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쉽니다~~
보통주말에 쉬면 애들과
즐거운한때를 보내지요~~
그러나 7월은 다음주도 주말에 쉬고~~
그담주는 휴가가고
그담주도 주말에 쉽니다~~~
ㅎㅎㅎ
그러나~~~but
모두 계획이 잡힌관계로
이번주는 애들보단
저 자신을 힐링하라는
마나님의 인가를 받고~~
낚시를 가게됐습니다~~~
실로~~~꿈만 같았죠~~~
낚시점에 들려 이것저것 삽니다~~~
ㅋㅋㅋ 전 이때가 젤로 행복합니다~~
ㅜㅜ
그러던 그때~~~한통의 전화가옵니다~~
마누라~~?? 아닙니다~~
회사~~~??? 아닙니다~~
ㅜㅜ
제가부업으로 가게를 하는데
오늘 6시 30명예약이랍니다
ㅜㅜ
하늘이 무너집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ㅜㅜ
고대로~~~차를 돌려 가게로 gogo
이제 끝나고 왔습니다~~
ㅜㅜ
오늘갔음. 30은기본이고
40은 서너수에
50을 넘겨 기록세우는날인데~~~
ㅜㅜ
돌아오는길에 소주두병사서
집에와서 낚시할라고 샀던
동원옥수수캔에 소주묵고 잘랍니더~~~
아마 자면서 울거같습니다
ㅜㅜ
출조가다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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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씨알도좋네요~~
먹어보니 맛도유달리좋네요
ㅜㅜ
저두 모든준비완료상태에서 갑자기 일이 생겨 못가는 날은 돌아버립니다..ㅎㅎ
자유게시판에올렸는데
왜여기에있는지~~ㅎㅎㅎ
그 심정 충분히 이해 하지만 마음 비우고 생업에 열중하세요 그래야 처자식 먹여 살리죠.
낚시대를 하나사서 손질하시면 기분이 좋아질거 같은데요 ^^
고생 하셨네요..
던 버셨는데 안주라도 좋은거 드시지 ㅋㅋㅋㅋㅋ
출조 계획 세웠다가 못가게되면 왜그리 덩어리들이 아른거리는지..ㅋㅋ
지렁이는 볶아 드셔야되나...ㅎㅎㅎ
힘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