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가 아파요,,
케미히야 / / Hit : 3835 본문+댓글추천 : 0
주변이 산만해서 도저히 낚수놀이에 전념할수가 없어 주변 환경보호 운동하고 계시나봅니다
케미히야 장박여행에 편히 쉬라고 누가 침대매트리스 갖다놓았네요
고맙긴 한디요 이런곳에 갔다놓으면 안되요,
정조사님이 잠시 수거한 보물,,
이게 먼 보물이고,,,
맞습니다 이건 절대로 보물이 아입니다
우리낚시꾼들이 버리고간 흔적들입니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문화인이 됩시다,,
선진국형 낚시인이 되도록 다같이 동참하고 몸소 실천하도록 합시다
내 쓰레기 내 가지고 오는거 실천으로 옮깁시다,
설명이 필요없는 현장입니다
과연 이래도 될까요,,
이게 멉니까..
정말너무합니다..
영천에서 청도권 청소하로 왔는지 낚시하로 왔는지 햇갈립니다.
낚시꾼이 버리고간 쓰레기 낚시인이 수거해야지,누가하겠습니까.
동네에서 낚시 금지령 내려도 할말이 없습니다
과수원에 ㄸ ㅗ ㅇ 싸놓고 ,,
동네주민들 돌아삔다,
더분날 냄새나는 쓰레기 잠시동안 이만큼 수거했습니다
저수지 전체가 아닌 좌안골자리 는 모두 수고했습니다.
딱 이만큼 수고했습니다...ㅋㅋ 딱 이만큼이 이만큼입니다.
수거한 쓰레기 후송하려고 정조사님 트럭이 동원되었습니다
그때 !!!!!
저수지 아래 동네에 사시는 새벽정신님과 친분이 있는 동네분이..
고맙다고 하네요..^^*
고마운게 아니라 낚시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쓰레기 면사무소에 연락해서 수거하도록 하겠다고 하십니다
죄송합니다,,..낚시꾼을 대표해서 미안한 맘 다시한번 전합니다.
한곳에 분리수거해서 모아두었습니다.
면사무소에서 잘 처리 했을겁니다.
이건 아닌데.....이건 아닌데....정말 이건 아닌데.....
케미히야님...그리고 같이 쓰레기 수거하신 회원님들....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애 침대는 머할려고 가져온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여.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흘리고 다니는님들은 자격 박탈하는 방법이
하루빨리 생겨야 되겠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에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아무리 애쓰고 공을 들여도 변화가 없다면 지치게 마련인데....
그렇게 되실까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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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산의 몇몇 터에 입간판을 세웠던 글귀.....
"머물다 떠난자리에 남아있는것이 바로 당신의 "인간성"입니다."
앞으로 쓰레기 버리고 싶으면
너거 집 거실에 버려라!
더븐 날씨에 환경 개선에 솔선수범을 해 주신
여러분께 수고 하심과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빠이띵!!!
더운데 모든분들 너무 고맙네요...
낚시꾼이 버린보물 낚시인이 치워야지요...
4짜소식 기다려지네요...ㅎㅎ
줍는것도 습관이구요
조력 오래된사람도 무심결에 버리고
안줍더군요
줍는습관이 몸에 베여야합니다
새벽정신님, 케미히야님 외 모든 분들께 박수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힘이되어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앉아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 하셨 습니다
매트리스는 쫌너무하네요 -.- 언놈이 버렷는지 .. 후 ..
진정 ... 꾼이십니다.
거듭 죄송스럽고 부끄럽내여 ..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수지가 중병에 걸렸어요
모두 노력 해야 고치는데
아직은 조금 이르죠 ~~~
아마 곳 될것 같아요
도대체 누가 왜?
낙시인의한사람으로써부끄럽습니다
희야님 수고왕창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