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충원에 안장되었습니다.
2. 국민훈장 무궁화장(1급)이 추서 되었습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웃기는 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 학교에서 문화교실이라고 맨날 극장가서 보던 똘이장군 이라는 만화영화에 등장하던
뻘건돼지(김일성)의 쫄따구 아닙니까?
일단 사람이 죽었으니 초상은 끝나고 말을 해야할것 같아서 지금까지 참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뭐에 씌였나요?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저는 위와 같이 생각하는데,
혹시 정부에서 1번과 2번같이 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실분 없으십니까?
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 관하여.
캐미별자리 / / Hit : 3376 본문+댓글추천 : 0
우리나라 애국자인가요. 잘모르겠습니다... 분명한건 저같으면 죽으면 죽었지 사지에 처자식 놔두고
혼자 넘어가지않겠습니다. 그어떤 이유에서라도..
안웃겨요..
국가정책이지요 공이있고 충신이라서가 아니라고..
친일파를 정리하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나라가 똑바로 서지 못하는 이유가 되갯지요
천안함사건도 북소행으로 몰고 가는데 뭘 더 바라갯어요
1번..정부정책
2번..글올신분
누굴까요...설명해주실분..
공산주의 이론에 득달 한 이론학파 학자이며,
이를 바탕으로 북에서 주체사상의 핵심을 전파 세뇌
김일성 김정일독재정권에 일조한 자로 추앙받던 이론가 로
그가 평생을 넘게 이룬 주체사상을 버리고 늙빨에 처자식을 버리고
낫선 곳인 남으로 망명을 꾀하였다...
김정일하고 소원하던 시기에 피붙이 처자식 다 내팽기치고서
나 살겠다고 토낀사람...
막상 남한에서 살다보니 그 삶의 목슴을 연명 하는것밖에 잠시나마
미국 한국의 보수정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것도 잠시...
남으로 넘어오면서 아마도 황장엽은 진정한 자유가 뭔지를
느꼇을것이다
한시도 주변을 떨처낼 수 없는 국정원 감시요들에 둘러쌓여 있는 삶.
그래 안전을 위해 이곳에서 혼인해서 낳은 자식들도 여자쪽의 성을 따랐다고 하니
그 얼마나 질기고 모진 목슴 부지하며 배신자의 몸으로 자유의 남한땅에서 살자고 몸부림을 첫겠는가..
마지막순간..옷 한자락 걸치지 못하고 홀로 비명횡사를 하였겠는가...
문제는...그를 철저히 정권에서 이용한것
그래 전 정권때가 그나마 좋았다...아이러니하게도 하필 북의 경축스러운 날 아침에 목슴을 마감했으니, 이것 또한 참
이해할 수 없는것...
남한에서 보수정권에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고 죽어 훈장받고 국립묘지에 묻혀서
묘지가 봉면을 당할 수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조용히 떠나다
탈북자가 지금 대한민국네 얼마나 있는지 그 표가 그리 소중했을까 그렇게 묻지마 훈장에 국립묘지 안장이라니
국민정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말이쥐..
남겨진 재산 수백억 한바탕 자식들 싸움판이 나겠고만..
한 번 배신한자는 배신할 확률이 55프로..
김대중정권 말기에 목슴을 거뒀어야 할 자이거늘 괜시리. 국민세금이나 낭비하고 이 무슨짖인고...당신들이 죽어도 국가훈장
은 고사하고 현충원 묻힐일 은 없을것인데
그래도 배신자가 안되어 어느곳에 묻힌 들 나으리라.
어찌 세상을 한결같이 삐딱선이래..
남들에게서 악취가 난다고 생각하는
안타까운 인간도 있지요...
토론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인신공격을 삼가해 주십시오.
제가 누굴 인신 공격을 했나요?
플로이드님 글 보시면 오해가 풀리실듯하네요
따라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내세우거나 타인을 설득하기 위해 토론을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위 댓글중 괴팍한성격님의 댓글에서는 저의 본문에 반대한다는 의사표시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붕어길목님의 첫번째 댓글에서는 내용과는 무관하게 글쓴이(저)를 겨냥한 댓글을 올리셨죠.
저도 사람인지라 빈정은 상했으나 댓글을 달면 또다시 본질이 흐려질까봐 두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붕어길목님이 또다시 사람을 지목하며 감정을 표현하시고,
이어서 핑크플로이드님이 정확히 누구를 겨냥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문맥상 드러날수 있는 내용으로
붕어길목님을 향한듯이 댓글을 올리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저인지라 두분 모두 좀 자제해 주십사 댓글을 올린것입니다.
니편 내편을 떠나서 생각의 다름은 존중받아야합니다.
또한 다른이와 내생각이 틀리다고 하여 본질을 벗어난 인신공격성 내용은 결국 이전투구밖에는 안되잖습니까.
하실말씀 있으시면 자신의 생각만 냉철하게 올려주시고 인신공격은 가급적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발~~싸우지들 마세요!!!
둘만 만나면 싸움박질이니 울나라 통일은 요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치고 통일을 원하지안는 분 아무도없고
울나라 잘못되길 바라는 분 아무도 없습니다.
나라사랑하는 방법과 방향이나 사고발식이 다를 뿐 모두가 애국자이십니다.
황씨를 이래 불렀다지요.
한마디로 지금 북한 만든 장본인중에 하나인데
까짓거 좀더 살아보고 내인생도 별거 없으면 북한에나 가서 살다가
남한 또 내려와서 빨갱이 타령하면 현충원 묻어 주고 훈장주나요.
말년에 전향을해서 국가에 공로를 세웠으니..
상을 주는것은 이해되나..
진정한 애국자만이 들어가는 성역에..
안치 시킨다는것은 저로서도 불만이지요..
혼자 살겠다고 남한으로내려와 자기살던곳을
그리고 자기 자식과 마누라가 있는곳을
그렇게 현란하게 비판하면 이북이라는 체제하에서는
자기가족이 어떻게 될거라는거..
너무나 잘알텐데..
그러다가 가버린인간..
우리남한에서는 정보를 얻어서 얼마나 득이 됐는지는모르나..
개인적인생각으로는 황장엽이..
그인간 괘씸하기가 이를데 없지요
자기일신만을 위해 살고간 이기주의 극단적인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다른건 다놔두고,,
인도주의적인 면에서먼 논하는겁니다..
가족이야 고문을당하든..
죽임을당하든 알바없는 그런인간..
동물보다도 못한 지렁이보다도 못한 인간이지요..
국립묘지안장.. 어처구니 없는 대접이지요..
국가적인면에서 정보도움을 받은거야 있겟지만
성역에 안치시키다니....
당장이라도 파내어 내동댕이 쳐버렸으면 딱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