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가슴벅찬
만남이 향후 우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의 길로 들어가
우리들의 후손들이 동족상잔이라는 전쟁의 공포에서 해방이되고
더나아가 좋은결과로의 시작이라는 출발점 이어서
한가슴가득 희망을 심었습니다
혹여 역사적인 좋은일에 마가낄까 두려워 지난몇일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나 업무상 만나서 얘길하는중에도 통상적인 얘기만하고
남북 정상들의 회담 얘기는 한없이 궁금했지만 논제에서 제외시키고
언급을 자제해 왔었습니다
어젠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더많은 성과를 거두고 더많은 기대를
남겨둔 남북의 만남을 개인이나마 축복하고 우리의 대통령이하
담당자 분들에게 수고들 하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잘하면 이뻐보인다더니 두남북 정상들이 미국과 중국에
숙제를 살짝 남겨두는것까지 노련해 보입니다
문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 남북이 주체가되어 좋은성과로
다가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2018년 4월27일
-
- Hit : 320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이보다 좋은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짬낚..ㅎㅎ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주변 강국들도 어쩔수 없이 따라 올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세계 어떤 강대국이나 유엔조차도 각국의 자결권을 방해하거나 막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유엔의 규정입니다.
이런 간단한 문제를 극우정권이 완전히 거꾸로 보고 주체성을 스스로 내던져버리고 헌법전문에 명기된 국시 (동포애로 남북평화통일노력을 해야한다)도 무시해버린 채 미일중 등 강대국 눈치나 보면서 사대식민적 자세로 북을 무조건 적으로만 간주하여 그 강대국들이 노리는 한반도 영구분단획책에 놀아나 남북간 적대감만 조장하면서 전쟁물사를 외쳐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조선패망의 1등공신인 사대주의 매국차들의 행태와 다름 없는 짓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외세의 침략을 맏아 망했던 역사의 고비고비마다 나라가 외세에 넘어가더라도 자기의 권력을 위해서는 사대매국행위도 서슴치 않았던 사대주의자들이 있었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극우 사대매국세력들의 국정농단이 국권을 상실하기 전 탄핵으로 그친 것은 천만다행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극적으로 극우매국정권을 탄핵시켜 전화위복으로 남북평화협력 정권을 세워 놓은 일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국권을 빼앗길 위험성이 다분했던 심각한 극적 상황에서 촛불국민들이 나라를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국과 핵무기 경쟁으로 버티면서 미국과 중국을 극복하면서 때를 놓지지 않고 북미간 정전협정을 끝장내고 우리에게 동포애를 발휘하여 주체적으로 남북평화통일로 가는 종전협정을 목적으로 하는 정ㅅ강회담의 발판을 만들어 문정권과 일사천리로 남푹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일은 세계에서도 놀라는 일이며 찬사를 보내는 일이되었습니다.
문정부도 정확히 시개상황을 판단하여 현명하게 잘 대처했건 것입니다.
우리는 한치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위기상황에서 극적 반전을 이루는 행운을 얻은 것입니다.
.
평화의 봄이 그들에게는 가혹한 겨울이 되는것이죠.
저기 비무장 지대로 한줄지어 보내서 지뢰나 밟게 했으면 합니다.
안보팔이 월척 쓰레기 분들 전쟁 무서워 비행기 타고 이민가신다고 다들 바쁘신듯...박규~ ㅗ^^ㅗ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