맞다....라고 그사람에게
말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지말자고 맹렬히 떠드는사람중에..
낚시현장에 그냥 자기쓰래기 다버리고 오는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쓰레기 버리지말자고 하는 인간들 별로 칭찬해주지 않습니다..
남앞에서는 착한체 하면서 뒤에서는 쓰레기 독판 버리는 놈들..
고런 인간일쑤록 이런데서는 지가잘한다고 더 떠든답니다
실제로 현장청소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이런데서 어쩌구 잘난체 안합니다
모두 자성해 보라는 글로 이해합니다.
청소는 남에게 보여주기가 아닌 스스로 하는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타인 쓰레기 줍는 아량은 그만 두고 자신의 쓰레기만이라도 청소하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이게 뭡니까.횐님중에 이런분이 계시네요.

서로 번출까지 한사이이면 옷깃 스친사이보다 더가까운 사이인데

연락을 하셔서 위사건을 이야기 하고 타이르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월척에는 환경운동을 매일매일 말로만 하시나요.

앞뒤 정황을 확실히 알지도 못하시고 지레짐작으로 욕부터 하시는것 같아 보이네요.

이건 아닙니다!!여기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곳이아닙니다.

이번글은 푈라이존님이 횐님들께 사과부터 하셔야겠읍니다.
동생이시라면 충분히 대화로 설득, 개도 하시면 될텐데...아니면 동출한번 하셔서, 그분 자리부터 손수 청소해주시지 그랬어요?
"너 가고난 자리 어지러져 있길래... 니 자리는 내가 먼저 치워줄께..." 하시면 그 분도 뭔가 깨닫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이 뭔가 잘못한다고 해서 끝을 보는것 보단, 기회를 주시는게 더 나을때가 있습니다.
천년학님이 인생 한수 위이십니다
마음이 많이 힘이 드셨던 모양입니다

동생분 설득 하셔서

저수지 청소부로 만드셔야죠

퓔라이존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이라 생각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궁디를 확 주 차삐까?

누굴 지칭해서라기 보다는 모두 각성해야됩니다.
굳이 글쓰고 보길바라는것보다 전화한통화면될터인데요..썩 보기좋은글은 아닌것같습니다.
글올리기전에 다시한번생각해보시고 올리시는게 현명할듯합니다.
나이값 못하는 낚시꾼도 많더군요? 아니 진정한 꾼은 이러진 않지요.. 기본안된 낚시인이라는 낫겠죠.. 쓰레기는 아무렇게나 버리
는걸 옆에서 아들이 보면서 아버지따라 그대로 하더군요... 온라인상의 글이..어쩌면 얼굴도 모르고 더구나 연세지극한 대선배분들
도 많습니다. 글한마디라도 격한 감정은 아끼시고 ..기분언짫더라도 그분한테 문자로 직접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합니다...
아무튼 반성해야할 사항은 맞네요.... 안출하세요!
사람은 한번은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두번도 할 수 있구요,,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요..

다만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실수를 하였다하여 비난하고 욕하고 헐뜯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동출하시어 다시한번 더 기회를 주어 보시고 설득하여 좋은 만남을 유지 하심이 어떠실지...
말하기는 쉽지만 막상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몇 안되리라봅니다!
개인의 양심에 맏겨야지요!
그사람 양심업네요 반이라도 치우고 가시지 쯧쯧
좋은 조우를 얻기가 쉽지 않죠..
일단 담배 피우시는 분들 대부분 그 자리에 꽁초 버리고 가시는데 제발 치우고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얼음위에도 담배 수북, 노지에도 수북...

저는 주로 혼자 다니지만 드물게 가족이나 동출자가 생기면 제가 건네준 물건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끝까지 감시합니다.
"드시고 쓰레기는 저 주세요"

암튼 누군지 모르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게 하셨으니 조금 습관을 고치시는 기회로 삼기 바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한만큼 대화로 푸시는 아량도 보이시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수거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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