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위사실로 선동질 하는 수구꼴똥처럼 보이십니까?
그럼 이거 하나 보시겠습니까?
안병직 "위안부 강제동원 없어" 또 망언
인터뷰한 MBC에 항의 빗발…"안 이사장 일본에 보내라"
2006년 12월 07일 (목) 12:29:18 조현호 기자
"일제시대 공공연한 토지수탈은 없었다."
"위안부 강제동원 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위안부 영업자의 절반은 조선 사람이었다. 그들이 무슨 권력이 있어 동원했겠느냐."
"지배는 지배고 연구는 연구다. 강제지배를 하니까 연구가 안 된다. 그러면 말이 안 되니까"
"오늘날 우리가 행복할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이 같은 말은 일본 학자들이 한 게 아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학계인사라는 사람이 방송사에 출연해서 대놓고 한 얘기다. 안병직 뉴 라이트 재단 이사장은 6일 MBC <뉴스현장> '뉴스초점' 코너에 출연해 황헌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황 앵커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인터뷰 뒤에는 MBC 제작진을 향해 시청자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 안병직 뉴 라이트 재단 이사장이 6일 MBC <뉴스현장>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
인터뷰 뒤 MBC에 항의전화 빗발
MBC 제작진은 "인터뷰 이후 수많은 항의전화가 걸려왔다. 제작진에 대한 격려전화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런 사람이 어떻게 역사를 지도하느냐' '어떻게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느냐' '아예 일본으로 보내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MBC는 안 이사장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교과서포럼에서 4·19 단체와의 불편한 관계도 있었고, 전날 오마이 뉴스와의 인터뷰 및 반대학자들의 칼럼과 언론보도도 이어져 뉴스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돼 출연시키기로 했다"며 "인터뷰한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이 사람들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역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안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토지수탈은 없었다는 근거로 "전국 각지에 남아있는 토지조사부나 분쟁지 자료, 지적도를 10년에 걸쳐 검토한 결과 수탈 가능성이 있는 분쟁지는 극히 소수였다"며 "왕실 소유의 궁장토를 조선총독부 소유로 귀결시켰는데 그걸 가지고 수탈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MBC "뉴스중심 인물이기에 인터뷰"
또, 위안부의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주장의 근거로 안 이사장은 "일부 위안부 경험자의 증언은 있으나 한국이고 일본이고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며 "현재 한국에도 위안부가 많지 않느냐. 소위 사창굴이라는. 그런 일이 왜 발생하는가 하는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연구가 돼야한다. '무조건 강제에 의해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면 강제만 없으면 그런 현상이 없어져야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 앵커는 "증언은 있는데 기록이나 자료가 없다고 해서 강제성에 대해 평가나 판정을 유보해버리면 심각한 오류가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안 이사장은 "그것은 객관적 역사적 사실이다. 위안부를 동원해 영업을 한 사람이 있다. 이들 중 조선인이 절반을 넘는다. 조선인이 무슨 권력을 가지고 자기가 강제력을 동원했겠느냐"며 "내가 3년간 정대협에서 활동하다 그만뒀다. 그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를 반일운동의 수단으로 하고 있어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빠졌다"고 말했다.
'일제시대에 연구가 제대로 안되지 않느냐'는 황 앵커의 질문에 안 이사장은 "연구는 연구고, 지배는 지배고 그렇지, 그걸 갖다 강제지배를 하니까 연구가 안 된다, 그러면 말이 안 된다"며 "박정희씨 통치 때는 유신해서 권위주의 정부를 만들어 얼마든지 탄압했다. (그 때도) 얼마든지 연구했다. 탄압이 있다고 자유로운 연구가 불가능하다는 가설이 어딨느냐?"고 주장했다.
▲ MBC 황헌 앵커가 6일 <뉴스현장>에 출연한 안병직 이사장의 주장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때 100분토론 즐겨보신분들 계실겁니다.
독도문제로 한 2~3주 정도 토론을 하더군요
안병직 "침략자가 행복하게 해주면 거부할 이유 없어" 망언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 침략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안 이사장은 "과거에 얼마든지 당한 사람들도 오늘날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그것까지 거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우리 이웃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거든.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 한일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되느냐를 생각해하는 것이 국가를 이끌고 가는 책임 있는 사람들의 자세다"라고 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 "노무현 정권은 거꾸로 간다. 우리가 협력하면 국가가 잘 될 수 있는 방향이 얼마든지 있는데 독도 문제니 야스쿠니 문제라든지 아무 것도 해결될 전망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수년간 내내 싸움한다."며 "이런 짓을 하지 말라는 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5·16이 쿠데타인가'라는 질문에 안 교수는 "쿠데타"라고 했다가 다시 "5·16을 계기로 해서 경제발전이 일어났으니까. 5·16을 쿠데타로 표현하지 않고 현재 교과서에서 군사정변으로 조금 낮게 평가한 이유는 그것 때문이다. 난 5·16을 혁명으로 평가한 데 대해서는 반대"라고 했다.
선동질에 성공했다구요?
이게 선동으로 보이십니까?
노무현 정권은 우리 역사의 한페이지 아닙니까?
노무현 정권때 그런말 했던 사람들은 허상이었나요?
100분토론을 비롯해서 시사프로그램에 나와서
김구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정신대할머니
한일강제합병은 한국 근대화의 도움을 줬다고 말하는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없었나요?
모든게 바로 몆년전 사실이고
현재는 진행형이라는 거죠.
미래를 내가 어찌 아냐구요?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거 아닙니까?
혹시 이것도 아시나요?
삼일운동의 한주역이였던 유관순 열사가 초등학교 교과서 에서 빠질뻔했던건 아시나요?
또 거짓말로 선동질 하는거 같나요?
거짓말같다구요?
뉴스기사 또 복사해서 붙일까요?
결국엔 초등4학년에서 5학년으로 끼워넣었다고 하더군요.
유관순열사가 역사교과서에서 뺏다가 끼워넣을 인물입니까?
김연아로 기뻐할때 안방이 털렸습니다에 이어서.
rudtn119 / / Hit : 3734 본문+댓글추천 : 0
안방, 건너방, 문간방, 사랑방 다 털리고 줸장~~~
위안부가 강제동원이 아니었다구요?
우리 어머니 17세에 아버님과 결혼 하셨답니다
그때는 물론 조혼이 대세 였지만 가장큰 결정적 이유는
처녀들 닥치는대로 끌어 가는것이 무서워서 얼른 시집오셨답니다
아버님과 혼담이 있고 보름만에 결혼 하셨답니다
위안부 할머님들도 계시고 우리 어머니와 같은 세대들이 살아 계심에도
저런 망언을 쏟아낼수 있다는것은 무언가 든든한 배경이 있겠지요
쪽바리 비슷한 녀석으로 말입니다
뉴라이또 현재 2MB정부의 요소요소에 뿌리박고 있습니다.
허허.....참.....
자식들이 보고 참 '자랑스러운 아버지, 존경스러운 할아버지' 라고 했겠네요.....
욕이 없어서 못하겠네요.....
현대판 안중근 의사 어디 없습니까?
허위사실로 선동질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선동을 역사적으로 가장 잘 활용한 인물은 레닌이었습니다.
지금은 진보에서 가장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명의 학자가 학문적연구결과를 대담한 내용으로 전체 보수를 꼭같은 생각을 가진
집단으로 평가해서 몰아가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동굴의 우상에 빠지는 것입니다.
같은예로 든다면 수입쇠고기 관련 PD수첩을 볼때
쓰러지는 소를 도살하는 장면은
제가 예전에 인간의 잔인성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에서 보았던 장면이어서
"이건 광우병소가 아닌데..." 하고 느꼈는데 문제의 조작장면으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 장면 하나로 MBC전체를 사기만 치는 방송국으로 몰아가는 것과
한 학자의 학문적 주장을 전체 보수의 이념로 몰아가는 것과 꼭 같은 우를 범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정일의 적화통일 방식을 찬양하는 극소수의 무리들을 전체 진보의 이념으로 몰아가서야 되겠습니까?
단편적인 사실을 전체화하여 호도하는 것을 선동의 한방법으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그리고, 참고로 히틀러는 6백만을 죽인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인권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는곳이며,
그런사람들이 다수로 선택한 국민의 대표를 히틀러 운운하며 투표하자는 표현은
다수의 국민을 정말 무시하는 선동이라
제가 다소 열이 받습니다.
진보의 집권시기는 "인간존중이 평등의 개념을 더 중시"했던것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민의 선택이 " 인간존중이 자유의 개념을 더 중시"하는 보수를 선택했다면
이 또한 존중할줄 알아야 민주사회 아니겠습니까?
서로에게 죽일듯한 극단적인 표현은 우매한 치킨게임으로 공멸의 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히틀러라는 사람이 통치력하나로 만들어진 인물은 아니라는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가 총통으로 독일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또한 받았던 이유중의 하나가 권력이 휘두르는 황페화된 언론이었다 말한것입니
다.
괴벨스
대중심리학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유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그가 천재라 인정하기에 세계각국에서 괴벨스에 대해서 연구
도 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뉴라이트라는 단체출신들이 이미 국회의원도 있고 이번 6.2 지방선거에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면 그 후보와 출마지역까지 밝힐까요?
민주주의 라구요.
모든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구요.
헌법에 명시되있죠.
국민이 투표로 뽑아준 권력을 가진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이라면?
굳이 정치권력이 아니라 방송권력 만으로도 바보상자가 무의식에서 바보국민 만드는건 시간문제 아닌가요.
다수의 국민의 손으로 선택된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십니다.
lwg5862님의 "동굴의 우상"에 한표 보탭니다.
오늘은 즐거운 낚요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낚수놀이 가시면 대박 맞으실겁니다. 보수든 진보든 어복 충만하시는 낚요일 되십시요.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권력을 쥐어줘도 일하느라.. 관심이 없어서..놀러가느라..
권력을 행사할줄 잘 몰르죵..
뽑아놨다고 끝은 아닙니다.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깨야죠..
그게 투표라는 권력을 가진 대다수의 시민들이 해야할 의무입니다.
뽑아 놨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지켜보자....?
내자식 이왕 생긴거니 대충 키우자랑 별반..
어디로 가는지 항상 지켜봐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일수록.....^^
감시하라고 뽑아논 국회가 감시는 않하고 짝짝궁 하니까요..^^
이왕 하는 낚시놀이,
개판인 나라에서 근심걱정으로 가는것보다, 아름다운 복지국가에서 가는게 휠씬 기분좋지 않을라나요?
ㅋㅋㅋㅋㅋ
보수는 많이 가진자와 친일파를 말하고,
진보는 서민들과 보수가 말하는 빨갱이 입니까????????
종교와 정치얘기는 극과 극 입니다.
백년을 얘기 해도 끝이없는 평행선 입니다.
제발, 국민을 위해서 일해줄 선량을 자---알 구분해서 투표 합시다.
제발, 고향 - 선후배 따지지 말고........... 끝
또 안 좋은 쪽으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입에 거품을 물고 더 심하게 글을 쓰겠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조금 더 관심이 있고, 좋은 면, 나쁜 면을 골고루 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겠지만, 일방적인 전달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
우문이지만 글을 쓰신 분이 한번 안병직이라는 분의 좋은 점을 한번 찾아서 게제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