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무엇이가? 생각해 본적 있으신지요? 먹고살기 힘든데 괜한 오지랖인가요? ^^;; 저 또한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던 문제이고 아직 결론은 못 내린 상황입니다. 막연히 느낄듯 말듯한 줄다리기중 입니다. 지금껏 세상에 모든 위대한 성인이나 철학자들도 평생 고민했을 문제였을테고 생각이 많았으리라 추측해봅니다.
'널 기다리며'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선과 악 이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우리에게 던지는데요. 그 둘의 경계는 대단히 모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과 악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일까요? 혼재해 알아볼 수 없는 것일까요? 그 안에서 과연 정의는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제가 찾은 정답은 양심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널 기다리며' 중 주인공 희주라는 여학생이 삼촌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희주 : 삼촌, 제가 정의를 위한 용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악이 승리하기 위한 조건은 단 한가지 같아요.
삼촌 : 그게 뭔데?
희주 :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
밑에 앵커브리핑입니다. 요즘 사회 곳곳에 많은 적폐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한 우리를 만들기 위해선 조금씩 조금씩 깨끗히 치유해 나가야 합니다. 비록 흉터가 남는다 하더라도...
JTBC 앵커브리핑 입니다.
JTBC 앵커브리핑 (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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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도 비호감이라니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앞에 있으면
그눔의 손꾸락을 뽀따닥 소리가 나도록 꺾어 드릴텐데....
멀 더바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