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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결별이후 민심은 어디로?

/ / Hit : 6369 본문+댓글추천 : 0

문재인과 안철수의 뜻이 서로달라서 갈라서고야 말았는데, 누가 더 옳고, 누가 더 그른가의 문제보다 앞으로 민심은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하십니까?

선명하게 싸우는 당에게 한표
문제인당
안철수당

위대한 인물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여 투쟁 잘하는 당을 원합니다

폭력적이고
무식한 새누리당만 꺽을수 있으면 됩니다
뭘해도 선거에선 항상 말아먹는 당!당다라당당 당다라당당당! 헤이!
누구는 선거패배에 책임을 지고 시골로 내려갔었어야 했지요?
기득권은 계속 가질려고하고 책임은 회피하는 분땜에 철수 정치가 재가동되어버렸네요.ㅠㅠ
지난 대선에서도 안님이 나왔으면 큰일날뻔했는데 죄인분이 나와서 고마웠읍니다.
계속해서 지면 책임을 지던가? 민심을 알고 똑바로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딴지에 시비만 걸고 놀고먹으니 누가 죄인분에게 표를 주리요.
저능아 몇몇분들은 국민의 수준을 문제삼는데 국민은 죄인분의 수준이 미달이라서 표를 안준다는걸 명심하시기를. 그 나이에 철들기는 늦었고 퇴장하셔서 부엉방구옆에 텐트치시고 쉬시길ㅠㅠ
제3지대 안철수가 손학규,천정배,박주선 등 합치면 파괴력은 있으리라 생각드네요.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지닌 안철수를 지지하는 국민이 예외로 많이 있지요.
한해 잘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마지막에 또 단일화를 외치기위한 순서
영광도 없고
상처도 없습니다.

그저 그러지 않을까요?
죄인분이 이번엔 안님에게 양보할수있을지?
그럼 좀 게임이 될것도 같긴하네요. 레프트쪽에서 봤을땐 죄인분의 욕심에 또 얼마를 잃어버릴지?
잃어버린 백년?
에궁~~~~~~*****
지지 해봤자 , 연일 실망만....
대안도 없고 정체성도 없고...ㅠㅠ

총선도 대선도 정권 교체는 이번에도 물건너 간것 같으네요!!!

문 재인의 한계는 친노 프레임을 벗어 나지못함과 아울러 야권을 통합하지 못한 협량함에 있습니다.
김대중 이후 최고의 인문 지식을 가진 당 대표이지만 역시 머리에 든것과 마음의 크기는 별개인듯...

안 철수는 전형적인 표풀리스트...
"혁신 정당 대회" 라니...혁신이란 말뜻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아마추어리즘...
"문 재인 물러나!! 내가 당대표 할께!!"로 들리더군요!!!

안 철수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혁신 정치 외치는데 구체적인 실체가 무엇이냐고...박근혜 대통령의 "창조 경제"의 실체가 오리 무중이듯...
더 더욱 짜증나는건 입에 달린"국민에게 물어보라"는 말!!
모름지기 대권을 바라보는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뚜렷이 제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말하자면 문 재인쪽으로 여론이 흐를뜻...

하지만 박 근혜 대통령과 여당의 황당 무계함에도 불구하고
전체 여론은 여권으로 흐를듯 하니
얼마나 무능한 야권인지...
그게 열받게 하네요~~

차라리 정체성 뚜렷한 정의당이나 유 승민을 지지하는게 나을듯...!!!!!!!
문,안,박 연대고 뭐고~~~~~~
지 할일들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얻어터지기전에요.....^^
진정어린 마음이
아쉽습니다............^^;;;
여기 월님들 중에서도
새누리당 지지자도 계시고
저처럼 야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기에서도 친 문재인 또는 친안철수인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논제가 그러하니
제 사견임을 말씀드리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야권을 지지하는 저로써는
우려하던 바가
현실이 되버려 야권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뭉쳐도 모자랄판에
김한길이든 박지원이든 안철수든
왜이리 분란만 일으키나 한번더
문재인을 밀어주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두사람의 결별을 보면서
문재인의 실수고 오판이다.
이런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어찌됐던 문재인은 대선과 보선에서 졌습니다.
그럼에도 당대표가 됐으면 제 1야당대표로써
대여 투쟁으로 선명성도 불만 불평의 비주류도
아우르지 못한것은 비주류의 몽니라 할지라도
그의 리더쉽은 문제가 있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또한번 안철수가 양보하겠지
하는 오판을 해버렸습니다.
또하나 ㅡ
박영선 비대위체제를 뒤업을때도 문재인과 그의
지지세력들은 이상돈.윤여준 영입 문제로
박영선을 매도하고 결국 끌어내렸습니다.
그때 박영선은 문재인과 논의했다고 했지만
여론이 안좋게 흘러가자 그런뜻이 아니었다고
부정했습니다.
그런데 제생각은 이상돈 윤여준영입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념? 선명성?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집권을위한 정당이라면 다시말해 새누리당을
이기고 정권을 탈취하려면 새누리당에 반하는
인물이면 족하지요.
중도층을 끌어안아야 지지층확보가 가능합니다.
정말 파렴치인이나 범죄경력을가진 인사가 아니면
끌어안고 포용해서 어떻게든 집권후에든 이념이든
노선이든 인물을 가려쓰면되는것입니다.
뭐는 안되고 누구는 안되고 어느세월에?
집권을 위한것이라기보다 당권이나 우선잡자
솔직히 그들의 기득권 지키기의 다름 아닙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대표가 된후를 한번 볼까요?
우리가 소위 박근혜대통령의 불통을 얘기 합니다만.
비주류입장에서는 문재인도 박근혜대통령과
하등 다를것이 없습니다.
비토하는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털어놓고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과정이 전혀없고 측근이나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의사를 전달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오해가 생기고 의사가 왜곡되고 상대방측에서는
불통으로 받아들일수밖에 없지요.
이번에는 안철수 입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보수언론에서 안철수의 새정치는
귀신도 모른다고 자꾸 폄화하고 짓뭉게다 보니
안철수를 비토하는 야당일부 세력들도 그렇게
몰아붙힙니다.
친노? 저도 친노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엄격히 말해 친노가 아닙니다.
친노의 변형된 친문이고 문빠이지요.
안철수는ㅡ
호남민심잡고 탈당해 밖에서 작으나마
기득권을 노리는 천정배나 정동영하고 다르고
당내에서 기득권을 지키려는 김한길이나 박지원 하고도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이해하려면ㅡ
그가 정치에 입문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길을 보면 안철수의 새정치가 보일듯 합니다.
50%가넘는 지지율로 5%대의 박원순에게 시장후보 양보.
막상막하의 지지율인데도 코앞의 대권양보.
김대중.김영삼이 그랬듯
이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것입니다.
욕심이나 야망이 있었다면 천부당 만부당한 얘기지요.
그리고 새정치 합류.
새정치를 표방한 그가 세력도 없는데
그가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ㅡ
안철수의 새정치란 혹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철수의 혁신안에 더러 나와 있지만
극좌와 극우를 배재한 새로운 이념의정당.
범죄경력과 지역패권을위한 지역감정 정치인배제등등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죠.
그집단 절반이상이 거기에 속해있고.
아시다시피 그들은 철벽이니까요.
지극히 이상적이고 철없는 정치초보의
순수한 생각이라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이번 문재인과의 갈등도 거기서 기인한것이라 보면
얼핏 맞을듯 싶습니다.
혹자들은
야권 분열에 분노하며 안철수를 비난 해대지만
안철수로써는 자기의 생각이나 비젼이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새정치는 물론
자신도 다른 정치인과 하등 다를것이 없는
줄서서 공천에 목을 매던 줄기차게 계파를 만들어
보스놀이나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곳이기에
기존 정치에 매몰될수밖에 없다는 안철수정치의
위기의식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당을
뛰쳐 나갈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글의 맥락상ㅡ
문재인을 비판하고 안철수를 옹호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저는 결단코 안빠가 아니며 야권지지자로써
분열은 너무 유감스러우나
비록 갈라섰지만 총선에서
호남권에서는 피터지게 싸워보고.
비호남권에서는 연대해 새누리당을 압도하기 바라며
대선전에는 우짜둥둥 다시 합쳐 누가됐던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래봅니다.
정권탈취????????
단어 구사를 신중이 하시길....
탈취는 현대통령 아버지가 했구요...ㅎㅎ
죄송합니다.ㅎ
탈취를 쟁취로 바로 잡습니다.
두놈 다 그나물에 그밥
큰 그림을 못그리고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알이 뒤집어져서는,,,,,
그나마 철수가 이번에는 간을 안보고
확실하게 행동 해버렸네요
간철수가 나오면 그나마 해볼만한 게임이 되겠는데
문죄인이 때문에 잘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항상 정똥영이와 문죄인이한테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문재인 화이팅~~~~~
참나 순진들히시긴 김무성 문가저놈 개철수 박원숭 국회의장 대법원원장까지 부산갱남넘들이야.단대통렁만 tk고.개중 놈현 시대 마감하니 호남인물이 바닥난거지.문가저너믄 권력욕에 눈알뒤집어 진거고,가뜩이나 갑시ㅡㅇ선 항진증환자처럼튀어나온 눈이 요샌 +욕심으로더욱 돋보이더구먼.그나마 개철수는 지여편내가 호남이라 그쪽분들이 좀더 호감이간거고.

개철수 3년전 마치 대통령다된듯 요란하더구먼. 근데 시방은 이팔빠진 호랑이새깽이만도 못한 초라한군상으로 박근혜 독재라고ㄱㅈㄹ을 떨더구먼.

한가지 ㅅㅂ물어볼겨? SNS등 글보면 야당이 압승할것처럼보이는데 뚜껑만열면 40대0인이유가 뭐여?

입으로 선거하고 쪽수로 과메기 한테 밀리는거 그게 정답아녀.입이괴묵해야 표얻는다 니들이 발악 할수록 민심은 멀어진다.사기꾼놈들.
이 양반 정말 웃기는 양반이네.
이 양반 출신이 순 쌍놈 출신인가? 글 만 쓰면 욕이네.
결별??...ㅎㅎ

정치쑈입니다..

감독은 문재인이고 주연은 안철수 ㅋㅋ

혁신.통합 외치며 잘난척하다가 내년총선엔 최소한 수도권만이라도 또 단일화할껏이며..

대선때는 아름다운단일화..국민의승리 민주주의승리라며 또합쳐서 언제 싸웠냐는듯이 환하게 웃을껍니다..

천만관객영화를 훌쩍넘는 오천만관객을 희롱하는 대국민 코메디 정치쑈입니다...ㅋㅋㅋㅋ
문재인은 이정희가 말아먹었고,
지금은 기회를 놓쳐 눈이 뒤집어져 보이는게 없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에 얼마나 자세가 부족한지
아직도 모르고 있으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우습게 아나본데 인간 노무현 반도 못따라갈 듯....
안철수는 학생이 사회에 첫발을 딛다보니 우왕좌왕,
지금 하는 꼴을보니 나쁜것만 배우고 있는 듯..
그런것은 쉽게 배워지고 행해지지....
여당이고 야당이고 아무도 없어...지금
반기문이가 오면 무조건이지 싶은데....하도 인물이 없으니..
다음 대통령 누가될지 모르나 내리막길 대한민국에서
욕만 잔뜩 먹을 대통령이 될낀데.........
결국은
대선에대한전초전을준비중일테지요
그러기위해최선을다하려고
남기도ㅡㅡㅡㅡ
떠나기도ㅡㅡㅡ
한나라의대통령은
그나라의국민수준만큼
되는걸테지요
일단은지켜봐야만알겠지요
결과의 여파가 좀 색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잼나네요...^^*

비실한 야당이 완전 결단나나 했는데, 문재인은 웃고 있고, 안철수는 좀 머슥하지만 오히려 딴나라 지지층 중에 좀 합리적이다 젊다 할만한 지지층을

뺏어오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선거 하나마나 새누리 했는데.... 관전포인트가 생긴거 같아 잼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자면

친노에서 변질되어버린 패권주의보다
힘은 부족하지만 참신한 중도가
민심을 얻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문재인이 안철수를 달래봐도
안철수는 문재인 밑으로 들어가지 않을듯 하네요.

새누리의 중도를 안철수가 조금씩 선점하긴해도
분리된 야당으로는 정권탈환이 어렵지 않을까...

어찌 되었든 티비보는 재미는 좋습니다.

큰 이변이 생겨서 안철수가 대통령을 하게된다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갈수 있을것 같겠지만,

노무현에서 보고 느꼈듯이
아무리 선량하고 뜻이 좋아도
힘이 없으면 고난의 연속이라는것...

이번 총선과 대선은 흥미진진 할듯합니다 ^^
바보 노무현 그립습니다~

안철수 저는 잘 나갔다 생각중입니다
이념을 떠나서

안랩주가가 고공행진이내요

누구는 쪽박? 누구는 대박?

어디로 튈지?
혁신위 의 의견도 안듣는 안철수는 기득권 차지할려고 말끝마다 트집잡고 그랬는데 야당파괴범 이죠
밥한그릇을 둘이서 나누어 먹으니
둘다 선거 끝날때까지 허우적거리다가
쪽박만 차게 생겼구만..
생일잔치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만..
내가보기에는 새누리가 200석은 무난히 넘을듯...
자리에 연연하지않는다고 하면서도
목숨걸고 자리고수하는 문씨...
말그대로 문제인 인듯...
문씨와 안씨가 결별한 후 갈 곳을 잃은 민심은 결국 낚시터로 향했다는군요
민심은 철수 쪽으로 기울어 지는데 문씨 발등에 불 떨어 졌네요. 과욕이 부른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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