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조용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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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줗은게 조용해서 입니다 왜들 떠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멀리 못가는 저는 가까운 양어장가는대 너무 시끄러워요 왠놈에 사장들이 많은지 이사장 김사장하구요

낚시터안에선
지들이 국회의원
밖에선 박스줍는......
"왠놈의 사장들이 많은지" 공감합니다

그놈의 사장들중에 진짜 사장은 5%미만...
옆집 편의점알바하는 아저씨도 김사장...
앞집 건설미장하는 아저씨도 최사장...
뒷집 아파트경비하는 아저씨도 오사장...
아랫집 박스줍는 아저씨도 이사장...
아!
윗집 게임방폐인 아저씨도 문사장...
번거로워도 노지를 가세여. 조금은 덜 합니다 ^&^
저도 화천파로호 에서 장박하는데. 유난히 큰소리내는 노인님이 계시는데
도저히 시끄러워 주위에서 애길햇더니. 자기는 원래 목소리가 크다고 하고는 계속 ~~~~
ㅎㅎㅎ
큰소리 내는 님에게 조용히하랫더니 원래 태어날때부터 목소리가 컷다고 하는 노인네도 잇더군요 ㅎ
톤이 높으면 양이라도 줄였으면 좋으련만 ........
술 한잔 들고 가서 권하고 일찍 주무시게하는 방법은 안 될까요?
조용하게 낚시하는 분들은 조사님들..

시끄럽게 낚시하는 놈들은 개조사..
시끄러운데다가 욕같이 같이하시는분보면 얼굴살이찌푸려집니다.. 타인생각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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