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지 저수지에 자리찾는데 죽은 철새 시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발과 몸에 버려진 원줄이 감겨 있었습니다. 오리가 잘보이지않는 낚시줄에 엉켜 죽은듯 ㅠㅠ 얼마나 괴로웠을까.. 쓰레기도 문제지만 무심코 교체하면서 버린 낚시줄이 한생명을 죽게 많들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고.. 낚시줄 절대 저수지 에 버리면 않되겠더군요..
오리 비들기등 조류의 발가락이 잘려 있습니다,
그후론 낚싯줄을 교환하거나 눈에띠면 잘개 잘라서 버립니다,
낚싯줄의 피해가 큰것임을 모두 인식하여 처리를 잘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괴로워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다 아프네요...ㅜ.ㅜ;;;
좋은 말씀 잘읽고 갑니다
붕어가 입술에 낚시 바늘 달고 있는채로 돌아다니고. 저수지는 온통 쓰레기 천지고. 우리 모두
낚시 금지법 제정 서명 운동 합시다
제발좀 낚시환경 자연보호해 후손에게 고이 물려줍시다
제일 무심코 버리는게 담배꽁초인것 같습니다.
물오리가 원줄때문에 그렇게 된거라면 그사람은 살인죄로 쳐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하십시요 궁지에몰리면덤벼듭니다
전라도쪽은아직없는듯합니다
원줄목줄로그런놈이나잡아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