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와 불루길 이야말로 사람한테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는군요.
기력이 없고 몸에 기운이 없을때 3,4키로 베스나 불루길에에 마늘이나 양파 생강만
적당히 넣고 푸욱 고아 참기름 한숫가락 넣고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먹을만 하고 다음날아침 소변이 뿌우연게
몸이 막 느낄정도로 위력이 대단하더군요. 정말 끝내줘요!
특히 부족한 정력보충에 탁월한 효과를 본다더군요.
이제부터 잡히는데로 '푸욱' 고아드시기 바람니다.
한마리라도 잡히는데로 냉동고보관하여 모아서 해드시기 바람니다.
참고로 붕어보다 훠얼씬 더 좋다는군요 ㅋㅋㅋㅋ
몸에 좋은 베스와 불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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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에 알려야죠
정력에 그만이라고..
씨가 마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배스, 블루길,
이넘덜 잡을락 카믄 수도없이 잡을낀데
언젠가 권조사님으로 부터 배운 비법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배스 몸둥아리에 듬성듬성 칼집 넣고 굵은 소금(후추소금)을 뿌려 숫불에 끄실러 뜯어 먹는거
실천해보니 술안주로도 기똥차고 토종어들의 웬쑤도 갑는 통쾌한 맛이 그야말로 일품이대요
국력은 체력
많이들 몸보신 하이소
요즘 마눌이 옆에 오면 무서븐데
이참에 블루길과 배쓰넘들로 보신좀하구 마눌한테
점수따가 장비하나 맹그러야징.
장비보다 2세가 먼저 맹글어지면..
대박인가요?
2세가 맹그러지면 마눌이 군것질 한겁니다.
왜냐고요?
지는유 씨가 없어유.
날이면 날마다 오는기 아임미다~
서면 앉꼬 싶고 앉으면 눕꼬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아랫또리 힘이 촤악~ 풀리면서~
맞빵에 식은땀을 흘리며 오줌을 발등에 찔끔~ 쨀기시는
밤낚수에 골병든 저기 저 월척 회원 아자씨들~
배스,불루길 댓마리만 푹~ 꼬아서 한달만 잡숴봐!!
오줌빨이 50칸 뗏짱을 넘겨~~
뚝빵에 쏘지마~ 뚝빵이 넘어가!!
한번만 잡숴봐!!
다음날 아침 춘추리밋 풀세트 긁은 고지서 날라와도 까딱 없어~
조오기 을라들은 가라~~
퍼뜩 일라서가 가거라~~~ 켁!!!
올해 새우미끼로 40CM 이상 3마리 했는데 땅에 다 묻었삔네 아이구 아까버레이~
먹어야 했는데...
행운을 기원 합니다...
잡아서 냉동 시키겠습니다
다묻어버렸는대..아고............
정력에 좋다 요걸 강조해야.... 씨가마르겠죠..
불루길과 베스
붕어의 천적이자 우리꾼들의 천적이라
미운마음에 글 올렸습니다.
어제밤 퇴근하고 금호강(꽃밭)에서 4시간여 낚시 했는데
글루텐에 불루길이 중후한 대물붕어처럼 50센티 장찌를 밀어올리더니
지렁이에 베스가 또 환장하고 덤비더군요.
그래서 에코스페샬에 곰표떡밥에 글루텐 3가지로
썩어서 던졌더니 끄리가 또 환장하고 덤벼들어
아, 우리의 붕어는 도대체 어디숨었나? 어디서 무얼하나?
하는생각에 머리속이 복잡해 지더군요.
개체수 다양한건 괜찬지만 우리강에 저수지에는 우리 토종붕어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낚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생태계가 그게 맞는것 아닐까요?
불루길, 베스 아무튼 잡히는데로 일단은 처형시키기로 하입시다.
이땅에 붕어 넘쳐나는 그날까지....
아무튼 불루길, 베스 드신분들 정력넘치고 그정력으로
엄뚱데 쓰지마시고 하시는 일마다 사업마다 잘 되시길 기원드리는 바입니다. ㅋㅋㅋㅋ ^^
아직 힘쓸떼가 없떠서.ㅋㅋㅋ
힘쓸곳이 생기문 마이 묵어야 긋내요.ㅎㅎ
불루길은 손질해서 살짝 말렸다가 도다리처럼 양념해서 쪼려먹고 베스는 포떠서 튀김해먹으면 맛있습니다.
많은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베스회에 소주한잔 좋습니다...
베스와 블루길을 먹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버린것만 해도 몇포대자루는 될것인데.... 아끕다..
아까 보니 블루길로 추어탕도 맨들다고 하던디... 엄청 낚아서 널리널리 배고픈(?)양들을 먹여살려야 합니다
굿!! 추천1호!!
저희 동호회에선 정출이나 번출때..
베스를 잡으면.. 손질하고 몸통에 칼집을 내어 소금뿌리고서..
후라이펜에 기름 두르고.. 노릿하게 굽습니다..
꼭, 조기구이 같습니다..
맛은.. 바로 잡은거라.. 한마디로 죽음입니다..
가끔, 베스안주가 모자라서.. 회원들끼리..
소주한잔에.. 살점한번.. 룰을 정해 놓습니다..
베스한마리에 소주세병은 가뿐합니다..
살점두번 먹었다간.. 다른 분께 무지 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