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에 아산만 쪽 수로 낚시를 갔는데 입질도 별로 없고 해서
자리를 잠시 비우고 지인과 라면 을 끌여 먹고 오니 제 자리 옆에서
어떤 분이 연신 릴을 감으면서 힘겹게 뭔가를 끌어 오더군요
근데 60은 되보이는 잉어인데 큰 바늘에 눈 부분이 찔려서
오는거였 습니다 피도좀 많이나고요 참 미관상으로 보기가 안좋아
제가 그분에게 여기서 대낚을 하는데 이런 낚시를 하면 어덖하냐 하니
여기 동네 에서 사는 토박이인데 여기 당신들이 전세 냈냐 길래
제 친구가 욕을 한마디 했 습니다 등치나인상을 보더니 슬그머니 가더군요
참 제 소견으로 볼때 문제 많은 낚시기도하며 한편으로 볼땐 도살자 같아요
살림망에 그득한 잉어 월척 급 보고 놀래기도햇지만
정말 진정한 꾼이라면 홀치기 낚시는 안하심이 좋을듯 해요...
훌치기....옛날부터(우리짐 하는낚시가 생기기전으로 암)조상들이 하던 낚시기법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나무 쪽배에 타고 쐬로 만든 바늘 여러개 달구 강 바닥까지 내렸다가 고기 지나가는거 보구 확 당겨서...
고기를 잡았다네요....지금의 훌치기 기법이죠..
옛 어른분들께 들은 예긴데...잘...
훌치기도 한장르이죠!
은어 낚시도 강재로 훌기는건 아니지만 맥락은 똑같죠!
제가 고향이 진주인데요..10년전 겨울 남강에서 훌치기 성행하면서
안잡히는고기도 온몸에 상처고..해서 방송에 도보되고...
그후 불법으로 칭하며 시에서 벌금을 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울님들 다니는 낚시점에 가면 흔히 볼수 있습니다.
그게 더문제지요!
입에 걸려 나오나 옆구리 걸려나오나 바늘에 걸려 나오느것같습니다 ㅡ.ㅡ;;
산란철때 훌치기하면 법에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대, 아니면 패스 ㅎㅎ;;
낚시자체가 어차피 잔인합니다..
100%입에 걸려 나오는경우는 없습니다 .
일반 대낚시에도 교통사고 많습니다 ㅋㅋ
훌치기는 옆구리 운동??ㅎㅎ
법으론 제제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법으로 제제가 않되도 훌치기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옆구리에 거냐 주둥이에 거냐 고 차이죠^^
낚시관련 법조항으로 따지면
다대낚시가 불법이죠
하나의 낚시대에 5개 이상의
바늘이 있거나
한사람이 7대 이상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진듯 하네요
대물낚시 접길 잘했다..
통념상 불법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덕적으로는 보기가 좀...
해서는 안될 짓이죠
낚시꾼은 절대 않됩니다...붕어가 아프잖아요!
그러나 낚시인의매너는아닌것같네요
그도덕상 기준이 묘하단 거죠 ㅎㅎ
훌치기하는 양반들 어부는 어부데 막대먹은(그물질) 어부 보다는
쬐개낫다고보시면 마음편함니다
자리를 잠시 비우고 지인과 라면 을 끌여 먹고 오니 제 자리 옆에서
어떤 분이 연신 릴을 감으면서 힘겹게 뭔가를 끌어 오더군요
근데 60은 되보이는 잉어인데 큰 바늘에 눈 부분이 찔려서
오는거였 습니다 피도좀 많이나고요 참 미관상으로 보기가 안좋아
제가 그분에게 여기서 대낚을 하는데 이런 낚시를 하면 어덖하냐 하니
여기 동네 에서 사는 토박이인데 여기 당신들이 전세 냈냐 길래
제 친구가 욕을 한마디 했 습니다 등치나인상을 보더니 슬그머니 가더군요
참 제 소견으로 볼때 문제 많은 낚시기도하며 한편으로 볼땐 도살자 같아요
살림망에 그득한 잉어 월척 급 보고 놀래기도햇지만
정말 진정한 꾼이라면 홀치기 낚시는 안하심이 좋을듯 해요...
뭘 하시는지 어떤 분은 운동 삼아 하신다는데
지는 운동 이고 고기는 어덯게 하나요?
넘 욕하시지는 마세요? 월님들이랑 저역시 언젠가는 훌치기 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인정합시다^^ 불법이 아닌걸 우짭니까....
**낚시대 12대(21대까지 봤어요) 이상 펴고하는 대물낚시는 불법아니죠**
나무 쪽배에 타고 쐬로 만든 바늘 여러개 달구 강 바닥까지 내렸다가 고기 지나가는거 보구 확 당겨서...
고기를 잡았다네요....지금의 훌치기 기법이죠..
옛 어른분들께 들은 예긴데...잘...
잡아 체고 재고 한번 감상하고 기록새우로 놓아주는거 핑계삼아 하는 낚시나
고기를 필요해서 잡는 훌치기나... 어찌보면 똑같습니다...
낚시.. 내가 하는거는 괸찮고 남이 하는건 아니다라고 할수없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설사나 된똥이나 변은 변이지 않습니까....
은어 낚시도 강재로 훌기는건 아니지만 맥락은 똑같죠!
제가 고향이 진주인데요..10년전 겨울 남강에서 훌치기 성행하면서
안잡히는고기도 온몸에 상처고..해서 방송에 도보되고...
그후 불법으로 칭하며 시에서 벌금을 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울님들 다니는 낚시점에 가면 흔히 볼수 있습니다.
그게 더문제지요!
산란철때 훌치기하면 법에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대, 아니면 패스 ㅎㅎ;;
낚시자체가 어차피 잔인합니다..
100%입에 걸려 나오는경우는 없습니다 .
일반 대낚시에도 교통사고 많습니다 ㅋㅋ
훌치기는 옆구리 운동??ㅎㅎ
욕먹을 짓은 가급적 안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런이치로 생각하시면 모두 서로 이해를 하실듯.
요즘 저희동네 몇몇 분들이
스푼으로 ,
훌치기하는데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바닥걸려서 납덩어리유실되고요~
훌치기 자체는 보기안좋습니다.ㅡㅡ
사실 훌치기하시는건보면 바늘과 봉돌을 많이 들고다니시는데..
그것만빼면 뭐 괜찮은듯,,, 떡밥을다느냐 달지않느냐의차이 ??
하긴 저도 어릴때 동네 어르신분들이하는거많이봤어요,,
비올때나 저수지물빠졌을때,,ㅋㅋ 낚시기법이라사료됨,ㅋㅋ
우리 월님들 낚시메너 말고 삶속에서 일상메너도 잘지키시죠. 옆에서 훌치면 걍 속으로 X자 2십번 정도 외쳐주는정도로 끝~!!
혹쉬 모르쟌아요 지난주말에 그훌치는님이 식당에서 떠들면 먹던 내욕을 했을지도 모르잔아요~~
다른곳에서는 특별한 사항이 없으니 모르겠네요
근대 훌치기 위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