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6/10 서울광장 집회

/ / Hit : 2742 본문+댓글추천 : 0

TV뉴스에 연일 나오는 것임니다. 너희들은 그렇거나말거나 낚시만가면 나야 되지 함니다만, 독백으로 한말씀 꼬집는다면 거기모이겠다는 주류가 국회의원, 재야진보, 기타 사람, 근데 진짜 속보이는 자들 이 보인다고 할때 열받읍다. 국회의원님--하면할수록 또하고싶어서,공천받을려고,경력쌓기, 타의원과다른 차별화, 노전대통령 서거일로 추종자들에 인정받고자, 등등. 재야 - - 요런기회에 반정부분위기 띠우기, 앙심보복, 좌익사상적 소요 바람잡이, 기타부류중에 --- 조의리본 달고나간다는 사람들은 또 누구잡겠다 하는지. 이런걸보면 한심한 사람들 많구나 생각듬니다. 학교때 6/10 만세사건은 독립만세로 아는데 그의미를 변절 해서 6/10 국민 집회라는 세금주어 의정비 타 먹는 자들이나 기회주의자들이나 조의리본 달고 완장차고 나데는듯 하는무리나, 이젠좀고만하자. 노전대통령도 대통령 못해먹겠다 한말 했잣나 국민이 뽑은 현대통령 또 탄핵한번 할건가 나도 대선때 이대통령 안찍은 사람이지만 6/10 집회는 위선과 기회주의적이고 소인배들의 날뛰는날이라니 드런놈들 주말에 낚시가서 스트레스나 풀어야하나

일부는 동감이 갑니다만 ..

그중에는 노인 어른신들께서 민주주의를 외치며
경찰들과 몸싸움을 하고 계신면서 7시까지
서울광장을 사수한다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명 민주노인 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께서 오죽 답답하면 그러하겠습니까..?
부끄럽고 다치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글구...

유*민, 천*선, 문*인, 한*숙, 노*찬, 심*정, 강*갑 ..
이사람들이 똘똘뭉쳐야 할 시기입니다..
노무현을 배신했던 민주당의원들은 꼭 버려야 합니다..

함께 갈수 없습니다.. 대통합도 통합나름 입니다..
민주당 일부만 건져내고, 나머지 민주당 일부만 내버려 둬야합니다..
정치생명을 꼭 끊어놔야 할 것들이 한날당에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열거하신 분들 외국인은 없고 전부다 국민이네요
괜히 토론방에왔내.....
씁쓸할뿐.....
골프치는 대통령,국회의원 말고 낚시하는 대통령, 의원님 뽑아야합니다
운하파는 붕어님!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서울시에 건의하면 행자부로 미룰것 같고.......
그렇다고 그기 바로하면.......잡혀길낀데..... 낚시도 못하고.. 아무래도 안되것네요
껄 껄 껄 그래도 시간은 간다.

22년전 서울전경으로 근무할 때 부대원들 매일 데모 막는다고 이 더위에 진압복 입어 땀에 저린상태

거기다가 최루탄 가스 몸에 베여 한밤중에 귀대하면 샤워하기 바쁘고,

629직줜 남대문시장으로 데모 막는다고 온 갖 고생한 부대원들이 생각납니다.


"민주화하는데 전경이 왜 데모 막고 그랬냐 같이 민주화 데모나하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전경 지원해서 갔나요. 아닙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간게 죄입니다.


요즈음 저는 데모를 하던 말던 관심 없습니다.

누구에게 "이런거 보고 저런거 보지 마세요"라고도 안합니다.

예전에 노조관련 교육을 받는데 강사가 신문을 4가지를 들고 왔는데 1면 사진이 파병관련 이별하는 장면인데

1. 한겨레 = 일병사진

2. 경향 = 중사인가 하사 사진

3. 동아 = 위관급사진

4. 조선 = 영관급 사진

위 사진을 근거로 보수와 진보는 이렇다. 그러니 보수 신문은 봐서 안된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반박했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 모든 옷가게에 똑 같은 옷만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우리나라 음식점의 메뉴중 김치찌게가 전국적으로 똑 같은 맛이라면 어떻게 되겠느냐

언론사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리를 추구해야된다.

그런데 모든 언론이 똑같다면 누가 신문을 몇부 볼 것인가? 한가지만 보지

신문도 신문사의 입장에는 상품이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왜 '어느신문만 보고 어느신문은 보지마라'하느냐

사람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고 사람마다 연령대 별로 옷도 다르게 입는다.

진보를 자처하는 젊은 이들은 청바지나 캐주얼을 선호하고 나이든 사람은 정장을 선호할 수도 있다.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 그런데 젊은 이도 정장을 선호 할 수도 있고

나이든 사람도 캐주얼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타인에게 이런 옷 입어라 저런 옷 입어라 하지 마라.


이렇게 되어 교육을 중도에 마친 기억이 납니다.

절대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신문은 정직하고 빠른 기사가 생명인데...

헤드라인부터 왜곡시키는 조중동을 보면...

조 중 동 보느니 야동을 보겠습니다. ^^
배꼬옵님...
어떠한 신문을 보시든지 그건 님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님이 보고 들은것이 모두가 참된 진실이 될수는 없습니다..

조중동이 신문이면 ...

벼룩시장은 뉴욕타임즈다...

라는 농담이 왜 생기게 됐는지 자세히 한번 찾아보시면

그동안 조중동이 어떤짓을 했는지 자세히 알수 있게 될겁니다..
운붕님! 안녕하세요..

올 만에 입장하셨습니다..

님이 진정 Win 이십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고 다시 역행하는것들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보면...조 중 동 이라는 언론이 나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무엇을 '봐라'...'보면 안된다' 할수는 없지요..

하지만...거짓을 진실로 포장해서 사람들을 세뇌시키는것을...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억울하게 당하던 사람들을 변화하던 분들...

민주사회를 위한 변화사모임='민변'이라 부릅니다.

그분들이...다시 정부에 대응하여...억울하게 당하는 분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2mb의 뒤에는 뉴라이뜨와 '시변'(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사들)이 있습니다.

'민변'과 '시변'을 보고 잘 판단해보십시오...

민주사회인 만큼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없습니다.

다만, 진실을 알려드릴려고 하고 싶은마음은 굴뚝 같습니다만 적극적으로 할수는 없네요.

진실을 모르신다면...제 말은 잔소리이며, 정치적인 말이라고 단정되니까요...

예를 들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제 앞에 일직선으로 선이 그어져 있다고 하고 저는 그 선만을 따라 가야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가던중에 밑을 보니...선을 벗어나 걷고 있네요.

가던 길을 멈추고 발자국을 지우고 다시 돌아가서 걸으려 하지만...

발자국은 지워졌지만...완전히 흔적이 없어지지는 않네요.

마음도 같다고 봅니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친게 아닌...중립적인 생각으로 진실을 알려고 하여도...

한번 갔던 마음은 지워도 그 흔적은 남아있기 때문에...중립의 선에서 생각하기 힘든것이죠.

제가 말하고픈 것은...최대한으로 중립적인 기준에 서서...무엇이 진실인지 확인해 보십시오.

조중동은 'no'였던 어떤 사실들이...정권이 바뀌고 나서 왜 'yes'로 바뀌었는지를....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