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4일) 진량 약수지에 다녀왔는데 거꾸로 쳐박힌 좌대와
곳곳에 타다 남은 쓰레기...
아직도 연기가 나는걸보니 방금 태운거 같았는데 조금전 제가 도착하기전에
나가는 승용차 번듯한 중형차를 모는 사람이 양심은 왜 그모양인지..
주변에서 포도농사하는 몇분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셨더라면 차마 그렇게
하진 못했을텐데요.
다행이 트렁크에 쓰레기봉투가 남아있어 병이랑 캔이랑 지렁이통은 대충 정리했지만 여전히 흉물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낚시대도 못담구고 청소만 대충했어요. 낚시할 마음이 안 생기더라구요.
제발 쓰레가 되가져갑시다.
곳곳에 타다 남은 쓰레기...
아직도 연기가 나는걸보니 방금 태운거 같았는데 조금전 제가 도착하기전에
나가는 승용차 번듯한 중형차를 모는 사람이 양심은 왜 그모양인지..
주변에서 포도농사하는 몇분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셨더라면 차마 그렇게
하진 못했을텐데요.
다행이 트렁크에 쓰레기봉투가 남아있어 병이랑 캔이랑 지렁이통은 대충 정리했지만 여전히 흉물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낚시대도 못담구고 청소만 대충했어요. 낚시할 마음이 안 생기더라구요.
제발 쓰레가 되가져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