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로 거의 실시간으로 조황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조사님들로부터 사랑받던 강화에 난정지가 낚시금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가슴 아픕니다.
일부 몰지각한 낚시인의 쓰레기 투기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외적 팽창만큼 성숙하지 못한 낚시인의 자세가 더 큰 문제로 보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낚시금지가 된 곳이 한두 곳이 아니란 것을 낚시인이면 누구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낚시금지지역이 넓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낚시인에 대한 시선이
나빠지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낚시인구가 5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낚시인구가 늘어난 만큼 수반되는성숙한 의식이 따라오질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의 낚시터 환경과 낚시인의 자세는 강태공이 재림한다면 통탄할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방치 하기 힘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조사님들의 고견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조사님들이 생각하는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뜻있는 조사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0-12 18:38:31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금지에 대해 고민해봅시다...
송내이야기 / / Hit : 2933 본문+댓글추천 : 0
낚시터에 캠페인이고 아무리 좋은광고를 해보아도 또 아무리 좋은 방법을 제시 하여도 허사입니다.
우리국민에 의식이 바꿔지지 않으면요~
요즘은 특히 더 심한 편이지요 어릴때부터 공부 공부에만 집중하지요.
공중도덕은 다음이구요 어릴때 부터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벌금과 면허제 안만 떠들어도 공염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싱가폴 처럼 껌 판매를 중지 시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담배꽁초 하나 버리면 벌금 오십만원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 할까요.?
국민에 의식이라 감히 생각 해봅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꾼"만이라도 꾸역~꾸역 치워 봅시다.
방금 월척에 잠못자는악동님께서 전화가 왔네요~
작품조행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수지 청소하다 깨어진 소주병에 손이 다쳐 병원에서 꿰어 메었다 하네요.
우리가 모르는 저수지 사랑에 파수꾼"님들이 많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이곳 월척에 많은 분들이 의기투합해서 아무리 애쓰쎠도 일부 싸가지 없는 사람들에 의해
자연은 점점 훼손되어지고 그로인한 낚시금지가 점점 대세일것 같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적절할지 모르겠으나 ....열사람이 한명도둑 못막습니다........먼저 사람들이 착해져야 해결될 문제 같네요.
나만이라도 우리라도 생각하는 꾼님들이 있기에 천만다행이며
청소하는 꾼이 하나 둘 늘어나기만을 기다립니다
낚시TV등의 게시판에 이러한 상황을 알리고
환경의식을 일깨우는 내용의 켐페인을 요구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특히,
<잠못자는 악동님>의 다친 손이 빨리 완쾌하길 기원합니다...
좀더 의견을 들어보고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실천해도 저수지 가보면 쓰레기 천지입니다.
대형 저수지건 둠벙이건 수로건 낚시가 가능한 곳이면 어김없이 쓰레기가 있읍니다.
간단합니다. 가능하다면.....
관리형 저수지처럼 돈내고 낚시하게 하면 됩니다.
강화도 수로 돈받는데 가보면 널려있는 쓰레기 눈에 잘 안뜨입니다.
어쩔수 없지만 현실적으로 먼저 깨끗해지길 원하면 이방법이 그래도 낮지 않을까요?
현재는 답답하지만 낚시 금지되는 저수지가 느는것 보다는 낚시할곳이
남아있는것을 원하기에.........
수자원공사 땅이으로 원칙적으로 낚시금지를 시키는 곳입니다...
하지만 몇몇이 낚시를 할때는 규제는 없었으나...
사짜 소식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수자원공사에서 어쩔수 없이 금지구역으로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수자원공사 관할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가 인명 사고가 생길시 그 책임을
수자원공사에서 져야 하므로 사람들이 몰리자 금지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철조망을 쳐서 출입을 제안 시켜야 하지요(청라도처럼)
철조망이 있을시 뚫고 들어가 낚시를 하다가 생기는 사고는 수자원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45만평이 넘는 저수지를 철조망으로 둘러 싼다는 것도 힘든 일이니...
수자원공사는 그냥 현수막으로 규제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고구지 사장 때문입니다~~~
유료터인 고구지엔 사람들이 없고...
난정지만 사람들이 몰리니...고구지 사장이 배가 아파...
자꾸 민원을 넣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청소 문제 때문에 동네 어르신께서 3천원씩 받고 청소를 하셨습니다...
그땐 사람도 얼마 없고 분위기 좋았죠...
그런데 고구지 사장이 낚시금지 저수지에서 돈까지 받아 가면서 낚시를 할수 있게 하면 어쩌냐고
자꾸 민원을 넣어서...
이렇게 낚시금지 문제가 커진 것입니다...
여름까지는 청소문제도 큰문제는 없었는데...요즘 많은 사람이 몰리자...
쓰레기도 많아지고 여러 문제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낚시인 모두가 낚시인의 에티켓을 지키시면 큰 문제는 없을텐데...참 아쉽습니다~~~
모든 낚시 할수 있는 곳이 다 없어져서... 낚시대가 파리 쫒는 용도밖에 않될테 생각이 나지 않을런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