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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과 박원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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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 첫인상을 보고 그냥 노숙자인줄 알았다. 옷만 좀 빨아입은 .. 셤은 깍아야 하는거 아닌가??? 굳이 양복에 넥타이 까지 해야한단 말은 아니다. 정치에 있어서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진짜 모르는듯하다. 박원순 변호사는 듣보잡 수준인데 처음보는 국민들 입장은 생각도 안한것인지..???. 권력의 무서움을 느낀다. 역시 권력이란 만만한 놈은 그냥 키워주는거다. 진보를 분열할 만한 사람들은 살살 풀어주는거지. 절대로 뭉치지 못하게 하면 언제나 승리는 보수의 편이거덩.ㅎㅎㅎ 지금 한나라당이 아닌 여타 모든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엔 자기가 잘나서가 아니라 , 한나라당이란 권력이 눈감아 줘서 살아남아 있는것이다. 권력자는 자기와 대적할 만한 사람을 절대로 살려두지 않는다. 조금 부족하기에 살려두는것이다. 물론 난 안철수건 박원순이건 누가 나오던 민주당과 합의하지 않으면 절대 찍지 않는다. 정당정치 를 우습게 보는 정치 초년병은 지금도 차고 넘친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또 한나라당의 승리다. 아마도 전임 한명숙 총리 님과 같은 허의사실 공표도 없을것이다. 그러고도 이길수 있을테니까...

한강붕어님의 다른 내용은 크게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전부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이글은 조금 마음이 와 닿습니다.

"한나라당이란 권력이 눈감아 줘서 살아남아 있는것이다. "

그 권력을 쥐어주는 국민들이 더 문제인 것이겠지요.

아.. 그리고
한강붕어님도 여러 상식을 가지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박원순 변호사님 보고 듣보잡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이슈방 오랜만에 들렸다가 갑니다.
듣보잡은 아무래도 무시하고 깔보는 용어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도 박원순이란 사람이 잡스럽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보구요

낚시 말구 시사도 좀 더 관심있으시길...
한강붕어님이 올리신 글 내용보다는 솔직이 처음 접한 "듣보잡"이란 단어의 뜻이 궁금했습니다
국어 사전에 따르면 인터넷 신조어로
(듣도 보도 못한 잡것)의 줄임말이라고 하는군요
인터넷 사전 괜히 검색한 것 같습니다 좋은뜻도 아닌데.....

그리고 한말씀 올리자면...............
어떤 사람을 평가할때 외적인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면
그렇게 만만한분도 아니고 욕할분은 더더욱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강붕어님은 박원순변호사를 폄훼하고자 그리 표현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분에 대한 마음을 그리 표현하신거 같네요..맞나??????..에고고...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에서 나온 넘들은 하는 짓거리로 봐서 밑밥이 아깝고...
그나마 안철수라는 월이 나온다해서 걸라 했더만 예신만 보이고 본신도 없이 더망가버리고....박원순 변호사는 내가 선호하는 어종이 아니구...
암튼 이번엔 낚시할 마음 별루 없네여........
11-09-08 16:20
그래도 한나라당만 아니면 됩니다
서울 시민이 아니라서 투표할일 없고, 특별시민들 나중에 여,야 알아서 투표 하이소.붕순이 밥주러 갈렵니다.
박원순 변호사님을 안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희망제작소 초창기엔 뉴스에도 많이나왔거든요 .
그후엔 뜸....
듣보잡이란 제기준이 아닌 박원순 변호사를 처음 뉴스로 본
사람들의 생각일듯해서 적은것 입니다.

다시 깔금하게 면도한 모습을 보니 그래도 보기좋네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수염을가지고 말했나 봅니다.
다 헤진 구두 사진으로 그분의성품을 알게 되었고요.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또다시 유언비어를 퍼트릴것 같습니다.
이미 인턴 알바생 급여를 띠어먹었다는 이야기부터 희망제작소
공금에 대한 사용처까지 빼먹는단 소문을 돌리고 있으니까요.

공정한 룰에 의한 선거였다면
전 한명숙총리님이 시장이 되었다고 봅니다.
전 그래서 지금물러난 사람? 을 시장으로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

정치를 한다면
결국엔 민주당이란 울타리 안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님 민주당이 참여당으로 들어가던지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강붕어님 ...
위에 답글 참 마음에 듭니다.^^*
그렇지요. 하나가 돼야지요.
그렇지만, 민주당 안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범야권 차원에서 새롭게 하나가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민주당의 지혜와 희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비우면 채울 공간도 많아지지요. 더구나 새 술은 새 부대에 부어야 옳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많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가벼이 여기는 민주당이 되어서는 절대로 곤란합니다. 지금의 민심은 반(反)한나라당이되, 민주당 또한 반(半)은 한나라당으로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안철수 박원순 바람을 한낱 돌풍으로 만드느냐 아니면 거대한 태풍으로 몰아가느냐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즉, 1+1=3이 될 수도 있고 1+1=1.5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의 특성상 기존의 틀 안으로 들어가면 분명히 잦아들게 마련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틀 안에 갇힌 민주당이 그 틀을 깨고 나와 안철수 박원순의 뒷바람 역할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민주당의 시대적 역할을 촉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민심을 읽는 안목과 그에 따른 역할 수행능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민주당이 달라져야 이 나라가 삽니다. 반(半)한나라당의 이미지로는 국민들에게 어떤 희망도 안겨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나라가 어려운 이유... 한나라당도 한나라당이지만 민주당의 기득권 세력 또한 국민들의 질타 대상임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민주당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민주당이 제 욕심을 버릴 수가 있을까요?

저는 '아니다'에 걸겠습니다.

한나라당에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분들 많으시죠.
야당이라 불쌍하다고 생각할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죠.
가진 것이 많은 당입니다.
그걸 버릴 수 있을까요?

최근에 민주당 하는 일들 보면 제 생각에는 제1야당으로 안주하는 듯 합니다.
대안도 별로 없고, 무엇을 추구하는 당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스님의 말씀에도 공감 합니다

허나 지금 민주당이 아니라서 한나라당으로 갑니까?^^*

그것도 아니지요

자꾸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민주당 찍어주고 잘못하면 다른당 찍어주면 되는겁니다

참 쉽죠?^^*
誠敬信 " 님.. 글 중 현재 우리가 얼마나 불쌍한 나라에서 살고 있군아!!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誠敬信 "님 글 중에서 "자꾸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란

고인 물은 썩기 쉽다란 속담이 있지만,구관이 명관이다란 말도...

얼마나 나라에서 정치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쓰레기가 많으면

자꾸 바꿔줘야 썩지 않는다..란 말이 나올까요??

이젠 바꾸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정신차린 인간.. 요런 인간이 좀 나왔으면 하네요..

현 정치쓰레기들 중에서 인간다운 생각을 갖고 인간다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감투를 쓰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지 전 요즘 너무 많은 것을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같은 근로자면서도 감투하나 쓰면 모든 올챙이 시절 나몰라라하고 개구리 시절만 생각..

그리고,개구리 뒷다리 하나 절단나면 아~~ 올챙이.. 올챙이.. 하면서

또 다른 꽁수를 만들어 내고... 참으로 웃기네요...

시멘트는 오래되면 될 수록 단단해지는데..

정치하는 사람은 한 곳에 오래 있으면 있을 수록 더 썩는걸까요??
그래도 우리 나라 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살아 오셨고

그리고 우리 아들의 아들의 아들들이 살아가야할 내나라 입니다

지금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습니다

자꾸 바꾸줘야 한다는 제 말뜻의 본심은 잘못하는 경우 가차없이 바꿀수 있는

국민정서가 필요하다는 뜻이구요

사실 내 한표가 얼마나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아니면 안찍어주면 되는것을 미워도 다시한번?

동서남북으로 갈리우고 강남북으로 갈리우고 종교로 갈리우고......

정말이지 너무하다 싶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이야기는 낚시대에만 국한된 말이지 싶습니다^^*

이놈 저놈 다써보다가 80년 후반부터 90년 후반기에 생산된 낚시대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아무래도 늙은놈보다는 젊은이들이 좋을겁니다

우리나라에도 40대 대통령이 나오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환갑이 넘어야 대통령이 되니 원.............
월척지에서는 늙은면 놈 자 를 쓰고 젊으면 가르킬 이 자를 씁니까!
성경신님, 말꼬리를 물고자함이 아닙니다. 지나치신 표현같아 몇자 적습니다.
誠敬信"님 요즘 보면 40대에도 의외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냥 나이만 믿고 뽑었다 제 2의 2mb 꼴 날 수도 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그래도 서민층 이해 해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그것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를 떠나서

그냥 무조건 학력이다 머다 다 필요없이 그 사람 뽑고 싶네요!!

요즘 낚시 포럼 방이 아주 시끄럽습니다.

특정 회사 제품 때문이겠죠!! 요 회사 이력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뒤 늦게 시작한 회사로 알고 있는데

너무 젊어서 그런지 특정 인물에 대한 감투를 씌워 놓았더니

역쉬나 감투가 특별한 효과를 발휘해서 감투 효과가 역이용 되는 듯 싶네요..

역시나 감투가 무섭기 무서운가 봅니다...

ㅎㅁ 저두 하루 빨리 감투란것을 써 봅고 싶네요..

저도 어떻게 변할지... ㅋㅋ 농입니다...

비록 날씨가 좋질 않아 올 추석은 풍년보다 농민의 가슴만

아프게 하는 일만 많았지만, 옛말에 한가위만 같아라 란 말이 있듯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제 아무리 독야청청한 척(?)하겠지만
결국은 권력의 맛을 들이고는 기성정치배들과 같아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니,요즘 하는 모습을 보면 이미 구정물에 깊숙이 발을 담구었다고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어쩌면 그런 유전자를 벌써부터 지니고 있었는데
인지도가 낮은 탓에 가려져 있던 것이라고도 여겨집니다.
죄송합니다

제작자님의 말씀 경청합니다

늙은놈이라 지칭했던것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정말 해도너무한다 싶어서 저도 모르게 놈으로 지칭했나 봅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현정권의 수장에게는 놈이라는 지칭도 아까울 따름입니다만

오해가 소지가 다분히 있는 문구 입니다

다시한번 사죄 드립니다
성경신님, 고맙습니다.
차고넘치는 한가위 맞으십시요

다시한번 감사의인사드립니다.
이젠 그만~
안철수님은 V3 비슷한거에~
월님들은 저수지 물가 붕순이에~
자기 자리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고,좋지안나 생각해 봅니다.
개나 파리나 가재나 고동이나, 다 움직여 날띄면 붕순이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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