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 / Hit : 1280 본문+댓글추천 : 0

사실 저하고는 관련없는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년들이 겪고 있는 비정규직의 이야기이기에 이렇게 말씀한번 올려봅니다

아래있는 글은 제가 국민청원에 올린 이야기 입니다

 

비정규직 및 아웃소싱직원 이란 고용형태를 도입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노동자들에게 

저임금을 강요해서 착취율을 높이고 이윤을 증대시키기 위해서지만 인천공항의

비정규직이라는 (아웃소싱)고용형태는  적은 비용으로 노동자들을 고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적은 공항 직원으로 (갑) 많은 아웃소싱형태의 공항노무직(을) 을 관리하게 편하게 하기 

위해서 아웃소싱을 만들어 관리 해왔습니다.즉 여러분들이 지금 이야기하는 갑을 이야기

하는데 취준생들이 이야기 하는 최고의 직장이라는 인천공항공사직원을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그런데 취준생여러분들 당신들이 지금 그렇게 뼈빠지게 공부해서 준비하는것이

공항공사 직원이 아니고 보안검색 으로 가시려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셨습니까. 

 

말씀하신데로 보안검색팀으로 가시려면 보안검색2주 훈련받으면 처음 직원으로 갈수 있

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인원이 빠져야만채워질수 있지만 그리고 처음 봉급도 제가

알고 있기에는첫 봉급이 2400 정도 인걸로 아는데 물론 예전 기억이라 정확하진않겠지만

공사직원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년봉3700이라는것은 17년근무

한 직원의 연봉이라고 나왔죠 공사직원17년이면 얼마 인지 아십니까?

 

그리고 원래 큰회사든 적은 회사든 모두 일하는 방법과 차이만 있을뿐 같은 직원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회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까요? 물론거기에 따르는 봉급차이는있겠지요

 

만약 지금 이런식이라면 얼마전 국회에 청소하시는분들 이 정규직으로 전부 바뀔때는 

왜 아무말도 안하셨나요? 국회에 일하시는분들이 공항보다 못하였나 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미래가 무었인지 모르겟지만 좀더 크게 보고 모든국민들이 

정상적으로 근무하는형태로 생활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공부를 하신분들이라면 생각해보십시요 보안검색이란것이 알바자리

로 들어갈수 있다고 믿어지십니까...

그들도 훈련과 시험도 보고 들어가는겁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서서 검문검색하는것이

그들의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식으로 하면 우리나라는 영원히 비정규직및 아웃소싱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청년들이여 보다 크게 보십시요 더 넓게 보십시요.. 사실 공항 자회사로 만들어 많은사람들이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공항 자회사도 없어지고 모두 공항직원이 되겠지만

세월이 많이 필요 하겠지요.. 공사노조에서 반대하는경우는 관리하기가 지금보다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겠지만 그것도 제가 보기에는 잘못된것이죠 어차피 같은 직원이라도

상하가 있기 때문이죠 공사 직원이 영원한 상사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어제오늘 정치권에 서 나온 티브이를 보면 정말 하품이 나올 지경입니다

 

생각같아선 국회의원들도 아웃소싱이나 비정규직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이이야기가 공감이 가시면 국민청원에 동의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b9Lth


무심세월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IMF 때 실업이란 것을 국민들이 처음 경험하고 그때 깨진 완전 고용 체계가 지금까지도 회복 안된 상황.

시간은 걸리겠지만 고용에 불안함 없이 모두가 최소한의 행복은 누리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합니다.

인천공항의 경우 정규직이 더 늘어나는 상황인데 이걸 왜 취준생들이 반대를 할까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 취준생들의 뒷배는 아마 미통당이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심뽀입니다, 갑질을 하려는 마음을 자기도 모르게 갖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요
어떤사람이 매년 아니면 이삼년 마다 새로 계약을 하는 계약직을 좋아할까요...왜 자기가 하지않은 정규직을 그렇게 반대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국공의 파견근로자도 파견용역회사에서는 정규직입니다.
물론 인국공에 근무하는 비정규직들은 파견용역회사에 입사한 것이지 인국공에 입사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근로자파견법은 노무현정권 당시 문재인대통령이 민정수석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집권당이 떼 써서 만든 잘못된 법입니다.
이 법이 파견근로자를 양산한 것입니다.
그 당시 왜 노무현정부는 근로자파견법을 만들었을까요?????
근로자파견법?이

문제가 있다면

이명박근혜 정권은 왜 그냥 두었나요?

근로자에게 관심이 없어서인가요?

비정규직을 줄이자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국공의 경우가 잘못되었다면

따져보면 될 일이지,

특정 정권을 탓 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물침대님..

파견법은 1997년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의 요구에 따라 김대중 정부에서

1998년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파견법)과 정리해고제를 도입했습니다.

문민정부와 신한국당이 여당일 때 국가를 부도낸 사건에서 비롯된 파견법인데

어디서 이상한 정보 듣고선 IMF 때문에 일어난 일을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대통령 탓을 하시는지???

IMF가 뭔지 잘 모르시면 "국가부도의 날" 영화를 추천합니다.

거기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연밭님의 정확한 파견법 도입과정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관계와 정책을 접근하는 방법은 다른분이
논하셨으니 전 다른 관점의 토론 방법에 대해
말하렵니다.

물침대님은 진영이 어쩌니 저쩌니 하시더만
노무현 정부의 정책이라 생각하시면 그냥
노무현 정부라 칭하시면 됩니다.

그말에 문재인 비서실장이 왜 같이 토론의
대상에 엮는 건가요?

당시 비서실장이 정책제안이라도 했나요?

언급하신 집권당이 만든거라면 문재인은
당시 집권당에서 무슨 역할을 했나요?

진영싸움 하지말라는 듣기 좋은말은 누구나
할줄 압니다.

제가 볼땐 이 단순하지만 않은 단어 선택에
의도가 있어 보여 문의 드리며 답을 기다립니다.
노무현정부든 김영삼 정부든 김대중정부든 어쨋든지 IMF 시절 많이생겼던 이 비정규직이라는것은
정말 몹쓸법입니다. 똑같이 일해도 돈도 적게주고 회사가 틀리는데 따르는 갑과을도 만들어지고
하루빨리 없애야 하는데 젊은사람들은 남잘돼는게 그리 배가 아픈모양입니다.. 휴~~~
무엇이 그리 웃기십니까?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