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낚시법으로
낚시대의 편성수를 2대 까지로 제한하는 법이 시행된다면 ( 그것도 오로지 생미끼만 가능 )
어떤일이 발생할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생각도 하기 싫으시겠지만 ^^ 그래서 만약에 라는 단서를 달았구요^^
근데 어쩌면 최악의 경우 시행할지도 모르자나요 뭐 그게 몇년뒤가 되었건요..
대전 갑천의 경우 이미 대낚시 2대 이내, 생미끼만 가능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머니엔 글루텐 들어있지만요...
이거 어떤 정신나간 정부의 사람이 진짜 제한한다면 ....
일단 월척에 중고장터는 각종 낚시대가 넘쳐나고
그나마 낚시대는 괜찮은데 10단 받침틀은 갈곳을 잃어버리고
..
혹시 저 말고도 생각해보신분 계신가요?
만약에 낚시법으로 낚시대 수를 제한한다면?
내내태뜬 / / Hit : 3377 본문+댓글추천 : 0
나중에 제 마누라와 제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두당 두대씩 계산해서 8대 피면 됩니다 ㅎㅎ
...
이제 아이들을 많이 낳아야겠군요 ㅎㅎ
ㅋㅋㅋㅋㅋ
정신나간 쓰레기꾼 때문에
전국낚시터가 그렇게 바뀔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다들 정신 돌아옵시다!!!!!!!!!!!!!!!!!!!!!!!!!!!!!!!
이참에 받침틀가격이나 떨어지면 좋을텐데 ㅋㅋㅋ
머쟌아 농수산부와 지방자치체 중심으로 미 관리형 저수지와 강계등은 낚시금지 구역으로 시행될 때가 있을 터
벌써부터 일부는 그렇게 되고 있지요
인근 농민들의 격분과 청원이 끈이지 않고 담당 공무원들도 낚시인들의 무분별한 행위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며
관련 비책을 강구중에 있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내 일부지역은 이미 강력한 규제책이 시행되고 있고
또한 같은 낚시인으로서도 현장에 가보면 "이건 아니다" 싶을때 많지요
분명 낚시가들에게 있어서 저들의 철퇴를 감수해야 할 치욕적인 시기가 도래할 것인즉
이제라도 우리 문화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할 노력이 있어야 겠지요
솔직히 지금의 다대편성은 자제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이전의 조용한 낚시터는 오간데없고 도깨비 시장같다는 느낌 ............. 소인부터 반성
서구에서는 낚시대 제한하는 곳이 만타고 들었읍니다..
울나라가 그런거는 잘본받지요...
아마도 월척중고시장에 난리가 나겠죠..........
받침틀 공장 또 작은거만들어 내겠죠
꽤나 재미있겠는대.................
공무원의 손이 오지 않는 곳으로 짱박혀야지요
안된다면 마네킹 데리고 낚시가야죠
작은 대수로 자주 밑밥을 투척한다면 조금은 피곤함이 있겠지만
조과에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 후에 집어 가 되면 조금씩 조정하면 재미난 낚시가 되지 않으려는 지요.
생미끼로 제한 한다고 하면 지롱이 잡으러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겠네요.
예전부터 곰곰히 생각하고 있던 부업이었는데.. ^^
전 어차피 초보라 2대 이상 피질 못해요.. ㅠㅠ
낚시인들이 먼저 조심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런 법은 없어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