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의 모습은 아닙니다만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러지 않았으면...
서른중반인데도 애를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죠 이 나라..
요즘 대한민국의 미래 자체가 저에겐 피임법의 하나로 다가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분배도 못해보고 욕만 들어 먹었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분위기와는 너무 대조적 입니다.
남을 밟고 그 위에 올라서야 직성이 풀리지요....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까요.
좀..더 빠른시간에 균형잡힌 세상이 올것도 같은데.
뿌리깊히 박힌 친일파들 뽑아야 할텐데...
요즈음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뉴또라이,수구꼴통, 조중동,친일파....언제나 없어질까요?
어제 뉴스에 보니
보호자가 없이 간병인이 필요한 저소득층 중증환자를 위한 간병비 내년예산 34억원....
전액삭감됬다고 보도가 나오네요...
오늘 아침 뉴스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지방에서 하두 예산요청을 하니까..
중앙정부도 먹고 죽을라고 해도 돈이 없어서..(요거는 제표현)..
재원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거두 아니구...중앙정부도 죽을 지경이라고..(요거는 윤장관 표현)
인터뷰하데요...
4대강..세종시..미디어법....
서민경제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아는분도 뇌졸증으로 1급장애 기초생활수급자..
금년들어서 70%삭감..아무런 말도 없이..동사무소에서는 정부지침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
에고 서러워라 서~어민.
더러운세상
세상탓만 하고 살순없잔아요 열심히 삽시다
땀흘려 열심히 화이팅!
그래도 여태껏 잘버터왔는데 항상 고민입니다
후세들은 더욱더 힘들게 살것 같은데 갈수록 만만치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