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즐기고 연구하며 추억을 만들며 인생을 낚으며 기록을 세우며
물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낚시터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저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낚시터 환경이 많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아직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소각하시는 조사님 자제를 하시고 불편하지만 되가져 옵시다.
낚시를 즐긴 만큼 불편하면 어떻습니까. 되가져옵시다.
저가 하고자 하는 애기는 이보다 더 심각성을 고려해 야할 “납” 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의 80% 이상이 현장에서 부력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부력을 맞추기 위해서 작은 조각의 “납” 조각을 아무런 생각 없이
물가에서 버리고있는 것이 너 나 없이 기정사실 입니다.
버려진 “납” 조각은 세월이 흐르며 자연분해 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환경은 오염 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1년에 버려지는 “납” 조각은 어느 정도의 양이 될까요?
무개로 1톤 아니 10톤 글쎄요 이보다 많은 양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월척가족 여러분 우리스스로 작은 “납” 조각 하나라도 버리지 안이하고
되가져 오는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또한 되가져온 “납” 조각들을 단골 낚시점에 의뢰하여 모으는 방법을
검토해 봅시다. 낚시점에서는 “납” 공급업체에 되돌려 주면 되니까요.
1차 적으로 낚시를 즐기는 우리낚시인이 물가에서 작은 “납” 조각을
어떤 방법으로 되가져 오는가 가 숙제입니다.
저는 현재 필름 통을 이용하여 “납” 조각을 모으고 있습니다.
“납” 조각 하나하나를 무심코 버릴 수 있지만 조사님 작은 관심으로
환경을 살리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꼬리 글을 달아 의견을 나누어 낚시터 환경 개선에
다같이 노력 합시다.
자연 그리고 즐거운 낚시… -- 환경꾼 드림 --
집중 토론
탈퇴한회원 / / Hit : 3092 본문+댓글추천 : 0
루어낚시에서도 납으로 만든 싱커(봉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오염이 덜한 황동이나 청동으로 만든 싱커가 나오기 시작한지 꽤 되었습니다.
저도 더 뚜렷한 대책이 나올때까지 필름통 준비 하겠습니다.
만일 뚝새가 그리 안하면 제가 대신 하겟습니다.
며칠전 설팀들 모임있는날 사무실에서 낚시대 바늘 준비하면서 채비통도
싸~악 씻어서 정리 다시했는데 별의별게 다 있더군요.
잘린납(봉돌)이며 다쓴 캐미 그리고 캐미봉지안에든 동글동글(?)한거
실리카겔은 아닌거 같던데...하여간 쓰레기가 엄청 많더군요
만약 낚시터에서 채비통 정리했다면 과연 이게 다 오염의 주범이
되지 않았으까 싶네요.
쓰레기봉투말고 좋은아이디어 없을까요? 국물(?)이 새지않는거요.
밑밥가방을 함 써볼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저는 마대에다가 쓰레기 봉투를 넣어서 쓰레기 봉투만 교체하곤 했슴다.
마대에 쓰레기 봉투를 넣어놓으면 봉투가 찢어질 염려가 덜 하니까 괞잖던데요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납봉돌의 낚시점 수거는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쓰레기 봉투 하나
마대 하나
필름통 두개(담배꽁초,납조각)
짐은 많아져도 기분은 좋잖아요
내 집을 청소 하는건데~~
예전에 납문제로 나름대로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그러다 말았습니다.
필름통.. 정말 좋은 생각인거같습니다.
어떻게든 모으면 처리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거같은데..
저마다의 방법으로 모으고 모아서.. 정출때 정리를 하는것도...
그래서 환경님의 닉 네임이 더욱 빛나는것같읍니다
저도 현장 찌맟춤을 하지않고 열심히 집에서 맞춤니다
올해는 저수지마다 깨끗해 질것같읍니다
월척회원님은 환경을 우선으로하는 분들이니까요
올해도 모든분 어복 충만하길 바랍니다
재털이는 현장에 가면 널려있는 지렁이통을 주로 사용하니
필름통 하나면 되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