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월척 사이트가 원 취지를 떠나 방향을 바꾸어야 할때입니다,,,
월척 사이트 만드신 사람,,, 월척님...
취지가 좋은 저수지 공개를 함으로 낚시 붐을 일으키고자 하였다면,,,
이젠...
낚시에 대한 정보,,,, 그리고 놀이터,,,,
포화상태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이젠,,,
조행기.... 저수지 비공개로 올리고,,,,
상업성이 짙은 특파원 정보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척때문에...
저수지 공개되어,,,
온통 난리다,,,,
농민들로 하여금 질타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젠 뭔가를 생각하여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붕붕2 / / Hit : 3415 본문+댓글추천 : 0
전 여기에 어느 정도는 공감되는 부분 조금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행기나 특파원 조황으로 누구나 보고 사람들이 찾아가기 때문이겠죠
그렇지만 절대적이지 않을것입니다. 인터넷(월척) 보고 간다고 해서 누구나 쓰레기 버리고
벌꾼행동 하지는 않을것이니까요 우리 낚시인들의 의식과 도덕이 문제인데
월척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붕붕2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무언가 개선되어 이땅에 저수지들이 깨끗했으면 하고
어자원이 넘쳐 났으면 하는 마음 항상 갖고 있습니다.
우리 낚시인들의 의식이 절대적으로 바껴야 할때인데
후손들 보기에도 부끄러워 집니다.
무슨 좋은 방한이 있으면 좋으련만 누구 국회의원님 낚시하시는분 없으신가요?
좋은 방한 제시해 주세요 ~
그냥 월척같은 사이트 하나 개설하셔서 님 마음대로 운영하세요 .
그럼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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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공감 임당~ ^^
물가의 수 많은 쓰레기와 처참하게 훼손된 환경들,,,
이렇게 만든 낚시인들 각성해야 합니다.
자기집 앞마당과 베란다에도 쓰레기를 과감히 버릴수 있는 배짱이라도 있는 사람들인지가 궁금합니다.
말하면 머합니까? 속만 타지,,,
보이는 것이라도 챙겨와야 조금이라도 줄겠지요,,
하지만 조금씩 변화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초기에 월척의 저수지 공개로 인하여 시끄러운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많은 낚시인들의 마인드가 바뀌어
예전보다 쓰레기가 줄어드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낚시인은 월척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온라인을 이용하지않는 낚시인이 더 많지않을까요 ?
모든분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좋겠지만
자율적인 책임을 지는 모습을 가진 분들이 저는 월척에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긍적적으로 봅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쓰레기 줍는일이 붕어를 잡는일보다 더 힘이 드는날이 온다는 것을 말이죠...
건강한 출조 기원드립니다
거기에 쓰레기를 버린 사람들의 의식이 문제 이지요.
물론 공개를 하면 그것을 보고온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시에 쓰레기가 많아지겠지만
그런 기본적인 의식을 가지지 못한사람들이 그 시간에 거기에 오지않고 다른 물가에
갔다면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올것이니 더럽히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저번 18일날 부여 금천에 갔는데 제가 낚시하는 주위에 커피캔, 소줏병, 빈 컵라면,종이컵, 부탄 까스통등 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더군요.
낚시하기전 주섬주섬 모아서 가져와 집에 스레기통에 분리수거 해서 버렸습니다.
주위에 그런게 있으면 정신이 사나워서 낚시 집중이 안됩니다.
자기가 가져간것을 도로 가져 온다는 개개인의 기본 의식만 있다면 그렇치 않을텐데...,
그나마 처먹고 풀속으로 던지지않고 수거하기 좋게 바닥에 흩어 놓아서 고마웠습니다.
쓰레기도 문제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 농사에도 방해가 되고 (진입로 차세워둠) 논뚝 ,밭뚝 회손이 많고 어자원
고갈의 우려도 발생 할수 있습니다.
주변을 한번씩 둘러보고 여러 사람이 공존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행기도 없고 조황란도 없고...
채비 소개도 없고..
청소하자는 환경개선란만...존재하면..
ㅎㅎㅎ
방문자 없읍니다..
어차피 인터넷을 오갈땐... 눈요기감이 있어야 합니다..
사진은 많지만...어딘지 정확한것만 없으면 대 만족입니다.
눈요기를 햇으니..불만 없고... 벌꾼들이 거기가 어딘지 몰라서 고소해서 더욱 좋지 않을까요?...
상업성이 없으면... 영자님께서 추워서 월척 사이트 폐쇄할테니... 그건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론일 뿐입니다.
상업성이 짙은 특파원 조황이라고는 하나..
그분들이 사진상 알짜배기.. 소류지를 이름까지 공개하는건 보기 어렵던데요..
볼게 많고 얻을게 많아서
월척 오는 방문자수가 많은건..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대신...
눈요기만..한다는 기분으로 그냥 심심풀이로 생각만 하면
요즘같이 피 튀기는 ...
나온다는 저수지에 한꺼번에 사람이 몰려 초토화를 시켜버리는일이 없을겁니다.
지금 낙시를 배우고 넷상으로만 정보를 듣고 동네 낚시점은 쳐다보지도 않는
일명.. 인터넷 고수(?)초보꾼들은 월척이라는 이런 사이트를 낚시의 전부라고 믿고 다닐겁니다.
여기에서 말빨 좋으면.. 낙시 쫌 한다 소리 듣더라는...
천만에 만만의 콩떡입니다..초보님들...
이런 사이트를 단 한번도 오지 않은 초절정 고수 분들이 더 많읍니다...
그런 분들에게 머리를 숙일 줄만 알면..
낙시는 시간이 지나면 ... 저절로 될꺼니... 걱정 않합니다
그런 분들은 동네 낙시점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아무말 없이 앉아있읍니다..
그런 분들만 있으면 월척은 필요없읍니다.
모두... 심심해서 여기 온것이니... ... 열심히 놀다 갔으면 좋겠읍니다.^^
낚시꾼 북적대면
현지 농부님들 화나고
낚시금지 시키고
붕어 잘자라고
그물꾼들 좋아하고 밤에 몰래 그물하고
붕어 없어지고
다시 세월이 흐르고
우짜다 한사람 낚시하고
다시 소문나고~~~~~~~~~~~~~~~~~~~~~
흘러가는데로 가렵니다.
지금은 저수지 공개라든가 이런 것들이 논의를 통해서 비교적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어느것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공공장소이구요.
사람들이 들어가서 놉니다.
참 즐겁고 평화로워 보이고, 심지어는 그들이 자연의 일부로 보이기도 합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도 있고, 그것을 줍는 어른도 있군요.
이 잔디밭은 즐길 수 있는 공간일까요? 아니면 단지 눈요기거리이니 발치에서 구경만 해야 할까요?
또는 다른 분들에게 소개를 해서 가끔 즐길 수 있도록 정보제공을 해야 할까요?
결국은 사람의 문제입니다.
저수지를 소개해서 그 저수지가 쑥대밭이 되었다면 소개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 저수지는 무사했겠지만 개버릇(?)을 가진 분들이 다른 저수지를 같은 방법으로 이용했을 겁니다.
저수지 소재를 공개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요새는 벌꾼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낚시터 쓰레기를 취미(?)로 줍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보조행기를 봐도 그런 것 같지 않습니까?
그 분들께 기회를 빌어 감사드리며, 저도 조금이나마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