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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습니다.

스카이데일리(이상한 언론???)가 2025년 1월 16일에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해당 신문사에 올렸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서 99명의 국적자를 체포하고

2. 이들을 평택항을 거처서 일본 오키나와의 미군기지로 압송하였다고 하며

3. 이는 미군과의 공동작전으로 진행한 사실이 있다고 기사로 작성하여 상당한 이슈가 되었고 현재에서도 이를 윤석열측에서 변론의 근거로 변호사가 법정에서 말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후 선관위는 이를 모두 부인하였고 미국측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더욱이 스카이데일리에 그 근거로 올라 온 중국인을 체포해서 오끼나와로 이동 시켰다고 한 선박 사진은 2016년 불법조업으로 체포된 중국선원의 사진으로 발혀진 사실이 있습니다.

 

이를 취재하여 기사을 올린 기자는 현재 출국 금지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것을 사실인냥 퍼 나르는 자들이 있습니다.

 

밝혀 진 사실은 

문제의 취재원이 아주 대박입니다. 일명 캡틴아메리카......

인권위원회에 처들어 와서 난장핀 자 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욕지거리 나올까봐 그냥 패스합니다.

 

참고로 자신은 미군정보원이라고 하고 KBS와 인터뷰에서 직접 밝히고 있습니다.

 

이미 이자에 대해서는 온라인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자신은 미국시민권자고 CIA, 모사드등 외국 정보기관에서 일 했다고 하고 더욱이 자신은 안중근 손자라고 한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언론이면 적어도 검증은 하고 글을 올려야 하고 이것을 그냥 조횟수 장사 할려고 보수 유투버들이 돈벌이 올려서 장사하고 여기에 좀 일반상식이 없는 분들은 이것을 진실인냥 퍼 나르고 좀 생각하고 삽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좀 기다렸다고 숙성의 과정을 거처서 정확한 검증시간을 통과 한 뒤 글을 올려야 함에도 정말 단순하게 그냥 붕어 머리도 아니고 챙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현법재판소의 법관 문형배에 대한 소문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서 국민의 힘에서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얼마나 어이 없는 글들이 여기에도 올라 오지 않았습니까?

 

너무나 맹목적이지 않습니까?

 

좀 정제된 글과 자료가 있는 글로 자신들의 품위를 좀 올려 주시면 보는 사람도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가 있습니다.

제발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진실된 것으로 올려 주기 바랍니다.

특히 몇몇 분들 물타기가 주업이 아닌 이상 

 

대구에서 술 한잔하고 택시 타보고 돌아 댕겨 보면 윤석열에 대하여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탄핵반대 하는 사람들과 다른 생각이냐고 물어보니 같이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물론 덧붙여서 그래도 재명이는 싫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 대화는 하지 않습니다.

이야기 해봐야 속만 터지니...

 

가짜뉴스 좀 휘둘리지 마세요. 몸통 위에 있는 머리 아깝지 아니한가요?

같은 국민으로서 같은 시대에 사는데 어찌 이리 판단이 부족한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여기 월척도 그렇고 계엄령을 겪어면서 국민은 많이 똑똑해 졌습니다.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친위 쿠데타를 실패로 만든것도 우리 국민이고,

추운 겨울날 탄핵 찬성을 외친 것도 우리 국민 입니다.
신문에 나오는게 다 사실인냥 믿는것도 문제지만 그런 언론사도 문제입니다... 팩트 체크도 없이 기사쓰고 선동질 하는 언론이은 그에 응하는

책임을 지어서 다신 쓰잘데기 없는 기사 못올리게 했음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똑똑해야 따지고 비교하면서 현명한 소비를 할텐데.. 소비자가 무식하면 품질나쁜 물건도 구매해서 쓰는것 같은거죠

나라가 미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들 ....
대한민국

인구의

5%만 구독해도

엄청난 숫자 입니다.

그걸 노리는 것이죠.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구독하는 소비자의 입맛이

중요할뿐이지요.


언론사 아닙니다.

장사꾼 입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광고를 통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요.


방법은 있습니다.

소비자들 스스로

팩트를 체크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들을 응원하고

거짓정보를 제공하는

언론들은 배척해야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5%의 부분만

가려내면 되기 때문이지요.



국회의원도 국회밖에서 하는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는 처벌 대상인데 어떻게 할려나...
교묘하게

애둘렀네요.

역시,

정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서울에서 민주주의를 외치고 정의를 부르짖는 것보다 지방에서 소수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을 하는 것이 훨씬 힘드실텐데
독립운동 한다고 생각하고 올바른 주장, 활동 내란이 완전 종식 될 때까지 계속 이어가 주시면...,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극우가 판치는 시기에는 공동체의 이익, 민족, 국가의 이익 우선, 기존 헌법질서 준수를 가치로 삼는 보수도 민주주의자 일 수 있습니다.

저는 윤석열 똘마니였던 검사 , 법무부장관 한동훈과 계엄해제 이후 반짝 한덕수와 공동대통령 행세한 한동훈은 싫어하지만
계엄 반대, 탄핵 찬성, 김건희 비판 했던 당시의 한동훈은 칭찬합니다.
어제 100분토론을 봤습니다.

윤통이 100분토론에 나와서 떠들 수 있을만큼의 지식과 언변이 있을까?

미리 짜여진 질문과 답이 아닌

패널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윤통도 이재명대표처럼 할 수 있을까?

다음주
홍카콜라의 100분 토론이 기대가 됩니다.
그나마,
수구꼴통들중에서는 사전질문지 없이 말을 할줄아는 몇 안되는 사람이니까요.

기자들 질문도 사전질문만 받고 달달 외워서 그대로만 발표하는것들과는 다른..
그것이 극우 꼴통들의 현실입니다
아님 말구....식입니다
덕분에

김문수가

사람 말을 하더군요.

이미

대선주자 코스프레 중...
머리 없는 몸통님들이 알아들어야 하는데요.
극우들 여기에는 답변이 없네요
요즘 정치는 민생과 거리가 멀어서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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