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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가치!

한강 작가가

윤통의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문학계, 학계, 종교계, 예술, 연예, 스포츠등

팬들,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  그 분들의 소신들이

사회병리적 현상과 민감하게 대두 된 정치적인 의견을 피력한다는 것은 많이 조심스러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비판을 무릅쓰고 생각을 노출 시킨다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고.

지식인들의 의무이기도...

 

목소리도 조곤조곤한 한강 작가!

공감합니다.

 

세월이 흘러

 

혹여,절필을 하시더라도

선언없이 천천히 아무도 느끼지 못 하게

 

고건 총리처럼...

 

'보편적 가치'

 

사람, 모두 그렇게...

 

 

 

 

 

 


문화계블랙리스트.

실제했지요.

일제치하에 있을때도

저항하면 ...문학이지요.

칼 보다는 총이요

총 보다는 펜이라...
위에서 절필의 뜻은
리스트에 올라 자의가 아닌 절필이 아니고요.

사십대에 당의 2인자?격인 사무총장을 한 강삼재가 정계를 은퇴한다고 선언하고선 십여년?인가 흐른 후 무슨 생각이였는지 총선에 나와 낙선하더군요.

최근은 김부겸 전 총리가 은퇴선언에 가까운
말을 하고선 지난 총선에 역할을 한답시고...



많은 사람들이 번복을 한 사례들이 있죠.

나름, 사연들이 있겠지요.

갠적으로 진퇴가 분명하고
자신의 말에 책임지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호감이 가더군요.

고인이 되셨지만
김근태, 제정구,비록 5공정권의 실세였지만 내무장관 이춘구등등

정치인들

차선이고
차악이고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인간들이죠.

어느 선거든 투표율 0%로 나와야 할 듯.
????
보수정당 극우들이 제일 싫어하는 작가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 후보가 되자 일제히
한강작가를 비판하며 노벨상보이콧하려는
수구언론과 극우작가들

한강작가의 보편적가치는 탄핵찬성을 말하는것인데
내가 잘못알고 있나요??
기각을 단정하고...

조용히 절필하라는

소리? 같은데요.
왜 이러시나.

선입견이 참 무섭네요.
답글을

읽어보니

선입견이 맞네요.

하지만,

발제글만을 읽고는

선입견이 없을 수 없네요.
관념의 차이일 수도 있죠.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글을 보세요.

사람을 보지 말고요.

답글은 댓글에 대한 답글이고요.
사람을 안 보고

발제글만 읽고

요약하라면

어떤 글이 나올까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탄핵의 인용과 기각이

빠질수 없기에 ....
한강작가도 빨갱이로 몰지 않나요? 국익보다 저쪽편에 서있는 사람이라고 선긋고 비하하는 극우들
옹알이하는 댓글들을 쭈욱 읽어보지만

참 슬픈 영혼입니다.
애매호한 글쓰고 일본 놈 빨아주는 영혼 없는 것 보단 낮죠
본인의 독해력 탓을 하세요.

여기서 일본은 왜 나옵니까?

그래서 할 수 없는 영혼 인 겁니다.
도쿠가와 이야스 예를 잘 들더구먼요
잠시, 얼마전 이토방 과거로 시간여행하고 오셨나요.

오오다케도 있고
후지샤와도 있죠.

님 엉덩이에 몽고반점 있지요.

우리 모두에게도
그래서 우리는 몽골후예입니꺼?

아, 한강작가님의 채식주의에 몽고반점도 ...

옹알이는 하셔도 되는데

나와 다르다고

내 편이 아니다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눈앞에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보이지 않는 손이 넉넉한

인자들도 많습니다.
하드락님에게 답변 클릭이 안 되기에 댓글 쓰기로.

보편적 가치를 응원 한다는 글이였습니다.


복면가왕이 저는 참 재밋게 봤었습니다.

가창력만 판단하면되는

하현우란 가수를 그 때서야 알았었죠.
저는

하연우를

알고있었기에....

그의 목소리 듣자마자

알았지요.
그러셨군요.

거미? 가 부른 양화대교도 좋더군요.

야구란 스포츠는 일삼루 덕아웃쪽이 아닌 외야 센타에 앉아서 다양한 작전과 룰을 알고 보면 더 재밋고

마라톤 중계는

중간중간 다른 채널 돌려 가면서 봐도 되는 장점이 있더군요.
자신이

아는만큼이지요.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

저도, 한강도, 범님도...

그렇다는 겁니다.


가왕의 이야기도

야구이야기도

책이야기도

독후감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상식의 선
그렇게 봐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수를 배웁니다.

상고대 당신
부디 말이다.
상식적인 사고를 우선 하자.
ㅋㅋㅋ
아놔
이냥반아
내가 꿈에서도 나타나는갑네
ㅍㅎㅎㅎㅎ
거제도밤선비님은

입을, 말을, 많이 가려서 하세요.

과거
동네, 학교 직속 선배들께 할 수 있는
단어들을 선택하여 사용하세요.

여기
보이지 않는다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ㅈ잡고 반성하라는둥'' 등등

이런

과감한 용기 함부로 부리지 마세요.
답변을 원하시면 비록 정답이 아닐지라도 답변을 내어 놓겠고
배설을 하면 당연 배설을 해야지요.
대화는 사람과 하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사람이 아닌 동물들과 대화를 동물의 언어로 대화를 하셨군요.

ㅈ 잡고 그런 표현 쓰시면서

님의 입을 잡으세요.

오래전 두 번의 거제 여행에서 학동, 함목, 여차,농소의 해조음은 아름다웠는데...

여기서

거제도는

해조음이 아니라...
사고가 사고 낼 수준이네요.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배설을 하는데 그걸 두고 보라구요?
정치 이야기 참 지긋지긋한 ㅎㅎㅎ
우리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당장의 우리 말구요.
자유게시판에 이슈방은 개들 놀일터 처럼 언급하더니만

글까지 쓰면서 꼬리 살살 흔들흔들 하면서 자기 종족들 불러 모으는 건가요?

누워서 자기 얼굴에 찐한 가래침 한사발 밷어 본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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