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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키워논 내새끼가 종북좌파

/ / Hit : 4202 본문+댓글추천 : 0

오늘도 힘찬 하루해가 밝았습니다.. 5일제 하시는 횐님중엔 느긋한 늦잠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실꺼고 삶의 현장에서 가족을 위해 내한몸 던져 열심히 일하시는 횐님들도 계실겁니다.. 또한 몇몇분은 아침장을 보시느랴 분주하시기도 하겠네요.. 제목 보시고 깜놀한 횐님들 계신가요?? 어 저거 우리집 애들보고 하는소린가?? 뒷조사 끝났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렇습니다.. 저도 이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뭐 자식은 낳으면서 부터 죽을때 까지 걱정한다는데 딱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는 고2딩 딸과 중3딩 아들녀석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녀석들이 컴으로 뭐하나 주로 즐기는 곳은 어디인가 이런걱정도 하게 됩니다..아들녀석은 컴퓨터겜과 피파온라인 게임에 빠져 특정한 커뮤니티의 접속은 없는것 같으나 가끔 전교조니 노무현 이명박등 시사에 관한것을 묻기도 합니다.. 이제 아이들은 머리도 굵어지고 자신에 대한 자아도 완벽히 형성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 이제 본론을 풀어볼까 합니다..월님들도 인터넷 커뮤니티 많이 즐기시죠^^ 월척말고 중고나라나 각종 취미에 적합한 곳을 많이 찾으실걸로 생각됩니다.. 제가 월척을 제외하고 주로 찾는곳은 "뽐뿌"입니다..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면 쉽게 말해 대표적으로 휴대폰 싸게 사는곳,, 요즘 핫한 이슈는 60인치 삼성엘지 tv 해외 즉구하는 본진입니다..(뽐뿌 http://www.ppomppu.co.kr/) 저도 첨엔 휴대폰 싸게 산다고 하길래 들어갔다가 등산복도 싸게 사고 암튼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얻고 안착하게 되었습니다..싸게 파는곳이 아닙니다. 싸게 파는곳에 대한 좌표 공유와 팁을 공유하는곳입니다.. 뽐뿌는 쇼핑몰 정보 공유 사이트이다 보니 이용자들이 주로 젊은 사람이 많습니다. 중고딩 직장인이 주류를 이룰겁니다. 뽐거지라는 단어가 여기서 싸게사서 되파는 것을 보고 생선된 신조어입니다.. 뽐뿌를 이용하다보니 가끔 정치글이 보입니다. 월척처럼 그곳도 이슈게시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글을 보다보니 젊은이들의 논리가 깔끔하고 완전 매료될 정도입니다.. 기껏해야 이삼십대 중반일텐데 글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납니다. 저보다 어리지만 배울점도 정말 많더군요.. 뽐뿌내에서 스스로 셀프 만남도 주선하고 (가끔 사고도 생깁니다) 만나고 결혼도 하는 사례도 있더군요.. 그런데 지난 대선때인가 갑자기 분란종자들이 나타납니다. 정부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싸이트 자체의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듭니다.. 전문용어로 분탕질을 처대기 시작합니다. 못보던 아이디가 대거 등장하여 자체 회원들과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 받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국정원 정직원 이었습니다..이것은 법정에서도 밝혀진 팩트입니다.. (단 국정원직원들의 개인적 일탈로 믿습니다. 설마 국가에서 조직적으로 국정원 직원이랑 군인을 동원해 국민에게 댓글 테러를 자행했다고 믿고 싶진 않습니다) 국정원 직원들께서 사이버사령부 전사님들과 함께 근무시간에 댓글단곳이 뽐뿌였습니다.. 댓글내용은 덧붙히지 않겟습니다.. 뉴스를 보니 오유에도 가서 댓글을 다셨다고 합니다..오유?? 오유가 뭐지 하고 찾아가니 "오늘의 유머"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 오유는 그냥 유머를 주로 올리는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이곳에도 젊은이들이 모여서 그런지 시사가 꽤나 핫합니다.. 그래서 눈팅을 하니 이곳에서도 지들끼리 모여 장터도 열고 장터수익으로 기부도 하고 번개팅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럽니다.. 오유나 뽐뿌의 특징은 젊은 이들이 많고 뽐뿌의 경우 남초사이트임에도 여성 유저가 많고 이로인해 핑크빛 애정행각이 펼쳐지기도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빠지지 않는것이 시사에 대한 문제입니다.. 제가 확인해본 결과 건강한 젊은이들은??국가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멈추지 않습니다.. 혹시 집에서 세월호라든가 간접세 인상등 정치현안에 대해 대화하는데 어렵게 몸이 가루게 되게 가르쳐논 자식놈이 종북 좌파같은 소리를 한다면 자녀분들은 이런 사이트를 즐길 확률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자녀들은 인터넷상에서 자연스레 종북좌파??로 성장했던 겁니다.. 그들을 욕하면 안됩니다.. 거기 가면 물건도 싸게 사고 즐겁고 때때로 연인도 만날수 있거든요..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끔 자녀들과 대화를 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아들 요즘 뭐가 핫하냐?? --------------------------------------------------------------------------------------------- 자 이제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잘 아시겠죠?? 오유나 뽐뿌는 정부 국정원에서 찾아가 댓글을 다는 그런 위험한 곳입니다. 자녀를 그곳에서 방치하면 어느순간 종북좌파가 되는 겁니다.. 위험성을 알기 위해 한번 경험해 보실것을 권합니다.. 뽐뿌의 요즘 핫한 이슈는 "단통법"입니다... 그럼 이제 국가에서 용인하는 애국보수 사이트를 보겠습니다.. 일베 입니다.. 일베 저장소 http://www.ilbe.com/ 이곳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세월호 관련해서 폭식투쟁을 해온곳입니다.. 금일 뉴스에 따르면 이하 뉴스일부분 여기 대한민국을 '격하게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요즘 들어 매우 바쁜 것 같다. 뮤지컬도 연출하고, 통일연구도 해야 하며, 주말엔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와 함께 광화문에 나가 세월호 유가족도 조롱해야 한다. 지난 24일 새누리당 기획위원으로 임명된 정성산이 바로 그다. 그는 자신의 SNS에 김무성 대표와 찍은 사진과 함께 이런 글을 남겼다. "오늘 새누리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좌좀 소굴로 변한 대한민국 문화계 종북척결 정책을 많이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문화융성은 문화종북좌좀 척결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뭐 이런 곳입니다.. 일베분들은 얼마나 국가를 사랑하는지 찾아보시면 놀라실겁니다.. 그들의 업적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일베들의 특징은 우선 폐쇠성입니다. 절대 자기기 일베한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일베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농후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들끼리도 절대 일베를 한다는것 밝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 자기도 모르게 밝히게 되는데 이럴경우 "일밍아웃"이란 단어를 씁니다.. 일베를 하는경우 노를 자주 씁니다..뭐하노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비하와 이명박 전두환 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 결론 자식이 종북좌파가 되는것을 원치 않으시면 첫번째 오유& 뽐뿌& 젊은이들 모이는 주요 커뮤니티의 접근을 막으시거나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하시면 되겠습니다..시간도 안나시고 바쁘시죠?? 그렇다고 방치하시면 종북좌파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요즘 정치에 관해 장성한 자녀들이 사서건건 의견 충돌이 나고 긴밀한 대화를 회피한다면 좌파성향 사이트 이용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한번 시간내서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너 뽐뿌나 오유하냐?? 두번째 이건 쉬운 방법입니다. 일베를 시키시면 됩니다.. 여긴 애국보수 사이트니까요.... 국정원에가서 시계도 받고 그럽니다.. "국정원 7월에도 여전히 일베회원에게 '호화시계' 선물" 단 일베하면 여친 잘 안생깁니다..ㅜㅜㅜㅜ 커가는 자녀들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도 말을 듣진 않겠지만 그래도 뭐를 하나 관심은 어떤것이 있다 이런 접촉은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명절때 서울서 내려온 아이들이 나와 대화를 꺼린다... 정치적 성향이 나와는 반대다.. 무조건 정부여당을 비방한다.. 정치적 대화가 나와서 1번 찍으라 했더니 그뒤 대화를 거부하는것 같고 전화 통화도 뜸해진다...이런분들 계신가요?? 어렵게 키워논 내새끼가 종북좌파다.... 자녀분들이 종북좌파가 아닐수도 있습니다..나는 고졸인데 자녀들은 대졸입니다. 나보다 더 많이 배웠고 직장도 더 좋은곳에서 일합니다.. 나와 이견이 다르다고 자녀분들을 닥달하지만 마시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그들이 가르치는곳을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보아주세요..니들이 정치를 뭘알아...이러면 영원히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오유, 뽐뿌 vs 일베.... 시간나시면 한번 가보시고 나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이 써놓은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 내년 설엔 자녀들과 이런저런 대화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사이트만 가입해도 죽창에 찔려 죽임을 당할 기세군요.
흡사 보도연맹 같습니다.
스펀지같이 흡수가 빠른 젊은세대에게 어느 한편으로의 일방적인 주입이 우려스러운 대목 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가르쳐야 할텐데, 그걸 가르칠만한 아빠, 엄마가 될수 없는 어른들이 그걸 가르치려 하니 그것이 문제 겠죠.
나름 열심히 사시며, 자식들에게 니가 사회에 대해 뭘 알겠냐고 낮춰보던, 우리 위, 그 위 어른들이 정작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거 후대인 우리가 잘 알지 않습니까?
오히려 일치감치 정치와 사회에 관심가지는것이 기특한 점도 있습니다.
천년학님 제글중 어디에 사이트에 가입을 하라는 내용이 있던가요?? 한번 방문해서 우리아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사이트에 대해 알아 보십사한것 아닌가요??

갑자가 죽창이 왜나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천년학님도 일베나 오유 뽐뿌를 가보시지 않으신것 같은데 일단 다녀오셔서 일방적인 주입이 우려스럽다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추석이나 명절에 고향에 내려갔다 부모님과의 정치적 성향의 차이로 인해 고민하는 글을 오유나 뽐뿌에서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제글의 행간을 잘 파악해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하지만, 일베도 오유도 알고 있습니다.
뽐뿌는 핸드폰 산다고...^^;
아이들 아직 사리판단 명확히 못할테고... 그러니까, 스펀지라 하지 않았습니까?
물이든 기름이든 닿이면 흡수하고 봅니다. 칠하는데로 색입혀 지는 흰종이 입니다.
내 자식이 얼마만의 수위를 보여야 종북 좌파라 단정지을수 있을지? 되려 묻고 싶네요.
또하나...선을 가른다면 극우/종북좌파, 보수/진보 이렇게 나눠야 하지 않을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자로 해석하면 될런지요?
진보의 언어가 어렵다고 하는데 천년학님의 언어가 그들을 닮은것 같습니다..

진중권, 노회찬, 유시민이 하는 팟케스트 노유찬의 정치카페에서 유시민도 그런말을 하던데요..

진보의 언어는 너무 어렵다구요..

맞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요즘 이런이런 곳이 핫하니 한번 경험해 보고 대화도 나눌수 있고 조언정도는 해주자는 겁니다..

제 글도 어려우니 저도 진보가 맞나요?? 전 완전 중도 보수입니다. 아이들이 커서 꿈꾸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새끼나고 저정도의 삶을 영유할수 있는 사회가 되는것을 바랄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삼포세대 입니다....이건 정말 바로 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나라..

그 어떤 희망이 있을까요...

그들에게 우리가 젊어서 가졌던 열심히 노력하면 잘될꺼야한 조그만 희망이라도 심어 주고 싶네요..
선량한 노무현을 싫어하게된 이유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노사모로 부터 시작된 이기적이고 집단적인 인터넷 문화입니다.
노무현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박사모도 똑같은 일을 답습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고요.

집단주의는 순수한 국민이나 중도들의 뇌를 자극하여
편협하게 만들거나 중도입장에서의 논리를 무력화시키는
좋지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설득에 의한 선택이 아닌 강제에 의한 선택 또는 포기를 이끌어내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추측하건데,
오유,뽐뿌는 노사모나 지금의 야권세력중에 누군가가
불씨를 당겨 놓았을것이고

반대로 일베는
지금의 여권세력중에 누군가가 오유를 방어하기 위해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곳에는 순수한 아이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진보가 좌파를 보며 대리만족하는 어른과
보수가 극우를 보며 대리만족하는 어른도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과 정서를 농락하며
정치 풍자를 하고있는 아이들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또, 그런 풍자를 보며 즐기고 있는 어른들은 누구입니까?

오유,뽐뿌,일베중에 가장 처음으로 집단이기주의를 실현한곳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궁금해 지는군요.

솔직하게 저는 3곳의 싸이트 모두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
소문만 들었을뿐 모릅니다.

프랑스 민주주의에서 극좌 좌익이 정치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6.25를 거치면서, 아직도 분단중인 비극적인
현실 때문에 민주주의 내에 포함되어있는 개념인 좌익을
주의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통일이 되지 않고 남북이념이 분단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서는
안보적 시각에서 좌파를 인정하기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ㅋㅋ, 니믜 성향을 알지만,
일베가 오유보다 먼저 시작된걸로 아는데,
마치, 오유의 방어기전 으로 일베가 생겨난듯 얘기하는군요.
선후를 정확히 모르지만, 혹여 일베가 먼저 였다면, 님의 얘기속에 잔가시 같은 고의성에 대해서는 그냥 웃고 넘기기 힘들듯...
지능적 안티라 그러죠. ㅎㅎ
관객을 너무 뛰엄뛰엄 보시는게 아닌지...
우선적으로 니믜는 남의 어머니를 욕하는 언어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타이고 님의 라는 말에 오타가고 해두죠.

내 생각에 오유가 먼저 아닐까 추측을 하면서
어디가 먼저인지 궁금하다고 했고,
가장 먼저 시작한곳이 어딘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먼저 시작한곳이 제일 나쁘다고 얘기한건데
왜 적군으로 몰아가시는지요?

맞다고 얘기한것이 아니라 생각을 얘기하고
추측을 하며 궁금증에 질문을 한것인데
왜이리 공격적입니까?

이유는?
추측하건데, 
오유,뽐뿌는 노사모나 지금의 야권세력중에 누군가가 
불씨를 당겨 놓았을것이고 

반대로 일베는 
지금의 여권세력중에 누군가가 오유를 방어하기 위해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쓰고 생각이라면 되는군요. ㅎㅎ 세상 편하게 사십니다.
오타였습니다. 이해 해주시니 땡큐 입니다.

.
.
.
암만, 인터넷이 정치 분탕질의 연장선이 되엇지만, 그런 편향적 사이트를 입에 올리는,
그리고 당위성, 생긴 시기등을 논하는건 이미, 거기에 푹 빠져있다는 증거가 되겠죠.
"추측하건데,

이렇게 생각합니다." 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로만 해석하는 이유는?

.
.
.

아 ~ 그럼 청대산님은 위의 세 싸이트에 저보다 뛰어난 지식이 있으니까

청대산님은 매니아 수준이군요?

세곳 모두다 안 좋은곳이라고 생각하고 청대산님을 설득하고있는중인데

말리지 말아주세요 ~
추측과 생각... ㅎㅎ 그냥 세종대왕께서 한글이라는 너무나 좋은걸 만들어 주셔서...
관둡시당요.
이미 그 글에서 시소는 기울어져 있는데, 어지간히 중립인척 하시느라 애쓰시는 모습...^^;
그냥 저냥 알만큼 아는 지라, 넘어갑니다.
다른 글도 이해가 안되지만

맨마지막의 두줄은 거꾸로 말씀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극우파로 인해서 남북이 관계가 경색되지요.

북한은 통일을 이뤄내야 할 상대 입니다.

통일을 하려면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진보적 시각에서는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보수적, 안보적 시각을 말씀드린겁니다.
어떻게 인정하고 어떻게 존중해야 할지 의문점이

진보의 입장에서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뒤로는 북한을 겨냥한 미국과 함께 군사훈련을 하고

앞에서는 통일을 말하는것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지요.

또한 아시아의 평화가 모토인 아시안게임의 계최국이

참가국의 국기를 걸지 못하게 하는것은 참으로 옹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시아인의 축제이자 평화의 장에서 조차

우리는 북을 밀쳐내고 있는것입니다.
안보는 어쩔수 없으니까 그렇다 치고

참가국의 국기를 걸지 못하게 했다는 내용은 처음 접합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헌법 제3조 때문일까요?
그렇다고 하네요.

경기장 내에서만 국기를 걸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다른국가들의 국기도 외부에 걸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인의 축제의 마당에 참가국의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다는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부산 아시아 게임때도 북한이 참가해서 경기장 주변과 경기장에서만
참가국 국기를 계양 했는데
인천 아시안 게임에도 경기장 주변 숙소 경기장에서 국기를 계양하는데
대중 선생때는 괜찮고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요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때 경기장에 애국가 울리고 태극기 계양 된다고
평양에서 경기 보이콧하고 제삼국 중국에서 경기를 치럿는데
저놈은 더해도 되고 이놈은 덜해도 안된다 도대체가 이해가 불가함 (지금은 경기장에서 인공기 걸고 우승하면 북한 국가 울리는데)
통일을 하는데 예전부터 훈련하든 미국과 훈련은 안되고 핵개발은 괜찮은 건지
내가 좋은건 그냥 넘어가고 내가 싫은건 무조건 딴지 거는건 아닌지 도대체가 이해가 불가함
이웃과 잘 지내자고 늘상 강조하면서, 집은 담을 쌓고 잘때나 외출시 자물쇠 채우는 이치와 같지요.
국가전략을 수립할때 통일전략과 국방전략이 같을 수 없습니다.
국방전략의 목표는 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국가를 지켜내는 것이고, 통일전략의 목표는 남북통일이겠지요.
국가전략은 통일/경제/외교/문화/국방 등의 전략을 합쳐서 전략목표를 구상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처에서는 정책을 수립하여 통합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겠지요.
통일정책이라하여 휴전선의 방어벽을 없애고, 군대를 없애고,
국가를 지키기위한 훈련을 하지말란 말씀은 아니겠지요?

대한민국 헌법에 북한은 국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공기를 걸면 북한을 국가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헌법에서 북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면,
한반도에서 두나라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어 통일의 의지가 더 약하게 될까 우려됩니다.

이런 차원으로도 한번 생각해시면 좋을듯 합니다.
향수님^^ 오전에 짬낚하다 답글이 늦어진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특별하신분인것 같아요..

노무현이 싫은이유 - 이기적 노사모때문 ????

내가 존경하는 부모님이 싫은 이유 - 우리 부모님을 추종하는 옆집 개말종 김씨 때문 ???

차라리 그냥 국민앞에서 약했고 기득권층에 맞서 싸워던 서민적 대통령이 싫타고 말하시면 쉽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추종자 또는 친구가 개말종이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진다는 그런 메커니즘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네요..

저의 경우는요 박근혜 대통령은 논외로 하고 박사모를 보면 불쌍합니다...안타깝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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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 이래서 서울 안가본 사람이 가본사람한테 이기는구나 하는 속담이 생긴것 같습니다..

향수님은 명확한 정보도 없이 추측에 의한 판단을 하고 계십니다

평택호랑 향호라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는 두곳을 다 다녀왔고 장박 낚시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평택호와
향호는 조황이 어떻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다녀와 보지도 않으시고 추측컨데....소설을 쓰고 계십니다...

내상상의 평택호는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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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유랑 뽐뿌를 누가 만들었건 일베를 누가 만들었건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

한가지 간과하시는것이 있는데 관에서 만든 커뮤니티는 절대 웹에서 인기를 누릴수가 없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보세요..

누가 찾아갑니까?? 이런 상상을 하시는것이 저는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손가락의 때를 보지 마시고 달을 봐주세요

팩트는 누가 만들었냐가 아니고 국정원과 사이버군발이들이 선거 기간 근무시간에 댓글 놀이를 했다는 겁니다..

정말 오유,뽐뿌 유저가 봐도 뒤로 넘어갈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누가 만들어요 뽐뿌는 영자가 돈벌라고 만든거고 오유는 개인이
재미있는 자료 공유하려고 만든건데...

일베는 디씨에서 처리못한 쓰레기자료 모아놓으것이 일베입니다..

한번 가보고 뽐뿌와 일베를 논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언컨데 향수님은 일베에 글쓰면 약 백년 강퇴 당합니다.. 제가 만원을 걸죠.. 백년차단 사유가 뭔줄 아세요??

존댓말...존댓말쓰면 씹선비 소리 들으면서 백년 차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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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적 시각에 대해선 박근해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그러니까 노무현이 존경하는 부모님이고 노사모는 옆집 개말종에 해당되는군요?

노사모는 노무현을 존경하고 대통령의 자리까지 있기에 지대한 영향력을 주었는데
고작 옆집 개말종으로밖에 평가를 못받는건가요?

노무현을 부모님처럼 존경하지 못하고 노사모를 개말종처럼 생각하지 못하는 국민은
이상한 사람이라서 이해불가라는식의 말씀을 하시는군요.

국민중의 누군가는 존경을 할수있고 누군가는 싫어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비판이라는것이 생기는것이고요.

위에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중도를 자극하여 선택권이나 논리를
무력하게할 집단행동은 옳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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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티비에서 본 모습을 이야기하며
평가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게 이상한가요?
소설을 써서도 안되는건가요?
가보지 않고도 말할수 있는 일들은 세상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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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인터넷의 일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유,뽐뿌,일베, 모두다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것으로 생각했는데

청대산님은 오유와 뽐뿌에는 거의 찬양수준의 글을 올리고

"오유는 그냥 유머를 주로 올리는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이곳에도 젊은이들이 모여서 그런지 시사가 꽤나 핫합니다.. 그래서
눈팅을 하니 이곳에서도 지들끼리 모여 장터도 열고 장터수익으로 기부도 하고 번개팅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럽니다..

오유나 뽐뿌의 특징은 젊은 이들이 많고 뽐뿌의 경우 남초사이트임에도 여성 유저가 많고 이로인해 핑크빛 애정행각이 펼쳐지기도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빠지지 않는것이 시사에 대한 문제입니다..

제가 확인해본 결과 건강한 젊은이들은??국가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멈추지 않습니다.. "


일베에 관해서는 정신병자라고 올리셨네요.

"일베들의 특징은 우선 폐쇠성입니다. 절대 자기기 일베한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일베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농후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들끼리도 절대 일베를 한다는것 밝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 자기도 모르게 밝히게 되는데
이럴경우 "일밍아웃"이란 단어를 씁니다..

일베를 하는경우 노를 자주 씁니다..뭐하노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비하와 이명박 전두환 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한가지만 질문드리죠...

청대산님의 말씀대로라면 오유와 뽐뿌는 건전한 비판을 하고 남녀교제와 결혼도하는
모든일이 순조로운 좋은 싸이트가 맞습니까?

반대로 일베는 정신이상자가 아닌이상 절대 들어가면 안될만한 곳이고?


저는 모든곳이 갈곳아니라고 생각하여 한번도 안가봤는데
청대산님의 말씀대로라면 오유와 뽐뿌에는 가볼만하네요.
향수님 제가 노무현 대통령을 비유한것은요 원래 부모님을 비유하려고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의 친구가 개말종... 이렇다고 부모님을 싫어하게 되실수 있나요 하는거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미워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사람의 추종자가 미운게 아니고 원래부터 그사람이 싫었다는 반증아닐까요??

그냥 싫으면 싫타고 하세요.. 그분도 말씀하셨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에게 욕하는것은 국민들의 권이이다..

나에게 욕을해서 국민들의 스테레스가 해소될수 있다면 얼마든지 하셔도 좋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분이니 걱정말고

욕하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향수님도 어린 자녀가 있는것 같은데 저도 일베를 알고 아들녀석에게 묻자 반아이들의 많은 친구들이 일베를 한다고
하더군요.. 깜짝 놀라 이런 저런 대화를 한것뿐입니다..

중3이면 제가 말하면 듣겠습니까?? 전 공부하란 말도 절대 안합니다..지가 하고 싶어야 하는게 공부지요.. 시킨다고 되나요??

일베 접속 사실을 알고 제가 할수 있는것은 이런저런 경험을 말해주고 일베의 문제성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수밖에 없더군요..

한번은 광주폭동을 물어보더군요.. 일베 자료를 봤겠지요..

공부에 지치고 희망도 없는 아이들이 자학적으로 찾기 좋은곳..지들 또래 끼리 모여서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나만 패배자가
아니구나 하는것을 공유하는 곳 인것 같습니다..

제가 광주민주화 운동해 대해 말해줄수 있는것은 사건이 발생된 원인과 조치 그리고 광주시민들의 대응이었습니다..

"아들아 지금 네가 학교도 잘 다니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사는데 어느날 군인들이 와서 그들이 한 잔인한 행동을 가족들에게
했단면 너는 어떻게 하겠니""

그러자 맘 약한 녀석은 눈물을 흘리더군요..광주시민들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뒤 가끔 녀석은 정치적 질문을 합니다..그럴때는 제가 아는 한도에서 설명을 해줍니다.. 제가 설명한다고 저의 말을 따를까요? 녀석들은 참고만 할뿐입니다..

말로 자녀들을 인도할수 있을까요?? 평소 하는 행동이 모범이 되어야 인생의 롤 모델로 삶고 따라하려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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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나 뽐뿌나 건전한 비판을 하고 남녀 교제와 결혼도 하는 모든일이 순조러운 좋은 싸이트가 맞습니까??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른것 같습니다.. 오유나 뽐뿌는 삶에 도움이 되는 싸이트는 맞는것 같은데 모든일이 순조로운
싸이트는 아닙니다

월척을 보시죠^^ 저도 이슈토론방에 계신 횐님들의 글을 보고 회의를 느껴 약 1년간 묵언수행을 했었습니다..

모든것이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습니다. 월척만 보더라도 저수지 조행기를 공개을 통한 정보습득과 쓰레기장으로 순식간에
바뀌는 역기능도 있는것입니다..월척을 다시 접속하고 글을 남기는 이유는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다라는 판단때문입니다

모든게 좋을수는 없습니다. 오유만해도 정모 강간사건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친목질 금지란 조치를 취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 동물과 수간을 한 자료를 자랑스럽게 올리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그것을 본 회원들은 좋다고 추천을 올리고 그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물로 보존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어딘줄 아시나요???? 그런곳을 우리 아이들이 드나들수 있어서 즐길수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올린것입니다..

http://blog.naver.com/dagajo12?Redirect=Log&logNo=220010046094

시간이 되신다면 일베도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맛을 보셔야 아 이런거구나 하지요...


마지막으로 제가 뽐뿌와 오유를 가보신다니 사용법을 일러 드리겠습니다

뽐뿌나 오유는 자료가 많이 업데이트 됩니다. 그러하므로 모든것을 다 볼수는 없구요 뽐뿌는 핫이슈와 인기글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가끔 등산복 싸게 사고 싶을땐 뽐뿌 게시판 보시면 되구요..

오유는 베스트게시물중 땡기는 것만 보시면 될듯 합니다.. 거기도 낚시게시판도 있고 재미있는 자료도 많습니다..

긴글 읽으시느랴 고생 하셨습니다.. 뽐뿌 카툰유머에 올라온 오유의 자료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아들놈이랑 집사람이랑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가족이 함께 보셔도 될만한 유모자료 올립니다..

한번 보시고 웃음 코드가 맞으시면 한번 웃어 보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vpage=41&search_type=sub_memo&keyword=%C6%D0%BC%C7&no=229833

글 길게 쓰는게 제 병인 모양입니다.. 저는 지금 집사람이랑 연어사서 초밥만들어서 백화수복한잔 땡기러 나가야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성있는 답변 감사드리며

일반적으로 말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나 성인들은 일베는 말할것도 없고
오유나 뽐뿌도 똑같이 취급을 할겁니다.
저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인터넷 웹상의 제 3자들의 입장에서 말하는것을
보고 듣고 느낀 자연스런 결과물입니다.

물론, 오유나 뽐뿌가 조금이나마 더 건전한면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인터넷을 조금만 해보고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건전한 비판만 보이는것이 아니라 편협한 부분들을 접할수있을겁니다.
잘못 알았을수도 있지만 3자, 일반적인 사람들의 의견이 그렇더군요.

그래서 보통의 인터넷에 떠도는 말들처럼
일베VS오유,뽐뿌는 손뼉을 마주치고있는 사이로
편협 VS 편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유나 뽐뿌가 조금더 건전하다고 하시니까
앞으로는 그렇게 알아두겠습니다.

링크하신 주소들은 감사하지만 그곳에 발을 딛기가 싫어서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청대산님, 부디 진보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지마시고
가끔은 건전한 보수의 사고들도 애써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신이 느끼기에 보수인것 같지만
가끔은 건전한 진보들의 글귀에
찬사를 보내는 경우가 많은 사람입니다.

다른이야기는 본문과 멀어진 내용들이라서 줄입니다.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향수님^^ 글을 주고 받다 보니 마음이 선하신분 같습니다..

살아온 길이 다르고 교육받은 환경과 경험이 달라 가치관이 다르게 형성된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져서 죄송한데 정말 궁금합니다.. 어디서 뽐뿌와 오유가 편향되어 있다는 정보를 득하신 건지요..

저는 솔직히 휴대폰 바꾸기 전까지는 뽐뿌가 있는지도 몰랐고 오유도 대선 댓글때문에 알게 되서 찾아간 겁니다..


뽐뿌를 통해선 신발가게에서 15만원하는 뉴발 운동화를 미국 즉구로 8-9만원에 사서 아이들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이젠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는데 배나 비행기로 미국에 수출된 55인치 TV가 다시 미국에서 엄청난 배송료와
세금을 내고도 약 50-80만원가량 저렴해 지는지 그 이유를 연구하고 있으며

해외즉구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냥 그런곳입니다.. 가시면 호환마마에 옮을까봐 두려워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되는것이 아닙니다...

오유나 뽐뿌도 시사는 일부 입니다.. 그곳도 가보시면 정치 싫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뽐뿌는 뭐 하나 싸게 사거나 공짜 나눔 받으려는 일베충들의 소굴이기도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한번 부담없이 가보세요..(강요는 아니고 부탁입니다^^ 안가셔도 됩니다)

자녀들이 오유나 뽐뿌하면 어쩌실건가요??

너 거기 편협한 데니까 가지마 라고 하실건가요?? "아빠 물건 싸게 사려면 가야되.. 용돈도 적은데..

월급도 적은데 합리적 소비 해야지"라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저는 오늘도 아들녀석과 일베에 대한 대화를 했습니다. 아주 빠삭 합니다.. 제가 이슈방에 올린글을

보여주고 이런 저런 토론을 했습니다..녀석은 저를 걱정해 줍니다..이런글 올리면 왕따 당하는것 아니냐고


제가 바라는 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보수고 진보를 떠나서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살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겁니다..

좋은밤 되시구요^^ 전 낼 낚시 갑니다...
깨끗한 월척커뮤니티에 일베홍보글은 자제해주세요

좋은 내용이던 아니던 일베라는 표현에 부들부들 떨리고 기분더럽거든요

저는 패륜사이트 일베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가볼생각이 전혀없으며

개념있고 이시대의 지성인이 즐겨찾는 뽐뿌나 오유 아고라를만들락거리는 이시대의 진정한 클린유저 입니다

긴글 잘읽었습니다

세줄 요약이 없어 민주화드리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
진짜 십알단 아니세요? ㅋㅋㅋ 저는 딴건 몰라도...바람쏙으로님, 그 부분 제일 궁금 하군요.ㅎㅎ
크리스찬 아니길 빕니다. ^^ 절에서 만나요~
저는 산업화 드리고 싶네요....

클린 유저는 까지는 아니구요 상식과 비상식,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려고 노력하는 유접니다..
고놈이 고놈이구만
오유나 뽐뿌나 일베나
이 사회의 쓰레기들이 제일 많이 들락거리는곳이구만
사회부적응자들이 불만 터뜨리는곳이 위에 세곳이구만
뭐가 좋고 뭐가 나쁘고 ,,,,,,
참 할짓들 없으셔요
일베들이 하는 대사와 어찌 그리 똑같은신지요

오유나 일베나 ... 뽐뿌나 일베나.....

꼭 일베를 해야 일베충이 아닙니다...둘중하나는 사회부적응자가 맞는듯 한데 한곳은 아닌듯 싶네요..

저는 오유와 뽐뿌를 하니 사회 부적응자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베충이라고 안해 주셔서 자존심을 상하진 않았네요...

꼭 일베를 해야 일베충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청대산님
대한민국에서 상식이 통한다고 보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필리핀을 롤모델로 하는 나라같네요..

제가 요즘 가슴깊이 느끼는 격언중 하나는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 알렉시스 토크빌 -

현 정부는 지금 우리 국민의 수준에 너무 잘맞는 옷 같네요
제가 깨어 있으면 님은 잠들어 계신가요??ㅋㅋㅋㅋㅋ
낚시하는양반들은왜그리말이많은지.산좋아하는분들은그냥3천원짜리김밥에물하나달랑들고도즐거워죽는데살생에지국민욕질에 ..까놓고야그혀서 월척에가면이러한방이있으닞좌좀사상이나강연해볼가혀서신상비공개로들어와분탕ㅈㅣㄹ하는거지뭐
에~효..ㅠㅠ
위에 몇몇분들 정말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보고싶습니다.
와...도대체 상식이 통하지가 않습니다.

청대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딱 수준에 맞는 정부죠.
몇몇인간들 수준이 낮아서....
국정원 직원? 십알단? 일베? 사이버부대?ㅎㅎㅎ
지금 대한민국에 상식이 통할까요? 내용중에 부모는 고졸 ,자식은 대졸이라는 내용이 있던데 대졸 자식이 배운 지식과 상식들 마저 종북좌파 교원과 교수들이 가르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그쪽 사람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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