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좀 그냥 나두면 안되는것인가요?
담배값 인상
근무조건
각종증세...
현제도 힘들고 지치는데
얼마나 더 빨아먹으려고
계속 그러시나요?
집에 아이가 셋입니다 6세 3세 만1세
내년부터 육아지원도 힘들거라는데 그럼
왜 아이 많이낳으라고했나요?
제발좀 그냥 이대로도 힘드니까 그냥 냅두세요ㅜ
에효~
34세 직장인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발버둥쳐도 먹기살기힘들어요...
비어디사랑 / / Hit : 5822 본문+댓글추천 : 0
실제로 예전보다 먹고 살기 힘든것은 아닙니다
예를들면 앞으로 10년뒤 부자들의 교통수단이 제트기가 된다면
박봉의 월급쟁이인 사람들이 같이 제트기를 소유하면 한달월급으로 비행기기름값도 안됩니다
지금 서민들이 가장큰 힘든이유가 내형편과 관계없이 남이하는것은 다 따라할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가족마다 휴대폰에 자가용에 주말에는 여행가야하고 외식해야하고 등등..
다따라할려니 상대적빈곤감을 느끼는거라 봅니다
위만 보시지말고 아래도 가끔식 쳐다본다면 작은것에서의 행복을 찾을수도 있을겁니다
힘드실땐 겨울새벽에 재래시장에 한번 다녀오세요
그럼 내가 참 행복하다는것을 느끼실수도 있을겁니다
"네 주제를 알아라"
"그냥 참고 살아라"
사회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뭐 그런 건가요...??)
양극화 해결을 위해 경제민주화를 외치며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 현재의 대통령입니다.
다시제가 요약해드리죠
'긍정적으로 살아라"
"작은것에 행복을 찾아라" 입니다
딱 한가지만 물을께요~,
님 생각에요,
다 같이 잘 사는게 좋을까요?, 다 같이 못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남들은 다 잘 사는데, 나만 못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남들은 못 살고 님만 잘사는게 좋은쪽 인가요?)
제가 겪어본 경험으로는 잘사는사람은 잘사는이유가 있구요
못사는사람은 못사는 이유가 있던데요
똑같이 10시간 일한다고 같은것이 아닙니다 연구하고 고민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짜네는사람과
그냥 로봇처럼 일만 한사람 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같은 10시간을 일을했어도 그만큼 더 노력 한 댓가입니다
저도 사실, 저는 좋은게 좋은거다 주의 입니다.
다 같이 잘 사는게 물론 좋겠지만 힘들겠죠...
그럼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자본주의의 폐단의 발로는 개인의 이기심에서 주로 비롯돼니
최소한 국가가 조정자의 역할을 해줘야, 기회가 공정하게 보장되는 건전한 사회가 돼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무슨 돈 놓고 돈 먹기하는 야바위꾼 사회가 돼 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님이 상위에 계신분이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아니라면 내 자식을 위해 조금만 더 관심 가져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물론 스트레스↑
겠지만~,)
국가는 항상 적자고
기업중에 대기업만 부가 축적되고
가정은 항상 재자리고
나라의 모든 부가 대기업으로 편중되는 것은
산업발전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할지라도
현시대는 자유시장에 일정부분은 국가가 개입하는
추세인데 ㅡ우리나라만 주저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국가나 가정 보다 더 부자가 되는 기현상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국가가 세수가 부족하면 손쉬운 대상이 가정 중에
대다수인 중산층이나 서민을 대상을 삼고
대기업 눈치만 보는 더러운 정치권 인간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이런 식의 세금인상은
과거의 정경유착 보다 더한 짓입니다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줄 때가 된 듯합니다
그럼 대기업 다 해외로 보네버리면 우리나라 공평하고 좋은 나라되고
대기업에 불평 할것도 없고 멋진 세상 오겠습니다
현시대는 자유시장이니 대기업들이 더 수익을 많이 올릴수 있는
더싼 임금의 나라를 찾아 해외로 다 나갈수록 우리나라는 좋아지겠네요 ^^
경제를 생각하니 대기업 기분 맞춰야하고 국민의기분 맞추려니 대기업을 족쳐야하고..
참 정치가 어렵네요 ㅎㅎ
지금 우리나라 대기업의 폐해는 국민경제 전반에걸처 문어발식의 자회사설립으로 집앞수퍼마켓까지 모두 대기업이 잠식한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무자비한 M&A로 잘나가는 중소기업을 통체로 집어삼키며 사업을 확장했었고요.
IMF때는 힘들다며 무고한 직원들 명퇴시키더니 프렌차이즈사업 육성해서 명퇴자들 주머니털고, 동종개인사업자들 죄다 망하게 만들고...
지금 대부분의 개인사업자들이 대기업 프렌차이즈 바지사장 아닙니까?
물론 경쟁이 안되서 망하는걸 왜 다 대기업 탓으로 말을하냐는건 시장경제원칙상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지금의 문어발식 대기업위주의 시장경제 행태는 잘못된 것이죠.
까놓고 우리나라 대기업이 처음에도 대기업이었습니까?
6~70년대 국가경쟁력 키우기 위해 정책적으로 밀어줘서 지금 잘나가는 대기업 된겁니다.
그후 악질적인 정경유착으로 지금에 달한 것이지요.
정책적으로 지원받은 세금은 피땀흘려 일한 국민들 주머니에서 나왔습니다.
지금은 주객전도로 국민들 위에 대기업이 군림하고있고요.
결국 지금 일자리가 부족하고, 개인사업이 힘들어진것은 국민들에게 가야 할
시장경제의 이익이 무분별한 사업확장으로 한쪽으로 편중되어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열심히 살아봐야 99%는 재벌은 될 수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돈 되는건 99% 누군가가 선점해놓은 시장이기 때문이라고요.
국민이 잘살아야 선진국이지, 대기업이 잘살아서는 그냥 일부특권층만 잘살고 국민은 가난한 후진국일 뿐입니다.
사대강사업으로 세금낭비한것도 정부와 대기업의 합작품 아닙니까?
이미 입찰가 담합으로 건설회사들끼리 공사수주 나눠먹은건 다 들통났고,
인건비 뻥튀기등으로 사업비 늘린정황도 드러났었습니다.
MB와 일당들이 그럴싸한 눈속임으로 기업들하고 짜서 혈세를 빨아간게 사실이 아니고 무엇이 사실입니까?
결국 비어디사랑님이나 저 같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힘들다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무조건 만족하고 너는 그렇게 열심히만 살라고 하기에는 국민들 수준이 너무 높은시대가 된겁니다.
나라 국고가 바닥이라서 어쩔 수 없다라구 하지만,
월급쟁이 월급에 나가는 세금만해두 후덜덜할 정도입니다.
기약 없는 국민연금에 13월에 월급 대신 13월에 세금 폭탄까지
그리고,내년부터는 유치원 보조금이 없어진다라구 하면
일반 유치원에 보내려면 최소 40~50만원 정도..
그렇다구 병설 유치원이 많은 것두 아니구..
직장 유치원 만들겠다.. 과연 중소기업에선 거의 불가한 일.
만약 둘만 낳아도 아이에게 들어가는 기본 금액 대략 100만원 정도..
월급에 대략 30 ~ 50%이상 정도 될 듯 싶습니다.
거기에 각종 세금 인상에... 후덜덜할 정도가 아니라 잘못하면 포기 상태..
아이들 다 키운 60대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죠..
나중에 자식들 커서 아이를 낳으면 손자 키울 때 그 피해를 받을 텐데...
왜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바닥 보인 국고가 한심할 따름이고 그 국고 말아 드신
앞 대통령이 하루 빨리 고양이 밥 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죽을때 까정 놀아도 묵고 살만큼 나오는데...주변까지 해쳐드신게 많으니 전재산 28만원 아저씨처럼 돈 없어도 잘 살겁니다.
그에겐 장세동이 있었고, MB에겐 박통이 있으니까요. ^^V
그냥 웃어야 하나... ^^;;
귀얇아서 저분에게 책좀 팔러 가고 싶습니다.
제목은 "레드썬~~~"
그럼 수준높은 당신의 삶은 얼마나 잘나가는지 한번 보고 싶네요
천년학님 오프라인에서 같이 낚시다닌분 좀있는걸로 아는데 대충 예기는 들었는데
님의 수준은 저의 발바닥도 못따라 오는 황패한 삶의 수준이라는것을 아셔야 할겁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어떻게 사는지 확인시켜드리죠
신상털기는 일베 녀석들이 갑입니다.
자칭 일베는 아니라는 그 분에게 의뢰 하심이... ㅎㅎㅎ
죄송하지만 요즘 아주 황금기라
제가 말하는 "수준"이 금전적인게 아니라는 사실만 알아주셨음 좋겠네용.
청대산님께서 진보는 말이 어렵다는데...제 말이...
황폐한 삶이 혹시 경제력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대한민국 빈곤층이 딱 제 수준만 되게 만들어주면,
대통령, 국회의원 똥꼬이라도 핥아 주겠습니다.
토끼머리 뿔나지 않는이상 그렇게 안될것 같다에 제 불알두쪽을 걸죠.
아래에 올린 여러 글 중에,
법 개정하자는 글 하나만 봐도,
이나라 정부와 관료들이 자본의 개가 되어 그들이 짖어라고 하면 짖어 주잖습니까?
저는 그 기사를 접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자본의 목소리를 대신 해주는 나발수이자 짖으라면 짖는 개들 아니겠습니까?
국개의원이란 단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죠.
현재로서는 법안 발의하자는 의원들, 충실하게 그들의 도구로서 역할 해주고 있고, 주인의 쓰다듬을 받기위해서라면,
어떠한 짓이라도 할것이다 생각하면 진짜, 쓸쓸해지는 대목입니다.
서민으로 태어난 것이 업보 아니겠습니까
그냥 컴터 앞에 안자 자판만 두들기면 나라에서 다해결해주길 바라는지
님들 논리라면 우리나라에는 자수성가 하는분 한사람도 없어야 맞잔아요
에효..참 세상을 삐딱하게보면 돈도 안들어오고 자꾸 불만만 쌓인답니다
10억 가진넘이 100억 가진넘 보면 자신이 빈곤해보이고 삶자체가 힘들고
남들은 다 비행기 타고 다니는것 같아보이는데 나는 에쿠스 타고 다니면 내처지가 얼마나 불쌍해 보이겠습니까
뒤도 좀 돌아보면 내삶이 그렇게 황패하진 않을겁니다
컴터 앞에서 자판 두들길 정신있고 낚시할 형편되는 분이라면
저는 힘든 인생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리 잘난 미꾸리도 미꾸리일뿐 용이 될 수가 없다란 것이죠~~
한 마리의 미꾸리가 지 혼자 용이라구 아무리 우겨도 미꾸리는 미꾸리일뿐
용이 아니란 이야기죠~~
그런데 자꾸 한 마리의 미꾸리가 자기 혼자 용이라구 외치는 것을 보면
참으루 웃깁니다.
용님은 여기 붕어터에서 뭐하세요?
근데 그짝동네는 썩은 생선들이 요즘 교배하면 용 낫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생선이 썩은 냄새 맞으면 환각상태 오나보네요 가오리가 지는 용인줄 착각도 하고 ㅎㅎㅎ
우리동네도 미꾸라지한번 썩혀볼까? 용되는지 함보게...
쌀쌀한 날씨에 추어탕 한그릇 생각나네요.
제대로 삭힌 홍어는 못드실텐데....
언젠가 일베에 올라온 글이 생각 나는군요.
오늘은 힘든 일과를 마치고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놈이 얼굴이 달아올라 집으로 들어오더니 나를 보고 한마디 한다
아들 : 아버지 정말 힘들어서 못살겠어요.. 이번에 노동법 개정되서 일더하고 월급은 줄었어요.. 이제 결혼도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애국보수 : 니가 배때지가 불렀나 보구나.. 북한을 봐라 죽도 못얻어 먹어.. 넌 왜 맨날 잘사는 놈들만 보냐?? 그러니 니 인생이 힘든거야
넌 너무 샴페인을 일찍 터트렸어.. 니가 못하니까 봉급이 줄지 왜 국가탓을 하냐?? 그리고 결혼못한게 국가탓이냐??
아내 : 여보 나도 마트 일하던거 한달 130받았는데 시급이 내려가서 95받게 되었어요.. 어쩌죠 차비랑 화장품값 빼면 30만원도 손에 못쥐어요
옆집 개똥이 엄마는 정직원이라고 같은일 하고 200넘게 가져가는데 속상해 죽겠어요??
애국보수 : 참 답답하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샴페인 몰라?? 자기능력을 키워야지 옆집 개똥이 엄마는 능력이 출중하니까 그만큼 주는거야
열심히 노력해서 시급을 올려 받을 생각해야지 무조건 남탓을 하니 빨갱이도 아니고....호갱님아 충돌각 모르나??
딸 : 아빠 나 폰 깨졌는데 폰사줘.. 저번달 까지 20만원에 살수 있었는데 단통법인가 뭔가 때문에 80만원 내야한데...
애국보수 : 뭐 80만원.... 캬 법 좋네 전엔 100만원씩 주고 샀는데.. 근데 돈없다.. 아빠 잘렸어...아빤 아무리 힘들어도 국가와 회사 탓
안한다.. 회장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니?? 다 내탓이다..이래야 행복해.. 분명 아빠가 잘못했으니까 능력이 부족하니까 잘린거야
여기에 개소리하면 빨갱이야.. 북한가서 살아야돼.........
안타깝게도 전 애국보수 같은 마인드가 없네요....그래도 행복하답니다..
님의 거 가정에 대한 해결책을 듣고 싶습니다
님 그거 아세요.. 내년 담배세가 인상되면 내가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하루 1갑의 담배를 피울때 내는 세금이 년간 121만원입니다..
9억짜리 주택에 대한 재산세 & 연봉 5천만원 직장인이 부담하는 소득세와 비슷한 금액입니다..
뭔말인줄 아세요?? 하루에 시급 5400원짜리 일해서 10시간 뛰고 54000원 받는 서민이나 조단위 재벌들이 부담하는
세금이 같은 겁니다...간접세와 직접세는 거론 안할께요
이런일이 발생되는 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대책을 논의 하자는 겁니다..
우리아이들이 직장을 못잡거나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하거나 내가 실직하는것이 내가 못나서 그런것만이 아닙니다..
일부 나의 문제도 있지만 그 모든 책임이 나에게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슈방에 글을 쓰는 이유는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할수 있는것이 이런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먹고 살만 합니다.. 삶이 행복해요. 결혼해서 애들 둘 키우면서 집사람이랑 많은 재산은 없지만 사이좋게
낚시다니고 집에서 수육 삶아 소주한잔 마시며 행복하게 삽니다..
우리 아이들은 뭔 죄가 있나요?? 왜 그녀석들은 대학에 입학하자 마자 신불자가 되야 되는겁니까??
독일은요 대학 등록금이 거의 무료입니다.. 네 빨갱이 나라인가요?? 독일 학생들은 대학 진학율이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왜그럴까요?? 공짠데.. 우리나라 사람은 공짜면 양잿물도 먹는데 왜 그네들은 그럴까요??
고등학교 나와서 직업교육 받고 취직하면 변호사보다 더낳은 보수를 받고 자기 일에 만족을 느끼며 살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공부는 죽도록 하기 싫은데 자동차 정비는 좋아하는 아이가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도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면요..
네 그러니까 독일이 뭘 만들면 명품이 되는 겁니다. 칼, 자동차, 식기, 면도기 이사람들은 만들면 명품이 되요..
왜냐?? 즐기면서 원하는 일을 하니까요.... 우리나라와 겜이 되겠습니까??
좋은 대학 못나오면 인생 패배자가 되는 나라... 기능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다른일 하는 나라.. 필요도 없는 대학에
모두가서 부모 등골빠지는 나라... 바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롤모델로 좋은 나라 많잖아요.. 그런나라의 장점을 따라
하고 발전하고 닮아가면 좋지 않습니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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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정에 대한 해결책이요?? 정부 정책 주시하면서 살지요.. 아파트 사라그러면 안삽니다..일단 현금 보유하고있고
임대주택에 거주중입니다..
아이들 공부 썩 잘하지 못합니다.. 아마 연고대는 벌써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항상 용기를 줍니다.. 잘될꺼야
힘내고 노력해..(공부하란 소리는 일년에 두번정도 합니다)
좋은 대학 못가더라도 실패자가 아니다.. 분명 잘할수 있는 길이 있을꺼야.. 지금 아빠인 제가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격려와 믿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화도 자주하고, 특히 시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승자독식사회를 함께 살아갈수 있는 사회로 바꾸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죠?
제가 말하는것이 지금 님이 말한거랑 같은거 모르시겠어요?
꼭 밴츠를타고 100\평짜리 아파트에 살아야 행복한게 아니란 겁니다
작은것에서도 얼마든지 행복을 찾을수 있는데 세상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불행하다 느낄때 뒤를한번 돌아보자는데 개때처럼 달려들어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기만 하면 된다고 보세요?
그리고 국가에서 승자독식사회를 해결해주기를 바라지말고 스스로 패자란 생각을 갖지말자는
제생각이 뭐가 잘못됬나요?
님도 지금 자식들에게 스스로 패자의길을 걷지않도록 하기위해 격려와 믿음을 주고 있는것 아닌가요?
결국엔 같은 생각이라는겁니다 님이나 나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해결방식 모든것이 다릅니다...
이런데 같다고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전 애국보수가 아니거든요..
안줘도 되니까, 뺏지나 마!
답이 그리 어렵마요? ㅎㅎ
답 읎네 읎어~~~
온라인은 친구가 될수 없어도 오프라인은 둘도 없는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는것이 월척 입니다
그리고 우리 낚시인 이기도 하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치적은 생각이 틀린다고 친해질수 없다는 생각은 님이 그테두리 안에서 갇혀 사시기 때문이라 봅니다
산삼으로 깍두기를 담아 먹는건 아니죠?
몸소 편향된 애국보수의 후다를 낱낱히 까주시어, 게시판 눈팅하시는 분들께 즐거움을 안겨 주심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진짜... 주야에 OT수당도 제대로 못챙겨 받고 연차도 마음대로 못써가며,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몸 버려가면서 얇은 월급봉투에 외식도 맘데로 못하면서, 키보드 앞에만 오면 피아식별 못하며 까고보는 부류는 아니길 바라며~~~
제가먼저 초대할테니 연락 주세요 식사와술은 제가 대접할게요
저는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아닙니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 니가 잘사나 내가 잘사나...ㅎㅎ
자영업 하시나봐요.
그냥 부하직원들 초대해서 대접이나 하세요.
ㅎㅎ 근로기준법 바뀌면 좋으시겠습니다. 결론은 그거 였네요. 즐~~~
제 얘기 어디에도 그런 내용 없습니다.
여기 관객들 많으니 억지 부리지 마세요.
내가 얘기하는건 그런 구차한 코흘리개나 하는 얘기가 아니니...
그저 측은함이 밀물처럼 밀려드는건...^^; 이쯤하면 고마 됐다~ 라는 갱상도 말씀
산삼으로 깍두기를 담아 먹는건 아니죠
이건 님이 쓴거 아니고 지나가는 개가 쓴거인모양이네요
ㅉㅉㅉ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진짜 할말은 아니지만 그만좀 현실에나 신경 쓰세요
노력해서 벌어라, 남탓말고..ㅋㅋ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신다니 궁금했던거죠. 그걸 내가 왜? 비교대상으로 삼습니까?ㅋㅋ
나, 월급쟁이요. 유리지갑이라 세금 꼬박꼬박 많이 내고....(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뭐가 있길래?)
그리구요.. 리플안보세요?
리플 달린거 보시면 누가 욕먹는지 아실텐데...
그 물천사인가 입 지저분한 그양반만 빼고는 ㅋㅋ 뭐..그렇다고 신경쓸거면 이러지도 않죠.
ㅎㅎ
월척에서 측은하다...ㅋㅋㅋ. 의미심장한 말씀인데..영양가 없는 말이라는것도...ㅎㅎ 세기시길...
과연 친구가 뭘까요? 같은 동시대를 살면서 서로 아파하고 공감하며 어려울때 한손을 내밀어주는 사이를 친구라 하지 않나요?
노력하지 않아서 삶이 힘들 수 밖에 없다는 논리는 님혼자만의 생각이기를 바랍니다.
세상속에 살아가는게 단순히 열심히 땀을 흘리는 것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문제가 많지요
저는 친구들이랑 항상 다른생각을 가지고 공감하지 못할때가 많아도 어려울때는 손내밀어 줄수 있는데요!
그냥 친구거던요 그래서 경상도 사람들을 조롱 할때 우리가 남이가 하고 그러는모양입니다
예 저는 그러합니다 그냥 친구면 되는겁니다 나의 의견에 친구의 공감 따윈 필요없습니다
우리는 남이 아니고 친구거던요
님은 공감하고 같이 아파해줘야만 손을 내민다는 생각을 가졌네요
님친구들은 참 힘들거 같네요 항상 님의 의견에 공감을 해야하고 아파해줘야 하니 ..
요상타.. 해석을 잘해야 욕 안 묵습니다..
야생처럼 쎄고 약삭빠른놈이 더 가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생긴것이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공산주의지만, 이또한 자유경제보다 더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서 결국 폐기된 이념이죠.
앞에분 말씀처럼 모든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은 생각하지않고 결과만 탓하니 괴로움이 생기는것입니다
더 가지려고 애쓰기보다 욕심을 버리는게 더 쉽고 현명한 길입니다
고기에 눈이멀면 평생 대를 드리워도 낚시의 참묘미를 느낄수 없습니다.
모두 잠든 지금이기에 컴퓨터를 키는게 아닐성싶어 담배하니 꼬나물고 어렵게 글을 씁니다.
잉어향어스치면챔님.
무던히도 피곤했던 조금전엿는데 오던잠은 물론 급히 소주한잔 생각나게 하는군요.
오로지 제 지금 생각일런지 모르겟지만..
제가 님의 부하 직원이고 윗 댓글을 보앗다면 어떠한 조건여부를 떠나 님의 부하직원 안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조금 위에 있다하여 자만하는거야 그렇다할지언정 속내를 모르고는 무시는 하지 말앗어야 했습니다.
으시되고 하는것까지 좋다손치겟으나 본문정도의
절대적이진 않겟지만 내가 일어서기 위함에 남의 어깨를 짚을때가 있더군요.
아직도 정상이 아니라 생각하신다면 그들.. 저네들 어깨가 필요하신걸로 압니다.
너나할것없이 어려울때고하니 서로 격려가 필요하지 싶네요.
비어디사랑님을 비롯하여 많은분들이 본문과 같은 실정일거로 짐작됩니다.
일선에서 노력을 게으리 않는다면 지금의 현실도 과거로 남을거라 믿어봅니다.
이렇게 개판된나라를 누가 하루아침에 바로잡을까?
하는님이강림하셔도 해결못한다.구제금융17년째지만 앞으로 30년은 더 고생해야할걸.
그자식 주등이는 걸레드먼.지세키 공천안준다고 7푼이라 뭐라나.장목지날때마다 침뱉는다.
갑자기 또렷이 생각나는 영화의 한장면의 대화
신라의 달밤인가 하는 영화 중
조폭이 예비군 소집통보서를 보고 하던 말
" 아 ㅅ ㅂ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다고 "
대게의 사람들은 의무를 다합니다. 별로 말도없이 묵묵하게...
군대도 갖다오고, 세금은 자동으로 내고 있습니다.
헌데,
나머지 교육의 의무와 근로의 의무는 국가에서 기본적으로 여건을 마련해 줘야 하는것입니다.
교육은 평등하게, 근로는 능력에 맞게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의무를 다해야 할 정치하는 무리들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대부분 문제있는 공무원이 문제입니다.
툭 하면,
여담으로
국민이 원해서, 국민을 위해서 라는 수식어로 매일 고뇌하는 듯한 사진과 함께 국정감사 즈음에는
값이 정해져 있지도 않은 책을 팔곤 하는 무리들이
어찌
자기 이익만 챙기고, 잘먹고 잘사는 대기업 총수들보다
오래 사는지...
예전에는 시골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그래도 면 단위에서 몇명씩은 소위 말하는 SKY를 입학했는데,
그래서 없는 돈에 조촐하게 잔치도 하고 했는데,
입학해서 서울에 와서 자취방을 얻어서 주변학생들 과외시키며, 공부하고 무난하게 졸업했는데,
요즘은 소위 강남의 학원 수업을 안들으면 입학이 거의 불가능하고,
혹여 입학을 해도, 방값과 생활비 때문에 공부를 할 수가 없다하니...
기본적으로 국가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선거 전에는 국민을 위해서, 서민을 위해서 어떤때는 울기까지 하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고,
선거 후에는 지늠들 감투나 돌리고... 에라이....
서민과 직결된 세금을 많이 올리는듯하여
걱정입니다.
국가재정이 심각한가봅니다.
나라보다 내가 먼저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욕심인가요?
윗사람들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있는지
강압적인 세금정책이기 이전에
여야를 떠나서 국민과 소통을 많이 해야할듯합니다.
야당이 국민에게 신뢰를 많이 못얻어서
여당에게 끌려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여,야 할것 없이 제발이지 국민들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그런 정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그넘에 자존심이 뭔지....
자존심만 버려도 사는것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모르시죠?
지금보다 수입도 두배는 오를것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쉬워 집니다
다들 자존심 한번 버려보고 나에게 손가락질하세요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에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하여 정복당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by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에서)
남북전쟁 당시 노예해방을 반대한것은 백인도 있었지만 당사자인 노예도 있었다고 한다..
마님^^ 전 노예생활이 행복합니다.. 너무 좋아요.. 조금만 포기하고 자존심을 버리니 사는것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노예질하니 수입도 두배가 올랐어요..
근데 노예 해방이라니 미친놈들 아닙니까?? 조금만 버리면 편안해질것을 by 조선시대 머슴......
아직은 노예의 처지나 정신만은 독립인으로 살겁니다...
객관을 가장한 주관이 판을치니 세태가 이모양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집안이 아직도 노예라고 보세요?
잘 알면서 몽니를 부리는 것이면 알량한 자존심에 상처 받으신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님의 나이쯤 돼서 님보다 못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상대들을 너무 얕잡아 보시는것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이러는건 반란을 조장하기위한 술책입니까?
여기 계시는 대부분의 서민들이 비슷한 상황일것이라 생각됩니다.
한사람, 두사람이 어려우면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러하면, 통계의 문제, 국가의 문제입니다.
이런저런 세상돌아가는 것을 쳐다보니
앞으로 서민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많은 나라도 비슷한 상황이 많겠지만, 우리나라는 좀 더 심해보이긴 합니다. )
소득 불평등 심화, 근로소득상승률보다 높은 물가상승률(단순 물가상승률이 아니라, 써야하는 것들이 늘어나죠.)
2015년정도면 생산인구 감소 시작
2020년정도면 실질인구 감소 시작
그동안 믿어왔던 대중국 수출은 4개월(5~8월)째 마이너스라는 소식도 있고요.
상위 1% , 10% 가 차지하는 소득점유율을 근로소득, 종합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으로
나누어 정리한 뉴스도 보이네요. 배당소득은 전체 배당액의 72%가 넘는 돈을 상위 1%가 가져가네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58834.html)
또한 이런 기사도 있군요.
제목 : 각국 억만장자보면, 그나라 경제상황보여(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1/2014101100126.html
미국이 혁신형경제 라면, 우리나라는 상속형 경제(한국의 억만장자 84%는 상속임) 라고 하는 군요.
사실 인구감소가 큰 문제인데,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안되고 있습니다.
당장은 내수도 큰일이고, 시간이 지나면 생산도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정말 통일, 아니면 이민자 정책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닌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5년 1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해보시고,
지금 좀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담배도 줄이고, 소비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증세 정책은 줄어들지 않을것 같네요. (때워야 할게 많을 테니)
힘든 상황 견디고 개인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보수를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진듯...
옳바른 진보는 보수를 비난하지 않는다.
단지 혁신만을 제시하고 행동할 뿐이다.
옳바른 보수도 마찮가지다.
지킬것과 지키지 말아야할것에 뚜렷한 구분을
두고싶은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