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갈건넘어갑시다. 막말로 눈만달린붕애님 말씀처럼 여러분은 한번도 지인자리 맡아놓은적 없나요?반대로 낚시터에 먼저간 지인에게자리 맡아달라고 한적 한번도 없나요? 지인과 동출할경우 대화가 가능한 거리에 앉아서 낚시를 하기위해 옆에 자리하나 맡아달라고 부탁하거나 부탁을 받았을것인데 그거하나이해 못해주고 여기다 글올려서 시비를 가리는건지 저로썬 이해가 안가네요..여러분들은 항상 독조만 하시나보죠? 사소한거 하나까지 시비걸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좋게좋게 서로 웃으면서 양해구하면 될것을 왜그리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
진짜 머리를 왜?달고 사는지..지가 당하면 가만 있을지?
의자하나ᆢ가방하나ᆢ파라솔하나ᆢ 이런식으로 라인자체를 잡는건 욕나오기는 합니다
그치만 옆자리 하나정도는 누구나 지인이 온다면 자리잡아놓지 않을런지요ᆢ
물맑던 시절에 수태리 낚시터 홍개 낚시터에서 많이 잡아다 풀어놓았던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낚시갔다가 동호회 정출한다면, 자리 있어도 그 못에 대 안깝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고살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냥 힐링하러 다닌다고 생각하고 놀러 다니세요 ^^
그럴수도 있지요
자리 잡아놓고
번가라가며 바통터치
하는것 보단 났잔아요
저도 노지에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찜하게 됩니다.
내가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 ㅎㅎㅎ
X밥처럼 보이면
발바버림니다~
쌈질에자신있으면 그리 하시고
쌈질 못하시면 누가오네 맡아둔 자리 이따위 말상가하세요~
이왕이면 낚시대 3대이상은 펴놓으시고 파라솔 까지펴놓으시면
그나마 괜찬을듯요 저도 낚시가서 건너편에 자리 몆개보여서.
장짐매고 100미터 좀넘게 들어갓는데.
이상한 좌대가방 찢어진거 한자리에 있고.
어서줏어온 간이의자 하나있고...
20년넘은 2절 앞받침대 딸랑하나 꼿아져있고...
4자리 다그렇게잡아놓고..
저보고 거기자리안보여요? 하더라고요...
헐~~이거 쓰래기아녀요? 다찟어진 빈 발판가방 저기 안지도못하는 코딱지만한 의자. 저건 버리고간 받침대
저거보고 자리있다하시는거여요?? 하니 일행온다고 잡아놓은거라하네여.. ^^
다시짐들고나오는데.. 짜증이좀나더라고요. ^^
중요한건 멀리서오시는분 자리잡아주는건 뭐라하지안아여 (1자리정도)
함께 옆에서 오손도손말씀도하시면서 낚시하고픈마음이야 다들잇으시져...
단 ~!!!! 자리를 잡아주실땐 낙시대라도 3대정도는 펴주시고 누가봐도 낚시 하는것처럼보이게 잡아주시는게..
좋은듯합니다 ^^
(참고로 전 예전에는 몆번잡아줫는데 몆년전부터는 안잡아줌.. 자리없음 그냥 암데서나 제방이던뭐던 앉으라고합니다...
예전에 자리하나잡아놨는데 멀리서(서울) (지방)기대하고 오신분 자리없어서 그냥 가시는 뒷모습보고.. 그후 자리를 안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