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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실 때 예의는 꼭 지켜서 달아주세요

/ / Hit : 1598 본문+댓글추천 : 11

안녕하세요

낚시가 좋아 월척에 발 담그고 있다가 이토방이란게 있어 눈팅만 하고 있던 월하붕神 이라고 합니다

낚시보다 정치 사회쪽에 관심이 많아 이토방게시판에 눈팅을 하다보니 인신공격 및 욕설 지역비하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 듯합니다

서로 얼굴을 모르는 상대 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이란 말보다 오해를 불러오기 쉬운거라 더욱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더티하게 나온다고 같이 더티하게 할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몇몇 회원들의 인신공격이나 욕설을 관대하게 받아 줄 만큼 성인군자도 아닙니다

또한 이토게시판의 자정능력으로만 해결 될 문제도 아닌듯 하여 제가 조금의 힘을 보탤까 합니다

그래서 제안드립니다

저는 예의를 갖춰 댓글을 달았으나 예의를 갖춘 상대에게도 인신공격성 댓글을 다는  맹물조사님을

명예훼손 및 인격모독죄로 제 와이프가 소속돼 있는 법무법인에 형사 고소를 할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이 명예훼손이나 인격모독을 당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법적인 절차와 비용은 제가

처리하는 조건으로 댓글을 캡쳐해서 제 회원정보에 있는 번호로 성함과 함께 문자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습관적인 명예훼손이 성립되어야 형사고소가 수월하리라 판단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인터넷 상에서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을 사람이 아닌 동물 대하는 하시는 분들은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예의가 무엇인지 가르쳐 드려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다실 땐 예의를 지켜서 상대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도다른인터넷판도아니고같은낚시취미하는회원인데그런건안하셧으면해요그리고맹물조사님다른게시판에서는착하시더라구요서로잘푸셧으면좋겟어요
같은 취미로 치부하시면 같은 취미니 더 예의를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중한 글에는 정중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모욕적인 말씀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는 개인정보에 연락처 공개하고 활동 하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타인을 자신보다 못한 존재로 생각하는 분들까지
같은 취미 생활하는 걸로 관대하게 하고 싶진 않습니다
생각이 다를 순 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것까지 뭐라 말씀드리고 싶진 않구요
논리적인 얘기를 통해 설득을 하시던 주장을 하시던 해야지 항상 예의없고 막말하는
분들은 몇몇분이 계시는데 못 고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캡쳐해서 보내 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본인들도 같은 욕설과 막말로
상대 하셨다면 저와 같이 고소하긴 힘들다 판단 됩니다
아무쪼록 다들 힘든 시국에 서로 위로와 격려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네저도예전에여기서계속적으로인신공격해서욕설도해밧고진짜죽이고싶은적이잇기때문에상처받마음을알아요맹물조사님도월하님한테기분조은쪽지하나해주셔요어휴
당연한 말씀입니다.
자신을 통제할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나서질 말아야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습니다
너 같은게 있어서 다 그런 댓글이 달리는거다
아저씨는누군데반말하셔요?
오는말이고와야가는말이곱다고ㅋㅋㅋㅋ
한번만더반말하면죽는다진짜
01051202025
한심한것
요즘 사람들이
너무 고소고발 남발하는거 같씀니다.

이곳 낚시방의 욕설이나 잘못된정보 같은것을
글올렸다고 그러면서
고소한다고 누구한테 꼬자질 하는분들도 있고..,

나같이 못배운 사람들은
고소할줄도 모르고 귀찮아서 걍 욕한바가지하고
풀어 버립니다...

근데
그나마 조금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더 못참고
자칭 민중의 지팡이라 불리던 믿지못할 사람들한테
고소.고발장을 접수해서
그화를 풀려고 하심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쫌 아닌것 같네요....
고소고발이 남발하는 이유가 욕설과 비하발언이 많으니 남발이란 말씀이 나오시는 겁니다
고소 할줄 모르시면 욕 한바가지 하고 푸시는 건 괜찮고 그 욕 듣는 상대는 뭘로 풀라는 건지요?
뱉은 말에는 항상 책임이 따라야 하는데 이렇게 여러사람 보는 사이트에 자신의 감정 컨트롤 못하시면 이토방에서 활동 안하시는게 옳다고 판단됩니다
정중히 말씀 드리는 댓글도 욕설이며 그 정도가 지나치다 판단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전화 하셔서 정중히 사과 하기전엔 제 생각도 바뀌지 않은거 같습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월하님께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비아냥을 일삼는 사람들을 고소할수있나요?

이곳 낚시방에 얼마전까지 몇몇분이
자기랑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비아냥을 심하게 하시는분들도 있었씀니다.

그래서 나도 비아냥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해주었죠.
지금도 그렇고...
많이 싸우기도 했고요.

그러다보니 비아냥부분은 조금 사라져 가더군요.
.
.

그럼 지금부터라도 갠적인 비아냥을 일삼는 사람들을
고소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욕설이나 비방에 대해선 누구나 명예훼손 및 모독죄로 고소는 가능합니다
법의 판단은 지속적이고 고소인의 명예에 상당한 피해가 있다면 보통 실형이 아닌 벌금형으로 판결 납니다
가수 이X환씨에게 고소당한 피고인은 벌금형 변협소속 변모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정지에 얼마전에 실형나왔습니다
페이스북에 욕설댓글 달다 벌금형 받고 피해자에게 뒤늦게 사과하는 경우 생각하시는 것 보다 훨씬 많습니다
나도 모르게 화가나서 던진 한마디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격모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예의를 지켜 댓글을 달지 못하신다면 온라인 활동을 자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법조인 와이프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서로 댓글로 비아냥 거리시는 건 그냥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타인도 같은 글을 보고 계시다는 걸 항상 염두해주시길...
모두가 보고 그러려니 넘기면 바뀌는것은 없겠지요
먼저 나서신분이 있으니 그정도 따라가는것은 해야
그나마 세상이 조금씩이라도 바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한표 동의 드립니다. 말하기를 좋이하지만 입닫고 살려고
한 내자신이 부끄러워 지는군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월척 회원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반말 막말 욕 비아냥 하는 사람들은 다 계시는데
고소 고발 운운하시는 분들은 유독 한 쪽에만 계시네요..

군자는 탄탕탕이오 소인은 장척척이라더니

옛 성현 말씀을 곱씹어봅니다
이쪽 저쪽으로 표현 하시니 저도 그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이쪽분들은 욕지거리 댓글에 같은 욕지거리로 반응하며 예의 있는 글엔 예의로 응대하니 서로 도진개진 입니다
저쪽분들은 욕지거리 댓글에 같이 욕지거리로 반응하며 예의 있는 글에도 욕지거리 댓글을 다니 고소고발 운운은 이쪽해서 하는 겁니다
그쪽분도 예의바른 글에 욕지거리 댓글 달리면 성인군자라 인내 하실수 있으신지요?
심연님 또한 얼마전 본인 의견에 반하는 댓글에 발끈 하시는 걸 보니 성인군자로 뵈지는 않은듯 합니다만...
욕지거리를 정당화 하고 싶은건지요?
이쪽 분들이 고소고발을 하는 속좁은 소인이라 말씀하고 싶은건지요?
항상 습관처럼 본인 논리를 두루뭉술하게 표현하시는 군요
고소고발을 이쪽에서 한다는 단편적 논리 또한 대인으로는 안뵈입니다
글쎄요.
전 저에게 비아냥을 대던 막말을 하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마는데
고소고발 운운하시는 분들께서는
여기서 뭐 맘에 안드는 말 들으면
몇날 몇일 부들부들거리며 어떻게 엿멕일지 궁리하시나 봅니다.
그게 소인의 자세와 비슷해 보인다는 겁니다.

님께서 봤던 이쪽과 저쪽 분은 차이가 있는데,
제가 본 이쪽과 저쪽은 마찬가지로 도찐개찐입니다.
이쪽에도 있듯이
저쪽에도 있던데
님께선 그걸 안보시는지 못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넓으신 아량 입니다 ㅎㅎㅎ
명예훼손 모독죄라는 대한민국 법을 부정하시는지요?
공인인 추장관의 아들 문제로 발끈하시는 건 괜찮고 일반인이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보호 받고자 하는건 그저 소인배라 그런거라 생각하십니까?
몇날몇일 부들거린다는 생각은 심연님 본인 생각이신데 어찌 저를 본인 생각에 가두고 소인이라 판단하시는지요?
예의에 대해서 얘기하고 예의 없는 자의 죄를 묻는게 고발인의 속좁은 마음이라 그런겁니까?
그리고 제가 이쪽 저쪽 분들 얘기를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예의를 지켜 정중하게 예의를 지켜달라 했지만 예의를 지키지 않은 분을 두고 내린 결정입니다
글쎄요...

저도 댓글 달면서

비아냥
막말
쌍욕

다 겪어봤지만,
굳이 여기서 "법의 테두리"를 따지고 싶지 않거든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어쩔 수 없이 내가 속해 있어야 하는 곳에서는 월하붕신님 처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만,
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면, 맘에 안들면 자신이 떠나는게 먼저 아닌가요?

저는 예전에 즐겨 찾다가 발길을 끊은 유료터 몇 곳이 있는데,
그게 우선 아닌가요?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지,
굳이 맘에 안드는데도 가서 씩씩 거리다가 경찰 부를 필요 있나요?

추장관 아들이 왜 여기서 또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휴가 나왔다가 해외 출국한 병사 하나 있다던데
그 친구는 추장관 아들처럼 카톡이나 전화로 휴가 신청하고 해외출국 허가신청을 했었으면 좋았을턴디...
심연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니 역시 저보다 아량이 넓으십니다
힐링님이 그러시더군요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혼나야 한다고...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보기 싫어 내가 안가야 하는건지 쓰레기 버리는 사람에게 버리지 말라고 그래도 얘기가 안통하면 강제로라도 버리지 못하도록 해야하는지는 각자의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보통이라는 일반화로 자정능력 없는 사람을 보호하고 게시판을 토론의 장으로 이용하고 싶은 저더러 떠나라는 의견 감사하지만 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댓글 다실 때 바로 아래에 있는 분홍색 박스의 공지 보시면 누가 떠나야 할지 친절하게 안내돼 있습니다
어쨌든 심연님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즐거운 토론을 할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렇죠..
여기 저기 지뢰밭 만들면서, 쓰레기 치워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지뢰는 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정치 사이트도 아닌 여기서, 몇마디 흉한 언사가 오간걸 가지고 "법"을 들먹인다면, 그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님처럼, "법"을 통해 정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그게 "이쪽"이 "저쪽"을 쓰레기로 간주하여 정화하는 방식이라면,
똑같이
"저쪽"이 "이쪽"을 정화한다고 하여 "법"에 의한 행동이 이어진다면,
여기서는 막말이나 비아냥 욕지거리보다 더한 상호간의 증오만 남지 않을까요?
누구나 그렇듯, 당하고만 사는 사람은 없지요..
당한다고 생각하니 변화가 없는 겁니다
정중한 댓글에 욕지거리 댓글로 피드백 받는게 당하는거구요
욕지거리 댓글에 명예훼손 및 모독죄는 행동에 대한 책임입니다... 정치사이트도 아닌곳에 흉한언사가 말이됩니까?
같은 취미생활로 모였으니 더욱 존중해야죠
저는 생각이 다르다고 정중하게 댓글 달고 예의를 지키라는 것이 아니고 욕지거리 댓글에 정중하게 욕하지 말라고 당부드렸는데 욕으로 응수하시는 분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댓글로 다들 욕도 하고 하는거니 당신이 예민한거야
욕하고 넘어가는게 보통이니 속좁게 고소고발 하는거 하지마... 여기 있는 사람들 당하고 가만 있겠어?
이런 말씀인거죠?
욕하는 건 괜찮고 고소고발 하는 제가 이상하다는 말씀 맞나요?
자 지금부터 심연님께선 예의 바르게 하시고 제가 욕지거리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제 욕에 예의 바른 정중함을 지켜주신다면 고소는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언행일치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발끈해서 이런다고 생각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전 아주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ㅎㅎㅎ
그냥 궁금합니다...심연님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시는지...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제가 싫으면 떠나는 스타일이라,
월하붕신님의 스타일을 잘 이해 못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왜 월척에서는 다른 게시판과 분리 독립하여 이 게시판을 만들었을까요.
저는 월척의 초기부터 있었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내막을 모릅니다만,
제 짐작으로는
여기서 오가는 이야기들과 비슷한 이야기들이 타 게시판에서도 있었을 것이고,
서로 좋지 않은 언사가 오갔기 때문에
이 게시판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반말에 막말하시는 분들은 옳지 않지요.
그건 "이쪽"이든 "저쪽"이든 떠나서 말이지요.
하지만, 그 어느 사이트에서
여기서 이루어지는 정치적인 이슈 같은 내용에, 과격한 언사가 동원되지 않는 곳이 있던가요.?

님의 고소고발을 막겠다는 건 아닙니다만,
제 눈에는 여기서 오가는 막말 비아냥보다, 고소고발하겠다는 으름장이 더 보기가 안좋아서 그럽니다..

저도 성격이 유순하질 않아서,
이건 고소고발 건 하고는 다른 얘기겠지만,,,
만약 월하붕신 님께서 저에게 막말 쌍욕 비아냥을 하신다면,
저도 똑같이 응대하면 했지 고소고발을 운운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이토방이 생긴 건 자게에서 정치적 이슈를 꺼내면 관심 없는 분들이 정치는 딴데가서 하지 왜 낚시 사이트에서 하냐고 비아냥 거렸겠다 싶네요
다른 사이트에선 정치사회 얘기 안하는데 가끔 그런글이 올라오면 두드러기 반응이 생기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좋지 못한 언사 때문에 이토방을 안들었다면 정말 운영진의 판단 착오네요
그리고 제 글이 으름장처럼 보였다니 사과드립니다
글의 본질은 예의를 지켜주면 좋겠다
예의 없는 행동에 책임을 묻고 싶은데 피해 보신분 계시면같이 진행하겠다 입니다
그리고 제 댓글 중에 같이 욕설한 분들은 저와 함께 못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예의는 기본 덕목 입니다
기본 덕목을 어겨가며 같이 응수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젊은시절 객기로 서로 볼꼴 못볼꼴 뒤엉켜 여러사람 보는 곳에서 싸우는 나이는 지났으니까요
정보를 비공개로 해놓고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 숨어 안하무인 행동하는 사람들 사실 습관입니다
누군가 바로 잡지 못하면 점점더 무서운 괴물이 되고 누군가는 그 글에 상처를 받고 스스로 생을 마감 하는 일도 있겠죠... 너무 많이 나간것 같지만 극단적 상황은 그렇다는 겁니다
아무튼 전 나이도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제 인격을 낮춰가면서까지 욕으로 응수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 쪽지라는 좋은 컨텐츠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댓글에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심연님께 물을건 아니지만 욕하면 쎄보이나요?
전 무식해 보이던데... 어느날 편의점에서 선배랑 술한잔 하는데 등뒤에 연세 지긋한 세분이 말끝마다 욕설을 하시는데 정말 무식하고 나이값 못 한다는 생각이 든 후로 친구에게도 욕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각자의 이유나 의도가 있는거니까요
월척 운영진이 본인들 역활만.잘 한다면 이런 일은 없겠는데 그게 젤 문젭니다
이미 여기선 예의가 없다고 봅니다.

댓글이 수십개~수백개 달린 글 한번 눌러 보십시오
처음엔 상호 존대 하다가도,
가면갈수록 과격한언사가 동언되고
말꼬리를 붙잡고 비아냥이 나오고 욕설까지나오고..
저도 가해자이자 피해자이겠지요.

그 글에서 서로 고소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날 나에게 고소장이 왔다.
그럼 나도 고소를 한다
그러면 개판이 되겠죠..
고소고발로 인해 상대방이 반성할까요?
제가 보기엔 안그렇습니다. 오히려 더더욱 증오하게 되게씾요.
낚시사이트에서 글 몇자 쓰다가 상대방에 대한 증오는 극에 달하고,,,
그런 상황을 저는 원치 않습니다.

저도 욕하고 그러는거 싫어합니다.
말끝마다 욕을 붙이고 사는 분들, 저도 참으로 싫어합니다.
그래도 제가 보기엔
"이쪽"이든 "저쪽"이든 쌍욕까지는 오가지 않은거 같네요.
반말에 비아냥에 이넘 저넘,,, 정도 수준..

어떠한 대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사소한 거라도 얼마든지 고소 고발 대상이 되지요..
시속 1키로만 넘어도 "법"적으로는 딱지를 받아야 하고
무심코 자기도 모르게 흘린 영수증만으로도 "법"적으로는 무단투기가 됩니다.

막말 비아냥 보다 "법"을 들먹이는게 더 보기 불편한 사회가 되어 버리는거 같네요.
쌍방간의 욕설 좋습니다
자기들끼리 참 열심히 사는 방법도 다양하네요
계속 말씀 드리는건데 정중한 댓글에 대한 욕이나 비방 인신공격 비매너 입니다
욕 좋아하면 지들끼리 쪽지로 주거니 받거니 누가 뭐라 합니까?
내가 알 필요도 없고 알수도 없고 참 편합니다
근데 굳이 같이 엉켜 싸우고 싶지 않은 상대까지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가는지를 말씀드리겁니다ㅎ
같이 그냥 욕 할까요?
사실 욕 겁나 잘합니다
아주 찰지게 욕을 넘어 부모 욕도 보일 정도로 도가 지나치게 잘 합니다
법 보다 덜 불편하게 막말 비아냥으로 살까요?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아따~~~정신사나워 낚수놀이가 안되네 ㅠ

그저께 붕신님 댓글에 순간 열받아
확 퍼부은거는 미안합니다
그간 님과 저는 특별한 접점이없었는데
그날 님의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앞에dj양반 글에. 확 뚜껑열릴때 님의글이 기름을 부은거지요
이껀으로
고소하신다는데
근간의 상황은 심연님이 조리있게 말씀해주셔서
더이상언급이 불필요한거 같습니다
받아드리죠ᆢ
같은 지역이라 오가는데 큰불편함이 없을겝니다

이 껀으로 인해 모두가 아끼는 월척지에
더이상의
정치세뇌와 비아냥거림이 없어졋으면합니다
인신공격 빼고 논리적인 얘기로만 대하셨어야 합니다
맹물조사님이 욕설과 개 돼지 운운하는 글에 DJ님은
예의를 지켜달라 말하것이며 정중함은 부족하나 욕설로
응수 하실 정도로 예의없는 댓글은 아니없습니다
두분의 감정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제가 문자 삼은 건 DJ님 댓글에 대한 맹물조사님의 글이 아닌
저 역시도 개 돼지 운운하며 험한 말씀하는 걸 부탁드린겁니다
제가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분에게 얼마나 더 정중하게 부탁을
드려야 합니까?
글이 좋은 건 말이 나가는 것보다 속도가 느려 다시한번 차분히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할수 있다는 겁니다
말이 아닌 글로 감정조절이 힘드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와 대화를 하기 위해 많이 인내하고
감정조절 힘든 건 알겠습니다
여러사람이 오가는 길에서 욕하고 소리치는 사람을 보았다면 맹물조사님
기분은 어떠한지 궁금하군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생각이 다른 건 어쩔수 없지만 예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꽤 많은 분이 저에게 문자로 댓글 캡쳐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같이 욕설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또한 고소는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낚시 하시는데 대물하시구요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같은 지역이라 하시니 한번 뵙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월척에서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기에
무례함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이곳에 활동하는 회원들은 다 성인이고 30대를 거의 넘겼으리라 봅니다. 그런 환경에서 수백, 수천명을 상대로 서너명이
욕설과 명예회손에 준하는 말을 꺼리낌없이 내뱉는 다면 가끔 들러 글을 읽는 사람들은 회원들의 수준을 뭐라 할까요?

힐링님. 화무님. 월하붕신님 덕에 욕설은 많이 줄었습니다. 욕설만이 문제는 아니죠, 명예회손에 준하는 단어들, 이런
자들은 뿌린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꼭 후회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소송이 별것도 아니라고 치부하며 소위 같은편끼리 옹호하는 한심한 작태들은 더 꼴불견입니다.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떠드는 자들, 그깟일로 뭘 그러느냐며 욕한사람을 나무라지 않고 욕 먹은 사람을
나무라는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 이런사람들 때문에라도 꼭 하시고자 하는일 중단 없길 바랍니다.
월하붕신님의 노력이
꼭~!
결실이 이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노력하신분들도 계시고
영자님이 글쓰기 제한까지 시켜 가면서
정화시키고자 했었는데 ......
노력이라 말씀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그저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들끼리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동출도 하는 공간에서 굳이 험한 말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넷은 백지 같은 공간입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이 평가하는 기준은 본인이 남긴 글 밖에 없죠... 부디 좋은 기억이 남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네들과 다르다고 비아냥거리던
사람들이 없어지겠네요.?

제가 이곳에 발을 들일때 생각이 조금 틀리다고
참으로 많은 비아냥을 하더군요.

그 비아냥이 열받게하고 욕하게 하는
구타유발자라 낚시방이 험하게 돌아가는것
같은데.... ...

좌측 깜빡이 비아냥 전문가 몇몇분들!
이분들은 앞으로 비아냥거리지 않을까요?

절대 없어지지 않씀니다.
그럼 또다시 험한말들이 오고가것지요. ..

이부분도 한번쯤 생각해보심이 어떨런지.....
황서말개님...
전 사실 많은것이 바뀔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이 바뀔 것도 없구요
예의 없고 험한 말 하는 분들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몇몇분이 다른 회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같이 비아냥 거리는 사람으로 만드는 하향평준화가 생기는 겁니다
그 몇몇분들 만이라도 운영진이 이용차단 한다면 한결 부드러운 이토방이 되겠죠
욕설등 비아냥은 서로 쪽지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좌측 우측... 좌좀 토왜 왼소잡이 오른손잡이 이런 편가르기가 기본에 있다보니 서로 헐뜯는것 같습니다
진보와보수의 기준이 뭔지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마 한분도 안계실 겁니다... 진보와 보수의 기준은 어디에도 명확한게 없으며 학설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진보와 보수를 자신은 무엇을 추구하기에 어디에 소속됐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야당을 좋아하지 않지만 여당이.싫어서 보수 여당을 좋아하지 않지만 야당이 싫어서 진보 ㅎㅎㅎ
그냥 좋아서가 아니라 싫어서 진보 보수 입니다
네 한결 이토방이 좋아진듯 합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토론의 끝은 강요하는것은 아니라 봅니다
자신의 생각을 팩트에 의해서 이야기하고 또 받아치고
또 그내용에 대해 팩트를 이야기하고 그런게 좋은것이겠지요
여기서 우리 서로가 적이 아니듯이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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