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붕어 잡기 너무 힘듬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붕어얼굴 보기가 이리 힘들지는 않았는데...ㅠㅠ
과연 왜 그럴까요? 제생각은요.....
1.인간에 환경파괴(환경오염.물가에 인위적인 오염물질..)
2.외래 어종 유입(블루길.베스.황소개구리..등등
3.어부들에 무차별적인 어로 행위(낚시꾼 포함 7치이하도 싹쓸이 하는 자칭 낚시꾼들.. )
4.조사님들에 개인적인 생각을 4번에(사실은 제가 생각이 위에 3가지말고 안떠올라서...도와주세요~)
붕어들이 없는게 아니고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자식들에게 아름다운 강산을 보여주고
물려주고.자연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인간과동.식물을 보여주고 싶은데 눈물이 납니다..ㅠㅠ
요즘은 낚시간다 그러면 식구들눈빛이ㅡ> 낚시가기는 진짜 가나?? 딴데가는거아냐?의심에 눈빛입니다 .ㅡㅡ+
저도 눈치보입니다. 오늘가면 잡을수 있을라나^^;; 자연도 좋아하지만..저도 가끔은 멋지게올리는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고싶은욕망이 있거든요...저도 낚시꾼인지라 그림같은 장소를 보면 한편에 멋진 영화배우가 됩니다..이글을 보고계시는조사님들 잠깐상상을 해볼까요? 멋진영화한편 고고고!!! 장소는우리가 생각하는 멋진곳을... 전 수초가 이쁘게발달된 나혼자만에 독립된장소를 좋아합니다.다덜 그렇지 않나?^^ 내가 원하는 그림으로 낚시대를 펼치고 크고 싱싱한 새우한마리를 바늘에 끼우고채비투척..케미를 꺽어 밤낚시를 준비하고 커피한잔에 지루함을 녹이며 얼마에 시간이 지났을까 ..피로감이 몸전체를 감싸기 시작할무렵..시계를 보니 새벽1시가 조금 넘었다..잘까 말까 고민을 하고있는 어둠이 짙은 새벽2시경.. 내가 던져놓은 10대에 낚시대중 가장 기대를 하며 던져놓았던 3.2칸찌가 살짝깜빡이며 예신을한다.정신이 들며 자세히 보니 움직인건지 아닌지 헛갈릴 정도에 찌올림. 졸려서 잘못봤나. 혼자생각하며 찌를 주시하고 있는데 아주 천천히 두마디 가량 올린다 입질이다! 낚시대에 바짝다가가 앉으며 조심스레 3.2칸대 에 손을 얹지며 챔질모드로 돌입 얼마에 시간이 흘렀을까?? 숨소리까지 죽이며 찌를 주시하는 순간 스물스물 천천히 찌에 몸통까지 하늘을 향해 물속에서 솟구치는 어둠속에 불빛!!!!!!!!!!.....심장이 멋는듯한 찌올림을 최대한기다린후 단 한번에 쳄질에 덜커덩하는 투박한 손맛 ...무섭게 물속에서 나를 제압하려는 놈과 한판승부...몇분간에 사투끝에 다소지친듯한 얼굴을 내미는......범상치않는 얼굴 몇시간을 고독과 외로움에 붕어~ 조심스레 뭍으로 데려나와 뼘으로 놈에 크기를 재어보니 대충 두뼘이 조금 넘는~~~
흠~~ 역시 나야 ~나아니였음 이런놈은 상면하기 힘들었을꺼야 ㅡㅡV 수고했다 붕어야~ 담에는 살살 나와주렴..
다시 물가로 돌아가거라~~ 두손으로 물속에 붕어를 놓아주면서..느끼는 만족감...그감동에 현장에 우리가 주연배우가 되기를 물가에 갈때마다 우리들은 나름 가상대본을 외우지 않나요?
인간들에 이기적인 생각들때문에 그흔한 붕어가 천연기념물로 바뀌지 않을런지....
우리가 물가에 왜 가고 아름다운 자연지를 보면 왜 낚시대를 드리울까요?
조시님들!우린 어부가 아니잖아요? 자연을 낚는 아름다운 자연속에 동화되어가는 내자신을 보며
아름다운 삶을 준비하는 인생감독들인데...인간이 무섭습니다.일부 몰지각한 낚시꾼님들 제발
물가엔 아니간듯 다녀오세요!제발 부탁입니다~우리에 편함이 우리 자식들과후손들에게는 영원히 볼수 없는
추억에 사진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요즘물가에 가기가 자꾸 부담되는 허접 조사였습니다 ㅠ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5-01 07:38:05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한방에 고민해결★★ 난 붕어가 왜 잡기힘든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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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낚시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고기밀도(빈도)수가 줄어들었다는...생각이 드네여~
낚시장비도 점점 길어지고, 보온장비도 좋아져서..이젠 년중 들이댈수 있잖아여~~문명의 혜택인지, 파괴인지...쩝
즐낙하세요~ㅎ
2 , 3 번이 가장 큰 이유가 될듯하고.... 다음이 낚시인구가 많아져서 아닐까요 ?.
경제가 좋아지고 그에따른 여가활동으로 낚시인구가 많아져 한정됬던 붕어즙이니 붕어찜이하는 특정정보(?)가
대다수 국민들이 알고있는 상식처럼 되어가는...
Catch and release~!........ (베스는 제외~! ........................... 혹 베서시라면.... 건너뛰어주세요)
무미늘바늘을 사용하고있지 못하지만....
놓아주고난 후 세균감염등으로 붕어를 지켜줄수있게 무미늘바늘사용과...
걸어내서 수건으로 감싸잡는 습관을 들이시면 더 좋겠습니다.
거기에 제자신을 생각해보면 낚시터에 자러가는듯합니다.......
그래서 붕어못잡습니다..........잠잘옵니다...
그것도 한 원인 아닐까해요.
누군가가 그물질이라도 하지 않았다면 어디서 그많은 토종붕어를 모시고 왔을지 궁금하기도하구요.
암튼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남으면 남는대로 즐기고
즐긴뒤엔 흔적없이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와 다음 출조를 기대하며 설레이는것이 우리가 아닐까해요.
일상의 범주에 속해서 열심히 일할때나 자연으로 들어가 그의 일부인 척하며 그속에 한자리 끼어보려고 기를 쓸때나
자신의 인격이란걸 생각하며 행동한다면,,,, 개체수가 적던 많던 문제가 덜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무엇땜에 행복하다는건 좋은거지요. 그렇지만 더 좋은건 마냥 행복한거 아닐까요....
자연도 우리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같이 지내면 좋겠네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꾸빠닥,,,
http://smileys.smileycentral.com/cat/36/36_2_15.gif>
심심찮은 입질과 더불어 덩어리급도 간혹 올라와주던 수로엿는데....그날따라 입질이 없더군요.
딱히 입질이 없을만한 이유도 없거니와 전날밤에도 삣꾸의 아랫단쯤은 넉넉하게 채우고도 남앗읍인데....
그날밤따라 꼼지락 거리는 얊팍한 찌놀림만있을뿐 시원한 입질한번을 받지못하엿기에 괴기들이 큰본강으로 빠졋나싶엇습니다.
이젠 이수로엔 괴기가 없다란 추측을 하고 있을때쯤....아마도 자정을 갓 넘긴 시간엿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바람한점 없고 물살마져 잠들어버린듯한 고요함에 발밑에서 무엇인가 감잡앗다 싶더이만......
지축이 흔들린다고들하나? 처음엔 발이 간지럽다는 느낌이엇던것이 얼마있어 갑작하게 땅이 요동을 치는것이엇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주위에 비행기가 떨어진것으로 착오하엿을만치 큰 흔들림이엇습니다.
물살도 갑작하게 일렁이며 조용햇던 수로에서 무엇인가가 튀어 오르는데...
고기엿습니다. 큰것 작은것 없이 튀어 오르더군요.
작지않앗던 수로엿는데 눈에 보이는 수로 전체에 약속이나 한듯이 튀어 오는는 광경이라니........
아마도 십여초이상 그렇게 땅이 흔들리곤 잠시동안 술렁이던 수로는 언제 그랫냐싶게 고요함이 다시 왓습니다.
한동안 멍하니 물만 바라보앗던같습니다.
고기요??????????엄청 많더군요.
입질없다고.... 고기없다고.........?
밤이기에 튀어오르는놈들이 어떤놈인지 확실하게 본것은 아니지만...
아무렴 개나 소나 돼지가 물속에 숨참고 기달렷다 튀엇겟습니까?
여하튼 그 경험에서일까....입질없다고 고기없을거란 내리짐작하진 않습니다.
있되..........낚지 못함이라....
다음날 뉴스를 보니 홍천에 강도3의 지진이 있엇다고 하더군요.
예전보다 어획량이 준것은 사실이나 낚시바늘에 끌려나와 매운탕거리로 그 어획량이 확연하게 준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좀더 깨끗하게 빌려 쓰다보면 매운탕거리쯤은 언제라도 낚을수있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처럼 그물로 대량으로 잡는게 아닌이상 저수지 경우에는..
낚시 만으로 저수지안의 월척의 개체수나 붕어의 수에는 거의 영향을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남양만 이나 아산만 가보세요
정치망이 3m당 하나씩입니다
허가가 나서 잡는것인지 의심스럽네요
사실 낚시꾼들이 잡아서 집에가져오는 고기가 몇마리나 되나요
거의다 놔주거나 월척이상 잡아야 가져오는데...
다만 아쉬운건 낚시터에는 항상 쓰레기가 있다는거지요
짐싸고 5분만 청소하시면 이런일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사람들 본받을건 본받아야되지 않나싶네요
콘서트 끝나면 쓰레기 정말 담배꽁초하나 안보입니다
거짓말아니구 청소기로 청소한것같아요
제발 추억과 함께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배스가 치어부터 시작하여 성어가 될때까지 잡아 먹는 양이
저희 낚시인이 잡는 양보다 많다고 생각 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배스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요 근래 몇년 사이에 배스의 등치도 커지고 수도 엄청
증가 하더군요 낚시하다보면 갑자기 치어들이 물위로 뛰어 오르는 모습을 여러분들도 종종 목격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정치망 싹슬이 밧데리 등등 불법 어로행위 이것이 문제 입니다
한밤중 그물로 전체를 애워싸고 밧데리하면 고기들은 어쩔줄 몰라 이리저리 피하다가 결국 그물신세
왠만한 크기의 소류지는 거의 싹슬이 이분들이 주로 어느때 작업 하는줄 아십니까.
주말엔 안합니다 ..낚시인들 신고 때문에 특히 한겨울에 낚시인이 없는 추운겨울 에 많이 하던데요
요즘 민물고기 필요로 하는곳이 많이 있고 팔로가 있다면 왠만한 봉급 생활 하시는 분들보다 수익이 더 많은 걸로 압니다
정말로 불법어로 행위나 근절해야 합니다
섬진강에도 작년에 대대적인 불법어로 행위단속을 실시 하였지만 밤 12시에 그물과 밧데리 하는(ㅆ ㅂㅆㅂ)착한시민을
어느 공무원이 단속합니까. 프랑카드만 바람에 웃고 있더군요..물속에보트타고 다니는 사람을 무슨수로 체포 합니까
순찰차 오면서 경광등 키고 오면 도망가라는 소리지..보트타고 유유히...공무원은 뚜벅이.나 잡으면 용치..ㅋㅋㅋ
이게 우리네 행정단속입니다..
배스 불법어로.등만 사라져도 어자원은 늘어 갈겁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쓰레기문제.
아무조록 우리의 어자원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되고 철저히 불법어로나 유해어종은 퇴치 합시다
답답해서 두서없이 몇자 아니..월척싸이트에 최고로 많은글씨를 써 보았읍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기온차가 심하네요,밤 출조시 보온 신경쓰시며 안출 좋은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
흔히 터가 세다고 하죠. 워낙 많은 낚시바늘에 당하다 보니 붕어도 바늘 피하는 법을 터득 한것 같네요
그러면 인간은 이물감 못느끼게 더 예민한 채비로 바꾸고~~~~~~~~~~~
아예 고기는 포기상태 임다.
그저 무늬만 낚시꾼된지 오랩니다.
진짜 제가 대물 낚은듯합니다...
붕어도 감생이 꼴 나는거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붕어들이 없는게 아니고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란 말씀에는
숙연해 지기까지 하는군요.
월척에 오기전에는 내가 하룻밤 지샌곳에만 쓰레기를 치웠는데 요즘은 미리 주위청소부터 하고 낚시합니다.
월척에 오기전에는 밤 꼬박새면서 붕어얼굴 구경못하면 은근히 화가났는데...언제부터인가 밤새 붕애얼굴 구경한번 못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허허허~~~아름다운곳에서 하루밤 보낸것에 감사하다고나 할까요?뭐 그런기분입니다.ㅎ
이러다가 낚시바늘대신에 옷핀으로 낚시한다고 할꺼같네요 ㅎㅎㅎ
월척..........낚시꾼에게는 아주 좋은곳이란 생각이 듭니다.가끔 얼굴찌뿌리는 글도 사건도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자원......보존하고 보호해야지요!
집에서 키우는 열대어 잡을려고 어항에 낚시대 드리우는 상황은 없어야지요^*^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입큰**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 너무 멋진말이네요.ㅋㅋㅋ가끔 회사에서 써먹는 말입니다 ㅎ)
베스한마리 블루길한마리 잡고 철수 한다고 전화가 왔읍니다..
베스는 무리지어서 돌아다니는게 보인다고 하면서 ..
유료터 사장님분들은 베스를 안넣으면 손님들이 잔챙이 입질한다고 다시는 안온다고
어쩔수가 없다고 하던데요..
초여름에 유료터에 베스 없는데 가보세요
수백마리 새끼 붕어들이 떼지어서 돌아 다니다 1달 지나면 2-3센치 자라죠
고놈들이 찌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 손님들은 짜증내고..
나중에는 사장이 투망으로 걷어내던데요 ㅎㅎ
그런곳에 베스몇마리 풀어놓으면 정말 거짓말처럼 잔챙이가 없어져요..
대체 한마리 베스가 붕어몇마리를 먹는건지원...
양어장에서는 필요악이고 노지나 강가에서는 붕어 씨를 말리고..
일반 하천에 배스가 생긴건 양어장에서 베스가 흘러나와서 그렇다는 말도 있단데 ..
씁쓸하네요...
대물낚시 10년되었건만 앞으로 무슨 재미로 낚시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사건입니다
그물꾼들의 피해로 못이 죽어갑니다
대물낚시 대표권인 경북 **권의 한 소류지
제가 가장 아끼는 깊은 산 속 대물터 가 올해 초 그물꾼에 의해 자원이 바닥났습니다
그 그물꾼들의 말
앞으로 **권은 3년간 가지마십시요
4륜구동 들어갈 곳은 모조리 그물질 했습니다
충격적인 그물질 내용
먼저 소류지를 삥 돌며 락스를 뿌린다
대물들이 지독한 락스 냄새 피하러 못 중앙으로 집결
못 중앙에 정치망 설치
대물들은 정치망 주변으로 집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 망에 들어오지는 않음
이 때 보트를 타고 유유히 못 중앙으로 잡입
밧데리로 못중앙에서 전기고문 하자마자
대물들 뒤비지며 놀라 중앙의 정치망 속으로 go go
대물 싹 정리해서 차로 이동, 붕어집으로(이런 죽일 놈들! 아무리 업으로 해도 그렇지 투망이라도 열받는데 완전 싹쓸이 )
임도로 밖에 접근 못하는 그 아름다운 대물터, 아침6시에 상류 갈대속에서 30분간 쏟아져 나왔던 **지 윗못의 대구리둘이 그렇게 털렸습니다
2007년- 2008년겨울은 경북의 두개의 군에 산제한 수많은 못들이 그렇게 털리고 2008-2009년 겨울은 다른 군을 털겠죠
결국 대물보존터는 마을 앞 못이나 연밭 외에 마을에서 뚝 떨어진 소류지는 거의 대물털이 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대물들이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실 앞에 답답합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오늘도 조사님들은 오늘은 때가 아니구나 하며 수많은 꽝을 반복하겠죠
위 사실은 실제로 그믈질한 분께서 잘아는 **조우회 총무에게 당분간 **군에 있는 못에는 3년정도는 낚시해봤자 대물없다고
자기 딴에는 생각해서 말해준 것을 그 총무에게 들은 분이 저에게 알려준 내용입니다
살아남은 못은 그물꾼 차도 못올라가는 산속소류지밖에 없다면 대물초창기 때 젊은 혈기로 산악행군 하며 올랐던 그 열정과 에
너지는 바닥나 도저히 자신이 없고
마을 앞에 운치는 하나도 없는 웅덩이 같은 연밭이나 말풀이 가득한 곳에서만 낚시를 해야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대물낚시가 고기잡는 마음은 비우고 해야한다지만 대물이 거의 안물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무슨 맛으로 낚시를 해야하는
지, 또 어떻해서 이 지경까지 됐는지를 생각하게 해보는 차마 안들었으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조우회 총무 왈 , 낚시할 기분 안난다고 하는데 충분히 수긍갑니다 무슨 방법없을가요?
경북권의 어느 어느 저수지를 마을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로 철조망을 둘럿다,,,어느 어느 저수지는 낚시금지 시켰다,,,
박통때의 그린벨트생각이 나네요,,,(차라리 낚시를 못하게 하면 자원이라도 남겠지,,,라는,,,)
제 집앞의 수로 (차로 5분거리)에서 쓰레기를 되가져 가라고 하도(?) 잔소리를 하니까 요즘에는 겉보기에는 깨끗~~
음,,,그나마 수로가 많이 꺠끗해 졌구나 하며 의자를 피는데 버린 떡밥포장지들을 잘 안보이게 여기 저기 돌로 눌러놨더군요,,,
할말을 잊엇습니다,,,가져간 막걸리 한병 마시고 그냥 집으로,,,지구라는 별의 암세포는 인간이 아닐까??? 자문합니다.
많이 있는편이겠죠~
고기가 많으면 먹이가 그만큼 적어지기 때문에 배고픈
고기들은 먹이만보면 마구달려들것입니다.
이하 상상에맡기고,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