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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과 탄핵

요즘 윤의 계엄과 반대쪽의 탄핵으로 나라가 시끌시끌 하네요. 

새벽이 오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옛 말이 생각납니다. 그럼 지금이 새벽이 오기 직전의 시기이냐를 봐야 하는데 아직 그런 시기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욱 캄캄한 터널을 지나야 새벽이 올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준비를 하셔야 할듯..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계엄령... 탄핵 등 단순한 국내 정치지형의 충돌로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든은 정치적 충돌보단 미.중 패권전쟁이 한국에서 먼저 일어났다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윤에 대한 탄핵이 인용이 될지 안될지 혹은 살수 있을지 없을지도 잘 모르겠지만 이 싸움을 시작할때 윤은 이미 대통령직이 

아니라 목을 내어 놓고 시작했다 볼 수 있고요.  반대쪽도 마찬가지일걸로 봅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이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인물들도 많을 것 같기도 하구요. 

이번 전쟁에서 밀리는쪽은 죽는다 봐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죽는게 아닌 진짜 죽을수도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해방직후 발생했던 정치.사회적 혼란과 어둠이  앞으로 우리가 격어야 할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5~6개월? 정도면 어느정도 결론이 나지 않을까 예상해 보구요. 


탄찬이든 탄반이든 정치적 집회 혹은 사람이 몰리는 행사등은 당분간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항상 조심하시길 바라며 새해엔 좋은일 가득하시길.... 

 

한반도에서 수천년을 살아남았고 어떤 역경과 고난도 이겨낸 전투민족이니 이번 일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내란에 대한 자기 판단, 의견이 없으시네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도 항상 중립을 외치시는 분 들이 있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찌야좀올라와라님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놓지 않은 신중한 분 이신 것 같은데 왜 나쁜 민족의 역적무리들을 나쁘다고 말 못하십니까?


결국 하시고 싶으신 말은 아래 문구에

'탄찬이든 탄반이든 정치적 집회 혹은 사람이 몰리는 행사 등은 당분간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어차피 태극기 부대 분들은 연로하시고 매일 집회에 참석을 못합니다. 명분도 없구요.
참석자들 일부에게는 노자돈도 챙겨줘야 되는데 지금 누가 그들의 지도부에게 뒷 돈을 댈 수 있겠습니까?

결국 내란에 반대하고 탄핵이 헌재에서 인용될 때까지 집회에 참석하는 분 들에게 집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수천년 역사에서 외침에 대해서 의병을 모집하고 항거를 해 왔던 민족인 건 맞습니다. 위기였구요.

그들의 내란 계획대로라면 나라를 홀라당 태워먹을 뻔한 무도한 것이었는데 이 사건을 왜 우리 민족의 왜세에 맞서서 싸워온 역사, 위기에
슬쩍 묻어가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거라 로 퉁치려 하시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일 없겠지만 내란 세력들이 탄핵을 지연, 무산시키고 다시 돌아와서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것도 위기 극복일 수 있습니까?

글쓰는 실력이 조금 모자라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찌좀 올라와봐라님 본심이 그게 아닌데 글로 표현하다보니 본심이 왜곡되게 해석되었다면 댓글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중립은 아닙니다. 한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어요^^.
다만 지금 상황이 누가 누굴 설득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요.
어진연못님이나 반대쪽에 계신분들 설득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향후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것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국민들 몫이 되겠죠.
국민들이 바랬던일이니 감당도 국민이... 그게 어떤 방식이든요..전 어떤 방향의 결론이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어요^^
6개월 정도는 지나면 결론이 나지 않을까 해요. 내년 2~3월에는 어느정도? 흘러가는게 나올 것 같구요.
반전에 반전이 충격에 충격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되고요... 물론 경제적으로도 마찬가지겠지요.
제 입장에선 죽지만 다시 살 수 있느냐 없느냐를 보는 것이니....

외세에 묻어가려 한다는 말씀에 대한 의견입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큰 힘에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그 시기는 짧고 묻어간 시간은 깁니다. 맞서 싸운 결과물이기도 하죠.
고구려, 신라, 고려등 / 중국을 통일한 나라나 중국을 통일하고자 했던 나라들이 우리에게 처들어오면 맞서 싸워 적국을 망하게 하거나 큰 타격을 입혔어요.그를 인정받아 한국은 언제나 중국의 제 1 제후국의 지위를 얻게 되었지요. 중국 주변에 그 어떤 큰나라가 있더라도 한국은 항상 제 1 제후국이었습니다. 쟤네 잘못건들면 우리도 망할 수 있다란걸 뼈저리게 느낀 것이죠. 그러나 그 이외엔 항상 우린 묻어갔습니다. 조공을 보내고 왕위 책봉을 받고 그렇게 살아남았죠. 지금이라고 다를까요? 세상에 나쁜짓 하는 국가들 참 많습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그리고 유럽의 강국이라 불리는 국가들.. 여기저기 빨대 꼽아 자국을 부흥시키죠... 과연 대한민국이 이 틀을 깨고 독자 생존 할 수 있는가? 란 물음엔 전 '노'라 말하고 싶네요.
아직 대한민국은 그럴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러니 문재인은 미국에가서 대접받지 못하고 중국에 가서도 대접받질 못했겠죠? 미국에선 반중에 동참하라 하고 중국에선 시키는대로 못하니... 아주 단순하죠. 힘이 없으니... ㅠㅠ

최근에 북러 조약이 체결되며 김정은이가 시진핑의 뺨따구를 후려 갈기는 사건이 일어났지요. 중국이 북한을 좌지우지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정은이가 친 중국파를 전부 처단하더니 이젠 러시아를 끌어들였으니... 북한도 조만간 충격파가 전달될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비아냥대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싸우러 온것도 아니니까요.

얼마 남지않은 24년 잘 마무리 하시고 25년 건승하시길...
얼마나 무모한 내란이었으면 동맹국인 미국한테 거부당했겠습니다.
앞으로 남한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다 할 지라도 미국이 마음 터놓고 외교관계를 펼 수 있겠습니까?

그만큼 무도한 세력이었다는 것인데 비판을 전제로 글을 쓰셔야 되는데 너무 타자적 관점에서 글을 쓰셨기에
아쉽다는 것 입니다.

결국 국민이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동맹이라는 미국은
리짜이밍의 친중.친북노선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cis에서 한국연예인들이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탄핵집회나 선동질한사람에 대하여
신고란을 만들어 미국비자를 규제한다합니다.

왜냐고요?
친중과 친북은
자유민주국가의 최대적이니깐요.
특히 친중은 간첩의 끄나풀이라 보는거죠.
법의 좟대로 내란 행위 분별하면되지요
오호
처음으로 바른말 하시네.
법의 잣대.
시끄럽고 4짜 붕어사진이나 올려보삼
국민들은

비상계엄을

원한적이 없어요.

선관위를 부정하다 생각하는

분들 마져도 말입니다.

- 실패하면 그냥 장난이고

- 성공하면 종신집권 아닙니까.

수긍이 됩니까?

계엄에 관해

얼마나 많은 논의를 자주 했으면

동네 롯데리아에서도 작당을 하겠습니까.


탄핵의 인용이 늦어지면

반드시 두 번째 내란을 일으킬 것이고

탄핵이 인용되지 않으면

이와같은 방법으로

정당성을 주장하며 균대를 동원 하겠지요.

남녀노소상하좌우를 떠나서

내 아들딸둘을 그런 나라에서 살게 할 슈눈 없지요.
ㅎㅎㅎ
또다시 계엄령내려서 내란을 일으킨다고요?
에이
아직도 김어준을 믿으시나보네요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자가 2년반이 넘도록 나라를 개차반으로 만들다가 마침내 왕이 되려고 군대를 동원해서 국민주권을 빼앗으려 시도한 반란에 대해 찬성이던 반대던 표내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구요?
아이고~~!!
반란? 내란죄?
주권을 빼앗아?
참 그럴듯한 선동질이군요.

반란이라하는 이유를 말해보시죠.
내란이라하는 이유도 말해보시고요.
주권의 어떻게 빼앗았죠?

아무말 대잔치 선동질한다고 믿을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당신은 밥먹는 이유가 멀까?
헛소리 할라고..
약은 꼬바꼬박 먹어..
26대손강아지님,

26손대님 비난,비판하기 위하여
필명을 하나 만드신 것 같은데


쩜 찌질 해 보입니다.


아님, 혹 진짜 명견 집안이세요?

강아지님?
조용히!

어심전심님,

자기모순이죠.
상고대님

선전선동

모음 발제

해요?

말아요?
'선전선동'

선동은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는데는 수많은 증거와 문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반박 할 때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괴벨스 ...


그래서

선동하려는 세력들에겐
진실은 필요하지 않다.


...........
상고대님 글에

수 많은 반박 글들

보이시죠?
아차,

하드락님

왜 이러셔요?


상고대님은
여기 이토방에서 이토방
주류들에게 저항하는
이토방 좌빨이십니다.

제가 보기엔
님과 같은... 풋
먹거리가

떨어지셨나...

남의 밥상에

숟가락을...


풀뜯는범님

정신차리세요.

어디서 함부로

부류를 나누십니까.
츠암, 온동네 밥상에 뒷주머니 숟가락 쓱 닦어 꺼내 앉으시면서 ....


발끈하면

단어들에서

약한 모습의 흔적들이
늦가을 도토리 떨어지 듯 우수수...
한 마디

했다고

삐치시기는

쪼잔하시네.


내로남뷸을

이럴때 써도 돨라나요.
훔...


내로남불에는

누구나 자유롭지 않아서

부정하고 싶지않고요.



쪼잔한거는

그래서
풀을 뜯습니다.

신선한 피맛과 방금 잡은 꿈틀거리는 육질이 그립긴 하지만

그 거 없이도 살거든요.

그러면서

가끔 어슬렁 거리는 건

회원들에게

블루길등 이렇게 비하 하는 님들

깨물어 주고 싶어....



매스컴에 나오는 인간들에겐

모라하든 말든 ...
참으로 맞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윤석열
조기강판 당하던 임기만료를 하던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는 다음날 부터 검찰에서 소환합니다.
정치인들을 비롯한 국민들께서는 괜한 걱정마시고 본업에 충실하면 됩니다.
범님

조기 위에

26대손님 글.

CIA 어쩌구...

이 글은

선전선동 입니까?

아니면

공지사항 입니까?
26님,
화이팅이 지나치실 때가 계시죠.

아마. 이 곳의 진보님들 화이팅 독려 차원이신가 봅니다.

불쏘시개. ㅎ
ㅎㅎㅎ
범님 땜시 올만에 한참 웃었습니다.



이런걸
속담으로
꿩잡는 매라고 하지요..ㅎㅎㅎㅎ
매 같은 소리 하시네.

윤석열 45년지기

친구의 기자회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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