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월척 사이트를 들러 좋은 글과 조황정보를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가는 사람 입니다
근래에 여러 뜻 있는 조사님들의 낚시터를 아끼기 위한 눈물 겨운 노력을 보면서 첨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특히나 여기 저기 사이트에 좋은 글 남겨 주시고 소중한 일들을 기획 하시는 도올 붕어 님을 비롯 하여 여러 선배 조사님들을 보면서 젊은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이렇게 쓰레기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고 수거를 위해 무진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만 실제 낚시터를 가보면 어디나 할것 없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일전 낚수 갔다가 치운 자리가 또 다시 그 모양일때는 참말로 짜증을 넘어서 욕까정 나옵니다
그런데 가만히 그런 쓰레기의 종류들을 살펴 보면 대충 이런 것 들이 압도적입니다
지렁이 통,부탄 가스통,라면 봉지 떡밥 봉지, 술병,음식 찌끄러기,나무 젓가락 펫트병 낚시 소도구 등등 대충 이정도가 가장 많이 보이고 흔한 쓰레기 인것 같습니다(물론 그 외에도 별 희한한것도 다 있더군여 전 심지어 여자 속옷도 본적 있습니다 도데체....)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지렁이통 같은 경우는 아래 글에서 의견을 개진 해주신 분의 말씀대로 낚시점에서 보증금 제도를 실시 한다면 좋을것 같은데요
그럼 나머지 쓰레기들은 어찌 하면 좋을란지....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렀습니다
요즘 날이 더운 과계로 특히나 밤낚시 많이 가시는데요 제발 낚수 가서 뭐 좀 많이 드시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떤분들이 그것도 밤 낚시의 재미 인데라고 말씀 하실지 모르지만)
도데체 뭘 그리도 많이 싸 오셔셔 드시는건지.....
라면 커피 소주 맥주 생수 음료수 삼겹살 통닭 나무 젓가락 고추장 된장 각종 양념....심지어 삼계탕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이건 마치 무슨 낚시가 아니라 뭐 드시러 낚시터 오시는건지.... 물론 간단하게 요기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어떨땐 콧구멍 만한 소류지에 온 천지 돼지 고기 냄새 진동 하고 술 한잔 하시고 으래 입질 없으면 이어지는 고요한 정적을 깨는 육두문자 그리고 곧 이어지는 노래 한자락.....
저도 술 무지 좋아 하고 고기 좋아 하고 다 좋아 합니다
하지만 제발 낚시 가실때는 최소한의 부식만 준비 하심이 어떨지....
저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그다지 낚수 가는걸 좋아 하지 않는 관계로 지가 그냥 집에 있는 밥 조금 담고 김치 조금 그리고 김 한봉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라면 하나 이렇게 가지고 가는데요 라면은 거의 그냥 가지고 옵니다
그러면 도시락 통을 버리고 올수는 없으니 당연히 회수 해오구요 나무 젓가락 사용 안하니 그것두 필요 없구 부탄 가스는 거의 하나로 몇달 씁니다
그리고 커피는 요즘 같이 날이 더울때는 집에서 낚시 가기 전날이나 아침에 커피 믹스(요즘은 찬물에 녹는것두 나옵니다)를 몇 봉 태워서 얼려 가면 됩니다
굳이 뜨거운 커피 드시고 싶으면 보온병 이용도 괜찮구요
생수 마찬가지 입니다 낚시점에서 주는 거루 모자라다 싶으면 집에서 얼려 가면 되구요 단 물병을 버리기 아까운 걸로 하나 준비 하시면 쉽게 못 버리져~~
물론 첨에는 무지 귀찮습니다 하지만 몇번만 해보시면 훨 수월 합니다 여러모로....
제가 아는 선배 조사님은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낚시 가서 많이 먹고 생기는 생리 현상 때문이라도 자제 하신다 그럽니다 포인트 곳곳의 숲을 보면 즐비한 대인 지뢰들...(어떤분들은 거름 된다 고 우기실지 모르지만 거름 되기전에 비라도 오면 그거 다 저수지로 들어 가지 어디루 가겠습니까?-적게 먹고 적게 싸자~~^^)
어차피 요즘 같을때는 더운 날씨로 전날 오후에 들어 가서 다음 날 날새기가 무섭게 나오니 하루 저녁 좀 덜 먹고 자연과 벗하고 나온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자고로 한밤에 드시는 것은 이로울께 없답니다^^)
누군가가 말했듯이 다녀온 후에는 추억과 발자국 만이 남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쓰레기 줍는것두 중요 하지만 우선 먼저 적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 되도록 하는 것이 더 효율 적일수도 있을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은 벌써 이리 하시고 계신줄 알지만 저는 갈때 마다 낚수터가 아니라 무슨 숯불 갈비집이나 삼겹살 집에 온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비 피해없으시고 항상 어복 충만 하시어 즐낚 하십시요~~~~
그럼 이만~~~~~~~~~~~휘리리릭~~~~~~~
피에쑤
참 그리구요 포인트 곳곳에 보면 낚시줄 엉킨 것두 많이 보입니다
이건 제 생각으로는 자기 주변에 것만 조금씩만 모아서 라이터로 태우면 흔적도 없어 집니다
그럼 밤낚시에 저 같은 초보들은 엉뚱한 줄 걸림도 훨 덜해 지구요 바늘은 쓸만 한건 모아서 지가 다시 쓰구요(근데 이런 소각도 하면 안되는 건가여? 환경 오염인가? 전 주로 그래 하거든여^^;;;;)
근래에 여러 뜻 있는 조사님들의 낚시터를 아끼기 위한 눈물 겨운 노력을 보면서 첨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특히나 여기 저기 사이트에 좋은 글 남겨 주시고 소중한 일들을 기획 하시는 도올 붕어 님을 비롯 하여 여러 선배 조사님들을 보면서 젊은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이렇게 쓰레기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고 수거를 위해 무진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만 실제 낚시터를 가보면 어디나 할것 없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일전 낚수 갔다가 치운 자리가 또 다시 그 모양일때는 참말로 짜증을 넘어서 욕까정 나옵니다
그런데 가만히 그런 쓰레기의 종류들을 살펴 보면 대충 이런 것 들이 압도적입니다
지렁이 통,부탄 가스통,라면 봉지 떡밥 봉지, 술병,음식 찌끄러기,나무 젓가락 펫트병 낚시 소도구 등등 대충 이정도가 가장 많이 보이고 흔한 쓰레기 인것 같습니다(물론 그 외에도 별 희한한것도 다 있더군여 전 심지어 여자 속옷도 본적 있습니다 도데체....)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지렁이통 같은 경우는 아래 글에서 의견을 개진 해주신 분의 말씀대로 낚시점에서 보증금 제도를 실시 한다면 좋을것 같은데요
그럼 나머지 쓰레기들은 어찌 하면 좋을란지....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렀습니다
요즘 날이 더운 과계로 특히나 밤낚시 많이 가시는데요 제발 낚수 가서 뭐 좀 많이 드시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떤분들이 그것도 밤 낚시의 재미 인데라고 말씀 하실지 모르지만)
도데체 뭘 그리도 많이 싸 오셔셔 드시는건지.....
라면 커피 소주 맥주 생수 음료수 삼겹살 통닭 나무 젓가락 고추장 된장 각종 양념....심지어 삼계탕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이건 마치 무슨 낚시가 아니라 뭐 드시러 낚시터 오시는건지.... 물론 간단하게 요기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어떨땐 콧구멍 만한 소류지에 온 천지 돼지 고기 냄새 진동 하고 술 한잔 하시고 으래 입질 없으면 이어지는 고요한 정적을 깨는 육두문자 그리고 곧 이어지는 노래 한자락.....
저도 술 무지 좋아 하고 고기 좋아 하고 다 좋아 합니다
하지만 제발 낚시 가실때는 최소한의 부식만 준비 하심이 어떨지....
저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그다지 낚수 가는걸 좋아 하지 않는 관계로 지가 그냥 집에 있는 밥 조금 담고 김치 조금 그리고 김 한봉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라면 하나 이렇게 가지고 가는데요 라면은 거의 그냥 가지고 옵니다
그러면 도시락 통을 버리고 올수는 없으니 당연히 회수 해오구요 나무 젓가락 사용 안하니 그것두 필요 없구 부탄 가스는 거의 하나로 몇달 씁니다
그리고 커피는 요즘 같이 날이 더울때는 집에서 낚시 가기 전날이나 아침에 커피 믹스(요즘은 찬물에 녹는것두 나옵니다)를 몇 봉 태워서 얼려 가면 됩니다
굳이 뜨거운 커피 드시고 싶으면 보온병 이용도 괜찮구요
생수 마찬가지 입니다 낚시점에서 주는 거루 모자라다 싶으면 집에서 얼려 가면 되구요 단 물병을 버리기 아까운 걸로 하나 준비 하시면 쉽게 못 버리져~~
물론 첨에는 무지 귀찮습니다 하지만 몇번만 해보시면 훨 수월 합니다 여러모로....
제가 아는 선배 조사님은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낚시 가서 많이 먹고 생기는 생리 현상 때문이라도 자제 하신다 그럽니다 포인트 곳곳의 숲을 보면 즐비한 대인 지뢰들...(어떤분들은 거름 된다 고 우기실지 모르지만 거름 되기전에 비라도 오면 그거 다 저수지로 들어 가지 어디루 가겠습니까?-적게 먹고 적게 싸자~~^^)
어차피 요즘 같을때는 더운 날씨로 전날 오후에 들어 가서 다음 날 날새기가 무섭게 나오니 하루 저녁 좀 덜 먹고 자연과 벗하고 나온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자고로 한밤에 드시는 것은 이로울께 없답니다^^)
누군가가 말했듯이 다녀온 후에는 추억과 발자국 만이 남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쓰레기 줍는것두 중요 하지만 우선 먼저 적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 되도록 하는 것이 더 효율 적일수도 있을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은 벌써 이리 하시고 계신줄 알지만 저는 갈때 마다 낚수터가 아니라 무슨 숯불 갈비집이나 삼겹살 집에 온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비 피해없으시고 항상 어복 충만 하시어 즐낚 하십시요~~~~
그럼 이만~~~~~~~~~~~휘리리릭~~~~~~~
피에쑤
참 그리구요 포인트 곳곳에 보면 낚시줄 엉킨 것두 많이 보입니다
이건 제 생각으로는 자기 주변에 것만 조금씩만 모아서 라이터로 태우면 흔적도 없어 집니다
그럼 밤낚시에 저 같은 초보들은 엉뚱한 줄 걸림도 훨 덜해 지구요 바늘은 쓸만 한건 모아서 지가 다시 쓰구요(근데 이런 소각도 하면 안되는 건가여? 환경 오염인가? 전 주로 그래 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