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이 따뜻하여, 자주 가던 소류지등등 갔었는데..작년 가을 부터
이상하다고 했죠,..그 많던 새우와 참붕어는 어디에 갔는지????
(손으로도 잡을수 있을만큼이었는데,,,,)
배스가 설치대요...
말뚝만 봤지요....^^
어떤꾼과 얘기를 했는데,,3년전 배스낚시꾼들이 일부러 배스를 방생했다네요
집과 가깝다고 동호회회원들끼리 방생해서 재미 볼려고 한다나...
정말 배스 싫습니다..저도 루어 하지만...전 잡으면 끄리나 누치는 놓아주고
배스는 무조건 칼부림 시킵니다.
요새 붕어등 토종고기가 없는이유중 하나가...붕어는 가져가는 비율이 높고
배스등 퇴치해야 할 어종들은 ,,,물론 대낚꾼은 드물지만...
루어꾼들은 대부분 다시 방생하지 않습니까?
참 기가 막힙니다...
** 루어낚시 하시는분! 배스 잡으면 다른곳 방생하지 말고 맛있게
요리 해 드세요...부탁입니다.
** 이틀동안 반월지 갔었는데,,,, 대낚꾼 자리는 대충 늘 보던 쓰레기 인데
릴꾼( 몇분은 몇박몇일로 투숙?)자리 뒤쪽 제방에 부탄가스통
100개도 넘게 버려져 있대요..
우리모두 각성합시다...월척 회원님은 없겠지만...
혼자 생각^^..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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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란 놈은 하여간에 대한민국에서 씨를 말려야 되요,,
님의 안타까운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머 뾰족한 대책이 없는것이 현실이다 보이 거시기 합니다,,,,,,,,,,,,
이제 꾼들도 쓰레기 되가져오기 많이들 동참하지요,,,
허나 암만 케도 버리는 사람이 많다 보이
아직 왠만한 저수지에는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것 또한 현실입니다,
우리 월척 회원님들이 솔선수범하고 있으니 다소 진전되리라 생각되고요,
꾼이 저수지 쓰레기 가져오는것은 당연한일이라 여겨집니다,
어차피 한번가고 그만 할 낚시 아니기에,
낚시꾼의 의무라 여겨집니다,,
이러한 꾼의 마음가짐이 점차 확대대어 쓰레기 없는 저수지를 볼수 있는날을
기대해 봅시다,,,,,,,,,,,,,,,,,,,,돌돌이초심
지역주민들도 절대 좋아들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