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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느끼는4대강사업,

/ / Hit : 9655 본문+댓글추천 : 0

오늘(9월2일)추적60분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회원님들은 어떻게들 받아들여썻는지 물어봅니다.. 4대강 사업이 진정 우리들의 환경개선이 아니라 자연을 파괴하는것으로만 저의 눈에 비쳐줘서 너무나 마음이 먹먹해오네요.. 국토부나,환경청의 터무니없는 답변들이 분노마저 느끼게하네요. 물론 이명박 정부가잘한것도있겠지만 4대강 사업은 정말로잘못된 사업인것같네요...현실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나네요. 혹,추적60분 보신분이나 재방 보시거던 우리의 환경을 파괴하는게 무엇인가요.. 너무나 열받어서 두서없는글 올려봅니다..

처음 대운하한다고 했을때부터 잘못되었읍니다. 천문학적인 돈을들여서 오히려 역효과! 청문회라도 해야될듯!
잘한건 칭찬하고 이렇게 못한것은 회초리를 들어야됩니다.
먼저, 이슈방 4대강 관련 글을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4대강 까기=이명박 까기=새누리당 까기=현정권 까기=지지국민 까기= 지역 까기
4대강 진짜 잘못된 정책이였다 생각해도, 위의 항목과 하나라도 반할시에는 4대강 지적질 못합니다.
그저 옹호하기 바쁘죠. ^^
그런게 현실~~~
코 앞에 똥을 갖다 대도 향기롭다고 할 사람이 분명 있을 겁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은 자연스럽게 흐르면서 정화가 되는데 콘크리트로 사방팔방 막아놓으니 그건 죽음의 강 이지요
삭제되었습니다
장미 한 다발 갖다 놔 보시오. 아마 향기롭다고 할 것 같소.
쌍파리님이 이 글에 편견을 갖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못 표현된 내용인지를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제가 쪽지로 주소 보낼테니 장미 한 다발 보내주시오. 그 냄새 맡아보고 말씀드리리다.
4대강사업 자연에섭리를 무시한결과물이죠 천문학적인 돈을들여 환경파괴를했으니 4대강사업이전으로 돌려놓으려면 또얼마나많은 국민에혈세를 들여야할지 안타깝습니다. 다시원래대로 복구하려면 몇배에 시간과돈이들어갈텐대 결론만말하자면 4대강사업은 쥐박이비자금사업
위대한 자연의섭리를 인간이 무너뜨렸으니......

재앙이 따로없네요

어제 티브이 시청하다가 울화통이 터져서리......
사립옹님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주소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집사람에게도 꽃을준 기억이ㅠㅠ
옹님은 역시 라고라고 랑께셨읍니다.ㅋㅋ
아! 질린다. 질려!
'라고라고 랑께'이기 때문에 4대강 사업 결과를 비판하신다고 밖에는 생각하지 못하시는 천한 지역주의에 매몰된 쌍파리님의 천박한 견해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ㅎㅎㅎ
라고라고 랑께 라서 질린다구요?
실수 하신거 아닌가요?
제가 짐작 하기론 호남쪽을 얘기 하시는것 같은데
호남 사람들이 어때서 질린다는거죠?
그런 지역 편가르는 단어들은 삼가 해 주셨음 합니다
여기서 사대강 잘한 사업이라고 하면 죄인 ..될것 같군요..단 매년 물피해가 조금씩 나던 고모사시는 곳 사대강 이후로 물피해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두 잘한사업이라고는 말못하겠지만 .....우선 가족중에
해택을 받은곳이 있어서요.....
그리고 글쓴분도 반대의견을 자연스럽게 낼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여...
이글을 쓰면서도 조금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네요
당연히 몇년간은 물침수피해가 없죠...
거대한 댐으로 변했으니까...흐르던 강물이 담수량이 수배내지 수십배 늘었으니
바닥이썩고...물이썩고 해야... 그땐 이맹박 전대통령은 서거할지도...
그분 후손들은 이민가거나 60층 고급빌라에서 에비앙에 밥말아 소고기 구어 드시겠자???
40프로 콩크리트 분들도 고것 잘못했다 하시던데요..여론이
되먹지도 않은 이 따위 물타기를 그만하시고,
그 많은 돈을 들였으면 홍수 하나 쯤은 막을 수 있었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더구나 이 근년에 홍수가 날 만큼 많은 비가 내리지도 않았잖아요.

22조가 천문학적이지 않다니 바람쏙으로님께서는 무지막지한 부자인가 봅니다. ^^
바람쏙으로님은 단 한번도 인정하지 않고

그저 한결같은 물귀신 작전........

잘못된건 인정좀 할 줄 압시다.
삭제되었습니다
박수까지 쳐주신다니 고맙고 송구합니다.^^
'라고라고 랑께'이기 때문에 4대강을 비판하신다고 생각하시는 천박한 견해를 가지신 쌍피리님에게 진실로 여쭙니다.
얼마전 낙동강에서 어선을 타고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하라고 시위하던 어부들은 모두 '라고라고 랑께'여서 그런 시위를 했을까요?
그 천박한 견해에 근거한 의견을 듣고 싶군요.
무조건적으로 이명박근혜 빨아제끼는 천박한 똥파리가 구미에 그리 많이 산다 그러네요
왜그럴까요?
조용하다 싶더니 또 분탕질이네.51%찬성이 어려운게 정책아닐까? 잘못이 있으면 차차 수정보완해야지.성질부린다고 또다시 전직을 욕하면 전직이든현재든 미래든 모든대통령은 단두대에서야하지 않을까!
4대강사업을 재조명하고 잘못된 점이 보이면 원인을 규명하고 지금부터라도 '차차 수정보완'하자는 의견이 옳다 보십니까?
이런 의견을 '또 분탕질이네'라고 보는 사람들이 옳습니까?
4대강으로인해 잘된것도 있을것이고 잘못된것도 있을것인데 무조건적으로 잘못이라고 매도하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몇년전에 귀농해서 농사를 짓고잇는데 농작물에 물 담은적이 없어서좋네요
하지만 녹조땜시로 낙동강 꼴뵈기실네요 거의 매일 낙동강봅니다 ㅎ낚시도 못하겠어요
그냥 물이 썩은게 안타갑죠... 수해가 줄어든건 사실인데 일단 올해 비도 적었구요... 글고 4대강 하면서 주변 정비를 겸해서 수해날 만한 불법 경작지 등을 정리한것도 주요했습니다... 전 4대강을 하면서 주변 환경 정리 겸 기존에 보나 하구 뚝을 해체하고... 그로인해 염해가 우려되는 경작지를 정부가 보상하고 습지로 만들었음해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더 나가면 4대강으로 도산할 많은 건설업체를 살렸는데 이게 잘한거냐... 라는 이야기죠... 업종간 산업간 구조조정을 인위적으로 막게되면 국가 자체의 경쟁력에도 문제지만... 이렇게 살아남은 업체들이 다시 토건사업을 일으켜 생명연장을 주구장창 획책하게 되고... 신산업 새로운 일자리 이런게 좀 요원해 지게 되는 단점이 있지요... 물살이 느려져 침점물 샇이니 조만간 매년 준설해야 할거니 그리 경제적인 사업도 못되는 거 아닌가요? 정치색 빼고 그냥 봐도 아쉬운 사업인거 같아요...
사대강 하기전에 영산강 ,낙동강이 1급수만 흐르던 강이 였습니까??

영산강은 물이 아에 흐르지 않았고 낙동강역시 오염으로 농업용수로 조차 사용불가능한 강이였습니다

강 주변 불법경작물 이며 악취로 인해 사람들이 접근하기조차 어려운 죽은 강이였는데도요?

그럼 사대강 이후 공사주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나요??

또한 공사전과 공사후 수질차이는요??

비판을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내가 낸세금??ㅋㅋ 우리나라 세금구조가 상위10프로게층이 90프로 이상 부담합니다
귀좀 열고 마음도 좀 열고 사세요
여차하면.... 어젯밤 추적60분에 출연한 어민들에게 돌팔매 맞을 말씀만 골라 하시는구려.....
직접적인 피해를 본 어민들이 하는 말만 가지고도 상황이 어떤지 바로 알수있지 않나요?
그전엔 물 상태가 이정도는 아니었으나.....지금은 바닥층과 물 자체가 완전히 맛이갔다고 안합디까....
어획량이 확연히 줄은것은 그렇다 치더라도....잡힌 물고기들이 통발과 주낙에서 다 죽어서 나온다고 하구요....

사대강사업을 기필코 실시해야 하는 놈들이 하던말이죠...."오염돼서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했다"고.....
바람쏙님께 물어봅시다. 낙동강 주변에 사세요? 님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점을 말하는겁니까?
아니라면 이쯤에서 그만 하시란 말씀 드리고 싶고... 강 유역에 살고 계시고 그 말이 사실이라면
어민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사대강 이전에 이미 물이 농업용수로도 사용 불가능한 강에서 어로작업을 해서 장어와 민물새우를 포함한..
물고기 등을 먹거리로 시장에 공급해 왔단 얘기가 되는데....사대강이고 뭐고 ....어민들부터 잡아 조져놔야 되겠습니다.
생업의 터전이 망가져서 울상짓는 어민들이 짠하게 느껴 지던데.... 바람쏙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썩은 똥물에서 잡은 것을 남에게 먹으라고 팔아온 어부들이 더 나쁜 사람들이라는 반증이 됩니다.
농업용수로도 불가능한 물에서 어업이라.......기가 찹니다.
책임지실수 있어요? 위에 하신말씀?

어디서 줏어들은 말로 혹세무민하지 마시란 말씀 드립니다.
현지민들이 몸소 느낀것을 말하는데 ,예전부터 똥물이었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시는지요?
하긴.. 사대강사업 초기부터 님은 똑같은 말로 계속 정당성을 견지해 왔습니다. 물론 몰이배들이 하는말을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그때는 그랬다 치더라도 상황이 심각해져 도무지 살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물에 대해 무슨 할말이 있습니까?

위에 써놓으신 댓글을보니 여수엑스포 까지 들먹이며 야당도 soc사업 적잖이 했다고 물타기 하시던데.....
발제글의 주제는, 어떤 정권에서 사업을 더 많이 벌려서 국고를 탕진했나?.....라는것이 주제가 아닌
어떤 개.자식이 멀쩡한 물을 똥물로 만들어 놓았나.....라는것이 주제 입니다.
그 개.자식과 함께 자폭 하실 용기가 있으시면 계속 하셔도 좋습니다.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 해도 유분수지...
애먼소리 해서 전직 대통령 작살 내려고 어민들이 생쑈 하는것으로 보이시는지요?
사대강사업.. 의도는 좋았으나 그 결과가 나쁜.. 전형적인 잘못된 정책의 교과서적인 예시 입니다. 애초, 나랏돈을 때려부어서 건설경기 부양, 내수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까지 노리고..정책입안자의 광팔기에도 좋은.. 일석 삼,사조의 정책이였죠. 허나, 시행과정에서 재임기간 중 결과를 봐야 한다는 욕심으로 인해.. 20년 걸릴 사업을 단 2~3년 만에 헤치워버렸으니.. 당연히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요.. 환경영향평가 따위 대충 건너뛰고.. 졸속 발주에.. 땅파면서 설계변경.. 무리한 공기단축과 그로인한 부실시공.. 20조원을 어디다 버렸는지 모를 정도로.. 애초에 기대했던 정책성과와는 달리 전혀 딴길로 새버렸습니다. 거기에다 매년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팔천억 규모의 관리비까지.. 이젠 치수가 아닌 20조원 짜리 수해방지 시설로 전락해버렸죠.. 20조원을 수행방지에 쓸 정도로.. 국가상황이 녹록했던게 아닌데 말입니다. 쩝..
저도 어제 시청하면서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더군요
강바닥에 쌓여있는 퇴적물에서 썩은내가 나고
그로인해 수질악화 악취 생물멸종등등..
보를 터서 물과 침전물 흘러야합니다
여기에도 지역편가르는 놈이 있군요
참 한심히기 짝이없네요
삭제되었습니다
ㅎㅎㅎ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지금 자신이 쓴 글들을 다시 읽어 보세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공개적인 장소에 쓴 이런 글들이 자신의 지역을 비하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나요?

'라고라고 랑께'의 한 사람으로서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 쓴 글 지우세요.
점층법을 써서 서서히 열폭모드로 진입하시는 문장기법도 알고 계시네요?

선제적으로 잘못됐다는것을 인정했으니.... 더이상 토를 달지 말아라....뭐 이런말씀은 아니죠?
다른 회원들도 님과 똑같이 이곳 게시판에 의견을 개진할 권리가 있습니다.

댓글의 전개를 좀 살펴 보세요..... 먼저 다른분들을 상대로 시비쪼로 태클 시작한건 님 입니다.
님과 상충한다고 해서 배배꼬인 심사가 어쩌구 하면서 댓글 써 놓으면 당연히 먼저 글 작성한
사람들은 님과 똑같이 열받는 겁니다.
어찌보면 님 본심은 나변에 있는데,발제글에 관해 상대들의 파상공격을 차단코자 머리써서 선빵 날려놓고
이후 댓글엔 적극적 태클 모드로 진입할 얄팍한 전술을 펼치신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의도와 다르게 전개 되었다고 보기엔....글들의 당위성이 모호하니 배배꼬인 심사들은 그렇게 볼수밖에 없네요..

썩어빠진 사상을 가른다?
님의 기준에 썩어빠진 사상이 뭡니까?

"라고라고 랑께.." 라는 호남 사투리를 인용해 상대를 자극한것이 아주 당연시 되는 님의 사상은 건전하신가?
제가 볼땐 가슴 깊숙한 곳에....경상도가 아닌 호남인은 빨갱이집단...정도로 치부하는 님이 더 무섭습니다.

라틴 속담에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라는것이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후 조선을 건국한것도 알지만...정몽주가 선죽교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간 역사도
배워서 잘 압니다. 망한 고려는 조선의 역사에선 당연히 지워져야 하는 나라였죠....
세종이 조선의 선왕들을 칭송하는 용비어천가에, 고려의 역사를 끼워넣으면 왕조의 후세들이 좋아 할까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과 딱 어울리는 비교죠.....

지지 기반을 꽉잡고 있고...인구비례,계층의 분포나,삶의 정도 등....모든것을 비교해도
개혁이니 뭐 이따위 고리타분한 소리보다는 안정을 도모하는 세력이 이땅에 더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정권과 코드가 맞는다는 겁니다. 님처럼 말이죠...그렇다고 사상을 논할 자격이 님께 있습니까?
혹시? 교과서에서 배운 이승복 어린이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외침과..
반대세력을 빨갱이로 몰아대는 극우의 토끼몰이 분탕질에 너무 재미가 들어 계신것은 아닌지요?

똥개....
제집에선 50%는 먹고들어간다는 전설의 개가 똥개 입니다.
님이 지지하는 정치집단이 수권중이니 상대를 아무렇게나 대해도 별탈없다고 느끼시는 유치함에
똥개를 떠올리며 빙그레 웃어 봅니다...

야권에 정권이 넘어가기라도 하면 우리나라 망할것 같지요?
님은 이미 10년간 그들의 집권을 경험 하셨고.....극우들이 한결같이 흠집내려드는 그런 패러다임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짧지만 10여년에 거쳐 경혐하신터라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들이 빨갱이들이었다면..님은 이미 정은이가 통치하는 지옥에서 살고 있어야 합니다.
수권 정당의 정당성을 고취시키고....그들의 롱런을 바라는 지지세력들을 폄하하지 않겠습니다.
현 야권이 수권중에 있을때 정권탈환을 위해 몹쓸말을 다 줘담아서 퍼부어 대고 혼연일치가 되어
현 정권과 코드를 같이한 지지세력들도 님의 잣대를 빌어 논하자면...사상이 의심스런 사람들입니다.
국민의 선거로 정당하게 부여받은 행정수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자들은 님의 기준엔 반역자들 이니까요..
어이없지 않습니까? 되도않는 말로 되빠꾸를 치니 말입니다.....님이 딱~ 지금 그러시고 계신겁니다.


두서없이 몇줄거리 늘어놓았지만....
너무도 위험천만한 "사상"이란 단어를 써가며 상대를 자극하는 님의 뇌속이 궁금해 몇자 남겨 봅니다.
참고로, 저는 강원도 비탈에서 감자 캐먹던 사람이니...."랑께" 어쩌구 하는 단어를 떠올리진 마세요...
쌍파리님 이건 억지입니다. 물고기 잡던 낙동강이 원래 썩었었다면 거기서 어부하시던 분들은 뭐가 됩니까? 4대강에 쓸 돈을 상류에서부터 하수처리시설 설치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겉보기만 번드르르 하고 실적 남기려던 못된 욕심이 부른 참화인 것은 분명합니다.
단어 하나가 반격의 빌미를 드렸구려...ㅎㅎ
멀쩡했다.....라는것이 틀렸다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전에도 낙동강을 말하면 별로였지요.... 그런데 지금은 별로라는 축에도 못드는 똥물이란게 팩트입니다.

바람쏙님 본인의 주특기가 뭔지 아세요?
본인은 아무말이나 막 들이대고 역사적 사실조차도 왜곡하며 본인 잣대로 막 휘저어 대면서도
남들에겐 명확한 근거를 대라고 윽박지르는 존재란 겁니다.

페일언하고..... 농업용수도 안되는 물에서 고기잡이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 책임지실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니네 뭐네 하기 이전에 님 머릿쏙 정리를 좀 하심이... 제가볼땐 천둥번개 치던날 어떻게 되신것 같은데 말입니다.
수자원 홈에 가시면 해마다
수질검사 자료있거든요
그러니까 물 가까이 사냐고......묻잖소....바람쏙...
당신은 정부와, 공무원 단체에 무한신뢰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나는 매우 안타깝게도... 조작질에 능숙한 우리나라의 공공 데이터는 믿을게 못된다는 신념이 있다오....
방송에 나오기를...환경청에서도 조사조차 안한다고 하는데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수질변화팩트.....

묻는 말에는 답변을 미꾸라지 처럼 회피 하면서... 시비거리도 안되는 단어하나 물고 늘어지기는....딱하게스리....
뭘 제시해요? 당신은 모든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남의글에 죽어라 댓글 달고 계신가?

살기좋은 나라에 살고 계시니 행복이 넘쳐 흐르실겁니다.
그 살기좋은 나라에서 못배운 것은... 님에게 흉이되는 사유니 가방끈 짧은것 남에게 원망말고 못난 자신을 탓하시라 말씀 드립니다.

또 하나 물어 봅시다.....
수자원공사 홈페이지에서.. 님이 낙동강 수질검사 자료를 검색해보실 필요가 왜 있었습니까?
그냥 평범한 소시민은 그런것 있는지 조차 모르고.....있어도 왜 열람해 봐야 하는지도 모를뿐더러.....보는법도 모릅니다.
뭔가 문제가 있긴 있나요? 태양을 가릴려면 좀 적당한 도구를 찾으쇼....... 갈라진 손바닥으로 뭐하는 짓이요 그게....
수자원공사 홈페이지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도표는 안보이던데 어디서 찾으셨소? 좌표좀 찍어주시구려....
방어가 필요한 그 어떤 사람이..... 올린 자료를 베껴와서 아는척 하는것 아닌가 싶네....ㅎ

혹시 그 도표에 나와 있는 숫자와 알파벳 약자가 의미하는것을 좀 풀어서 알려 주실라우?
가방끈 짧다고 했더니 욱해서 바로 베께오네...... 뭘 알긴하고 퍼나르시나?
근거를 제시하라고 뻥뻥댄 자료가 꼴난 도표의 숫자요?
또 하나 물읍시다..... 님은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과 실업률 통계를 믿으슈?
찢어진 입이라고 좀비라는 말 아무대나 들이박지 마세요.....다치십니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님이나 저나 별볼일없는 국민일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토론방에 글을쓰는 이유가 멉니까 ?? 사실에근거해 내 주장을 펼치는것 아닌가요?

그럼 사대강이 잘못되었다면 막연한 님생각이 아니라 정확한 근거를제시해야 올바른토론이 되지않나요?

공사후 수질이 나빠졌다는 근거자료 어디에도 없습니다

구글 몇시간검색해본결과입니다

물론 공사로 인해 비리가 많았다는건 인정하고 그 비리에 관해서는 대한민국 법으로 얼마든지 처벌가능하고 그렇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이란 인간과 함께 호흡하며 흘러야 진정한 강의 모습인데

공사전에 공사가 필요없을만큼 깨끗하게 흐르던 강이였습니까??
정색하고 논리정연한척 하지 마세요.....
남의옷을 빌려 입은 모양새라 진짜 안어울립니다.

사실에 근거한 토론..... 참좋은 말입니다. 정답이구요....
그간 님이 쓰신 모든 글들의 내용은 모두 사실에 근거한 것만 썼습니까?
도둑이 회초리를 든다는 적반하장을 이곳에서 바로 목도하게 됩니다 그려......

막연한 생각일뿐이고.....나빠졌다는 근거 자료를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다?
공영방송에서 취재를 하고 , 프로그램에 출연해 울분을 토하는 사람들이 정신이 나가서 막연한 추측으로 그런 행위를 할까요?
강바닥의 썩은 뻘층과, 눈에 확연히 보이는 녹조.....등의 명백한 증거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방송을 하는데도 근거가 없다라니요....
몸 사리느라 제대로된 현장 조사조차 못하는 현실에서, 근거에 충실한 데이터를 내 놓을 작자들이 누가 있습니까?
쥐도새도 모르게 옷벗을 각오가 돼 있는 열혈 공무원이면 모를까 ......그냥저냥 세월가면 될것을.....누가 총맞을 짓을 할까 말입니다.
데이터 없으니 물이 썩었어도 썩은것이라 할수없고.......주어가 없으니 누구것이라 칭한적 없고.....유감이라고 했으니 모든것을 다 인정했다....라는
아전인수격 해석은 이제좀 그만 합시다........정신줄 놓은분 같아 진심으로 동포애를 느낍니다.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이 종료된 이후 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4대강 수질개선 등 설거지 비용이 올해는 4조원대로 급증해 4조 4백억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4대강 사업 이전인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해마다 2조 1천억원 ~ 2조 3천억원씩 들어가던 것이 4대강 사업 이후인 올해부터는 이 비용이 4조원대로 급증한 것이다.

노컷 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 환노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수계별 수질개선사업비 현황'을 보면 올 한해 4조원이 넘는 예산이 수질개선사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09년 3조 2천억원, 2010년, 2011년 각 3조 3백억원, 2012년 3조 3천억원 씩 각각 들어갔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부터 5년간 수질관리비용만으로 20조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보, 둑, 둔치, 저수로, 생태공원 등 종전보다 4대강 유역에 대한 관리 범위가 넓어지면서 수질관리 이외에 들어가는 유지보수비도용도 덩달아 늘어났다.

국토교통부의 '2013년 국가하천 유지관리 예산현황'에 따르면 4대강 유지관리비로 1,353억원이 책정됐다. 과거 이 항목으로 6백억원 정도가 편성 운용돼 왔던 사실을 비추면 4대강 사업으로 유지관리비용 역시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수질개선비용에 하천 유지관리 비용 등까지 합하면 4대강에 5년간 21조원 가까이 들어갈 공산이 크다. 4대강 사업이 끝났다고는 하지만 이 사업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5년마다 한번씩 4대강 사업을 벌일 정도의 예산을 반복적으로 쏟아 붓게 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현 정부는 말 그대로 4대강 사업을 설거지해야 할 판이다. 4대강의 안전관리와 환경, 수질, 시설유지관리 예산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환경부가 김경협 의원에 제출한 또 다른 자료인 '4대강 수계별 보 구간 수질 현황'을 보면 보 구간의 수질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거나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녹조의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클로로필a의 경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낙동강, 영산강에서 그 농도가 높아졌다.

낙동강 보 구간은 클로로필a의 농도가 2010년 19.3mg/㎥에서 12년 22.4mg/㎥으로,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는 10년 1.7mg/L에서 12년 2.2mg/L으로 뛰었다. COD(화학적산소요구량) 역시 5.5mg/L에서 5.6mg/L으로, PH(수소이온농도)는 8.1에서 8.3으로 각각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영산강도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수질이 악화 된 것으로 나타났고, 한강은 대체로 수치에 변화가 없었다. 4대강 사업으로 수질이 개선됐다는 그 동안의 정부 발표와는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김경협 의원은 "4대강의 수질 개선비용이 급증한 것은 4대강 수질이 그 만큼 악화되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 한해 3조원 씩을 쓰고도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걸 보면 앞으로도 수질관리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고 봐야한다. 4대강 사업은 돈 먹는 하마로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
이 또한 좋아 보이지 않네요.
저 또한 김연아 팬입니다.
희원아! 열받지말고 나대지마라. 열받으면 니가 나가든가. 어디서 구정물을 만들고 지가 열받아서 지?발광을 하는구나. 이제 술도 깼으니 고기사서 낚시나가야겠다. 열심히 낚시나해라. 나대지 말고
ㅎㅎ ~~

대단하심니다요...

자식 시집 장가는 옆집으로만 보내실런지...

진짜 궁금치도 안슴니다 ㅡㅡㅎ
유수의 언론사 보도니 다 맞다고 칩시다.

제목을 보세요.....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는 13년간 28조를 썼습니다.
MB정부는 2008년 12월~ 2012년 4월까지 4년도 안되는 기간에 22조의 예산을 쓴 공사 입니다.
수학도 아닌 산수로만 풀어도 전정부에선 1년에 2조천억 ,....MB정부는 1년에 5조5천억을 때려부은 공사란 것이 팩트죠.

더 중요한것은.....전정부들의 공사는 지천을 포함한 공사가 진행되었고.....나빠졌다고 하나.....그 물에서 어민들이 생업을 이어갈수 있을 정도였고..
죽은 4대강을 살려 놓는다는 공사는 오히려 주변 생물의 씨를 말리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 했다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흠집을 내면 MB의 잘못된 판단이 옳은것으로 바뀐답니까?

데이터 잘 퍼나르시니 하나 부탁드려 봅니다.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는 사대강 유역의 정비사업에 얼마를 썼는지 좀 알려 주시길...
모든것에 관해 모르는것이 없는 님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럼 수고좀.....
구글검색하슈 왼만한건 다 찾습니다

낙동강보다 더한 여기 금호강에도 고기잡는 어부들 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시대에도 사대강정비에산은 있었습니다

22조 하시는데 그 22조 사대강 안하고 그대로 두면 예산이 남아 있을것같나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어떤 인간들인데 예산을남겨?ㅋㅋ
경상도 사람들 정말 그런데서 잡은 고기 시중에 파는 건가요? 정말인가요?
위 자료를 보시면
김대중 정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24조원
노무현 정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42조 8000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년도가 중복이 되어 예산이 잡힌건 왜 그런감요?


한가지만 짚고 넘어 갑시다
1996년부터 1998년경 까지, 해마다 경기도 파주,문산,의정부 쪽에 유행처럼 쏟아붓던 게릴라성 폭우를 기억 하시나요?
그당시 허구헌날 방송에 등장 했으니 기억 나실법도 합니다만 ...
그리고,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2002년 매미를 시작으로 다음해 루사 와 같은 태풍들 ....

김대중 정부 들어서
해마다 반복되는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의 항의에
2002년 수해방지 기확단의설립과
2003년부터 시작된 범 정부적인 대책으로 향후 9년간 42조70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수해복구 사업과
.유역별 종합치수 관리대책
, 임진강변의 제방 축조와 한탄강댐 건설
그리고
하천정비와 산사태 예방 등 76개 사업을 벌여
그전처럼 집중호우나 태풍으로인한 대응력을 키워
경기 북부나 강릉처럼 막대한 피해를 입는일이 없었던걸로 기억 납니다만 ....

위 자료는 다시한번 확인 해 보심이
아 ~
한가지가 빠졌네요

김대중 대통령 재임기간중에는 수해방지 예산만 책정 했지
댁들이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 그많은 예산을
정작 한푼도 쓰질 않고 퇴임 했다는 .....
문재인 시로 ~~~
박원순 만세 ~~~
요즘 손학규씨가 안보이니 지지할 사람이 없네 ....
폐일언하자면,
누구는 수질이 좋아졌다고 주장하는 저 썩은 낙동강 물을 마셔야만 하는, 그렇다고 이제와서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아야만 하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한 마디 때문에 대구에 볼모로 잡힌 부산 사람들이 가장 불쌍한 겁니다.

'라고라고 랑께' 사람이 한 마디 하고 갑니다. ㅎㅎㅎ
몇 달 전에..
자게방인가 어디서 "전라도 사는 ㅇㅇㅇ님 물건 이렇게 파지 마시오"라는 글이 올라왔었죠
그 글은 하루도 채 안되어 삭제 되었는데
글의 요지는 전라도에 거주하는 판매자가 물건의 상태를 속이고 판매했었던 거죠..
물론 그 구매자가 아무리 열을 받아도 특정 지역을 비방하는 어투로 글을 남긴 건 잘못이지만

그 밑에 댓글이 가관이더군요
"나도 대구 사는 사람에게 사기 당했다" 는 글.. 꼭 대구를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그 구매자는 대구 출신도 아닌데
마치 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지역감정 없다 없다 말만 마시고. 가슴 속에 응어리되어 암세포처럼 고착되어 있는 걸 좀 없애시길 바랍니다.
충고 고맙소.

나에게 이런 충고하시기 전에 먼저 '라고라고 랑께'라고 도발한 사람에게 우선 충고를 하셨더라면 이 충고가 더 빛날 뻔했네요.

'가슴 속 응어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그 응어리가 있을까 한 번이라고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꼭 대답을 듣고자 한 것은 아니지 대답에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출조하신다면 498 기원합니다. ^^
난 정말 강포 풀셑 준다해도 저렇게는 못살겠네.
저렇게 하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나???
아님 직업 상 그러는 걸까??
참 미스테리일세~
제가 상기에 올린글의 범위를 못벗어나는군요. ㅋㅋ
하도 좌좀...좌좀 이라하니, 반문 하자면,
절대불변 수구 꼴통의 한계를 역력히 피력하심에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지역소식 알려 드리리다.
부산,경남 낙"똥"강 물 먹기 싫어 진주 남강물(진양호) 먹자고, 벌떼 같이 일어난다는 사실 ㅎㅎ
돈을 그렇게 쏟아붓고도 결국 자기들 스스로 똥물인거 인정하는거죠. 이유야 온갖꺼 다가져다 부치지만, 핵심은 요거거든요.
경남 고성이 남강물이고,
마산이 낙동강물인데...
수돗물로 샤워만 해도 느낌이 다르다는...ㅎㅎ
천년학님, 방패질 하시는 분들께는 그정도로 경미한 사안을 예를들어 말씀 하셔서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ㅎ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제시해야 인정 한답니다....

하긴, 나중에라도 그 꼴난 데이터가 제시되면 또 딴소리 하며 둘러댈겁니다.
머리좋은 놈들이 그냥 죽지는 않겠지요? 살기위해 반박 자료를 들이밀며 수십년 지나봐야 결과를 평가할수 있다는둥.....
개소리 해대며 혹세무민 할겁니다. 아직도 4대강의 진정한 평가는 오랜세월 지나봐야 안다고 우기는 작자들이 도처에 있으니 말입니다.

강원도 심심산골에서 흘러들어 모아진 , 댐에서 취수하여 공급되는 수돗물을 한번이라도 접해보면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고향 춘천의 아버님댁 아파트엔....소양댐에서 취수한 수돗물이 공급 됩니다.
얼마나 깨끗하고 차가운지 한여름 삼복더위에도 뼈가 시려서 온수를 섞지 않으면 샤워도 못합니다.
느낌 자체가 연수기에서 정수되어 나오는 물 같습니다.....수도권의 센물과는 차원이 다르죠.

도심의 제집에서 물을 틀면......뭔가 퀘퀘한 냄새가 배어있는 듯한 수돗물이죠..
정수기로 걸러 먹습니다만, 고향집에선 그냥 마셔도 청량감 있고 깨끗한 수돗물에 비하면 항상 뭔가 찝찝 합니다.
수도권의 수돗물도 사대강 유역의 똥물과는 차원이 다른 맑은 물이지만...강원도 물에 비하면 시궁창물 같습니다.

모르긴 해도 수십년후엔 물때문에 강원도가 제일 살기좋은 동네로 바뀔것 같습니다.
균형발전이란 명제하에선 제일 낙후된 강원도가 언젠가는 빛 볼날이 오겠죠?

4대강 공사로 인한 순기능만 부각시켜 어마어마한 단점을 덮으려 드는 우를 범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보면 아직은 괜찮은가 봅니다.
올여름 한강 취수구 주변에 녹조가 창궐할때....수질 관리인이 뉴스에 나와 한마디 하던데....약품처리를 하면 완벽한 물이 된다고 하대요.....ㅎ
자연의 섭리를 역행한 댓가가 얼마나 혹독한지 몸소 느끼기 전엔....절대 모릅니다.
그저,, 나의 일 아니면 상관없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인간들을 극단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르게 하는가 봅니다.
사대강 사업은 찬성합니다
매년 홍수와 악취가 나는 수질을 개선하기위해 말이죠.
허나 이명박의 사대강은 반대합니다.

영상강 낙동강 부터 그동안 오염된 퇴적층을 파내고
수심을 깊게 준설하고..

보의 경우엔 지금 너무 많습니다.
장마 피해도 많지만 가뭄 피해도 많습니다
이에 대비해 중요한 곳에 한두개면 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많은 보와 자전거 도로보다는 그돈은 지류 정비에
썻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

이리 운영해 보고 장단점을 파악해 다른 강을 했으면 좋은 정책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인이 사대강 을 살리는 정비를.시작한 대통령으로 남고
몇년의 운영 경험상 장단점을 파악해 장기적으로 정비해야하는데 본인의 업적 치중에 한번에 했다는게 실패했다고 봅니다..

허나.. 하지말아야 한다는 분들의 의견엔 동의 못합니다
아마도 본인들도 어떤식으로든 정비해야한다는것엔 공감 할테니까요

사대강은 이명박이 아니더라도 죽고 있었습니다..

준설할때 폐타이어.. 티비.. 심지어 냉장고는 외나옵니까?
각종 오폐수로 인한 썩은 퇴적층들..

정비 자체를 반대하는분들껜.. 뭐라 할말이 없네요..
단지 이명박이 싫어서 반대한다는 생각만 드네요..
방향은 옳으나 방법이 틀렸던거죠..
반대하는 사람들처럼 마냥 반대가 아니라..

방법에 대한 의견으로 반대가 아닌 협의를 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 여건상 이럼걸 기대하긴 무리겠죠..
여기도 반대냐 찬성이냐만 갈라져 있는데 말이죠..
쥐 새끼 어디 꼭꼭숨어 지내느랴 콧빼기도 안보이니.
그러게
뭐가 그리급해서
국회서 통과도 되기전에
수자원공사 예산을 편법 불법으로 끌어들여
벼락치기를 했을까요?
취지가 좋고 방향이 맞다면 장기적으로
모든 전문가 동원해서 환경평가나 그외 사업에 따른
유불리와 거기에대한 대책등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수질이나 홍수피해가 가장 많은 강부터 시행해보고
차근차근 했어야지 뭐가 그리 급해서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건설사들 담합도 눈감아 주면서
그리했을까요? 4대강 홍보대사같은 넘들로 꾸려진
전문가라는 사기꾼들다은 수질오염이나 홍수대책이
사실과 너무 다른다는 언론의 지적에 지금와서는
이름만걸었다 그후 손떼서 모른다.
이런 개소리를 하면서 잡아떼고 있는 이현실ㅡ
세금이 수십조 들어간 이런 막대한 국책사업을
개판 쳐놓고 책임지는 사람 하나없고.
이미 실패라는게 확실해졌고 관리비와 개보수비등
년 수조가 들어가게 생겼는데도 여기토론방에서
아직도 무조건 옹호하고 있는 일부 횐님들 보면
참으로 딱하고 서글프외다.
삭제되었습니다
토목공학과 출신인데요
명박이가한 4대강 사업
수질개선 목적아닙니다
수량 확보가 목적이었습니다

목적은 이루었으니 대성공입니다
ㅎㅎ 지금에서야 하는 생각이지만,
그렇게 저항하고 막아 얻은게 4대강인줄 알았으면,
차라리 대운하를 하게 냅뒀어야 했다.
100조를 들어 붓든, 200조를 들어 붓든 지간에...
진짜, 이 잘못된 탐욕의 정권들이 영원히 대가리를 쳐들지 못하게 자기손으로 무덤을 파도록 냅뒀어야 했다.
5천년 찬란한 이 땅에, 함부로 매스를 그어댄 댓가를 현세와 후세에 길이 남겨 본보기로 삼아야 했다.
그래도 박수치고 극찬할 인간들이야 수두룩 하겠지만,
그래도 머리 라는걸 장식으로 달고 다니지 않은 이상 도시락 싸서 따라 다니며 침이 마르도록 거짓을 얘기 하지는 않을 것이었기에...
양심은 가슴의 문제라 머리랑 상관 없는 건가? ㅎㅎ
너무한가해님, 지능적 안티 이해 못하시는 분 많을듯...ㅋㅋ
모략질을 할려면 좀 알고서나 하실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4대강은 대국민 사기극일뿐 ,원래부터 정비사업이 아니었음을 잘 아실텐데요?
대운하 한다고 대선에서 공약했는데, 반대 여론이 우세하니 대국민담화로 안하겠다고 공표해놓고도..
국민을 속이고 밀어부친 급살탕 토목공사라는 사실이외다.....

오늘날 4대강공사가 언론들과 많은 국민들로 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는 원인이 바로위에 써놓은 이유가 더 크다고 봐야됩니다.
안한다고 해놓고 4대강 정비라..... 진짜 얍삽하기는 생긴대로 입니다.

낙동강 둑이 배추밭이었던것과 물썩는 것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끼워 넣으셨소?
공사를 해서 강폭을 키우고,미래의 운하를 위해 수심을 깊게 유지한것과.....갈아엎은 배추밭이 무슨상관이 있는지?
혹시 배추밭이 있었기에 물이 똥물이 되었다고 우기고 싶은게요?

환경청에서 3급수라 했다면..... 낙동강은 맑은 물이었구려....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하다는 소양강댐 물도 한때 양식장 시설로 인해 1급수의 위용을 잃고 2급수로 전락된적도 있었소이다.
3급수는 정화시켜 식수로 사용할 정도가 된다고 하니.....예를 들어 반격하려다 ....오히려 함정에 빠지게 되신것 같소이다....ㅎ
붕어란 놈이 원래 3급수에 기준이 되는 어류죠.....깨끗하다고는 못해도.....똥물은 아니라는 3급수....

제대로 확인 하라고 큰소리 치지 마시고..... 머리좀 굴려 보시구려......
어떤놈이 막 둘러댄 엉뚱한 소리를 구글링해서 퍼 담아 왔다가 오히려 쥐트랩에 빠지신것 축하 드립니다...
저 윗글에 낙동강 유역에 거주하신다는 민주이님이 화딱지가 잔뜩 나셨던데.... 자신있으면 한따까리 하이소.... 뒷일은 책임 못집니더....ㅎ
정말, 너무나도 뻔한 결과를 두고도.. 말로서 뒤엎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용기에 감탄스럽네요. 아니... 졌소이다....
뻑하면 근거.....ㅎ
그렇게 낙동강이 멀쩡하다고 우기고 싶다면, 님이 일베 자료를 퍼나르지 않는다는 근거를 제시하시오....
행위 자체가 너무도 그쪽같아서 상당히 의심이 되오만.... 그곳은 가입한적도 없다고 펄쩍 뛰시니 아니라는 근거를 보고 싶소이다.
자료의 출처를 질문하면.....구글링? ㅎㅎㅎ 그냥 웃습니다.
계속 박박 우기시면 아주 특별한 증거와 근거로, 낙동강 썩은물과 뻘을 채취해서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그러니까 님을 상대들이 단순무지하다고 보는겁니다.
위에 박준영지사가 찬성한 시기는 사대강 공사를 시작할쯤 지지선언을 한것이고.....똥물이 된 지금엔 뭐라고 하는지는 들어서 아시오?
그리고 디스커버리 채널이 평가한 , 오늘 11월9일이 몇년전 언제인지는 아시오?

박대통령이 뜬구름 잡는 창조경제로 20조 이상을 썼다는 보도가 있던데.....
빨아대는 놈들에게 마이크를 들여대면, 창조경제로 대대손손 먹고 산다고 할거요.....퇴임하면 없어질 단어지만...
언제쩍 녹색성장 자료를 퍼왔소? 명박이가 임기내내 떠들어 제끼다 지금은 그 누구도 말하지 않는 녹색성장?
낙동강을 아주 녹색으로 잘 망가뜨려 놨다고라? 지나던 개도 웃다가 숨넘어 갑니다.


"하늘의 아들인 환웅이 운사,우사,풍백을 거느리고 이땅에 내려와 홍익인간 이념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때 곰과 호랑이가 찾아와서
인간이 되고싶다고 했고...중략 ..호랑이는 못견디고 뛰쳐나가고 곰은 여자가되어 환웅과 결혼했다."
이렇게 전해지는 단군신화는 믿습니까? 글로 써 있으면 뻥을쳐도 믿는 사이비 신앙심 같은 님의 믿음에 정말이지 질렸소이다. ㅎㅎ
구글까지 갈것도 없이 네이버에 "사대강 이후 낙동강 수질" 이라 검색하니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94569 라는 보도자료가 있더이다.....
수치가 뭐를 의미하는지 몰라도, 안좋다는 얘기가 주를 이루는것 보니 근거가 될법 한데, 근거에 충실하신 님이 읽어 보시고 총평좀 해 보시구려....

심상정의원이 야당 소속이라서 못믿겠다고 또 우기실테지만.....
심의원이 제 아무리 똑똑해도 유해물질에 관한 과학적 분석은 본인이 임의로 작성할순 없으니 학자들 손에서 나온것일테고.....
이명박근혜 정부와 맥락을 같이하는 놈들이 정신이 멀쩡하다면, 자기편 내무반에 총질할일 없으니 나쁜 자료를 작성할리가 만무니....
어차피, 어떤 자료가 나온대도 부정할것이 뻔한 분께 의미없는 행위를 한것 같아 허탈하긴 합니다그려.....ㅎ
오늘 마지막으로 ㅎ 잠은 자야 하니까 밤 낚시 취미 없습니다 ㅎ

제가 사대강 반대론자라면요

이렇게 무식하게 사대강나빠요 이런식으로 토론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사대강 전과후의 기후변화나 수질상태 지난10년치 종이신문기사까지 찾아서 내 논리의 당위성을 설명 했을겁니다

토론하자 그랬지 ㅋㅋ 정권의 좋고나쁨은 그 다음 문제 아닌가 ㅎ .

박근혜 정권에서도 사대강이후 중간평가 조사한것 언론에 많이 나왔었거든요 ?

그것도 좀 참고하시구요 ㅎ
아 그리고

낚시 사이트 중에 월척과 붕어**에 가장많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만큼 낚시에 관한 정보가 많이 축척되있다 믿기 때문입니다

월척 토론방 역시 토론주제에 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보가 많아지길 기대 합니다

오늘의 최대 이슈는 홈플러스 주인이 바뀌었네요

다행히 외국이 아닌 국내펀드에 의해 주인이 바뀐걸 다행이라 해야겠지만
xx년 널뛰듯 주제를 흐트리며 사방팔방 돌팔매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끔은 정색을 하면서, 마치 본인은 정도를 걷는데 남들은 갈짓자 행보를 하는것 처럼 호도하는 글을 쓰는 모양새가 영 거슬립니다.
타인의 티끌은 눈에 잘 보이지만....정작 본인은 자신을 판단하지 못합니다. 물론 저 자신도 다르지 않구요....

정치적 신념이 다름은 어쩔수 없는 것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냉정히 판단할때 님은 이곳 토론방에 그 누구도 범접 불가능할 정도로 상대를 자극하는 기술자입니다.
의도적이던, 태생적인 심성이든 중요치 않습니다만.....자신을 좀 돌아볼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분 같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에선 거의 뵐수 없는 분이 유독 이곳에 죽치면서, 때론 얼토당토 않은 요소까지 들먹이며 상대를 엮고 들어가
계속적으로 댓글질을 유도하는 고문기술자....ㅎ
좋은뜻 절대 아니니 좋게 받아들일 생각은 애저녁에 접으시고 푹 주무세요..
이곳 페이지는 저도 이만 접습니다.....식상하기도 하고.....열폭한 모양새가 영 쪽팔립니다....
각종 언론자료는 믿을수있는것이고
공영방송에서 한내용은 믿지못하는건가요..
그럼 방송에 나온 일반인들은 전부거짓말만하는건가요?
바람님..저는 정치에도 좌파,우파 지역감정 아무관심도없어요..
다만 낚시만 취미삼고사는 한사람입니다.
저는 예전에 부산.김해쪽으로 많이다녔고요..
지금은 경주,의성.영천 상주등 수로쪽으로 다닙니다.
제가본 현실은 또한 느낀것은 지금은4대강 사업이 성과가없네요
아직은 실패한 정치쇼라고봅니다..
바람님이 자료를믿듯이 저역시 방송이나 저가 본것을 믿어요..
님이 그렇게 억지를 부리시면 테레비에 나온분들 전부가 국민들 상대로 또다시 사기치는겁니다..
추적60분 한번보시기바랍니다..
바람님께 감정은 없네요..
저란넘이 아무생각없이 보이는것을 잘믿어서요..
그리고 눈팅도 오래못합니다.
특히나 자료찾는것 정말못합니다
지금 글올리는것도 독수리타법으로 오래걸렸습니다
그러니 제발 무식하다 욕은 말아주십시요..
전 언론자료 신문이건 방송 전적으로 무한신뢰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발표된자료가 살인지지는 가끔 확인해보는 편입니다만

4대강 22조가 많다면 그보다 더한 28조를 사용했는데도 결과는 한해 한해 강물이 썩어갔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정답이였습니다

4대강 정비 ?? 어느정권이던 외치던 사업중 하나였고 필요한 사업이였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수없는 사업이라 예산편성만 할뿐

전 국민적이름으로 시행하기 힘들었던 사업을 이명박이 추진했었고

그 결과 어떠 했나요?? 안정된수량확보 ,강유역 홍수피해 90프로 이상 줄였다는 전문가 분들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

강에 설치된 보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지만 구조적 결함이 발견된것도 없고 깊은 분석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것 만으로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경제억 이들을 얻고있다 생각합니다

어떠한 정책의 단점이 발견되었을땐 그 단점을 장점으로 다시 바꿀수있는 노력과 정책이 함께 되어야 하는데

4대강 만큼은 단점만 부각시킬뿐 그 단점을 정비 ,보강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이나라는 이미 포기해버렸고.

지류,지천 정비 역시 4대강 에산에 포함되 있었으나 이번에 전부 삭감시켜 버렸죠

이제 믿을건 각 지자체의 물관리 사업으로 강물에 흘러드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관리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법을 위반한 것들이 발견되면 당연히 법에의해 처벌 받는것 역시 당연하구요

추적 60분 보진 않았지만 전적으로 그 방송이 진실과 사실만을 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ㅋㅋ. 글이 끊겼네요... 다 며서 없애주세요. 물 좋다 하는 분들~ 멱도 감고, 끓여다 보리녹차도 끓여 드시고...
이 참에 생수 브렌드 하나 추천 합니다. "초록빛깔 똥강수~~~"
나쁜 놈들 다먹고 배설하고 버리고 오염시킨 장본인들이 도투리 키재기로 서로깨끗한척하지말자.으리 모두의 탐욕의 결과인데 좌우로갈라 먼짓인지.남탓하기전에 자신부터 돌이봐라.
^^ 월척 보면 항상 바로 정권바뀔듯한데 투표만 하면 현정권에게 지지하는 국민들 보소 ㅎㅎㅎㅎㅎ

답은 여기 있는거 모르시나 ?
답이 읍다 조저야지
낚시꾼으로서 금강 사정만 본다면 정말 울화통이 치민다는 표현이 적절한 듯합니다. 물고기 죽어서 트럭으로 실어날랐습니다. 물에서 썩은 냄새 납니다. 큰빗이끼벌레 엄청 많아졌구요. 생태계 파괴 맞습니다. 붕어를 아끼는 월척분들 대부분 죽어서 떠 있는 물고기떼를 보면 마음 아플 겁니다.
지난 2009년부터 4대강 사업을 통해 전국의 강변에 '수변 공원'이 만들어졌습니다. 환경을 파괴한다는 반대를 무릅쓰고 3조 원 넘는 돈을 들여 전국에 357곳이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6년 만에 100곳 넘는 곳을 공원 조성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노동규 기자가 기동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북 청주의 미호천입니다.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수변 공원에서 사람들을 맞는 건 다 닳아 떨어진 안내판입니다.

어디가 어디라는 건지 도무지 알아볼 수 없습니다.

모래밭과 논밭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산책로를 따라갔습니다.

산책로 옆에 설치된 운동기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듯 이렇게 녹슨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미호천 주변 7개 수변공원에 2009년부터 해마다 10억 원씩 관리비가 들어갔지만, 운동기구는 녹슬고 온통 거미줄 천지입니다.

[연원희/주민 : 나 혼자 할 적에 (또 다른) 한 사람 하거나 말거나 그러죠. 이런 데는 (설치) 할 필요가 없는 거지 솔직히. 농촌 사람들은 일하기도 바쁜데 나와서 운동하는 사람 없어요.]

남한강줄기에 만들어진 충주의 수변공원도 황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인공 돌다리엔 잡초만 무성하고, 정비한답시고 닦은 길은 오토바이 폭주족 차지가 됐습니다.

국토부가 지난해 전국 수변 공원 357곳의 이용 실태를 조사했더니 이용률이 국토부 기준을 밑돈 공원이 30%나 됐습니다.

1년 가야 단 1명도 찾지 않는 곳도 두 군데나 있었습니다.

국토부는 이렇게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수변 공원 124곳의 시설물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공원 조성 전 상태로 되돌릴 예정입니다.

[이미경/국회 국토교통위원(새정치민주연합) : 환경만 파괴할 뿐, 이용자가 거의 없어서 실패할 것이라고 누차 지적을 해왔습니다. 결국, 원위치로 돌린다고 하니까 기가 막힙니다. 도대체 누가 책임을 질 건지…]

수변공원을 만드는 데는 3조 1천143억 원이 들었고 관리비로는 해마다 449억 원이 쓰이고 있습니다.




9월10일자 기사 퍼옴.
국민투표로 찬성과반대를해서 찬성이 많이나오면 그대로하고 반대가 많으 나오면 찬성한사람들 재산몰수해서..원상복귀해야합니다
여기도 정원이가 와 있네..에효..정원이 정원이 우리 정원이..
잘은 모르겠지만 사대강사업 이후,
낚시를 할수없었던 썩은물이 낚시를 할수있는
약간의 수질 개선이 되었고
샛강과 실개천까지 뻣어나간 사업들이
국민들에게 캠핑,자전거,산책등의 휴식공간을 충분히 제공하고있어서
보고, 느끼는 간접적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잘했다고 단정짓기는 그렇고
잘못에 대해 지적하기엔 지식이 짧고

아뭇튼 국민의 다수가 사대강이 잘못되었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는 느낌이 드는 가운데,

잘 몰라서 한목소리를 내어주지 못함이 미안합니다.
여러분~~~~ 결과는 무엇인가요??

지나친 화는 인체에 독이 됩니다

지금 서로에게 독을 뿌리고 있지는 않나요???

가끔은 녀려 좋으시는 것이 올라가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사립옹님

낙수불입님

평정심을 잃지 마시길 빕니다 ^^
4대강 인근지역 올해 물걱정 없이 대풍,,,
농사짓는 사람들 다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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