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얘기가 아니라서 관심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야구 좋아 하시는지요 ~
"야구대표팀 전임감독제" 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개인적으론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정운찬 총재와 손혜원 국회의원에 대해
심한 말로 뭐 저런것들이 있나 ~ 싶습니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많은 야구인들이 필요하다 해서
시행된 전임감독제에
책임있는 사람이 공개 석상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서슴없이 내비치면
또 다시 혼란에 휩싸이는건 불 보듯 뻔한 일인걸 .....
그리고
국회의원이면
자신의 인기를 위해
또 다른 공인을 깔아 뭉개도 된다는건지 ....
참 어이 없는 두사람 ....
정운찬 총재와 손혜원 국회 의원에 대해 많은 실망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야구 전임 감독제 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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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비판이 거세기도 했고,
그것을 오바해서 받은 국회의원도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입니다.
조용히 조사해서 문제있다면
처벌이든 경고든 했어야합니다.
저라도 사퇴합니다.
정운찬, 손혜원이 보기 싫어서라도..
김응룡회장은 대체 머하고 있는지..
어찌 저런사람이 국민을 대변하는 의원이 됬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독일이 우리에게 졌듯이. 스포츠의 승패는 아무도 모르고
근런데 아시안 게임야구 우승을 주머니에든 물건 꺼내듯이 쉽게 생각하는 발언에
정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많은 국만들이 좋아하고 자랑스러웟던 선동렬 선수
대표팀을 이끌고 우리에게 우승이라는 선물을
소속팀을 이끌고 두번이나 우승하여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선동렬감독,
칭찬과 격려을 못할망정 그렇게 모역적인 언행을 한것에 정말 분개 합니다
전임감독이던 임시감독이던 그런 모욕감을 받으면 저같으면 다시 야구 않할겁니다,
아마추어들의 향연에 금메달에 눈이 어두어 프로를 내보내다니
권투로 따지면 프라이 급과 헤비급이 경기하는 꼴인데
그렇게 딴 금메달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헤비급 선수가 플라이급 선수 줘패서 이긴다고 국가 위상이 높아질까요?
급이 다름에도 경기를 하는 겁니다.
그 중 야구는 저변이 적은 스포츠에 속합니다.
세계적으로 말입니다.
그와중에 한국은
프로야구가 있는 나라중에서 가장 선수층이 엷지요.
일본이 아마추어를 출전시켰다고
한국이 아마추어를 출전시켜야 한다는 것은 우습지않나요?
만약에 이후 한국이 계속 우승한다면
일본도 프로선수를 내보내지 않을까요?
대회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규정에 위반된 선출이 아니라면
선수들의 소속을 가지고 문제삼기에는 치졸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 아래는 군면제라는 포상이 깔려있기는 합니다만,
그것 또한 규정입니다.
규정에 문제가 있으면 규정을 바꿔야합니다.
그 규정에 맞게 활동하는 선수단이 욕먹을 일은 아니지요.
마지막으로
선수선발에 있어서 부정이 있었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필요성은 설명안드려도 이해하실거구요
2. 국대선발과 관련하여
선감독도 분명히 언론의 지적을 받은 것이 있죠
성적이 안좋은 선수를 국대로 선발한것에 대하여 언론의 지적을 받은 것이 당연하다고봅니다
선감독은 소신껏 선발했다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당시 국대성적이 아닌선수를 선발한 것에 대하여 답변이 궁핍했다고 봅니다
인천아시안게임때 국대 유중일 감독(당시 삼성)도 타이거즈(당시 선동열감독) 소속 n모선수(당시 군미필)를 대표로 선발하여 여론이 안좋았죠
그선수가 대표선수로 선발될만한 성적이 아니었다는거죠
그런데 이번 아게임에서 lg의 오모선수가 성적으로 보았을때 선발될만한 성적이 아니라는 언론의 지적입니다
그러니 분명히 오해를 살만한거죠(선동열 감독이 아게임때, 유중일 감독이 이번에 "서로 추천했나" 라는 ......)
만약 그선수들이 게임에서 어려운경기를 가져오는데 큰기여를 했더라면 선발기준에 대한 비판은 사그려젔겠죠
3. 선감독이 이번에 직을 던진것은 개인의 명예를 지키기위한 방법이라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PS 1. 박해민 선수는 성적은 아니었으나, 필요시 대주자 활용을 위한 전략적 선발이다 라는 명분으로 별로 지적은 없었죠
2. 축구에서 황의조 선발시 여론이 안좋았죠. 그러나 그선수의 맹활약과 함께 우승의 결과로 그 지적은 수면으로.......
3. 농구 허재감독같이 말나왔을때 바로 "확" 집어던졌으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은 대회 취지가 아마추어의 장입니다
세계적으로 야구를 하는 나라가 몇 안되고 프로야구가 있는 나라는 더욱 드물죠
프로가 아마추어들을 이기고 금메달 땃다고 부러워할 나라가 있을까요?
그런 금메달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대회 취지가 그러하기에 축구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와일드 카드 라는 제도로
프로의 무분별한 진입을 통제하고 있고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변이 적다보니
오픈으로 대회를 하는 세계협회의 입장도 있겠지요.
제가 조금 오바해서 댓글을 쓴것같습니다.
해아려주시고 과격한 표현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허나
그런취지라면 애초에 프로선수들의 출전을 제한하면 되지 않나요?
출전시켜 놓고 프로선수라서 이겼으니
금메달의 가치를 과소 평가 한다는건 참 치졸하다 생각 합니다
일본의 사회인야구의 수준은
우리나라나 대만의 프로야구 수준과 맞 먹는다는 얘길 다 아실겁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따는게 그리 쉬운 일이라면
프로출전을 제한 하거나
병역혜택을 없애야지요
국회의원이란자의 입에서 방송에 대고 그런말한다는게
선수들 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도 그런말을 했다면 그건 속된말로 개짖는 소립니다
모르고 햬다면 국회의원자격 미달입니다
야구는 참가국이 몇나라 되지 않습니다.
얼추 그들만의 리그지요.
감독 잘못 없고, 선수도 잘못 없습니다.
감독은 선수를 선발할 권리가 있고, 선발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요.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의 발언과 야구 총재의 발언은 저도 매우 부적절 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추어의 장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프로선수들로 인해, 정작 주인공이 되어야할
아마추어 선수가 뛰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대단한 역차별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은 한국야구협회의 탐욕과, 병역면제의 수단으로 전락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국대 전임 감독으로 왔을땐 응원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케비오 잘못이지 선감독은...
lg팬으로서 선감독한테는 미안하게 생각 드네요
국회가 나섰어야 했는지는 아닌듯 싶습니다
실업선수들 나오는데 프로들 그것도 병역 걸린선수들만 대거 참여한다 이게 문제 였던거라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선발을 하려면 오리지널로 하던가 해야지 뭔가 께름칙 했습니다 금메달 확정하는 순간에도 왜 난 쪽팔렸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