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발표된 계엄 포고령 1호
헌법재판소에서 계엄의 위헌여부를 가리는 1호 증거물입니다.
아직도 의도적 뻘소리 하는 분들에게 다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쫄보 내란의 수괴 윤석열이 경호처 직원을 동원하여 총기, 칼을 사용하여 정당한 법집행인 체포 방해를 선동하고 있는 현실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데 이 자는 애초에 국민의 충복이 될 놈이 아니었던 것 입니다.
내란을 일의킬려면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왜 경호처 내 차지철같은 일부 강성 친위대 뒤에 숨어 있는것입니까?
해외에서는 이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내란이 빨리 진압되기를 바랍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이 반드시 승리합니다.
근데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당신은
대한민국이 먼저인가요
민주당이 먼저인가요
26대손님은 대한민국이 먼저인가요 아님 국민의힘이 먼저인가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정당한 권리를 가진다면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도 그들의 모임인 국회도 권리를 가집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의 권리와 의무를 행하고 국회도 그들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합니다..
그 두개가 부딪치는 경우 파국을 막기위해서 대화라는 방법을 씁니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중심제이기에 그 대화의 헤게머니는 대통령이 좀 더 쥐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의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수레의 한쪽바퀴인 야당은 완전 안중에 없었습니다..
검찰총장이었던 까닭일까요?
범죄 혐의를 받는 야당 대표를 애써 투명인간 취급을 했습니다..
우리의 대통령은 여소야대라는 정치적 불리함에도 전혀 상관 없다는듯 그저 강성 지지층에 기대어 자신의 길을 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대통령에대한 지지율로 알려줘도 대통령은 그저 자신의 길이 맞다고 우기며 갔습니다..
국회가 습관적 탄핵과 입법 패악질을 한다며 비난하지만 대통령 역시도 국회의 권리는 무시하고
습관적 거부권과 국회의 임명동의안 부결에도 수많은 사람들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그 사이에 대화와 타협은 없었습니다..
그 문제를 주도적으로 풀 사람은 대통령입니다..
야당 대표가 대화를 제의해도 무시했습니다..
26대손님도 세상을 살아보셨으니 아실 겁니다..
사랑에 목마른 사람이 상대의 관심 받으려는 더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나 좀 봐주세요..
나 여기 있어요 라는 식으로..
모든걸 무시한 대통령은 4차원에 사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여전 뜬금없는 계엄령..
제가 중2때 계엄을 경험했으니 솔직히 크게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그 시절 암흑했던 기억의 냄세는 아직 있습니다..
이제 대통령은 자신의 행동에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지만 치사하게 관저에 웅크리고 앉아서 피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법을 집행하던 검사였다는 정체성도 잊은듯 합니다..
자신의 명령을 따르던 부하들은 지금 모두 체포되어 차디찬 감옥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모든 일의 정점인 대통령만 관저에서 애써 법의 집행을 피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도 이래선 안되는거 아닙니까?
이런자가 우리의 대통령이었다니 참 슬픔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시간입니다..
상식적인 결론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추신..
전 좀 이상주의잡니다..
조국사태때 검찰권의 남용을 보면서도 그렇게 털어도 조국에게서 먼지가 안나길 바랬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전 이런 상상을 합니다..
진정 국민과 나라를 그리 생각한다면 말로만 떠들지말고 지금 다음 대권에 가장 가까운 이재명이 이이번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 어떨까하고..
'그래 불출마할께 대신 국민의힘도 이번 탄핵 정국에서 국가와 국민을위해 적극 신속하게 협조해라 내란사태특검, 김여사특검, 채상병특검 적극 수용해라' 라고..
저의 이런 바램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하고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회색이라 말한적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을 지나오며 회색에서 약간 보수였던 제가 회색에서 약간 진보로 바뀌었다고 고백했었죠..
아직 그때의 성향이 조금은 남아있나 봅니다..
그저 답답한 마음에 솔직한 제 마음을 끄적거려 봤습니다..
불편하고 동의 할 수 없는분들도 계실줄 압니다..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겨레등 몇 언론사에
단전 단수를 하라는
이상민의 지시가 있었다.
전부 같은 자들
계엄에 깊숙히 관여했던 자들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합니다.
괴뢰방송국들이니
국민의 대다수는 잘했다고
할것같음.....
본인이 했던 수많은 배설물이
월척에 구더기로 차곡차곡 쌓여있는건
모르고 매일 횡설수설
꼴불견.
성질난다..배설
한접시 추가요
먼저인 것들이
지들이 한 짓거리는
합법적인 권한이고
사법부의 영장은 뷸법이냐...요.
허접한 것들이 어디서 나라타령일까...요
헉
성질난다. 배설... 2
자들에게
극형을 선고하고
빠르게 집행하여야
나라가 안정됩니다.
살려두면
그 놈들 죽기전까지
나라가 시끄럽겠지요.
선고하고
삶을 정리 할 시간 3일 주고
바로 집행.
국민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말이죠
언놈들은 뻘소리나 해 쌓고
할말 없으면 찌라시를 믿냐는 헛소리나 해대고.....
이게 나라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