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밤2시30분 정도에 잠도 안오고해서 동네에서 15분 떨어진 저수지 낚시터에 마실나가보니까 저수지에 찌는 안보이고 저수지 상단에 오피러스가 있길레 옆으로 가보니까 차안에 20대후반 미모의 여자와 40대 후반의 남자가 실내등을 켜놓고 데이트를 하고 있네요.
그걸보고 부러움 부러움 정말 부럽고 별생각 다드는데 결론은 남자는 돈이 많고 힘이 좋아야 인생이 재미가 있다는 결론을 었었읍니다..
아... 부럽고 잠안오고 짜증나는 밤마실 이었읍니다..
아이고 내팔짜야.
남자는 돈이 많아야 한다.
첼로 / / Hit : 3656 본문+댓글추천 : 0
밤낚 하다보면 가끔...
찌올라와도 숨죽이고 있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