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종량제 봉투 50L, 100L 낚시점 판매에 대해..

항상 낚시 할 지역의 종량제 봉투를 구해서 낚시를 다니는데요. 점주님들께서 귀찮으시겠지만 낚시점에서도 종량제 봉투를 구비 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큰걸루요. 그럼 좀더 많은 조사님들께서 종량제 봉투를 자연스럽게 구매하실 것 같고요. 이때문에 낚시터에 남겨지는 쓰레기가 좀더 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종량제 봉투에 담는다..차에 싣고 나온다..봉투 해당지역의 투하장소에 버린다. 제 경험으로 볼때 조사님들께서 50혹은 100L짜리 종량제봉투 가방에 하나씩만 챙겨 다니시면 낚시터 쓰레기 눈에 띄게 줄거라 확신합니다. 글구 종량제봉투 옆에 놓고 낚시하면 쫒아내려던 어르신도 눈감아주시더라구요. 올릴 조행기도 없고 해서 평소 생각하던바 간략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그냥 저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봉투가 지자체 수입원이다 보니 문제가있읍니다 먼거리나 경계선이 다른경우 그지역에서 인정을 안합니다

국가세입 형식으로 만들어 판다면 모르것으나 현재는 안되고 있읍니다 이렇게 된다면 한결 쓰레기가 적어질텐데

아쉬음이 남읍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의 종량제봉투를 가지고 다닙니다.
이왕 동네목수님께서 말씀 하셨기에 말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각 지역 지정된 업소에서만 쓰레기봉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각 소재지의 낚시점에는 없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낚시점주님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미리 각 지역의 종량제봉투를
구입하여 찾아오는 낚시꾼에게 권유하며 판매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하는데..한편으론 사 가지고 온 가격 그대로 판매를 해야 되는 실정 때문에(각 지자체별로 가격이 정해져 있음) 기피 하는지...아님 종량제봉투 판매업소로 등록하지 않은 낚시점에서 판매하면 법에 걸리는지..... 만약 법에 걸린다면 각 지자체에 건의를 하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자 바램 입니다.^^
얼마 전, 경기 화성시인지 알고 화성시 종량제봉투를 구입했는데 결국 낚시한 곳은 안산이라 쓰레기를 모았으나
버리지도 못하고 4일째 차안에서 묵히고 있습니다.
종량제봉투값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지렁이 한통값 보다도 쌉니다.
그런데.....................ㅠ
매번 같은 지역을 청소하여도 몇일 뒤에 가보면 도루묵...힘 빠집니다.ㅠ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고 가는 인간들도있읍니다
그럴거면 뭐하러 돈들여 봉투를 산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주 꼴값을 떠는 인간들이죠...흠
종량제 봉투 를 판매하는 입장(슈퍼)에서는 소매인지정 허가도 내야하고 시(군)BOX단위로 주문해야하고
목돈 들여 푼돈받으니 그리고 마진도 없읍니다 그래서 낚시점에서 꺼릴꺼에요(마진없는데다 카드)
가격은 우리 시 기준 75L 1270원/ 50L 860원/ 20L 350원/ 비싸지는 않읍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낚시가기도 바쁜데 현지가서 봉투 살려고 헤메겠읍니까?
그리고 자기동네에서 봉투사면 봉투 후송 해와야합니다(지자체 수입)
개인적인 생각은 쓰레기봉투 도 (전국구)가있으면 하는 바램 아무데서나구입 저수지근처 지정된 장소 후송
쓰레기없는 저수지를 그려 봅니다
일단 낚시인들이 낚시터 인근 낚시점에서 종량제봉투를 구입하기를 습관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낚시점은 인허가 관련해서 힘드시면 낚시점 또한 판매처에서 소매로 다량 사다 구비해 놓으면 됩니다. 단 점주님 입장에서 다량 구입시 비용적 부담이 될수 있고 재고로 남으면 이또한 묶인 돈이니 낚시인들의 구입이 보장되어야 겠지요. 어찌됬건 낚시인들의 행동이 환경개선의 주체인것은 변함이 없네요. 강화로 출조를 많이 하는데 교동이나 석모도로 낚시를 가서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보면 대부분 점주님들(일반슈퍼)이 쓰실거 파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불법이라면 불법이겠지만 사회가 이정도는 용납하지 않을런지...
윗글들에서 의문점이 있습니다.
각자 주거지에서 종량제 봉투를 가져가도 불편한점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쓰레기를 담아서 집으로 가져오지 않으십니까?
그곳이나 혹은 그 지역에 버리시는지요..
실화를 하나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거주 하는곳은 대구 중구(쓰레기봉투,흰색)입니다. 몇년 전 출조지역(경산,붉은색계통)에서 먹거리도 사고 쓰레기 봉투100L들이를 샀습니다,
귀가하여 수거한 쓰레기봉투를 버릴려니 환경미화원 말씀이 버리지 못하게 합니다(지방 자치 수입법 때문),
개인적인 입장에서 한말씀을 덧 붙이자면 자기로 인하여 생긴 쓰레기는 각자의 주거지로 가져 오는것이 맞지 않나요.
지역 봉투를 사용 하여야 그지역에 도움은 되겠지요, 하지만 그보다 파생되는 문제점이 더 생깁니다
저수지 주변에 종량제 봉투에 담았다고 그냥 두고가는 낚싯꾼,
저수지를 적당히 이탈해서 동내 어귀에 버리고 가는 낚시꾼,
이런 문제들이 비일비제 하게 생기지 않습니까. 차라리 주거지의 봉투를 사용하여 각자의 지역에 버리는것이 좋치 않나요.
제작자님말씀에 동감합니다.
전 그렇게하고있습니다.
제작자님 제말에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적습니다. 쓰레기는 어느지역에 버리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처리하는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말은 반드시 낚시터 인근에 지역에 버려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느 지역 종량제 봉투이건간에 구입해서 종량제 봉투가 허가한 해당지역에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사용한 봉투가 사시는 곳 것이면 제작자님 말씀데로 댁으로 가져가시면 되고, 낚시터 인근 낚시점이나 슈퍼에서 구입한 것이면 해당 지역의 허가된 곳에 처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당연한 것까지 부연설명해야 될줄은 몰랐네요. 제 경우에는 낚시가면 최소 50L 짜리는 필요한데 제 집에서는 이런 큰 봉투를 쓰지 않아 주로 낚시가서 들르는 낚시점이나 지역 슈퍼에서 삽니다. 이런 관점에서 말씀드린 것이지 꼭 낚시터 인근지역에 버려야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댁에서 가져가신다면 당연히 제작자님 말씀데로 가져오셔야 겠죠 그것은 기본입니다.
동네목수님, 안녕하세요
그렇찮아도 뎃글을 남기며 좋은 취지에서 주제의 글을 남기신 님에게 오해의 글로 비춰져 편치 않게 해드릴까 삭제를 생각도 했습니다, 좋은 뜻으로 양해를 바랍니다.

낚시인 이라면 모두가 한마음일 것입니다,
노지 낚시터의 오염실태! 심한 몇 몇 곳은 쓰레기 하치장 수준인 곳도 있습니다
정리하여 쌓아놓은 마대 틈에도 검은봉투를 쑤셔 넣습니다.

동네목수님, 대명이..혹... 저도 한때는 소목 출신...
종량제 봉투에 담아둔건 지역 상관없이 수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염려 하시지 마시고 종량제 봉투에만 담으시면 됩니다.
본인이 살던곳에서 타지역으로 이사를 할 경우 종량제 봉투 환불이 불가피 하여
이사간곳에서 전지역의 종량제 남은 봉투를 써도 무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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