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 의미가 애매함으로 "놓아주기"라는 우리말로 바꾸고자 합니다. 그래도 한자 단어로 표현한다면, "방류"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放" : 놓을 방 "流" : 흐를 류 "놓아서 흐르게 한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놔주자~ 놔줘라~ 이런말 많이 씁니다.ㅎㅎ
물을 흐르게 한다..
붕어를 흐르게 한다..??
조금 애매 하네요..
아이고..머리 쥐나..^^..
쉬운듯 하면서 어렵네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꾼들에게 있어선 행복의 매개체인 붕순,붕돌이를 취하는 것만이 기쁨이 아닐진대
놓아줌으로서의 행복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이러십닌까? --- 와-카-노 ㅋㅋㅋ
놓아주기 순수한 우리말이 좋네요.
방류,
놓아주기,
되돌려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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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적절한 단어가 없을까요?
방생 뭐 했는데 ~~~~~
초파일날 칠성시장가서 붕어사서 방생히곤 했는디~~~~
이젠 잡아서 놓아줍니당~~~~~ㅎㅎㅎㅎ
붕어를 잡았다 다시 놓아주는 것은 붕어를 구속 시켰다가 풀어주는 것이므로
자전적 뜻으로 하면 해방이 적합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생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생이라는 말의 어원이나 유래를 떠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생으로 사용합니다..
꼭 남이 잡은 고기를 돈으로 사서 목숨을 구해 주는 것만이 방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방생"을 사용합니다만,
검색(Naver, daum....)을 해보면,
대부분이 종교와 관련 되어 있답니다.
그러므로 다른 용어를 쓰는 것이 종교에 추구하는 의미에 대한 예의라고도 생각합니다.
놓아 주기기...^^
걍 웃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