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싸이즈 작은 녀석들을 잡아서 가져가거나 조행기에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알을 잔뜩 가져서 배불뚝이도 낚아서 똑 같이 그러구요.
과연 이래서 어자원 보호니 머니 될까요?
더구나 낚시방에서 앞서서 그런다면 그래도 될까요?
내수면 보호법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낚시방이 그런 조황 마구잡이로 올리는데도 있구요.
외국에는 싸이즈 및 마리수 제한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너무 남획하는게 아닌지 우리 월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과연 작은 싸이즈의 붕어를 낚아서 가져와야 되는지요?
날으는밤나무 / / Hit : 5683 본문+댓글추천 : 0
설마.......,
그래도 최소한 7치는 되어야 ....
한달전까지 망없이 낚시 다녔지만 요즘 또 붕어를 원하시는분이 계셔서 하나 장만했는데 고기른 못잡으니 ㅎㅎ
대부분 낚시하시는분들은 부탁받거나 요리해드실분이 가져가시지 일부러 붕어를 물과 작별인사 시키시는 분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행기에 올라오는 사진속에 모델들은 촬영후 물로 다시 보내잖아요 대부분은..
반찬으로 드시는 정도도 않될까요?^^
낚시방에서 조황이라고 작은 싸이즈 올리면 그게 문제 겠지요.
그러고도 낚시면허제를 해야 한다고 떠드는게 더 가관인거죠.
어자원 고갈되어도 낚시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치어라도 방류하나요 그렇지도 않으면서 그러네요.
알을 먹어도 손가락질 할 사람은 없습니다.
맛으로, 술 안주로 치어를 솥에 넣는다는 것은 한번으로 끝내야 되지 않을까요.
인식이 아직 후진국 수준입니다 일부지만
제글 인용하셔서 그런 단어 집어 넣으셨다면 빼주시구요 임의데로 쓰신거면 오류 지적해드리려고 답변 남겨드립니다
나이적고많음을 떠나서 그리 하는사람들을 포괄적으로 말하는겁니다 치어 채집을 웃음만 ㅎㅎㅎ? 최소한 환경 운운하시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그리 극진하시면 웃음으로 남에 글을 깍아 내리는건 좀 아니라고 보이네요
반론 하실거면 반론하시면 되지 되지도 않게 왜 ㅎㅎㅎ? 머이런 초성으로 개그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양파망쓰지....꾼들이 양파망쓸가요? 낚시전문적으로 하는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양파망쓰나요>?
고기망 얼마나한다고요 돈만원도 안하는데...그런데 그런 망도 못사서 양파망에 고기 잡아 넣어 잡아가시는분들에게..
떡밥값은 어떨가요...그분들이 즐기려고 낚시하실가요.
다크님의 개꾼 표현과 후진국 표현은 참으로 웃긴 일입니다....왜 개꾼이고 후진국입니까...?
미국이나. 유럽에서 송아지 고기 먹는건 후진국이라 먹는건가요?
나이가 적고 많음을 떠나서 레져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고.그 잡은 고기을 가져가서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 술.담배.민물 매운탕은 잘안먹습니다......
ㅎㅎㅎ 초성개그 기분 나쁘신가요?
다크님의 개꾼 후진국 표현이 전 더 기분 나쁨니다...ㅎㅎㅎ 이건 다크님을 향한거지만..
다트님 낚시해서 잡아가는 모든 분들 우리나라을 깍아 내리는 표현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신건지.?
다크님글에 반론 이런거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다크님이 그리생각하시면 그리 생각하시고 사시면될일이니까요?
하지만 대다수의 모든 사람들이 개꾼이다 후진국수준이다...이런표현은 삼가해 달라는 말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양파망쓰지..꾼들이 양파망쓸가요? 낚시전문적으로 하는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양파망쓰나요?
- 낚시 전문적으로 하시거나 아니면 짬 낚시를 하시거나 해서 어망을 몇만원짜리 쓰고 양파망 쓰는 차이가 아닙니다
제가 경험했던 그렇게 채집 하시던 분은 40대였구요 조구도 말씀하신 허술한 장비도 아니였습니다
상황적인 차이일거 같습니다만 물론 예전 어른신들 보면 매운탕 재료로 쓰일 붕어들 양파망에 채집 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낚시 경력이라고는 머하지만 낚시를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 놓고 온 세월이 낚시경력이라고 표한다면 15년 이상 됐구요 양파망에 채집했다고해서 그것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매운탕용으로 즐길정도에 양이라면 이런 격한 표현을 써가며 글 남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분명 양파망 줄 묶는 곳 까지 빡빡하게 담는걸 보니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그리고 검은 사각 양파망 값비싼 장어 채집망으로 많이 사용 됩니다,,,
제가 너무 포괄적으로 글 올려서 그런지 상상이 지나치셨군요,,,
◎다크님의 개꾼 표현과 후진국 표현은 참으로 웃긴 일입니다....왜 개꾼이고 후진국입니까...?
-다소 격한 단어가 사용된 점에 대해서는 유감입니다 하지만 개개인 표현은 다르다고 봅니다
평소 격한 비속어 단어를 사용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상황이 되면 표현을 합니다
모두 본인 판단 잣대에 놓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원문에는 없지만 식용으로 하실건지 그외에 용도로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구분 가능합니다
제 업무가 인력관리 업무라서 나이는 많지는 안아도 그 정도 상황 파악은 가능하거든요
어자원 고갈과 황폐해지는 낚시 환경이 걱정되어 올린 글 입니다 모든 낚시인들을 매도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다시 말하고 싶군요 원문 어디를 봐서도 낚시인은 모두 개꾼이고 후진국 국민이라고 말한적이 없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의역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전설님 저보다 연배이신거 같아 저도 최대한 예의 지키면서 글 쓰려고 했습니다만 다소 불편했던 글이 있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새우 참붕어 잡아서 밤새넣어두다가 죽이는 경우도 많으시지요?
이런 상황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대물 낚시하시면 참붕어 새우 많이 사용하시지 않나요?
이런건 어찌생각하시는지요..치어들 미끼로 사용안하시는지요.....?
참붕어나 새우같은거 채집해서 사용하시는분들을 개꾼 이라고 부르면 기분 좋으신지요?
대물낚시 흉내만 냅니다,,, 아직 내가 진정한 대물낚시인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구요 생활에 리프래쉬 용도로만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붕어 욕심도 필요 이상에 살생도 안합니다
원문에 답글 다셨듯이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일부 있겠지요 부인은 못하겠네요...
제 경우를 말하자면 채집하여도 최대한 오래 살려두려 하구요 참붕어,새우 하루에 몇십마리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도 생명인데 왜 애초롭지 않겠습니까?
미끼용으로 채집하는 사람들을 보고 개꾼이라고 하면 저부터 낚시를 접어야지 맞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싸잡아 말하면 새우망으로 새우 채집이나 어죽용 참붕어 채집은 전설님이 제 말 인용한데로라면 그사람들 역적에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 정도로 생각들수도 있습니다
원문에 대한 지나친 의역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문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말씀드립니다
치어남획은 웃긴일이고 미늘 바늘과 납봉돌사용은 심각하다? 납광물 자체가 화학합성 품이 아닌 지하광물중 하나입니다 예초에 있던 광물을 끄집어내서 남용하니문제구요 납은 일반땅속에 늘존재합니다
생각의 차이지만 전 6치 이하는 바로 방생 하고 이상은 살림망에 담궜다가 아침에 사진찍고 방생하죠..
근데 낚시가보면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은 노인분들이 많더군요..
남들이 들으면 웃어요 .. 무순 개그코너 바른생활사나이두아니고. 꽁초 버리면 길거리가 막 꽁초로 넘처나서 사람들이 다닐수가없을꺼같고 막 그렇세요 ?
네! 물런 꽁초 버리면 안되죠 보기도 안좋을 뿐더러 불법입니다 .. 과태료 까지 있더만요 5만넌 ㅋㅋ
손바닦만한 둔벙도 아니고.. 붕애 몇마리에 어자원까지 나오고 걱정이 너무 많으신거 아니신지 ..
낚시하는인구가 전부 붕애 만 잡아다 365일 붕애 국에 밥을 말아드신다면 문제가 되겠죠 ..
그런것이 아니라면 .. 살림망이 아닌 양파망에 월척이아닌 붕애들이 있더라도 ..
웃으면서 어우 많이도 잡으셨네요 ~~ 드시려고 하시나봐요 .. 잘끊이면 기가 막히던데 [설사 안먹어봤더라도] 하고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
낚시하는사람끼리 서로 개꾼이네 머네 .. 세상사람들이 전부 나와같으면 ..살아가면서 무엇을 배우고 깨우치겟습니까 ..
나와다르다고 삐딱하게 바라보는시선이 ..환경파괴보다 더큰 사회문제가 되는것은 아닐까요 ...
제가 글 올렸을때 물론 제 생각을 다 담아서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디에도 제가 붕애 잡아서 식용으로 끊여드시는거에
나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환경파괴가 붕어 치어잡아서 환경파괴라고 어디에 그런 글이 써있습니까? 납봉돌로 인한 오염 운운하시니 그렇게 말한겁니다 원문 자세히 읽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은 우리들 바램일뿐...
법으로 금지되있지 않는한
또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고기가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잡아먹든 끓여먹든
우리가 상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다르고 어느것이 옳다고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낚시하는사람도 이유가 가지가지 일테고
생각또한 일률적인것이 더 이상하지요
저도 물고기를 먹지 않지만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민물고기 좋아하는사람 참 많습니다.
그들을 우리들의 잣대로 재는것은 무리지요,
제생각에는 사람들이 잡아먹는 것보다
외래어종 퇴치법을 모색하는게 자원보존에 유리하다고 봅니다만..
작은붕어 10마리보다 대물붕어 한마리가 알 더 많이 낳습니다.
어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대물붕어 잡아가면 안됩니다.
드시기 위해서 작은붕어 몇마리 잡아가는 거 보다 대물꾼들이 더 어자원 보호를 안한다고 생각하네요.
지나친 어획은 성어 치어를 구분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수지, 수로 등등 불법 포획망 하나가 그곳 전체 낚시꾼보다 포획량이 더 많죠.
또한 덩어리는 물론 치어까지 포획망에 의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외래어종 또한 생태계의 가장 큰 주범이겠죠.
무럭무럭 커야 할 치어들이 씨가 마르니...
그리고 대부분의 취미로 낚시하시는분들 붕어 잡아도 거의 방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류지나 무료터에서 보면 가끔 연세좀 드신 어르신들이 위 회원님 말씀대로 비닐봉다리나 양파망에 짬낚시해서
매운탕거리 가져가시는 장면은 저도 많이 보았습니다.
약으로 쓴다거나 정말 붕어를 좋아해서 식용을 목적으로 낚시를 하시는분은 극소수일거라 생각되네요.
참, "농갈라묵자"님 태클글은 아니오나 붕어의 크기는 산란과 상관없이 종자에 따라 크고 작은 붕어 모두가 산란을 합니다.
대물이라고 산란하고 3치 4치 된다고 산란 안하는건 아닙니다.
태클 아니니 오해 마시길...
전그렇습니다. 먹으려고 잡아가는건 좋습니다.
잡아가되 꼭 필요한 만큼만 잡는게 중요합니다.
상업적으로 사용한다면 반대입니다
붕어도 없는 물에 누가 대를 담구려고 하겠습니다
원문이 많이 퇴색된거 같은데 말씀하신 지나친 어획을 맞자는 취지로 올린 글 입니다
양파망자루에 2치~4치 사이 열심히 모으시더군요 개꾼들께서 영계를 좋아하셨나보네요
인식이 아직 후진국 수준입니다 일부지만
-양파망자루에 2치~4치 사이 열심히 모으시더군요
.3000평 소류지에서 식용 외 용도로 채집하는 일행으로 보이는 꾼들이
-개꾼들
.치어를 잡아서 약용으로 사용 하시려는건 아닐까 추측입니다 ※길가에 건강원 스타렉스차가 왜 서있는지 모르겠네요
-영계를 좋아하셨나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일반 소류지 치어를 저렇게 잡아서 저런 용도로 쓰이나
-인식이 아직 후진국 수준입니다
.저런 용도로 채집을 하다니 안타까운 노릇이고만 쯧쯧쯧 솔직히 육두문자 주문외웠습니다
-일부지만
.그런분도 있고 순수하게 매운탕용으로 채집하는 분들 있고 여러분들이 있겠지만
간단히 올린 댓글이 의도와 다르게 많이 퇴색 되었네요 본질은 어자원보호를 했으면 해서 올린 글 이였는데.... 아쉽네요
물론 위에 원문을 보아서는 생각이 다양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풀어서 쓸수도 없겠죠
아쉬운점은 자그만한 원문이 어느새 장문 소설이 되어간다는 점이 참 아쉽군요
제가 처음부터 업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그물도 아닌 소소한 즐거움으로 보이는 콩알 낚시로 양파망에 고기를 모아서 채집하더군요
그것도 여러명이서 아마 보이기에는 건강원 사장님이 친구들과 여럿이서 마당에 솥단지 걸어두고 치어 삶아 채로 분쇄하여
어죽 끓여드시려고 했나 봅니다 이러고 글을 남겼어야 할까요?
그러면 논쟁이 또 생기겠죠 그것이 왜 약용이겠냐 먹을수도 있는데 라고 네 맞습니다 약욕으로 파시던 친구분들끼리 드시던
먹네 파네 그러고....
글쓴이에 생각을 모두 알수 없습니다
자세한 표현을 못해 생긴 문제라는 생각도 들구요
너무 자기 생각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글쓴이에 의도와 맞지도 않은 댓글로 문제가 생기는지 아쉽네요
이글에 반박글 있을시에 살펴보고 합당하면 자진 활동 중단 합니다
다만 장터를 이용해야되서 탈퇴는 어렵네요,,,
그거는 각자의 맘이지요
놓아주는사람은 민물고기가 싫어서 놓아주는것일거고
가져가는사람은 민물고기가 좋아서일게고..
작은거까지 잡아가든 큰거만 잡아가든 놓아주든..
남의 일에 신경 쓰지맙시다
제 입장에어는 작은거는 요리에 적합지 않아서 놓아주고
어지간히 큰것들은 가져갑니다.
우리집 마나님 붕어 요리솜씨 정말 끝내줍니다..
붕어찜.. 붕어 매운탕..
붕어로만든 추어탕(미꾸라지로만든거보다 헐 맛있음)..
붕어 찜들을 주로하는데 붕어 매운탕은 별미입니다
바닷고기에서 맛볼수없는 산뜻한 맛..
자기가 민물고기 싫어서 놓아주면서
끔찍히 선인인양 쭈쭐대지 맙시다..
바다 낚시가서 우럭이나 도미 잡아서 놓아주는사람 있나요?
한사람도 없을껄요..
그렇다면 그거는 왜 안놔줄가요?
놔주는건 고사하고
살아 눈멀거니 떠있는걸 그냥 껍질을 벗기고 팔딱 거리는걸
회로 고치장 찍어서 현장에서 먹자나요..
옆에는 아직 죽지않은 머리와 뼈가 꿈틀거리는데..
왜 요런건 말안하고 붕어만 갖고 난리들을 치는지..
제가보기에는 놓아주자고 확성기 대고 떠드는사람들이
하나같이 위선자로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