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에 쌍용차해고자 180여명의노동자들에대한 복귀를위한
작업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고나왔더군요
아무튼 늦었지만 이러한결정이나왔다는것에대해서는
환영을합니다
궁금한것은
해고노동자들이 복귀할수있엇던이유가 한상균노조위원장의 시위때문이었다고
생각들하시는지요
이렇게의견을묻는취지는 한위장이몸담고있는 민노총이 이룬업적이라고말씀하시는분들이더러 계셔서요
여러분들도그렇게 생각하시는궁금하여 의견을내어봅니다
쌍용차해고노동자복귀에대한의견
딱한잔만더 / / Hit : 5818 본문+댓글추천 : 0
회사잘돌아갈때 열심히 일해서
또다시 쌍용차사태를 만들면 안되겠죠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파업해서 또다시
넘어가는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근로자가 맘편히 일하는 회사만드세요
한번더 파업하면 이젠 국민들도 쳐다도 안보겠죠
쌍용차해고사건에 관해서 모르시거나, 관심이 없으시다 해도 그렇게 무책임한 답변을 하시면 안됩니다.
님은 2009년 당시 파업사태의 원인에 관해서, 정부측 대변인이라 해도 그렇게 답변하면 안될 답변을 하고 계신겁니다.
파업을 해서 또다시 넘어가는 일 없길 바란다고 하셨나요?
본말을 뒤집어도 유분수요.....몰라도 한참 모르시는 말씀을 그렇게 태연하게 하시면 곤란합니다.
단지, 이 사건에 관한 이야기 일뿐 아니라.....지금 님께서 현재의 한상균 사태를 보는 시각이 동일 하기에 조금은 바로 잡고자 합니다.
"폭력"은 나쁜것이다....라는 명제앞에, 그 어떤 반론도 있을수 없음을 이용해 그 원인과 결과를 완벽히 도치시켜 버리는 테크닉은 원글에 안 어울립니다.
당시 부실한 조흥은행에 투입한 공적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정부의 고민을 상하이차가 간파하고 조흥은행이 보유한
쌍용자동차의 지분을 전격 매입한 상하이 자동차가 국내에 진출 하게 된겁니다.
당시 기술력유출을 염려한 노조가 반대 했으나 정부의 승인으로 통과가 되었고
예상대로 중국애들의 알먹고 꿩먹고 둥지털어 불때는 잔치를 끝내고, 인원감축을 들고 나왔으니 당연히 노조가 반발할수 밖에 없었구요....
물론, 당시 suv차량 시장의 부진과 경유값 폭등으로 인한 악재도 상당한 요인이긴 했으나 전체맥락을 커버할 정도의 핑곗거리는 못됩니다.
상하이차와 우리정부와 쌍용차의 동상이몽이 오래가지 못하고 파국을 맞았지만
그것이 오롯이 쌍용차 노동자들의 파업때문이라고....질러 버리면 그사람들 억울해서 눈도 못감고 죽습니다.
제가 우려 되는것은.....지금 우리네 사회는 자기가 보고싶고, 듣고싶고,알고싶은 것만 관심이 있지....남이야 죽던말던 관심조차 없다는 겁니다.
잘난척 아는척 하려고 님께 태클 넣는것 아닙니다. 멀쩡한 역사적 사실을 개인의 고정관념으로 파악해서 완벽한 곡해를 하시는 님이 딱해서 그렇습니다.
이곳 토론방의 모든 발제글들도 바로 이런 고정관념이 한몫 더해져서 끝도 없는 평행선을 달리며 말싸움을 하는것 입니다.
혹시라도 회피는 하지 마십시오. 완벽한 삑사리를 내신 님의 댓글입니다.
물류를 멈추고 공장가동을 멈추고 박근혜 퇴진시키고...
망하면 있는놈들이 더 잘살낀데? 정치는 누가해도 또
거지발쌔 ~끼같은
정치꾼들만 설칠껀데 ?
천만원에 5백만원 준것하고 일억에 5천만원 줄어도
5백만원 남은 사람이 더 배고프겠죠?
조계사에서 마이크 잡고하는 말이라곤...ㅉㅉ
뭐 논리정연한 말을 아에 할줄도 모르더군...
그냥 머리가 모자라니 몸으로 때우자는거지...
좌파들의 방법은 선동으로 무지몽매한 백성들을
이용하고 나중엔 지배하는거지요.
사과드립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현재상황이 복직을 하면서 앞으로의
과제라 생각하심 안될까요?
한상균이가 잡혀들어가서 복직된것입니까?
아님 민주노총이 시위를 통해서 쌍용차가 복직을 결정한
것입니까?
해고자복직이 당사자에겐 좋은일이고 축하해줄일입니다
역사를 알아야할일도 아니고 내가보는 관점을 적은것일뿐 남에게 엉뚱한소리를 듣을짓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런글을 올려서 무슨 의견을 답안지처럼 받으려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글을 다시 읽어 보실까요?
" 회사잘돌아갈때 열심히 일해서
또다시 쌍용차사태를 만들면 안되겠죠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파업해서 또다시
넘어가는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
또다시 쌍용차 사태를 만들면 안된다.......처음에 누가 만들었는지요? 그 주체를 님이 엉뚱한 근로자들에게 맞춰놓은겁니다.
파업해서 넘어가는일..... 사정을 모르는 분들이 읽어보면 강성노조가 쌍용차 말아먹은것으로 압니다. 님도 그렇게 알고 계셨음이 확연하구요.....
몰라서 그렇게 쓰셨으면 인정하고 가만히 계시라고 하려다가 .....회피하지 마시라고 돌려서 써 놓은겁니다.
구차하지 않습니까? 저와 언어의 유희를 즐기고 싶으세요?
한상균. 연봉 2억원대^^
왠만한 전문직 보다 훨 --
기냥 딩가딩가 골프나 하고 정년 보장되니 좋게좋게 살지???
왜 ??? 사서 교도소를 갈까요?
전문 데모꾼이라 그렇까요? 박통과 철천지 원한이 있어서??? 국회의원 출마 하려구????
회원님들!!!
이유를 그 이유를 한번만이라도 궁금해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국민 대다수가 그 이유를 깨닫는 날즘에는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국가로 거듭 날겁니다
산비님....연 수입이 얼마나 되시는지?ㅉㅉ
구속되어야합니다
그것이그들이원하는 것입니다
왜?
바로여의도로갈수있는 지름길이거든요
장담합니다
출마한다에
어디로?
새정치로
국회로가는지름길 정말간단하지요
새민련...민노총하구 가깝지 않습니다...
어이가 없네....
민노총하구 구 통진당 연합 애기가 있던데요??
전통머리로 명패 던지고...그래도 일국의 원수인데....노옴헌
아이샤ㅇ,..안상영죽고...노옴헌
좋은대학.대기업사장이 뭐가 아쉬워...대우 남사장 한강점프..노옴헌
그러다가 입이마르고잠도 못자고 바싹바삮 타들어가. ..부엉아바우점프 . ...인과응보?
머시기동네는
가카 빅엿...기호인가 멋인가 금뱃지 달고
설청장이 수사방해압력넣었다...광주으 딸...금뱃지
한가 저늠도 감방가 별 한두개 달면 금달수도 있겠네...우리가 남이가
공수거님은 대통령깜이네요^^
경제난속에 국정운영을해야될텐데
과연 얼마나지혜롭게헤쳐나갈지라는의문이먼저드네요
서로의많은협조속에서 어려운난국을풀어가도 힘든상황인데
지금여야가하는 짓거리들은 자기들뱃속채우기에여념이없고
자기네들 기득권챙기기에 여념이없으니
그밑에서 서로쌈박질하는 우리네 백성들만 불쌍타하지않을수없는현실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저는개인적으로 쌍용차에대해서는 참으로불행한사태였지만 늦게나마 사태수습이잘되어
노동자들에게 희망을줄수있어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다시는쌍용차와같은사태 일어나서는안될것이며
우리백성들도 사이좋게지내는 그런날이빨리왔음좋겟습니다
누가대통령이되든 쉽지않은자리라는것을.....
이슈방을찾는월님들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좋은일만기억들하시고15년마무리잘하시기바랍니다
즈그들, 무차별 폭력하면서, 민주주의 외치는거 보소!
비폭력저항운동이 뭔가 알긴데!
또 모인다고.
그럼 또 조계사 가서 "나무아비타불" 절하겠내 !
기업은 망해도 십억대연봉으로 재갈물리면 조용하겠지!
기업은 망해도 나만 배부르면 되는 인간들!!
낚시터 가면 쓰레기 청소할것 들이 많은데 ......
땡중넘들아 나가 시방 살인혀불믄 나 끝까지 보호하고 살려준계?
쌍용차 난리날때 신문한자본 티가 안나네...
일부라도 복직 한것은 기쁘지만,
역시나 힘들게 지낼 해고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효리가 CF 무상 해준다 할때,
그냥 전체 수용 했다면, 내 다음차는 무조건 쌍용 이였을텐데...
접시같이 얇은 분들과 얘기 하기 어려운 문젭니다.
특히 쌍용차 사태는...
너무나 많은 희생이 따랐던, 다시금 없어야될 일이기도 하지요.
그리구요.
기업체 하거나 자영업, 회사 딸랑이 관리직 하고 있다는 분은 리플달지 마세요.
쥐가 되보지 않고서는 고양이는 쥐생각 죽었다 깨어나도 못합니다.
지손으로 일한번 안해본, 댁들의 우상녀도 하는거 보면 딱 티나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즐~~~
너무열받지마세요
이러말이생각나네요
"아무것도변하지않을지라도 내가변하면 모든것이변한다"라는
오노레드 발자크의말입니다
한해마루리잘하시고 행복한 하루가되셨길바랍니다
기술만 빼먹고 먹튀할 놈들이라고 상하이 인수에 그렇게 반대하고 시위까지 했것만 어떤 고집쟁이가
끝까지 밀어 부처서 상하이에 넘겨버리는 순간 쌍용차 경영 악순한은 당연한 수순이고
마힌드라가 인수해서 투자하고 구조조정하고 남은 노동자들이 욜심히 일을하고 경제도 좋아저서
회사도 흑자나고 여유가 생기니까 약속대로 복직이 되는거지
한상균 그넘이 데모질해서 복직이 되였다 소가 웃을일
노조는 데모대 통솔해서 욜심히 데모하고 야당은 노동법 통과는 불가하다 발목잡고 경제는 나빠지고
이거 김영삼 정부때랑 어떻게 이렇게 흡사한지 이러다 제2의 환란이 오지나 않을까 무지걱정
기업은 답습 효과로 벌씨로 축소 경영으로 준비를 하는데 국개 그중에 야당은 발목은 고사하고
밥그릇 챙기느라 찌지고 뽂고 탈당하고 언넘이 힘없는 국민들 생각이나 하는지
기업을 하는 사람은 돈벌자고 기업하지 자선사업 하자고 투자해서 기업을 하겠나
노동자도 회사가 흑자가 생기면 성과금으로 많이 챙겨가고 적자가 생겨서 회사가 어려우면
감봉도 감수하고 감원도 불사해야지 내밥그릇 내밥줄은 죽어도 못건든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됨
ㅋㅋ 일제 시대 사십니까? 여기는 2010년 하고도 6년을 바라 보는데, 도대체 역사에도 없는 위기는 어디에?
당연 이명박근혜 정부에 엄청나게 폭증한 가게부채, 국가재정 ㅎㅎ 그게 귀하들이 좋아하는 사람들 정책미스테익 아닌가요?
쌍용차 기술 중국이 빼먹을때 악을 쓰고 반대한게 누군데?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뭐하시는 분이고, 얼마나 연세를 자셨는지 모르지만, 참... 그냥 시골 촌부로 농사나 지으시는 분이길 바랍니다.
빈정거리고 비하하고 시골 촌부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그래서 꼬드겨서 폭력 시위때 총알 받이로 내세우나
대기업이 투자는 안하고 보유금으로 차곡차곡 쟁기는건
외환 위기때 보유금이 없어서 한방에 훅간걸 학습한 때문이고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 비난을 무릎쓰고 몸부림 치는것 아니요
공정한 분배를 그렇게 조아들 하신다면 기업들 비난은 그만하고
사재를 털어서 사업할 의양은 없으신지 귀하께서 오너가 된다면
그렇게도 조아하는 공정한 분배를 맘대로 하잖아요
그리고 정독하고 지적질 하세요
쌍용차 상하이 넘길때 노조가 반대했다고 분명이 이야기 했음
그리고 역사는 과거고 앞으로 닫칠건 미래요 해안을 가지고 위기가 없다고 자부하신다면
나도 그말은 꼭 믿고십네요
1. 유보금이 없으면 흑자도산할 수도 있지요
그런 기업이 있지않았나요?
2. 물받이 촌부 백노인을 뒤에서 조종하신 분들이 누군가요?
대한민국 기업중에 남의돈만 가지고도 멀쩡히 운영하는 기업도 천지삐까린데...
진짜, 갖다부치는 데는 답이 읎네요.
아...엘지,삼성,현대...흑자도산 날까봐 너무 쪼립니다.
이거 3개 흑자로 자빠지면...우짜죠? ㅎㅎ
거 트인 주댕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길...
백남기 어르신 발톱의 때도 안되믄서...
그분이 누가 조종한다고 움직이는 분인줄 아는가보네...
뇌는 갖고 있지요? 아...열받네...
평생 고양이 욕하면서 쥐로 살려는 사람하고 말해봐야 속만 터집니다.
날씨도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물려받을거 없는 집안에서 자라서 가진거라곤 기술 뿐이라, 월급쟁이 합니다만...^^
시골촌부를 왜? 언급했냐? 리맹박이 잘맹글어논 종편만 접할거라 보니, 사고가 묶이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편향적인 생각으로 뭉치지 않았을까? 하는 깊은뜻...
정치의 변화에 대응하는 국민의 자세...
그저 지지하는 당이라는게 지연, 학연등이니 막무가내 퍼주기식 지지로 대한민국 걸레 되부렸는데...
같은 농민이시라면 왜? 저기서 그렇게 항의 하는지 생각은 하셔야 하는게 바른 처사 아닐지?
대기업 사내유보금이 살아남기 위한 저축이라? 이걸 뭘로 생각 해야 하죠?
정부는 반대로 부채가 넘쳐나는데, 이거 똘아이 정부 아닙니까? 님 말씀대로 라면?
부자감세 폐지하고 경제 민주화 해야지 아직도 소규모 상점까지 야금야금 잡아먹는 대기업이 가난을 대비한다...
ㅎㅎ
공기업 민영화에, 의료민영화. . . 공공부문까지 다 개방하는건 살놈이 있으니까 여는것, 자본의 쓰러짐을 막기위한 위한 정부의 과감한(?) 개방이다...
좋네요...좋아..
하시는 일이 사업가인지, 딸랑이 관리직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박근혜 정권이 추구하는 것이 결국 자본을 위한 것들 입니다.
내가 사업가라면 당연 박수쳐 맞이할 일이지요.
사업가 이시라면 좀...이런 리플.. 속보이지 않나요?
아니길 바라구요.
그리고 혹여, 피끓는 정치적 지지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우리같은 노!동!자! 시라면...
뭐...그냥 애석 합니다만. . . 세상을 보는 눈을 새롭게 가질 기회가 오길 바랄뿐입니다. 즐~~~
결국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씨앗을 잉태하게 되었는데
공동생산 공동분배라니 말은 그럴듯한데
현실로 닥쳐보니 문제점이 많아서 결국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퇴출되어가고 있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지만 그래도 역사상 인간이 만든 제도중에
민주주의 자본주의를 대체 할만한 제도는 아직 없으니 어찌할꼬
세상이 뒤집어지면 현재의 노동자들은 무엇을 하게될까?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더 작은 보수를 받고 더힘든 노동을 할것이라는것을
이미 공산주의 사회주의국가에서 경험해 보았는데
그런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구분은 하십니까?
하기야...
우리나라가 헌법에 민주주의라 하니 그런가보다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지금이 헌법에서 말하는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기나 하는 민주주의 사회일까요?
모르실까봐 하는 말인데,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 입니다. ^^ 참고 하시길...
박통 독재주의 찬양론자...아니...일본 근대화 찬양론자 신가? ㅎㅎ
그에 따른 어떤 부작용도 감수하고 그냥 순응하며 살아라....뭐 이런말씀은 아니죠?
님은 닉네임에서 풍기는 맥가이버와 같은 비상한 아이디어와 손재주를 겸비하시고
튜닝이란 과정을 통해 기성 낚시용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용처 변경을 통해 사용범위를 넓히는 신공을 여러차례 선보이셨습니다.
많은 유저들의 찬사가 따르고.....저또한 흉내도 내봤습니다.
세상이 뒤집어지면 노동자들의 지위가 더 열악해 진다는것을 공산,사회주의 국가들을 경험해 봐서 잘알텐데 왜 그런세상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세상을 뒤집네 마네 이런말 잘못 사용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빨갱이나, 소요 유발자로 몰릴테니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겠습니다만....
세상이 뒤집히면 공산,사회주의가 된다는 법칙은 누구에게.. 어느 책에서 배우셨습니까? 매우 위험하고 단순한 발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님이 존경해 마지않는 고 박정희 대통령은 군사반란으로 세상을 뒤집었는데 대한민국을 공산화 하려고 뒤집었습니까?
당시 대한민국은 엄연히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하고 건국된 국가 입니다.
자본주의를 뒤집으면 공산주의다? 라는 이분법을 사용하면 박정희대통령도 빨갱이가 됩니다.
님은 기성품에 본인의 아이디어와 노력을 투입하여 용도의 범위를 넓히고, 더 좋고 편한 제품을 만들어 쓰려고 하셨습니다.
그 낚시용품의 원제작자도 나름 제품을 개발하고 제작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을 해서 제품을 시중에 출시했습니다.
님은 그 제품에서 불편한 점을 발견하셨고....조금만 손보면 더 좋은 제품이 될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그 제품을 과감히 분해하고 조립하여, 본인이 만족한 제품으로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원제품을 임의대로 막 분해하면 망가질텐데.....님은 왜 튜닝을 하셨습니까?
망가뜨리지 않고 개선 할수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내물건이니까 내맘대로 한건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바로 그겁니다. 님은 본인의 선입견이 담긴 고루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타이르고 계신겁니다.
세상이 뒤집히면 노동자가 고생한다...뒤집으려 드는 놈들은 빨갱이다...라는 선입견 말이죠.
원제작자가 고심끝에 만들어놓은 제품이 맥가이범님 맘에 안들어 손보는것과..마찬가지로
님께는 가슴벅찰 정도로 아름다운 대한민국도 그 어떤 사람에겐 불공평한 대우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지요....
위에 님의 튜닝 이야기를 써놓은 이유입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과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모든 의견을 존중하면 의사결정에 차질이 있음을 보완한 것이 다수결의 원칙 입니다.
얼핏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보편타당한 법칙으로 여길수 있으나, 그 다수라는 집단이 정의롭지 못한 집단이라면 그 부작용은
그 어떤 제도와 법으로도 커버하지 못하는 우를 범할수 있다는 겁니다.
분명 사실과 다른 얘기를, 사실처럼 말을해도 묵인되거나 용인되고 사실을 적시한 사람이 배척되는 횡포....
지금 이곳 이슈방이 요상한 공간으로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외환위기 주범두놈끄집어내 뼈라도 두들겨 펴야해" 라고 했는데.......그 두놈이 누구요?
혹시 똥, 된장 구별이 안되시나 해서 물어 본거요.......
글쓰는 뽄새가 자기편 내부반에 총질할것 같지는 않은데 ,글귀는 매우 결연하니 황망하기 그지 없소이다....
진짜 구별이 안되는거요?
어찌 이리 모를까.......
아는체 하는게 문제입니다..
ㅋㅋ
짤리고 나면
아실껍니다
노조가 있어야 한다고
열심히 일한
당신네들 자식들이 짤려봐야
알겠지요
위대하신 반인반신의 후손들에게
친일파한테 독립투사 얘기 백날 해 봐야 씨알도 안먹히듯이... 돈 많은 사람들한테 작금의 현실을 얘기해 본들 동의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주(돈 많은 사람)들은 파시스트(독재자)보다 분배를 외치는 사람들을 더 무서워한다고 합디다.
순자산 10억 정도 되는 분들이라면, 현 정부 여당의 논리를 옹호하는 건 어떤 의미에서 이해가 갑니다.
여기 또한 서로 입장 다른 분들끼리 각자 입장에 대해 얘기 했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다만, 대다수의 국민들처럼 노동자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조차 맹목적으로 자본가나 권력자의 입장을 옹호하는 걸 볼 때엔 맘이 좀 그렇습니다.
현 집권 여당 세력이 없는 실력으로 나라를 거덜내 IMF를 초래했습니다. 그로인해 비정규직이 생겼고 많은 이들이 해고됐습니다. (있는 사람들 논리로 '고용 유연화'라고 하죠. 당시 정부는 기업을 살려야 한다고 많은 세금을 기업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기업이 잘 되면 고용창출 등 노동자들도 좋아지겠지... 했으나 지금도 어렵다며 직원을 더 쉽게 자르게 해 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참...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심판을 봐야할 정부는 일방적으로 '돈' 편을 들고 싶어하고...)
그 이후 민주정부 10년동안 그들이 싸지른 똥 치우고 나니 현 집권 세력은 노무현 정부 때 부채가 늘어 나라가 망했다고 동네방네 떠들었습니다.(그러나 정권을 이어받은 MB 정부는 노무현 정부 때 보다 10배, 박근혜 정부까지 하면 정부 부채가 17배 늘었습니다. 참... 할말이 없죠...)
돈이 돌아야 할텐데 돌지 않는 게 큰일입니다.
지주들(대기업 등)만 돈을 쌓아 두고 있고 정부도, 공기업도, 가계도 빚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서민들이 지갑을 열어야 할텐데, 가장은 언제 짤릴 지 모르고, 아이들은 취업이 불투명하고, 비정규직으로 취직한 분들은 최저임금으로 먹고 살기가 빠듯하고... 서민이 지갑을 열지 않으니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녹록치 않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각자가 위치한 자리가 같을 순 없다고 봅니다. 같지도 않고요... 다만, 자기 위치가 어딘지는 알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앞으로 내가 또 우리가 살길이 어떤 길인지 곰곰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집권이 아니고 소위 "민주화 세력"이 아닌기요.
절늠이와 개삼이 세상 나오지말었서야 할 쓰레기 들이지.
나라가 망하던 국민이 굶어 죽던 지들의 목적을위해선
"민주화"란 이름하나로 모든걸덮어버리고 모든 비합리도
합리로 도배해버린 시대의 잡배들이 아닌가요.
두놈이 대통령병에걸려 개삼이가 절늠이 한테 양보하고
절늠이는 패하고 이번엔 개삼이 차례라고생각했는데 절늠이가 배신하고 이합집산 지들의 추잡한 ㅁ목표 때문에 더러운 수단을 다동윈해서 지존은됐지만 두놈다 앞서니 뒷서니
국가부도를 만들고 늠이는 그걸극복한답시고 수배만 국민에게 목을잘라버린 극약 처방을내린 천하의 악당놈들을....
개삼이 재평가 한자고? 지나가는 개도 욕하고 가겠다.
또 한넘은 뭣시라 위난극복 영웅이라고 외환위기당시 자살자가 얼마며 신불자 토한 얼마이며 그 고통이 대대손손 대물림하게 된건어케 설명할건데!
"목적과 수단의 전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는 단적인예가 아닌가한다.
두놈은 대퉁령이 되는게 목적이었고 되고나서 이미 목적이 달성되었기에 남이 30년피땀흘려 만든 성을 단숨에 헐어버리고 국가엔 부도를 국민에겐 수렁을선사하고 차가운 땅속에묻혀 ....
박장군은 수단이 대통령이 되는것이고
목적이 나라가 부강하고 국민을 잘살게 하겠다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섰기에 내무덤에 침을뱉으라는 절박함으로 국가를경영했기에
한강의 기적은 현실화 된것이다.
작금의 현실을보고 무식의 극치른 보는것 같아 ...
의장놈이 식물국회 만들어 놓고 국회선진화법들먹이며 삼권분립에위배된다고 ㄱㅈㄹ하고있다.
우리는 분며 대통령중심제 국가지 국회본위인 내각책임제가 아닌데 의사출신 의장놈이 심각한 지식부족을도출해보인 것으로 보인다.
리틀놈현 죄인이 저 놈은 평생 야당만 할것인지 도토리키재기 권력투쟁 기득권 잃을까봐 국회를 차버린지 오래다.
저늠 야당 똘마니 만노놈들도 죽음의 늪으로 아니 한국호를망국으로 몰고 가는것같다.
쇠 파이프로 기름기 좀더 채울순 있겠지만 돌아올 수 없는강으로 달리고 있지 않는지 한번 되돌아 보기 바란다.
박장군의 추억!
1. 줏대없는... 기회주의자
- 교사하다가 때려치우고 혈서(멸사봉공) 쓰고 만주군관학교에 지원...(일본군... 이후 일본 육사까지 감)
- 박상희(작은형) 영향으로 사회주의 활동.
좌익 활동 중 잡혀 죽을 고비에서 조직을 모두 팔고 혼자 살아남.
- 전쟁이 나자 친미파로 변신...
- 쿠로 정권 찬탈...
(친일 친북 친미 쿠 독재 등 안해보신 게 없는 분)
2. 병적인 여성 편력
- 정권 찬탈 후 장악한 언론을 통해 낮에는 촌로들과 막걸리 마시는 서민 행보를 국민에게 보여주었으나,
밤에는 씨버스리갈에 영계를 낀 술판을 자주 벌임.
(거처간 여자의 숫자는 보수적으로 약 2백명..., 주로 여대생, 연예인, 심지어 유부녀도 있었음. 관련 에피소드 많음. 이쯤되야 반신반의 소리를 듣지...인터넷에 채홍사를 검색해 보시길)
3. 한강의 기적??
- 46년간의 일제강점기 피해 보상을 단 3억불에 퉁
(당시 아시아 다른 국가들의 4년 여의 전쟁 피해 보상금이 최소 4억불 수준 이었음을 고려하면 36년 간의 피해 보상금 3억 불의 가치는... 머 판단에 맡김)
(그것보다는 이걸로 모든 피해를 퉁친다는 굴욕적인 것이라서 현재 위안부 이슈에서도 일본이 저렇게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는 것)
- 대선 공약인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자금 부족을 강남 투기로 충당함(인터넷에 강남 개발 검색)
(경부 고속도로는 졸속 부실 건설로 유지보수비가 건설비를 초과하게 됨)
- 71년 대선 시 박장군의 선거자금은 700억원으로, 당시 우리나라 예산의 15% 수준이었다고... (참 대단... 이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 그렇게 대통 더 하고 싶었을까?)
- 눈부신 경제 성장? 당시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던 네 나라 중 한국은 하위권...
(연간 10% 대 성장이면 멀해? 다른 나라는 20%씩 성장하는데?)
- 한강의 기적은 박장군의 위대한 영도력의 산물이 아니라, 그가 불법 초법적인 짓을하며 씨버스리갈을 마실 때에도 하루 14~16시간의 지옥같은 노동 현장에서 피땀흘렸던 많은 민초들에 의해 일궈졌다는 걸 알아야 함.
...
박장군 얘길 하셔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습니다.
폰으로 적을려니 힘들어서 오늘은 이만 할렵니다.ㅎ
기회되면 정수장학회 빼앗은 얘기 등 또 해 드릴게요. 또 장군님 따님에 대해서두요(여기도 최태민 목사 등 재미난 등장인물이 참 많지요)
이방에 어줍잖게 이런글 올리면,
답은 이글 상단에~~~즐~~~
답이 없어....우리 그릇이 요것밖에 안되는데.
기능 가지고 부가가치를 낳는 한계를 넘어섯고
기술럭은 내세울게 몇개 없고....
외국기업은 벌써 딴데로 눈을 돌리고 국내기업들도
유보금으로 국내투자는 하지않을려는데...
성장동력을 다 잃었어....
부동산으로 극약처방해오던 것도 이제는 부메랑으로
휘몰아쳐올거고...
중국은 벌써 아프리카대륙까지 넘보고 있는데..
바다에 너울이 세면 쬐끄만 배로는 운항을 못하지...
어로장이고 1등기관사도 능력을 발휘 못하지..
고기도 못잡고 식량도 떨어져가고 어디 한쪽 귀퉁이에
찌그러져 있어야지...
외국에서 한국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다할때
새겨들었어야지....
다른 나라들과 싸워서 이겨나가야할건데 우리는
예전에나 지금이나 서로 물어뜯는다고 기회를 다 놓치니
이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