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댓글썻다 좀 그렇다 싶어 지울래니
댓글창우측 상단에 잇던 삭제 기능이 없어졌네요^^;;
채바는 가끔 댓글 썻다 영~아니다 싶어 (악의가 아니라 선의^^)
삭제하거나 다시 쓰는 경우가 많은뎅....
(나만그런가?)
최근 격렬한 논쟁끝에 도가 넘는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또 사라져버려
ㅡ 남은 글만 뜬금없이 되 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ㅡ
데스크에서 임의 삭제 기능을 차단한지 모르겠습니다.
갠적으론 이슈방같이 이슈가 많은 방은 삭제기능을 차단하여
토론의 論旨를 흐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함이 좋을 것이고
자게방이나 기타 댓글의 심각성이 없는 방은 삭제기능을 존속시켜
댓글의 순화를 유도함이 좋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기능이 없는 댓글란은 아무래도 댓글올리기가 조심스럽고
아울러 필화 우려로 댓글란이 위축되지 않겠는가 염려도 됩니다
가장 댓글의 삭제가 빈번한 이슈방에서 선배제위님께
댓글삭제기능 존폐 여부를 묻습니다.
댓글삭제 함께 고민해 봅시다
채바바 / / Hit : 3635 본문+댓글추천 : 0
앞으로 댓글올릴때 조심스러워지겠네요
글을쓰고 몇번을 장고한후에 클릭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채바님 쿠마는 오늘도 월척지에서 점방을 차립니다 건강 하십시요
동감합니다..
댓글은 그날 올린글의 순간적인 감정이
많이 좌우 되더군요..
저도 한번의 경험이 있는데..
삭제기능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가끔은 댓글을 즉시 수정하기도 하는데
이젠 댓글, 몇 번더 돌아보고 올려야 하겠습니다.
원글의 전체 삭제는 금지하더라도 부분수정 기능은 있었으면 합니다.
이제 부터는 종이에 적어 읽어보고 심사숙고해서 올려야 겠습니다.
이슈방에서 댓글을 올린 후에 따라붙는 꼬리댓글에서 기존에 있는 댓글을 성토하면 기존의 댓글을 삭제하는 이가 많아서
이는 자기 댓글에 대하여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라 판단되고, 댓글내용의 정화를 기하기 위햐여
제가 월척에 바란다 1240번 글을 통하여 운영자에게 건의하였더니 삭제기능이 수정되었습니다.
댓글,꼬리댓글이 문제되는 곳은 현재 이슈방외에는 없지요.
제가 댓글 삭제 금지요청을 한 취지도 이슈방에 올라오는 무책임한 댓글,꼬리댓글을 염두에 두고 올린 글입니다.
나머지 방에서는 댓글이 5개 이상 달린 후에도 본인의 댓글을 나중에 삭제할 수 있어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글이란 것이 처음에 작성하여 기재한 후에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영 아니다 라고 느끼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요즘 왜이리 댓글에 태클성이나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은지 좀 안타깝습니다.
본인 글에는 책임이 따라야 하며 글은 본인 얼굴인데 오히려 삭제가 없는게 속편할듯 합니다..
"소밤"님 말씀처럼 부분수정 정도는 좋을듯 합니다..
최소한에 토론문화에 대한 자정이 필요할것 같아 솟아라케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월척도 사람사는 세상인지라 무엇이든 토론하고 의견을 나눌수는 있겠지만 도에 지나친
자기주장과 자기에 생각과 뜻을 관철시키고자 무례한 댓글이나 비아냥등은 자제되어야 한다는생각입니다.
순간적인 감정을 자제하지못해 생각없이 올리는 댓글에대해서는 자기가올린 댓글에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이신듯 합니다. 우리일상에서도 자기자신을 억제하지못하는 말한마디로해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상처받고 있습니까 ? 말 이란것이 한번 내뱉으면 다시는 주어담지못한다는 만고불변에 진리아닌 진리를........
독수리한마리 댈꼬 다니면 오타많이 나옵니다....ㅋㅋ
있게끔 되었습니다.
< 운영자님의 답변>
댓글 수와 관계 없이 이슈토론방에는 댓글 작성 후 삭제할 수 없도록 하여 책임있는 게시물 작성을 유도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등 기타 게시판에는 이 기능을 적용하지 않도록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사이 원하던 부분이 수정되었네요 ^^*
데스크의 신속한 처리와 솟아라케미님의 적극적 활동에 감사 드립니다, 구벅
야월백수행님도 자유계시판 댓글 오타글 두개나 있어도 우째 할수가 없었어~~~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친구놈 중에 한놈이 위암 말기라네요.
기관지와 폐에 그리고 신장에 암세포가 전이되었고요. 수술도 불가능하네요.
평소에 저도, 친구놈들도 그 놈에게 권유하였지요. 검사받아보라고요...
그런데 그 놈은 술 때문에 생긴 궤양이라나요... 그 동안 검사도 안받고...
대체요법... 믿을 수가 있었어야지요. 수서삼성의료원에 입원실도 비워있지 않고...
아 ----- 모든 것이 짜증입니다.
친구놈이랑 술 한 잔 마시고 지금 집에 와서 월척지 봅니다.
월척지의 모든 횐님이 원하던 것이 이루어 지니 나의 사회친구가 위암말기라네요. 인간만사 새옹지마...
진정 하느님은 계시는지?
횐님들 건강하십시요....
저는 십여년 전 친한 친구를 떠나보냇답니다
슬픈일이나 ... 누구나 가는 길아니던가요
친구분의 쾌유를 빕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친구분도 용기 내시라고 전해주세요..
보내주신 염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친구도 이겨낼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